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바로 오늘 24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끼인 자들의 반란’을 주제로 샌드위치처럼 끼어 버려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었을 에피소드와 고민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황제성이 댄스로 포문을 열어 폭소탄도 선사한다. 김지민은 회식 때만 추는 황제성의 춤이 있다며 김창옥에게 함께 추는 것을 권유, 황제성과 김창옥은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태민의 MOVE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아내와 처제 사이에 끼어서 피가 마르는 남편의 고민이 전해진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 처제가 직원으로 일하게 되자 성격이 극과 극인 자매가 의견 충돌로 자주 싸우고 매번 둘 사이에 끼이게 되어 난감하다고. 이에 동생과 남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우연히 본 아내가 더욱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이를 듣던 김창옥은 자매 싸움에 남편이 끼이게 된 상황에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남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최소한의 선의'가 10월30일 개봉한다. 배급사 싸이더스는 23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배우 장윤주·최수인이 주연을 맡았다. 포스터에는 학교 상담실에 앉아 깊은 고민에 빠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 반 학생이 임신을 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문구가 희연의 고민을 말해준다. 고등학교 1학년 유미는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며 고민에 빠져 있다. "왜 저한테만 벌주세요? 전 계속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예고편에서 희연은 반 학생 유미가 임신을 하고, 무단 결석까지 하는 상황에서 담임으로서 학생을 보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고민에 빠진 유미는 같은 상황을 겪었던 학교 친구를 몰래 만나고,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나보지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한다. 임신한 학생의 등교를 허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그리고 다음달 3일에 코엑스와 압구정로데오 등에서 '2024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칼린 공연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았다. 주제는 'COME BE YOUR GANGNAM STYLE'이다.이번 축제는 코엑스 동측 광장에 있는 주 무대를 중심으로 열린다. 27일 개막제에서는 공중곡예, 소리꾼과 래퍼 합동 공연, 창작 K-팝 뮤지컬, K-팝 키즈댄스가 펼쳐진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K-팝을 바탕으로 작곡한 곡을 선보인다. 28일 패션페스타가 열린다. 지난해까지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렸던 패션쇼가 패션의 거리 압구정으로 돌아온다. 업사이클링·천연염색 의상을 선보이는 한편 주민이 참여하는 반려견 패션쇼도 열린다. 관내 패션 디자이너와 압구정로데오 상가가 참여한다. 28일 오픈에어 콘서트에서는 7080세대를 겨냥한 레트로 감성 콘서트가 개최된다. 김완선, 김원준, 룰라, 영턱스클럽, 자자, 코요태, 쿨(이재훈) 등 7팀이 공연한다. 29일 영동대로 K-팝 콘서트가 열린다. 국카스텐, 라키, 솔라, 에이핑크, 오마이걸, 원어스, 이무진, ITZY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청하'가 '알고리즘(Algorithm)'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이날 청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발표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알고리즘'은 하우스 기반의 리듬과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 독특한 디스토션 피아노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알고리즘처럼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를 통해 청하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청하에게 딱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FLYT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청량한 사운드를 전했다. 이번 리믹스 싱글에는 스크림 레코드(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임레이(IMLAY), 마비스타(Mar Vista)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윌 낫 피어(Will Not Fear)가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더했다. 딥 하우스와 개러지 스타일의 요소들을 조화롭게 엮은 임레이 버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가 오는 26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다.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는 올해 행사는 '인사전통문화축제' 일환으로, 안녕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을 중심으로 인사동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는 26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차,공예 박람회, 2부, 엔틱페어, 3부 한복박람회, 4부 아트페어의 차례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100m에 이르는 대형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복 패션쇼, 축하공연, ‘3개 대학연합(서경대, 건국대, 세종대) 지역사회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2024 인사동 엔틱페어’ (10.3~10.6·인사센트럴 뮤지엄 안녕인사동 B1) ‘엔틱페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고미술 페어다. 인사동 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고미술 업체들을 비롯하여 한국고미술협회 소속 고미술 업체들이 참여한다. 고미술 외에도 표구, 지필묵 등 전통문화 업종 전시가 진행된다. 표구 전시 및 시연 행사가 열린다. 지필묵 또한 문방사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진주 공연을 시작으로 ‘2024 씨어터 이문세’ 하반기 전국투어에 나섰다. 이문세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 씨어터 이문세’하반기 첫 공연을 통해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명성을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씨어터 이문세’는 이문세가 2년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하는 시즌제 공연으로, 올해로 네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문세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 콘서트를 연 가수로서 ‘이문세표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주제와 차별화된 구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4 씨어터 이문세’ 역시 ‘극장형 콘서트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콘서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이문세의 음악은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과 감동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문세는 첫 공연지 진주에서 여름을 보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는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걸작 연극<레 미제라블>을 11월 21일 ~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년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 미제라블은>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이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 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선택한,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 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장발장의 독배 중 『신의 분배』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가볍고 빠르게 흐르는 시대에 <레 미제라블>을 통해 신과 인간,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들의 중요함 일깨우는 작품이다.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위고에게 자기의 신념이 잘 깃들어진 작품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7회 서울 국제 댄스 페스티벌 인 탱크(SIDFIT)가 10월1일~ 6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SIDFIT은 미국·캐나다·프랑스·멕시코·호주·일본·중국·한국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대중 친화적인 공연예술 축제다.올해 주제는 '협업'으로 무용공연과 해외 예술가 전문가 워크숍, 무료 시민 참여 수업, 춤과 음악 협업 즉흥 공연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미국 MOMA 선정예술가인 시몬 포티의 협력예술가 클레어 필몬의 'Time is a Friend', 사우스 시카고 댄스 시어터의 'Under The Skin' 등 총 50여 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한국 춤나 댄스컴퍼니와 미국 사우스 시카고 댄스 시어터의 협업 공연, 한국 무용예술가들과 캐나다 미그레이션 댄스필름 프로젝트의 춤·음악·디지털 협업 공연 등 다양한 실험적 예술 협업 공연이 문화비축기지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따라 배우는 전통무용 수업, 미국 안무가의 현대 무용 수업 등 무료 참여 수업과 개막 공연 '화합의 몸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가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를 라이브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오는 10월4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라이브 클럽인 '클럽 시걸(Club Seagull)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 ‘뜨레플레프’와 우연히 클럽 시걸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찾아온 '니나', 니나를 소유하기 위해 접근하는 프로듀서 '뜨리고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꿈, 희망과 좌절을 그려낸다. 클럽 시걸을 지키는 음악가 '뜨레플레프'는 이창희·이병현,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니나' 역에는 한서윤·남가현·김수민이 캐스팅됐다. 재기를 노리는 프로듀서 '뜨리고린' 역에는 임재혁·루이찬, 클럽 시걸의 영원한 히로인 '마마'는 박소리·김태현이 맡았다. 제작사 창작의숲은 "이번 공연은 4인조 라이브 밴드와 스트리트댄스를 기반으로 한 신나는 안무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발레협회는 오는 25일부터 10월2일까지 제17회 K-Ballet World(서울국제발레축제)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발레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레축제다.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 ▲창작신인안무가전 등으로 펼친다.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은 무장애(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으로 진행돼 모든 작품에 대한 무용음성해설 서비스와 점자 프로그램 북을 제공한다. 또 공연 전 발레 의상과 소품, 토슈즈 등을 만져보고 설명을 듣는 터치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막을 통한 작품해설을 제공한다. 상하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치빙쉐, 후징쿤, 됴쿄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하마모토 마나에, 김세종, 카자흐스탄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수석무용수 말리카 옐치바예바, 넬슨 페냐가 내한한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 강효형과 윤별발레컴퍼니 대표 윤별, 전 하노버주립발레단 솔리스트 박지수 등 아시아 4개국(한국·중국·일본·카자흐스탄) 대표 발레단의 발레스타들이 출연한다.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에서는 '창작신인안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대 장애예술행사인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열린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행사는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한다는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청와대 헬기장에서 식전공연, 개막식, 주제공연 순으로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식전공연에는 독창적이고 탁월한 공연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시각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의 영원한 빛(Lux Aeterna)이 진행된다. 이어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전달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박위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이준형 마술사가 참여해 축제의 의미와 올해의 테마 마술을 통해 선보인다. 2024 A+ Festival의 조직위원장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의 개막선언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격려사, 국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평생을 화폭에 삶과 사상을 담은‘회화적 앙장브망’의 대가 선종선 화백의 개인전이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선종선 작가의 ‘Layer Series'는 전혀 다른 시공간을 병치시킴으로써 드러나는 낯설음에서 오는 ‘회화적 앙장브망’을 추구하고 있으며, 관람객이 작품 속 상충된 풍경들을 보며 관계성 내지는 낯설음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한 회화적 긴장감을 의도합니다. 선종선 작가는 자신의 작가노트를 통해 “범속한 일상은 부박하다. 자아를 둘러싼 그 범속한 일상으로서의 시공간은 제2의 본성으로서의 아비투스 habitus를 형성하는 숙명적 족쇄이다. 따라서 한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관습과 속박의 일상적 시공간에 대한 방법적 회의는 실존적 인간의 책무로써 부평초 같은 현실에 대한 연민과 반성 그리고 일상이 내포한 거대한 은유에 대한 식별과 자각을 통해 일상 저 너머의 삶을 지향하는 실존적 삶의 좌표를 정확히 구현하는 일이다. 나의 주변 모든 일상은 장엄한 경전이다. 일상적 주변을 일상 그 이상으로 볼 수 없을 때 삶은 부박해진다. 지는 노을이나 식탁에 놓인 빈 술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CGV가 시그니처 티켓 굿즈 That's The Ticket(이하 TTT)의 론칭 1주년을 맞아 기념 팝업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TTT는 지난해 9월 새롭게 선보인 CGV의 공식 굿즈로 관객들이 영화 관람 후 영화의 여운과 추억을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 티켓의 앞면에는 영화 포스터, 뒷면에는 영화 관련 정보와 영화를 상징하는 소재를 독특한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전용 봉투에 담아 보관할 수 있어 영화 굿즈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인 티켓과 함께 제공되는 보너스 티켓은 개봉일 전까지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며 TTT만의 매력 요소로 꼽히고 있다. TTT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시작으로 40여개 이상의 TTT를 선보였다. 야광 효과가 돋보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TTT는 개봉 당일 전국 극장에서 소진됐다. 한 입 깨어 문 듯한 초콜릿 모양을 녹여낸 '웡카' TTT와 팬덤이 탄탄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TTT 또한 개봉 당일 소진되며 인기를 모았다. 또한, CGV만의 얼터콘텐츠인 ICECON 개봉작도 TTT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을 발매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 샘플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오피셜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다. 지난해 미니 10집과 미니 11집 발매 당시 열린 이 이벤트는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세븐틴 스트리트'는 작년보다 개최 기간이 길어 더 많은 캐럿(CARAT. 팬덤명)의 호응이 예상된다.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도 시선을 끈다. 신보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 것은 물론, 10월 21일 0시 또 다른 뮤직비디오가 팬들을 찾아간다. 앞서 트레일러 영상 'Speak up'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지난 2017년,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했던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MBC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주최로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룹이다. 콜드플레이는 현재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7개의 그래미상, 9개의 브릿 어워드 등 밴드로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공연을 위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오는 등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지난해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투어 아시아 일정 공개 당시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한국 팬들의 아쉬움이 컸는데, 마침내 2025년 한국을 포함해 아랍에미리트, 인도, 홍콩 등 4개 지역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