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영광이 정지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만난다. 정지우 감독이 연출하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썸바디’의 주연으로 확정돼 기대를 모은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3일 공식적으로 그의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해피엔드’부터 ‘모던보이’,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인간의 감성과 심리를 묘사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닌 정지우 감독의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썸바디’는 신선한 소재와 시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김영광은 정지우 감독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의 페르소나로 낙점돼 당찬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그가 맡은 타이틀 롤은 매력 넘치는 건축디자이너 ‘윤오’ 역으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윤오는 극의 중심에서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의 개발자 섬과 만나게 되면서 진짜 모습을 드러내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노회찬6411'이 촌철살인의 대가 노회찬 의원의 ‘사이다 멘트 영상’을 공개했다. 故노회찬 의원 3주기,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이 다시 봐도 여전히 우리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노회찬 의원의 ‘사이다 멘트 영상’을 공개했다. '노회찬6411'은 용접공에서 진보 정치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노회찬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먼저 많은 정치인들의 당선 전 내세웠던 공약들을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행태에 대해 위트 있는 비판을 전하는 노회찬 의원의 말로 시작부터 큰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요새 나타나는 대표들마다 국민들 앞에 두 번 세 번 사과하기 바쁩니다. 국민들도 바쁩니다 지금, 사과 받느라고”라며 제 역할을 다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향한 솔직하고 명쾌한 발언은 마치 사이다를 마신 듯한 통쾌함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법이 약자를 진정으로 보호해 주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후보자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법 앞에 만 명만 평등하다 이런 생각 사실 듭니다”라는 허를 찌르는 날카롭고 재치 있는 발언으로 듣는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출연진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솔지, 탱탱볼 같은 반전 매력을 가진 김나영, 누구와도 꽁냥꽁냥 케미를 만들어 내는 ‘케미요정’ 케이시, 깨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는 활력소 승희, 고음부터 팀 내 언니들의 자랑을 맡고 있는 든든한 막내 HYNN(박혜원)까지. 26일 방송되는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첫 방송에서는 비슷한 듯 다른 이들 다섯 명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만나게 된 이들의 첫 만남에서는 각자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4박 5일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친화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가까워진 그녀들은 첫날부터 개성 넘치는 캐리어를 공개했다. 특히, 김나영은 개인 침구를 비롯해 주방 양념장,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까지 집 한 채를 챙겨온 듯한 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우리의 목표는 인도에 가서 우승을 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본선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두 경기 전승으로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벨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며 아시안컵 본선에 임하는 마음가짐 또한 전했다. 한국은 아직까지 아시안컵 본선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지만(최고 성적 3위) 벨 감독의 목표는 우승이다. 벨 감독은 “일본, 중국 등 기존 강호들로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 소감은? 힘든 경기였다. 거친 태클도 많았고 피지컬적인 부분을 많이 요하는 경기였다.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며 볼을 빠르게 움직여 기회를 창출해냈다. 두 번째 골이었더 최유리의 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선수들이 침착함을 잘 유지한 덕분에 승리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콜린 벨호가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7일 몽골과의 1차전에서 12-0 대승을 거둔 한국은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벨 감독은 몽골전과 똑같은 선발 명단을 내놨다. 최유리, 이민아, 이금민이 공격을 맡았고 미드필드는 지소연과 조소현이 책임졌다. 양 날개에는 장슬기와 추효주가 자리했고, 수비는 이영주, 홍혜지, 임선주가 담당했다. 골문은 윤영글이 담당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장슬기와 추효주가 양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쳐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도 만만치 않게 압박 플레이를 펼치며 볼 소유권을 가져가고자 애썼다. 한국은 전반 7분 임선주의 롱 패스에 이은 이민아의 쇄도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우즈베키스탄 골키퍼가 나와 막아냈다. 전반 11분에는 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김민재와 박규영 상극 남녀의 아트한 첫 만남을 그린 ‘달리와 감자탕’이 역대급 러블리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첫 회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수, 목요일 밤 '채널 고정'을 예약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엉뚱한 첫 만남이 흥미로우면서도 설렘 가득하게 그려졌다. 이를 증명하듯 ‘달리와 감자탕’ 첫 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4.9%(수도권 기준)를 기록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까지 오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네덜란드 크뢸러 밀러 미술관의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한번 빠져들면 사나흘 끼니도 거른 채 연구에 몰두하는 ‘예술 바보’이다. 그런 그녀에게 관장은 미술관 VVVIP인 브롱크호스트 부인이 주최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필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제목과 함께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필의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콘셉트 포토와 함께 신곡 제목 ‘처음 만난 그때처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만난 그때처럼’은 김필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로 지난 10년 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 2019년 JTBC ‘비긴어게인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사이가 된 뮤지션 임헌일이 작사와 작곡을 직접 맡아 김필에게 선물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노래로, 이 곡을 통해 두 절친이 보여주는 케미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필의 10주년 기념곡 ‘처음 만난 그때처럼’의 힌트가 될 콘셉트 포토에는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생각에 빠진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고민에 빠진 듯도 하고 생각에 잠긴 듯도 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불면(slee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영화 '인질'이 9월 21일 오늘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추석 연휴인 9월 21일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누적 관객수 16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늘로 개봉 6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계속해서 화제성을 이어가던 '인질'이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하며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 관객들은 실화 소재의 ‘톱스타 납치사건’에 영화적인 재미와 매운맛 스릴을 가미시켜 탄생한 '인질'에 극찬을 보내며, 영화 속 긴장감, 박진감을 경험하기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흥행 기세로 바로 오늘 160만 관객을 돌파한 '인질'은 남은 연휴 기간 역시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6주 차 누적 관객수 160만을 돌파하며 추석 연휴 동안 계속해서 흥행질주를 이어갈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 임산물 수확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사법경찰관 및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유림 내 버섯류, 약초류, 수실류 등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先계도 後단속"을 원칙으로 계도 중심의 불법행위 단속 활동을 하되, 현장에서 단속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 제2항 제2호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항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하여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N ‘하이클래스’의 국제학교 주니어 4인방 박소이, 장선율, 김지유, 서윤혁이 남다른 존재감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앞서 ‘하이클래스’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은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라서 아역들이 많이 나온다. 현장에서 아역들이 캐릭터를 정말 훌륭하게 소화해 매번 감탄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소이, 장선율, 김지유, 서윤혁 등 국제학교 주니어들은 뽀시래기 같은 귀여운 매력과 함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연기력을 여과없이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소이는 황나윤(박세진 분)의 딸 ‘황재인’ 역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높였다. 이에 극중 박소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명랑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을 챙기는 정 많은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내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자신 때문에 오해를 받게 된 안이찬을 향한 미안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9일 유튜브 최신 차트(9월10일~16일 집계)에 따르면 리사의 타이틀곡 '라리사(LALISA)'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라리사'였다. 지난 10일 발표된 '라리사' 음원은 발매 직후 누적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15위를 기록한데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68위로 진입, 주류 팝 시장 내 존재감을 확인했다. 리사는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7360만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라리사' 음반 초동 판매량도 역대급이다. 지난 17일 한터차트가 발표한 초동 기록은 총 73만6221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약 69만장을 기록했던 블랙핑크 '디 앨범(THE ALBUM)'의 초동 판매량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 박은태, 카이, 정택운(빅스 레오)이 주목받고 있다.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귀환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로 오는 11월 24일 개막한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시즌에서 박은태, 카이, 정택운은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소화한다.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까지 함께하며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은태는 연기가 자욱한 실험실 한켠에 주저앉아 방향성을 잃은 괴물의 고독한 현실을 초점 없는 눈빛과 창백한 피부로 담아냈다. 세 번째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앙리와 괴물로 다시 한번 만나는 카이는 거칠게 노려보는 눈빛으로 인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초등부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뽀로로와 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완성했다.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는 20일 오후 6시 뽀로로의 ‘바나나차차 키즈 트로트’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바나나차차’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큰 사랑을 얻으며 영상 누적 조회수 1.7억뷰를 달리고 있는 인기 키즈팝으로, 이번엔 기존 곡의 통통튀는 멜로디에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 색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재탄생됐다. 특히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 등 ‘미스트롯2’ 공식 트로트 요정들은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한 ‘바나나차차 키즈 트로트’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바나나차차’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이고,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 춤 역시 한국 무용의 부드러운 선이 가미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면서 역대급 ‘키즈 트로트’의 새로운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도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의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들이 담겨 전국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는 ‘미스트롯2’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안무 영상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량하고 귀여운 ‘마린 베리’ 콘셉트의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TRIGGER’ 안무 영상은 베리베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팬들의 투표로 성사됐으며, 다양한 콘셉트 중 가장 많은 득표 수를 기록한 ‘마린베리’로 결정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리베리는 각종 음악방송 등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사랑스럽고 밝은 소년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와 네이비 톤의 마린룩을 ‘찰떡’같이 소화한 베리베리 멤버들은 상큼한 매력까지 물씬 풍기며 ‘TRIGGER’ 안무를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이번 안무 연습 영상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고, 애교 넘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호러베리’ 콘셉트와는 180도 차별화되는 ‘반전 매력’을 뽐내 팬심을 저격했다. 베리베리가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마린베리’ 안무 연습 영상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개 커플' 현아(HyunA)와 던(DAWN)이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SNS 챌린지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와 던이 지난 9일 EP '1+1=1'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 타이틀곡 '핑퐁(PING PONG)' 뮤직비디오는 18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핑퐁'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곡이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특히 '핑퐁' 뮤직비디오는 현아와 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로 공개 직후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아는 파란색 헤어의 인어공주, 던은 초록색 헤어의 피터팬으로 각각 변신해 꿈속에서 상상할 법한 아름다운 동산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중독성 넘치는 커플 안무와 압도적인 댄스 브레이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트렌디한 K-POP 디바다운 아우라를 드러냈고, 던은 탄탄한 실력에 유니크한 무드를 가미한 매력을 발산했다. SNS로도 '핑퐁'의 매력이 확산되고 있다. 현아와 던은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