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호흡이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024년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배우 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전배수, 조한철, 김도윤, 이해우, 강영석, 정재광, 송재림, 박보경이 왕좌를 향한 24시간의 추격전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1일) 첫 촬영을 시작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우씨왕후'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첫 호흡부터 완벽했던 대본리딩 현장 소식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세교 감독과 집필을 맡은 이병학 작가, 그리고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작품을 완성할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나눈 이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추격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종서는 미와 지성을 갖춘 고구려의 왕후 우희 캐릭터의 당찬 기개와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왕후의 기품을 또렷하고 힘있는 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가수 '키썸(KISUM)'이 새 싱글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썸'의 신곡 ‘냅두세요’ 리릭 포스터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편안한 쇼파 위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2023.08.05.(SAT) 6PM’이라는 문구로 발매 일시를 알리고 있다. 특히 2023년 최고의 ‘밈(meme·온라인 유행어)’으로 불리는 ‘너 T야?’, ‘너 T발 C야?’라는 가삿말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 작사에 직접 참여한 키썸이 ‘냅두세요’로 전하고자 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키썸은 이번 싱글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신선한 ‘밈’을 활용한 가사로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키썸만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전달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를 비롯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간 각종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키썸은 음악 외에도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재화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북미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제 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영화제에 참석한 김재화는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된 GV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해 뉴욕 전역에 K-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은 김재화는 극 중 스타트업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혜수’ 역을 맡았다. ‘혜수’는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김재화는 계속되는 악재와 예측 불가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혜수’를 맛깔나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달 21(금) 뉴욕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상영된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현지에서 관객들의 공감 버튼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김재화 배우는 GV 행사에 참석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가수 키썸(KISUM)이 새 싱글로 올해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8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키썸의 ‘냅두세요’는 그가 올해 1월 새롭게 둥지를 튼 알앤디컴퍼니에서 나오는 첫 싱글이기도 하다. 길었던 공백을 거쳐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키썸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특히 ‘냅두세요’는 MZ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치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저격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멜로디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하나씩 완성해온 키썸은 ‘냅두세요’의 작사 참여 소식도 알렸다. 그간 수많은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역시 키워온 키썸인 만큼, 신곡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거듭날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외에도 키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필드 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이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오는 9월, 2023년 최고의 판타지 대작 <아라문의 검>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구독자에게도 공개한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장동건은 절대 권력을 위해 대전쟁을 일으키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을 연기하고, 이준기는 존엄을 위해 아스달로 진격하는 아고족의 통합리더 은섬으로 변신한다. 또한 신세경은 백성을 위해 신의 뜻을 이용하는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 역을, 김옥빈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이용하는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tv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에서 순수악 ‘겔리’로 새롭게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1회에서는 무의미한 살인을 즐기는 악귀 ‘겔리’로 완벽히 변신한 김히어라의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겔리(김히어라 분)와 필광(강기영 분) 악귀 커플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3단계 악귀인 이들은 중국 카운터를 죽인 후 각각 기억을 읽고 지우는 능력과 염력을 흡수하며 최악의 능력치를 갖게 됐다. 이어 이들의 존재를 눈치챈 카운터들의 우려속에 겔리와 필광의 한국행이 그려지며 더 강력하고 악해진 악귀즈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겔리로 분한 김히어라가 첫 등판해 시선을 강탈했다. 수영복을 입고 요염한 눈빛으로 연인 강기영을 유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김히어라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중국어와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중국 카운터들을 죽이고 그들의 능력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그녀는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눈빛과 잔인함을 보였고,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경서가 ‘킹더랜드’ OST 대미를 장식한다. 경서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최선민,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의 OST ‘Everyday With You(에브리데이 위드 유)’를 발매한다. ‘Everyday With You’는 처음에는 삐걱대던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서로에게 빠져들어 가면서, 조금은 어설프지만 달콤하고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곡으로 두 사람만의 서사를 완성시키는 동시에 듣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특히,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경서의 달콤하고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설렘 포인트를 잘 살려냈다. 싱어송라이터 박호경, 백창재와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가 히트곡인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데뷔한 후 보컬리스트로 끝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경서는 최근 서머송 ‘어디든 가자(Feat. 허성현)’, 첫 미니앨범 ‘ONGOING(온고잉)’의 타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가 작품 속 명장면으로 돌아보는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와 해석으로 가득 찬 명장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0년 동안 강력계에서 경찰 생활을 해온 ‘택록’의 여성청소년계 발령으로 시작한다. 배우 이성민은 해당 발령이 “이빨과 발톱을 다 갈아버리고 풀을 뜯으면서 살라는 의미”였음을 전해 흥미를 돋운다. 이어 “그렇지만 발톱과 이빨을 숨기고 있는 상태”라는 이야기까지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풍성하게 했다. 여기에 이성민의 아이디어로 더욱 소름 끼치게 완성된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도 이어졌다. 후배 형사들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감추고자 했던 비밀의 방에 ‘경찬’(이학주)이 들어오자 이를 바라보는 ‘택록’의 손에 “흉기를 들게 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보탰던 것이다. 이성민은 “시청자들 역시 ‘택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3화를 위한 강력한 떡밥이었다”며 소름 끼치는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2화 엔딩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 등장한 특별한 인물의 정체를 밝혀 현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TFN(티에프앤)'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 멤버 카이리, 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카이리, 시타는 온이 맡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에델바이스(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시구, 시타 외에도 경기 이전 그라운드 위에서 멤버 전원이 특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는 만큼 TFN이 보여줄 열정 가득한 무대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FN은 2021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다채로운 국가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K팝 최초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인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한 것은 물론, 대디 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코닉 시티팝 아티스트’ 김아름이 여름 한 가운데에서 정통 시티팝 사운드의 신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공개한다. 29일 정오 공개되는 ‘파라다이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정규앨범 ‘서울웨이브’(SEOUL WAVE)의 피지컬 CD에만 수록됐던 곡이다. 오리지널 시티팝에 김아름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더해져 김아름 시그니쳐 사운드를 완벽하게 구현한 노래다. 화려하고 그루브 넘치는 연주와 밝고 탐미적인 분위기의 오리지널 시티팝 사운드에 디스코 리듬을 가미한 곡으로 낭만 가득한 가사를 더해 ‘여름’이라는 계절을 노래 한 곡에 담았다. ‘파라다이스’는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 오마이걸과 일본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니쥬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마유 와키자카가 작곡하고 정진운, 2AM, 서은광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voradory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또 국내 최정상의 작사가 서지음이 설렘 가득한 계절의 정취를 담은 ‘파라다이스’의 노랫말을 맡았다. 김아름은 ‘파라다이스’와 함께 최근 발표한 정규앨범 ‘SEOUL WAV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규앨범 ‘SEOUL WAVE’는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세 번째 작품 ‘여름감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OST를 선보인다. ‘O’PENing(오프닝) 2023’의 ‘여름감기’(연출 정종범/극본 서현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OST 송푸름의 ‘보고 싶은 날’을 발매한다. ‘여름감기’는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난생처음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다. ‘여름감기’의 따스하면서도 먹먹한 특유의 분위기를 표현해줄 OST 송푸름의 ‘보고 싶은 날’은 어쿠스틱 편곡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 곡으로, 여자 주인공 차인주(엄지원 분)의 절실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따뜻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감성적인 현악기의 선율과 드라마틱한 기타가 돋보인다. 또한 ‘보이스 코리아2’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실력파 가수 송푸름이 가창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작곡, 작사에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대박부동산’ 등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심규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름감기’가 속절없이 서로에게 젖어든 차인주와 강진도(박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톱 그룹 BTS의 멤버 정국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8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주 차트에서는 정국의 ’세븐(Seven (feat.Latto))’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7월 3주차 집계 기간 (2023년 7월 14일 ~ 2023년 7월 20일) 동안 무려 8,292만 뷰를 기록하였다.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8천만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것.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약 40만 3천명 증가하며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인 3천 4백명 대비 약 120배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압도적인 화력을 보이며 톱 아티스트다운 화력을 자랑했다”며 “모든 지표에서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레베카’의 웬디가 ‘시어터플러스’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나(I)역할로 오는 8월 19일부터 첫 뮤지컬 무대 데뷔를 앞둔 웬디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8월호 화보에서 진정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극 중 배역의 드라마틱한 면모를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배역인 나(I)의 순수함을 담아낸 밝은 색의 청자켓 차림의 웬디는 서정적이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청량한 매력으로 웬디만의 나(I)를 표현해냈으며, 시간이 경과될수록 강인한 내면을 갖추고 자신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는 한 사람이 되는 성장 서사를 오롯이 표현, 그의 무대에 기대를 더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흥행 대작이자,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장 완벽한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레베카’의 ‘나(I)’ 역할로 뮤지컬 데뷔를 앞둔 웬디는 배우로의 삶을 내딛는 설렘을 안고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이어갔다. 웬디는 뮤지컬 첫 데뷔를 앞둔 소감에 대해 “마음 속에 뮤지컬에 대한 꿈이 있었던 것 같다. 작은 씨앗이 있었지만, 그 동안은 물을 흠뻑 주지 못한 느낌이었다. 이번에 너무나 좋은 기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좋았어! 싹 다 평정해주겠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돌아온 전설의 MD 라미란의 짠내가 폴폴, 재미는 쏠쏠한 인턴 생활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어제의 동기이자 오늘의 상사인 엄지원이 그녀에게 은밀하게 내민 제안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오는 8월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7일) 공개된 영상은 경력 단절 7년만에 인턴으로 다시 잔혹한 회사 생활을 시작한 고해라(라미란)의 오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7년의 공백기가 발목을 잡으며 번번이 재취업에 실패한 고해라. “못 먹어도 고! 나 고해라다”라는 생각으로 심기일전한 그녀는 신입사원 공채에까지 도전하고, 그곳에서 예전 회사 입사 동기였던 최지원(엄지원)을 면접관으로 만난다. 사실 잘나가던 MD시절의 해라는 회의 중 급한 일로 집에서 연락이 왔다며 쳐들어온 팀원 소제섭(김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테이와 홍석천이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MBN 신규 프로그램 ‘오픈전쟁’은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실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에는 테이가, 심사위원 4인방에는 홍석천-강레오-정이랑-양지삼이 발탁됐다. 이와 관련, 오는 29일 밤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테이와 홍석천이 ‘오픈전쟁’ 합류 소감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선 테이는 버거집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계 선배로서 “저의 노하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직접 겪은 어려움과 고통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의) 더 가까이에서 공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요식업 후배인 도전자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멘토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인상 깊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서도 듣지 못할 조언들이 나온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한편, “집에 싸 들고 갈 정도로 맛있게 먹은 도전자의 음식이 있었다”면서 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에 대한 스포를 살짝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홍석천은 ‘오픈전쟁’에 대해 “요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