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정부는 물가안정 및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20% 유류세 인하 추진 * 11.9일 국무회의 의결, 11.12일 시행 예정 ◆ 최근 물가 및 유가 동향 올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유가도 크게 상승 글로벌 에너지공급 우려, 공급망 차질 및 수요회복 등으로 당분간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예상 * 11월 1주 국내 휘발유가는 리터당 1787.9원으로 ’14.12월 이후 최고가 유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서민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 추진 ◆ 유류세 인하 주용내용 및 기대효과 11.12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역대 최고 수준인 20% 인하 * ’08년 유류세 10% 인하(’08.3~12) / ’18년 유류세 15% 인하(’18.11.~’19.5.) [유종별 유류세 인하효과] - 가격인하 효과 (원/ℓ, 세율인하가 100% 가격에 반영될 경우) • 휘발유(-164원/ℓ) : (’21.11월 1주 전국평균) 1,787원 → 1,623원(9.2% ↓) • 경유(-116원/ℓ) : (’21.11월 1주 전국평균) 1,585원 → 1,469원(7.3% ↓) •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2021 여행가는 달’이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이 안전한 여행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11월 8일(월)부터 30일(화)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합니다. 매년 봄·가을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 통합 ◆ 안전한 여행지 추천 [비대면 안심관광지]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객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소개합니다. - 검색창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지역 여행 프로그램] 지자체에서 당일, 숙박 코스로 운영하는 다양한 안심관광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세요! - 신청기간 : 11.8.(월) ~ 11.30.(화) - 신청방법 :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 교통·숙박·여행 등 특별 할인 혜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고속철도(KTX) 왕복권, 관광지 입장권 결합된 관광상품 20~40% 할인 • 서해금빛열차 등 4개 노선 관광열차 50% 할인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 여행가는 달 일정 기간 중 고속버스 무제한 이용권 ‘여행가는 달 고속버스 프리패스(3일권~7일권)’ [숙박] 온라인 통해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페널티킥을 양보해준 (손)흥민이 형에게 감사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황인범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반 36분 골로 연결시킨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승골에 대해 “최종예선 들어 아직 골이 없었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골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키커로 적극 나선 이유다. 황희찬은 이어 “(손)흥민이 형이 흔쾌히 양보해줘 감사하다. 그 골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치러진 A매치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 이날 입장한 관중은 3만 15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국내 모든 스포츠 경기 중 최다 관중이다. 관중은 황희찬의 골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황희찬은 “힘든 경기였지만 팬들과 즐기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황희찬은 득점 직후 동료들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모든 순간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여러 차례 칭찬하며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이날 UAE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공격을 퍼부었다. 1득점에 그치기는 했으나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 만큼 경기장을 찾은 3만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벤투 감독은 “처음부터 점유와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면서 “선수들의 경기력과 태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경기 소감은? 우선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을 축하한다. 모든 순간 좋은 경기력이 나왔고, 처음부터 점유와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 득점 찬스가 많이 나오면서 경기를 일찍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선수들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UAE를 꺾고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 한국은 승점 11점(3승2무)으로 이날 레바논에 2-1 역전승을 거둔 이란(승점 13점, 4승1무)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벌인다. 이날 UAE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100% 허용되는 A매치 홈 경기였다.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100% 관중 입장은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2년여 만이다. 킥오프 3시간 전부터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기 위해 몰려들며 오랜만에 대표팀 경기가 활기를 띄었다.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관중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성 응원이 금지된 상황에서 클래퍼로 소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내일 13일(토)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위 결정전까지 치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에 오른 KT 위즈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황재균, 강백호 선수가 참석한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MBC SPORTS+, SBS SPORTS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4명의 선수는 행사 종료 후 신한은행 메타버스 팬미팅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한 SOL(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전 이벤트 예약에 참여한 고객은 초대 메세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이외의 고객은 신한 SOL(쏠)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오후 2시 5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화군이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로 가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참가할 수 있다. 운영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3일(금, 토, 일), 1일 2회(오전 9시, 오후 14시) 운영되며, 1회 방문인원은 20명이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을 시작으로 연미정과 고려천도공원을 거쳐 평화전망대까지 철책길로 연결된다. 이어 평화전망대를 시작으로 의두분초와 의두돈대를 거쳐 대룡시장까지 강화도 북부지역 한강하구 너머 북녘과 마주하며 걷는 노선이다. 특히, 의두분초와 의두돈대는 그동안 민간에 개방되지 않았던 군사시설과 전적지로 이번에 특별히 개방된다. 이곳은 해병 제2사단의 협조 하에 개방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다. 군은 의두분초부터 불장돈대 직전까지 1.5㎞의 도보구간 중 800m는 데크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문화예술분야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제3회 서리풀SE예술제’를 오는 13일(토)에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진행해 온 예술아카데미의 마지막을 예술제 개최로 결실을 맺는다. 지역내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연극, 시니어패션쇼 전문 사회적기업과 함께 만들어지는 ‘서리풀SE예술제’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다. 그동안 예술활동에 목말라 하는 지역 청소년‧어르신‧경력단절 성인들에게, 예술아카데미 수강에서 공연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참여자에겐 새로운 인생 출발의 기회를 주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오케스트라 관현악 분야 청소년 48명, 연극 분야 성인 11명, 시니어패션쇼 분야 어르신 15명 등 총 74명이 참여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또 각 분야 예술가 30여명의 초청 공연도 준비한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뉴시니어라이프 구순자 대표는 “이런 기회를 통해 시니어 패션모델의 인식을 확대할 수 있고, 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진구가 11월 11일, 12일 이틀간 세종대학교에서 대학-지역 간 소통의 장인 ‘2021 함께하세종’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세종대 캠퍼스타운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구민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구와 대학이 협력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활력 있는 대학가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종대와 연계한 창업지원공간 4개소 조성, 창업팀 36팀 선발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2021 함께하세종’ 은 ▲데모데이(창업 투자유치) 발표 ▲3D펜 체험부스 ▲지역연계수업 전시 ▲청년창업 홍보전시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건물 내부에서는 사업성과에 대한 전시가, 외부 야외무대에서는 데모데이 우수자 및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과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1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우수 창업팀을 대상으로 캠퍼스타운 센터장상 등을 수여했으며, 세종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준비한 ▲오케스트라 ▲무용 ▲댄스 ▲연극 등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주민이 직접 참여한 시니어 모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해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에 맞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한국 독립운동의 구심체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39년 11월 21일에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 지청천·차이석 등 6인의 제안에 따라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구는 한용운·최용덕을 포함하여 많은 독립운동가가 거주하거나 활동한 지역이다. 이육사(李陸史, 1904~1944)도 성북구 종암동에 거주하였다. 「청포도」와 「절정」은 이육사가 종암동에 이사온 1939년 전후로 발표한 작품이다. 이육사는 민족 시인이었을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의열투쟁으로 옥고(獄苦)를 치렀던 투철한 독립운동가였다. 1927년에 일어난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 배달 사건(장진홍 의거)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32년 10월에는 의열단 단장 김원봉이 설립한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의 1기생으로 입교하여 교육훈련을 받았다. 1934년 의열단과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출신자라는 이유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맛, 멋뿐만 아니라 만드는 즐거움도 있는 전북을 홍보하기 위한 ‘2021 K-글로팜 마켓 플레이스’가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와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전북도는 23개국 56명의 SNS 인플루언서, 관광 전문가 14명, 시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일과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시군, 민간업계와 협력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안전하고 청정한 자원을 소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거리를 발굴, 여행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들 체험관광단은 직접 체험영상물을 제작한 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었다. 이와 동시에 외국인 인플루언서는 개별 SNS 계정을 통해 행사 참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현지여행사 및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인바운드 여행사) 등은 온라인으로 이번 행사를 시청하면서, 시군 관광부서 담당자와 2022년 여행상품에 대한 상담회를 실시하며 전북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이튿날인 13일에는 전북도와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전통시장 제로페이 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11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내수 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수산물 구매금액을 할인해주는 행사이며,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로페이로 20% 먼저 할인된 금액의 온라인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행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홍보 영상 공모를 진행했으며, 관련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적합성, 표현력, 완성도, 창의성, 화제성 등을 평가하여 7건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SONG’이 차지하였다. 이 작품은 이목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프리미엄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스텔라 스토리즈가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과 콜라보레이션 키즈 스웨트셔츠를 공개했다. 디자이너 고태용이 전개하는 '비욘드 클로젯'은 아메리칸 클래식, 프레피 룩을 기반해 매 시즌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블랙핑크 제니, 피오, 위너 강승윤, 김우빈 등 화려한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텔라 스토리즈는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비욘드 클로젯'의 시그니처 강아지 아트웍이 돋보이는 일명 '국민 개티'와 '노맨틱(NOMANTIC)'라인의 스웨트셔츠 유아동 버전을 론칭함으로써,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강아지와 하트 심볼 디자인으로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MZ 부모 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키즈 라인으로 재탄생함으로써 큰 호응과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확장하고, 다채로운 키즈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스토리즈 X 비욘드클로젯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늘 12일부터 패밀리 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시민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12일부터 ‘송학동 역사산책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학동 역사산책 공간*을 활용해 근대 개항 도시로서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인천 시민에게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비행체험, 문화유산 답사, 퓨전국악공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송학동 역사산책길 투어는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프로그램별 상이)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민애집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인천시는 인센티브 방안으로 2차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행사 참석기회를 우선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인천시민애(愛)집 역사전망대에서는 전용 고글을 착용한 참여자에게 드론을 이용해 송학동과 인천 개항장 일대 문화유산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직접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플라이 투 제물포 드론비행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토리텔러 및 투어 가이드의 안내로 진행되는 문화유산 답사‘드라이브 투 제물포’는 전동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동대문문화재단은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 간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인 ‘동대문구 문화재야행-월화홍릉’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동대문구 문화재야행-월하홍릉’은 ‘집으로 찾아온 동대문구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홍릉숲, 청량리 홍릉주택 등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동대문구 근·현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식(夜食)을 테마로 ▲홍릉의 밤을 밝히는 카드 만들기, 달빛초롱 ▲유튜브 영상으로 집에서 문화재를 탐방하는, 달빛산책 ▲동대문구의 역사를 퀴즈로 알아보는, 달빛이야기 ▲서울약령시의 약재를 활용한 약선음식 밀키트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달빛식탁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유덕열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문화재야행-월하홍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우리 동대문구에 있는 역사·문화 유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감상하며 힐링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