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지금 딱- 알려드립니다. Q1. 초등학생 가정을 위한 ‘돌봄’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 [온종일 돌봄]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합니다. • 학교돌봄(초등돌봄교실) 맞벌이 가정의 급증에 따라 학교 내 돌봄서비스를 강화하여 오후 시간대 초등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마을돌봄(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 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내 돌봄 수요 및 자원을 고려하여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 학교돌봄터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학교 협력 모델로, 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돌봄을 제공합니다. Q2. 온종일 돌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 네, 초등학생(6~12세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시설별로 취약계층, 맞벌이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우선 이용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전국 돌봄시설을 온라인으로 한번에 조회 및 신청 가능합니다. (PC·모바일 모두 가능) Q3. 치매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소확행’ 시간을 선물한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 주역 5인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지난 8주 동안 ‘달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아듀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성격, 배경, 취향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가 서로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에 힐링과 설렘을 안겼다. 또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답게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미술관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력과 현실적인 문제까지 담으며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로 뭉클한 울림까지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설렘과 감동, 웃음까지 다 갖춘 ‘달리와 감자탕’을 두고 “내 올해 원픽 드라마”, “수-목요일 ‘소확행’을 선물한 작품”, “’달감자’ 시청 시간은 행복 보장 시간”이라며 호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 본선 무대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7회에서는 '팀 디스 배틀'로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염따& 토일 팀은 자이언티&슬롬 팀과 겨뤄 승리를 따냈다. 이로 인해 자이언티&슬롬 팀의 노스페이스갓이 미션에서 탈락했다. 개코&코드쿤스트 팀은 그레이&송민호 팀에게 패배했다. 결국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아우릴고트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본선 무대에선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2인 1조로 무대에 오르는 래퍼 중 온라인 평가단에 의해 탈락이 결정되는 시합이다. 본선 첫 무대는 자이언티&슬롬 팀의 소코도모와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조광일이 맞붙었다. 소코도모는 자신의 동심을 담은 '회전목마'로 선공을 펼쳤다.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래퍼 원슈타인이 지원사격했다. 이어 조광일은 자신의 진심을 담은 곡 '가시'로 반격했다. 프로듀서 개코와 댄서 모니카, 지난 시즌의 프로듀서였던 래퍼 저스디스가 힘을 실었다. 저스디스의 강렬한 래핑이 '가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조광일에게 승리를 안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방위적인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11월 15일부터 2일간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21)를 서울 신라호텔(장충동)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개최한다. ‘13년에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그간 해외 주요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1:1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신규 프로젝트 발주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발주처와 인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매년 약 30억불의 실질적인 수주 성과가 도출되었다. 작년 GICC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국내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해외 발주처는 온라인 접속하여 우리측과 화상 면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개막식) 올해 GICC 2021 개막식 행사는 현장에서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의 개회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의 환영사를 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마지막 가을을 느끼러 가을명소로 떠나보실까요? 1. 평창 선자령(국가숲길) 겨울 트레킹으로 유명한 선자령은 가을에도 추천하는 숲길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풀과 수십기의 풍력발전기, 양떼목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국가숲길입니다! [장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대관령숲길안내센터) 2.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 평지로만 되어 편하게 단풍 구경을 즐길 수 있어요. 단풍길을 따라 3,000여 기의 돌탑이 만드는 진기한 풍경에서 가정의 평안을 위해 26년간 돌탑을 쌓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장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 3. 정선 민둥산 가을 진풍경을 들라면 울긋불긋한 단풍잎을 첫손가락에 꼽겠지만, 정선 민둥산 꼭대기에 만개한 억새가 만들어내는 은빛 물결 한가운데 서면 특별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장소]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일원 4. 양양 설악산 주전골 단풍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주전골은 그다지 산행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뿜어내는 폭포와 계곡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 3일 개막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의 대표 유물들을 주제로 창작한 음악과 영상을 오는 11월 14일부터 온라인(유튜브)으로 공개한다.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은 지난 6월 서울시 인사동에서 출토된 1,600여점의 금속활자와 해·별을 관측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일성정시의, 자동 물시계 부속품 등 조선 전기 과학기술의 면모를 살필 수 있는 1,755점의 유물 전체를 공개하는 전시로 12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전시에서 공개되는 유물의 의미를 담은 창작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각종 국악 경연에서 기량을 인정받고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박다울 씨에게 작곡을 의뢰해 공연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음악가 박다울 씨는 금속활자들과 별을 보며 시간을 측정하는 일성정시의를 바탕으로 '뿡'이라는 작품을 창작해 작사․작곡․거문고 연주를 맡았으며, 노래는 최여완과 같이 불렀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021년 1월 '군사의례, 조선왕실 군사력의 상징' 특별전에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적벽가) 보유자의 공연을, 9월 '안녕, 모란' 특별전에서는 현대창작무용 공연을 선보여 전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13일 광양항에 산업용 프릴요소 2,980톤을 실은 SUWAKO호가 입항했다고 밝혔다. SUWAKO호는 지난 11월 10일 15시 20분경 중국 친황다오에서 출항하였으며, 11월 13일 12시 30분경 광양항에 입항하였다. 13시 20분경 낙포부두 4번 선석에 접안한 뒤 15시 20분경 하역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SUWAKO호와 같이 앞으로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중 하나인‘영랑호수윗길’이 13일 오전 7시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속초시는 정식 개통에 앞서 12일 오후 김철수 속초시장과, 신선익 속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일반 시민보다 조금 일찍‘영랑호수윗길’을 마주한 참석자들은 총길이 400m, 폭 2.5m의 부교를 미리 걸어보며 이전엔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부교 가운데 위치한 지름 30m의 원형광장에서 보는 설악산과 영랑호, 동해바다를 아우르는 비경은 참석 시민들에게‘속초의 자연’을 선사했다. 공식 개통을 시작한 13일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호수 위를 걷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위치에서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며,‘영랑호수윗길’이 속초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기를 희망했다. 속초시는‘영랑호수윗길’개통과 함께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도 조속히 마무리되면, 영랑호가‘체류형 관광 콘텐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기도는 비무장 지대(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김포, 고양, 파주 등 3개 테마 노선이 오는 11월 20일(토)부터 개방된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은 남북평화 촉진과 접경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기~강원 비무장지대 접경지 10개 지자체에 지역의 생태·역사·안보 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내에는 현재 정비 작업 중인 연천 노선을 제외한 김포, 고양, 파주 3개 노선 총 87.2㎞를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맞춰,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돕고자 추진하게 됐다. 먼저 ‘김포’ 구간은 총 47㎞로, 시암리철책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의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지난달 7일 개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 선전마을과 송악산 관망이 가능하다. ‘고양’ 구간은 총 29.5㎞ 코스로, 행주산성 역사공원, 행주나루터, 장항습지 탐조대, 통일촌 군막사 등의 명소가 소재해 있다. 이중 장항습지 탐조대의 경우 희귀 동식물의 보고로 다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15일부터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홍시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 행사는 초겨울의 문턱에서 감나무 가지마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달려 있는 풍경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맛있는 홍시를 따 먹으며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홍시 따기 체험을 통해 감도 맛있는 과일이라는 인식을 제고해 선호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신청은 5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감연구소는 상감둥시 등 육성 품종 및 전 세계에서 수집된 338종의 유전자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모양과 색깔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맛있는 홍시를 먹으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상주감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릉시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강릉여행 일상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강릉 여행자카페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총강릉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관에서 운영하던 관광안내소의 개념에서 벗어나, 민간기관과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 여행자들에게 강릉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자들이 머물며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중 참여카페 모집을 마쳤으며 모집결과, 초당동에 갤러리밥스와 아물다 카페, 옥천동에 엠엔알커피바와 홀리데이빈티지, 임당동에 정커피, 명주동에 명주배롱, 노암동에 쉼표로스터리카페, 정동진에 프루스트, 연곡면에 자바커피, 주문진읍의 본머스카페까지 최종적으로 총 10곳의 각 권역에 특색있는 카페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각각의 카페에서는 여행자카페 간판과 홍보물진열대, 관광홍보물 등을 비치하고, 오는 12월중 강릉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힐링의 시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연주와 강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자세한 일정은 한국예총강릉지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RTI(Mullae Roadmap Type Indicator)로 나에게 꼭 맞는 투어 코스 찾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문래동 골목 구석구석을 즐겨보자. 영등포구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문래동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 ‘2021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헬로우문래’는 문래동의 철공소와 예술촌이 공존하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등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등포 대표 마을 공동체 축제다. ‘2021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철공과 예술, 상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래 예술창작촌 곳곳을 나만의 코스로 탐험하며 문래동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도록 ‘문래동 셀프투어 유형 테스트(MRTI)’를 개발했다. 셀프투어 유형 테스트를 통해 ▲문래 철공소 감성 스폿을 찾는 ‘감성 사냥꾼’ ▲전시와 작품, 워크숍 가득한 ‘찐 아티스트’ ▲독특한 핫플레이스를 모은 ‘태생이 힙스터’ 세 가지 코스유형 중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문래동 로드맵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에임에이지 스튜디오(AMAG STUDIO)의 시그니처인 ‘에이백 미니 컬렉션’의 ‘베니 블랙’ 제품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세 번째 리오더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백 미니는 입체감 있는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올 F/W 시즌에는 화학공정을 최소화한 이탈리안 소가죽에 페이턴트 가공을 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멋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에이백 미니 베니는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블랙 컬러는 제품 출시 3일 만에 품절이 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자리를 단숨에 등극했다. 두 번째 리오더 물량 역시 오픈 일주일 만에 품절되며 재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면서 세 번째 리오더에서는 초두 물량의 4배 수량의 제품을 생산 중이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문의에 현재는 예약 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 홍보담당 김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가 배우 신민아의 코트 사진을 공개했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사진 속 신민아가 입고 있는 상품은 래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벨티드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앞면에 여밈이 없는 오픈 타입으로 벨트를 함께 구성해 세련되게 연출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퍼 머플러가 한 세트로 한층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세피아 그레이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선명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벨티드 오픈 코트는 코트 하나만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노카라 디자인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더블 버튼 장식이 클래식하다. 또한 동일 소재의 버클 스트랩 벨트를 함께 구성해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 코트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소재만 조금 다른 벨티드 코트로 초코 브라운, 카키 컬러도 구매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성수아트홀은 상주단체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신작,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용 공연 ‘돼지춤’을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선보인다. 무용 공연 ‘돼지춤’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계와 어른의 삶을 연결하는 그림책 같은 공연이다. ‘안돼요?’라는 물음에 ‘돼지!’라고 답하고 싶은 자유로운 춤에서 시작한다. 또한 자연에서 출발하여 나와 다른 사람, 다른 몸, 다른 동물, 다른 색깔, 다른 장면처럼 다양한 세계의 공존을 탐험하고, 다양한 몸과 교감하며 꿈처럼 이어져 춤이 되는 공연이다. 공연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예매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성동구민은 ‘만 원의 행복’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수아트홀(02-2204-6412)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영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의 문화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심리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