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1월 17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3차전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인 이연숙 씨(77세)와 김경자 씨(48세)가 각각 시타, 시구자로 나선다. 코로나19 시대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들의 뒤에서 묵묵히 국민들의 백신접종을 도운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원활한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이번 가을 야구는 관중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KBO는 이 시대의 ‘숨은 영웅’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하기 위해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상자인 이연숙, 김경자 씨를 시타, 시구자로 선정하게 됐다. 각각 노원구와 양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숙, 김경자 씨는 시민들이 원활하고 편안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지원, 동선 안내, 예진표 작성 지원,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백신 접종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애국가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부른다. 5명으로 구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2018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0일 ‘광진구, 아동권리 사(四)로 잡다’를 주제로 아동권리주간 온라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UN 아동권리협약 제정일(1989. 11. 20.)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존중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행사는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와 체험형 아동권리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ZOOM 애플리케이션 참여로 이루어진다. 먼저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재미있는 아동권리 퀴즈 골든벨로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이어지는 체험형 아동권리 교육은 심리검사, 타로카드 등 온라인 이벤트와 ▲나의 참여로 지구를 구한다 ▲주고받는 힐링 ▲아이의 우산이 되어주세요 ▲Play is Right ▲우리 같이 놀아요 등 체험키트를 활용해 활동하는 다양한 온라인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다. 온라인 체험부스는 프로그램별 선착순 60명씩 이용 가능하며, 사전 신청한 참여자들에게 행사 전 체험 키트를 배부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립광진 청소년센터, 광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진구 청소년지원센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평범한 소시민의 두여자 김박복과 김자랑이 세계를 구원한다는 알버트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서로의 엇갈리는 생각과 갈등이 나오고 대립으로 이뤄 지는 가운데 알버트가 둘의 주위에 나타나서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다가 결국 김자랑의 회개와 반성으로 김박복의 믿음의 사랑과 화해하며 화합한다. 단체 소개= 극단 대표 박기산 (본명 박 용균)은 저 민중극단 대표도 역임했고 배우협회 이사로도 재직했었으며 대학로를 30년 넘게 지켜온 연기자이며 성동연극 협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공연구성원 = 1987년 우자 알버트 이대 청파소극장 1988년 손창호의 블루스맨 청파소극장 2003년 하나의 점속에서 멕베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2006년 거창국제연극제 멕베드 2010년 굿모닝러브타운 라이브소극장 2011년 어린왕자 쁘띠 프랑스 2012년 헬로지져스 사랑과빛문화센터 2012년 하나의점속에서어른왕자 사랑과빛문화센터 2016년 기억전달자 제작이사 우리금융아트홀 2020년 불멸의연가 홍보 한양레파토리 2020년 잠들기전 돌아오다 노을소극장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은 오는 19일 손기정체육공원 내에 손기정문화도서관을 개관한다. 중구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중구청으로부터 구립도서관을 위탁받았으며 이번 손기정문화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총 8개 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도서관 구상 단계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도서관 공간 구성, 프로그램 기획 등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했다. 그 결과 △아이들이 꿈꾸는 책 놀이터 ‘손기정어린이도서관’ △장애물 없는 공간으로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신당누리도서관’ △자연과 어우러지는 숲속형 공간 ‘다산성곽도서관’ △일상이 특별해지는 가변형 개방공간인 ‘장충동작은도서관’ △문화와 예술로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형 공간 ‘손기정문화도서관’이 탄생했다. 도서관 개관 이후에도 시민추진단은 도서관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서관 발전을 위한 의견제안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기정문화도서관 1층은 카페 느낌의 라운지 형태이며 2층은 개방형 자료실로 곡선형 서가로 제작했다. 곡선형 서가가 이어지면서 편안한 소파가 있는 거실, 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핑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 류(流) 주제 설명 : 현재를 ‘새기는’ 행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단어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라진 뒤에도 이곳에서 살아갈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는 단어다. 기록을 하고 새기는 것은 인류가 걸어온 길을 남겨서 미래에 넘겨주는 행위이며, 장벽을 허무는 것은 허문 자리에 새로운 것을 심어 더 확장된 미래를 넘겨주는 행위이다. 서울시는「流(류), 현재를 새겨 미래로 흐르다」를 주제로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토크쇼 및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에 토크쇼가, 12월 17일(금) 저녁 7시에 강의가 열린다. 올해로 70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예술감독 고선웅, 국가무형문화재 김각한 등 10명의 문화예술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토크와 문화공연을 통해 서울시 문화상을 기념하고, 수상자들의 흥미로운 문화예술세계와 가치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다. 11월 20일 오후 3시 노들섬 노들서가에서 진행될 토크콘서트는 ‘새기다’, ‘확장하다’의 두 가지를 주제로 문화예술 ‘기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에 구현한 '경교장 월드'에서 23일 16시 백범 김구 선생님 귀국환영회를 개최한다. ‘메타버스’는 가상 ·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기반으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 · 문화 · 사회활동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뜻한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로 MZ세대의 메타버스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경교장(종로구 새문안로29)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백범 김구가 집무실·숙소로 사용했던 역사적 장소이다. 임시정부는 해방 후 미군정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김구는 1945년 11월 23일, 개인자격으로 환영식조차 없이 쓸쓸히 귀국했다. 이에 76년 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환영회를 준비했다. 경교장은 김구가 환국 당시인 1945년 11월부터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한 1949년 6월 26일까지 집무실 및 숙소로 사용했던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현재 사적 제465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움츠렸던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1차 공모를 오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2022 서울예술지원'은 다변화하는 예술현장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창작기반을 마련하고 지원제도의 안정화를 목표로 한다. 예산은 약 122.6억 원 규모로 예산안 심의를 거친 후 결정된다. 「예술창작활동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등 기초예술 7개 분야 예술가(단체)들이 기획 · 연습부터 작품제작 · 발표까지 창작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은 서울소재 공공 · 민간 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공연단체에게 2년간 최대 1억5천만 원(단년 기준)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서울시 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이 편리하게 신청 · 관리 · 정산할 수 있도록 지난 2월에 오픈한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에서 진행한다. 이원화됐던 신청-정산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외교부 소속 ‘위고(We Go) 서포터즈 2기’를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인들에게 안성의 관광코스를 소개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교부 소속 ‘위고(We Go) 서포터즈’는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재고를 위해 2020년부터 외교부에서 구성한 것으로 주한 미군 및 가족, 한국인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다. 행사에 참가한 50여명의 참가자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안성의 대표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비누와 마카롱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또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해 남사당공연을 관람하고,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을 돌아보며, 안성의 공예품과 작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사당공연을 비롯하여 안성에는 자랑하고 싶은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팸투어 관련 영상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강공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친숙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강공원 곳곳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던 사람들의 귀가 쫑긋해졌다. 특유의 재치와 익살스러운 말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태균의 목소리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한강공원 만들기에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 김태균의 목소리로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안내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은 많은 시민에게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이후에는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장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강공원을 찾는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계음으로 송출하던 안내방송에 친숙한 유명인의 목소리를 더해 한층 편하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서울시 홍보대사 김태균의 목소리로 한강공원에 울려 퍼지는 안내방송의 주요내용은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이용 안전수칙’과 ‘공원 내 쓰레기 줄이기’다. 코로나19 이후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하여 안전속도 준수, 보행자 배려, 위험구간 추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은 11월19일~20일 양일간 ‘2021 온라인 별빛축제(부제 : 우주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한 방역을 위해 온라인 진행되며, 서울시립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① 부분월식 토크쇼가 실시간 중계되며, ② 천문학자와 우주항공 전문가가 함께 하는 별정상 회담이 진행된다. 또한 ③집에서도 간단한 실험을 진행 할 수 있는 별별랩 과학교실, ④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원과 함께하는 천문특강 및 천체관측, ⑤ 2021 온라인 별빛축제 사전 SNS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부분월식 시작부터 종료까지 월식의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방송이 생중계로 진행된다. ① 지구 그림자 속, 숨어버린 달! ‘별빛 부분월식 토크쇼’는 천문학자와 함께 11월 19일 16:18 부분월식 시작부터 19:47 부분월식 종료까지 진행된다. 천체 관측 현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고 서울시립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②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별정상회담 -우주로의 여행’이 진행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장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연구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내년 3월에 230명 규모로 새롭게 구성하게 될 제17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12월 17일까지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며, 이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근거를 둔 법정 위원회이다. 그간 활동하던 제16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임기가 내년 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제17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한다. 이번에 구성하는 건설기술심의위원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2년이며, 위원은 총 230명으로 구성하게 되는데 당연직인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제외한 228명을 위촉하게 된다. 당연직 위원장은 행정2부시장이, 부위원장은 기술심사담당관이 맡고, 당연직을 제외한 위촉직은 20개 전문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게 된다. 또한 위촉직 228명중 연임위원과 신규위원의 조화와 위원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위원 중 약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결혼을 하면서 한국에 왔지만 낯선 문화, 언어, 환경, 음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 서울시는 이들이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자조모임’과 엄마 나라 언어를 배우자와 자녀들이 배울 수 있는 ‘모국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24개(340명), ‘모국어교육’은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5개 언어, 178명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021년도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및 모국어교육 활동사례 발표회’를 오는 11월 18일 오후 14:0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활동사례 발표회에는 20개 자조모임과 7개 모국어 교육 단체가 참여하며, 영상이나 PT 발표로 지난 8개월간의 활동사례를 공유한다. 자조모임 20개 모임에서는, 세계 각국 전통 무용, 악기, 요리, 공예품 제작 등 분야별 활동사례를 발표하며, 다문화가족의 활기찬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모국어교육 7개 단체에서는,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등의 모국어 노래, 자기소개, 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2021년 11월 15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봉천 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 봉천 제4-1-3구역은 노후·불량건축물 밀집되어 있어 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2008년부터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개발 정비 구역 내에는 구암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2016년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나 사업구역과 인접해 있는 구암초등학교의 일조권을 방해한다는 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의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계획을 변경해 추진 중이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 단지 조성과 공공기여 계획 등을 담은 정비 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되면서 5년간 지연되고 있던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암초등학교와 소공원의 일조권 보장을 위해 소공원의 위치를 구암초등학교 앞쪽으로 옮기고, 공원과 인접한 동의 층수도 하향 조정됐다. 소공원 하부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공영주차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인근 현대시장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해 위치를 이동하기로 했다. 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1년 이상 체납하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 총 13,854명의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 체납정보를 17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1천만 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자로, 기존 체납자를 포함하여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하였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는 11.17. 오전 9시부터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및 세금납부 사이트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전국적으로 동시 공개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차 명단공개 대상에 선정된 자에게 명단공개 사전 통지문을 발송한 이후 체납자 241명이 체납세금 49억 원을 자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명단공개 신규 대상자 1,059명을 발췌한 뒤 사실조사 실시 및 3월 22일「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후 명단공개 사전통지문을 보내고 6개월간 체납세금 납부와 소명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1천만 원 이상을 1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플러그앤플레이(David Kim 이사)와 ‘스마트도시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ES 2022 서울관에 참여하는 스마트 기술‧서비스 기업의 초기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기업 현황 진단을 통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기획 ▲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비즈니스 스킬 지원 ▲ 국내‧외 투자 매칭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협약 이전부터 서울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 기업들의 CES 서울관 전시 참가 등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는 기업들의 단순 CES 참가 지원이 아닌 액셀러레이팅과 기술검증 프로그램들을 사전 지원하여 스마트도시 기업들의 더욱 체계적인 해외 진출을 돕게 된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스마트도시 기술‧서비스 기업 발굴 및 육성 ▲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 ▲ 스마트도시 특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구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스마트도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