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작가 '행복을 주는 그림' 완판 기록">올해 핑크아트페어에서 최지인 작가의 행복을 주는 그림_화조화가 또 한번 완판되며 3번 연속 완판행진을 이어갔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지난 6월 있었던 2인전과 조형아트서울에서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모두 솔드아웃됐던 최지인작가의 거울그림은 재료의 연구를 하며 거울 위에 우리의 전통민화인 화조화를 그렸다는 점에서 특색있다. 최작가는 미술이 좀 더 생활속으로 파고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우리 생활 속 소재인 나무쟁반, 거울에 민화를 재해석해 그리고 있다.최지인, 풍요와 사랑을 주는 그림 모란도, ">거울에 혼합재료, 2020최작가는 “거울에 비친 전시장의 풍경과 그림을 보는 사람이 작품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요즘 작업하고 있는 화조화는 19세기의 민화이면서 지금 제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고 거울 안에는 또 미래가 담길 겁니다. 그렇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 동시에 제 작업실 안의 풍경을 담기도 했지만, 전시장의 공간을 담기도 하고 그림 앞에서 한번쯤 웃으며 사진을 찍는 관람자분들의 모습이 사진에 담기면 이
'김리현' 조각가 개인전갤러리그림손에서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에덴.EXE>이라는 타이틀 아래 김리현 개인전이 진행됩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것은 꽃인가 보석인가? 꽃은 부드러운 식물이고 보석은 딱딱한 사물인데 김리현 작가는 이렇게 다른 두 속성을 합쳐 다이아몬드 모양을 한 반짝이는 꽃 조각을 만들었다.꽃과 보석 이 화려한 조합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욕망을 단번에 보여주는 소재일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이렇게 표현한다. “나의 작업은 인간이 욕망하는 사물(보석)과 자연물을 결합하여 실존하지 않는 인공의 자연물을 만든다.언젠가는 시들어 죽기 마련인 식물에 현대인이 욕망하는 것들을 다이아몬드라는 대상으로 상징화하고 결부시켜,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갈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투영한다.또한, 나의 작업은 대체적으로 표면이 매끈하면서도 반짝이게 표현된다. 이는 상품의 화려한 포장과 같이 현대인의 방어적인 삶의 일환을 보여준다.”김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무엇이든 돈이면 다 구매할 수 있는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를 비판하고자 한다.인간은 도시 사회에서
‘명불허전’ #3 ‘Realism & More’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기획 #3 김상우, 박정렬, 설경철, 이영희, 임철순, 정해광 등 6人의 ‘명불허전 #3 Realism & More’展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7월 14일(수) ~ 8월 4일(화)까지 약 3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번 전시는 이전의 명불허전 #1과 #2에 이은 명불허전展 #3으로, 리얼리즘을 주제로 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리얼리즘을 기반으로 또 리얼리즘 너머의 독자적 작품세계를 펼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6人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 20. 7. 14(수) ~ 8. 4 (화)">- 리얼리즘이란 일반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관찰 후 사실대로 묘사 ‧ 재현하려는 창작 양식으로 인물화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얼굴의 솜털, 작은 모공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내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진과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제미영 개인전 "조각풍경"조각 풍경, 194x130.3cm, 캔버스에 아크릴, 한지, 바느질 꼴라주, 2020">전시 타이틀 “조각 풍경” 에서도 보여지듯 제미영 작가의 작품은 조각난 천과 한지들을 가지고 오리고 붙이고, 바느질하는 꼴라주 기법을 통하여 하나의 풍경을 구성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그녀는 “풍경”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산과 나무가 아닌, 우리의 아련한 기억 속에 존재하던 동네의 풍경을, 특히 기와지붕의 집들을 묘사 하였다. 그녀의 작품 속에 보여지는 노을 진 하늘 아래 반사되어 붉게 빛나는 기와지붕 집들은 그 어떤 풍경보다도 우리에게 잊혀진 장면일 것이다. 그녀에게 동네의 풍경은 어떤 의미일까?제미영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 보여지는 기와집들은 북촌과 삼청동, 인사동을 묘사한 것이라 한다. 학업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처음으로 접하게 된 이 동네들은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다. 자연스럽게 친근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만든 이 동네를 자주 방문하였고 그녀의 작품에 큰 영감을 주게 된다. 제미영 작가에게 동네의 풍경은 단순히 옛모습을 간직한
🎉 Opening Reception 🎉2020년 7월 4일 (토) 3시 (서울시립무용단 이다현 아트콜라보 축하공연)일년동안 성장한 모습으로 열심히 준비해 회화/ 조각 70여점이 전시되어 귀빈을 모십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장소-혜화아트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56) 기간- 7/3~ 7/22시간- 평일am 10:00~ pm 7:00 토일am 11:00~ pm 7:00
김정수 전시 ‘The Beginning 생명나무’ 개최한국의 전통 한지를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가 갤러리 너트에서 생명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The Beginning -생명나무’전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2020년 온 지구는 홀연히 찾아온 코로나19 광풍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 작가는 ‘The Beginning’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광풍이 부는 세상 가운데 의연하게 극복하는 ‘인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작가는 위기의 돌파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시작’을 통해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환됨으로써 우리는 혼돈과 죽음에서 ‘생명과 소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가는 시각의 전환을 통해 치유되기를 희망한다. 작가는 ‘동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의 가치를 작품으로 치환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작가 김정수는 호흡을 하듯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生氣)를 불어넣는다. 자연의 일부인 닥종이가 안료가 되어 자연이 되고, 그 자연 안에서 ‘생명(生命)’이 생동하며, 그 생명이 생동함으로써 우리를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 2020 : 보고..다시 보고'발달장애인청년작가의 발굴과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 : 보고 … 다시 보고’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저널코리아]김영일기자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됐다.강케빈, 공윤성, 금채민, 김병윤, 박태현, 서비주, 윤진석, 이규재, 이다래, 이찬규, 임이정, 정민우, 홍영훈 이하 13인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의 작품이 훌륭했으며 장애인식개선에 더욱 의미 있는 전시였다는 평이다.또한 서울문화재단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 전시연계프로그램‘작가와의 대화’는 6월 29일 갤러리에 마련된 아티스트룸에서 진행됐다. 이다래 참여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에 이어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김현하 한국화가가 작품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로서의 예술적 지평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들에 이야기는 장애인생활신문사 기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 기획.. 김보중, 송인헌, 이흥덕, 전지연, 정복수 5人의 ‘명불허전’ #2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7월 1일(수) ~ 7월 14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번 전시는 미술상을 수상한 5人의 畵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대적 배경, 인간의 삶을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과 소박한 일상의 수채화, 풍경화, 입체적인 형태, 작가만의 세계관을 가진 인물화 등 특별한 전시에 초대하고자 한다.김보중 작가는 시대성을 배경으로 한 인간 삶의 문제를 숲과 땅, 자연의 일부로써 척박하거나 풍요로운 풍겨으로 담아왔으며, 그가 그려낸 현실과 일상을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모를 생경함을 갖고 있다는게 특징이다.길따라 존재하는 생명들을 담아내는 김보중의 그림들은 비약적으로 회화적 상태를 획득한다. 그리는 대상과 무관하게 획득할 수 있는 붓질로서의 물질성, 김보중이 그리는 시간 앞뒤로 걷고 또 걸었던 길들을 김보중은 「그냥노는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그 길은 복기되어 새롭게 자라나는 회화적 땅이
‘명불허전’, 정우범 화가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 기획 #1 김종원, 류영도, 정우범 3人의 ‘명불허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6월 17일(수) ~ 6월 30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번 전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미술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중견화가 3人의 大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의 숨결이 느껴지는 수채화, 풍경화, 인물화를 넘나드는 판타지아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정우범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관찰한 개성 넘치는 야생화를 소재로 하여 독창적인 수채화 작업을 펼치며, 그의 작품에서는 화면을 압도하는 자연과 생명의 숨결,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물감이 미묘하게 엉키고 번지는 효과와 먹을 이용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정우범 작가의 대작 앞에서 우리는 야생화와 함께 피어난 색채의 향연을 느끼며 신비로운 판타지아 속으로 빠져든다.■ 정우범 작가 이력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 2018-2017 선화랑 개인전2017 중국 봉황그룹 피닉스미술관 개인전2015 대만국립국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휴관 중인 국립극장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전시와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콘텐츠 ‘미술관에書 여우樂(이하 미술관에서 여우락)’을 6월 30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네이버TV 등 양 기관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미술관에서 여우락’은 국립극장 ‘2020 여우락 페스티벌’ 여우락밴드 참여 음악가 12명이 펼치는 온라인 무관중 공연이다.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최초의 서예 단독 기획전인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 전시 공간에서 지난 6월초 촬영됐다.첫 번째 연주 영상은 여우락밴드 유병욱·이민형·조한민·방지원의 ‘방하착(放下着)’으로, ‘다시, 서예: 현대서예의 실험과 파격’ 전시 공간을 무대로 펼쳐진다. 북·장구·징·태평소 등 우리 전통악기에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오래도록 불어온 관악기 디저리두, 소리와 구음이 더해져 원시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두 번째 연주 영상은 한글 서예 작품인 평보 서희환의 <영근정>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뛰어지는 사람’이다. 남성훈(아쟁)·박준형(피리·전자음악)·박지현(가야금)·황진아(거
서양화가이자 캘리그래피 작가인 손두형의 첫 개인전 <자연, 나에게 말을 걸다>가 오는 7월 1-7일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일 오후 5시에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작품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손 작가가 7년 동안 야외 사생 작업을 통해 완성시킨 유화 62점들이다. 작가는 “야외 사생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자연이 말을 걸면 거기에 답하며 캔버스에 채색해 나간 작품들”이라며 “작업하면서 느꼈던 감정에 관람객들이 동승하고 접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 작가는 경희대 사범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35년간 광고, 홍보, 총무, 영업 등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친 기업인이지만 한시도 잊을 수 없었던 화가의 꿈을 실현하고자 40년 만에 다시 붓을 잡았다. 전국 12개 지부에 400여 명이 활동 중인 일요화가회 부회장이며, 여묵회 회장, 한맥회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요화가회에서 공동 전시회에 다수 출품했으며, 한맥회와 여묵회 등 그룹전에도 출품한 바 있다. 그의 그림들은 한 마디로 밝고 따뜻하다. 자연의 느낌을 가능한 한 밝은 채색과
‘명불허전’ 김종원, 류영도, 정우범 3人展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 기획 #1 김종원, 류영도, 정우범 3人의 ‘명불허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6월 17일(수) ~ 6월 30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미술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중견화가 3人의 大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의 숨결이 느껴지는 수채화, 풍경화, 인물화를 넘나드는 판타지아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정우범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관찰한 개성 넘치는 야생화를 소재로 하여 독창적인 수채화 작업을 펼치며, 그의 작품에서는 화면을 압도하는 자연과 생명의 숨결,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물감이 미묘하게 엉키고 번지는 효과와 먹을 이용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정우범 작가의 대작 앞에서 우리는 야생화와 함께 피어난 색채의 향연을 느끼며 신비로운 판타지아 속으로 빠져든다.정우범┃Fantasia(행복)┃220X120cm┃Aqua acril indiaink arches canvas┃2019 류
에코락(樂)갤러리가 오는 16일까지 <제8회 전국미술대학 초대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展>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제8회 전국미술대학 초대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展>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학과에 재학 중인 10인(김건희, 김세연, 박태훈, 박현영, 설윤지, 어형진, 우하남, 이준혁, 정수경, 허창범) 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홍익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이은 여덟 번째 미술대학 초대 전시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에코락갤러리는 전시와 판매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작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전국 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를 진행해왔다. 국내 미술시장에 대한민국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한국 미술 시장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함이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중앙대학교 서양학과 허창범 작가는 “이제 동시대 예술의 전시는 단순히 관람객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아니다. 작가의 관점으로 의미를 제시하고 이해하며, 그것에 대해
최승애, '몽유도원도 21'의태 최승애 작가가 6월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장은익) 전시실에서 '몽유도원도 21'을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는 캔버스와 한지에 먹, 석채, 분채 등을 사용한 혼합채색으로 한국화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극대화하여 그림으로 관람객과 쉽게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선 보이고 있다.흑과 백의 수묵담채가 아닌 고려 말에서 조선 중기까지 유행했던 청록산수화의 기법을 활용한 산수화와 몽유도원도는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하여 한국화의 매력을 알아 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작품명 '몽유도원도 21'은 조선의 거장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우리 문화재가 일본에 소장되고 있는 현실의 안타까움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감상자와 공감하기를 원하고 있다.'몽유도원도 21' 작품 속에는 수많은 풀잎 모양의 작은 점들이 모여 형태를 이루고 음영(陰影)이 만들어져 작가의 고단한 작업을 만나볼 수 있고, 청록색의 맑고 깨끗한 느낌의 색조 흐름이 감동으로 다가 온다. 풀 점의 크기와
“제3회 新 정물 展”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던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제3회 新 정물 展”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정부의 생활방역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맞춰 에코락갤러리는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이번 “제3회 新 정물 展”은 코로나 19 이후 첫 개관전시로,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정물전시다.매해 작가들이 정물화를 대하는 태도를 확인하고, 정물에 대한 고전적인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변용되어 온 정물화의 현대적 개념을 성립하고자 기획했다.특히 이번 재개관을 진행하며 코로나 19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가들을 지원하고자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국가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판매된 작품은 필수 거래비용을 제외한 판매대금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시, 판매의 기회를 잃어버린 작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에코락갤러리는 이미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1월 이후 제작된 작품들을 전시한 <접촉차단 온라인 실험 展>을 온라인 플랫폼 에코락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