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개봉한 지 100일을 채워가는 가운데 여전히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연이어 생일인 두 주연 배우를 위한 이벤트 상영회가 개최된다. 3월 21일은 순수함으로 국민 여동생이 된 카틴카 언타루의 생일을 맞아 ‘알렉산드리아 생일 상영회’가 열린다. 관객에게는 ‘'더 폴: 디렉터스 컷' 포스터 랜덤 3종 & 알렉산드리아 가면’이 증정된다. 25일은 ‘알렉산드리아’ 뿐만 아니라 관객마저 홀린 얼굴 천재, 연기 천재 리 페이스의 생일 기념 ‘로이 생일 상영회’가 진행되며 ‘'더 폴: 디렉터스 컷' 포스터 랜덤 3종 & 로이 포토 카드 1종’을 선물한다. 해당 상영관 입구는 캐릭터 등신대와 케이크로 장식한 미니 포토존으로 꾸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3월 23일과 29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명대사 머그컵 상영회’가 진행된다. 머그컵은 관객이 직접 선정한 명대사와 주인공들이 만난 병원을 상징하는 뉴트럴톤으로 제작했는데, 샌드 컬러에 “This is my story. Mine too”가 새겨진 ‘나의 이야기’ 버전과 올리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박광현, 오수정, 최준용, 권남희 주연의 탈출 로드 액션 영화 '남으로 가는 길'이 탈북민 가족들의 험난한 여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으로 가는 길'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북한 일가족 생사의 탈북 여정을 그린 로드 액션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유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북한 일가족의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대자연의 고비사막 위로 올라서는 태양을 보며 앉아 있는 탈북민 가족의 모습은 마치 기적의 순간을 기다리는 그들의 바람을 느끼게 하며 포스터 중심에 있는 ‘자유를 향해 가는 그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가 어우러져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희망을 품고 자유를 찾아가는 감동 실화를 전해줄, 탈북민 가족의 여정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아 북한 일가족 역을 맡은 주연 배우들의 베테랑 같은 연기력과 짙은 호흡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줄 것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을 대표하는 프로듀싱-퍼블리싱 레이블 뉴타입이엔티가 2025년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25 뉴타입이엔티 오디션’은 싱어송라이터 부문과 작곡가(탑라이너)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번 오디션은 K팝 작곡 및 프로듀싱 뿐 아니라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열려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뉴타입이엔티에 소속돼 K팝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개인 활동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가능하며 5월 2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5월 중 2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싱어송라터 부문은 만 29세 이하(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적과 학력, 성별, 경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2곡 이상의 자작곡을 제출해야 한다. 작곡가(탑라이너) 부문은 연령 제한이 없으며 역시 2곡 이상의 작품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뉴타입이엔티는 2014년 설립된 음악 전문 레이블로 헤드 프로듀서 원택(1take)과 총 14명의 프로듀서가 뮤직 프로덕션 팀을 이뤄 꾸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거장 배창호 감독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배창호 특별전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최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 미니 특별전으로 마렸됐다. ‘배창호 특별전: 대중성과 실험성 사이에서’은 한국영화사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배창호 감독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을 통해 대중성과 실험성을 사이를 고뇌하며 작품 활동을 해온 감독의 삶, 영화 철학, 내면 세계 등을 조명한다. 상영작으로는 다큐멘터리 1편과 배창호 감독의 작품 중 디지털로 복원한 작품 3편, 총 4개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다큐멘터리 〈배창호의 클로즈 업〉(2025)은 관동대 교수이기도 한 박장춘 감독과 배창호 감독이 감독 본인의 삶을 비롯해 작품 세계와 철학 등을 조명한 작품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디지털 복원작으로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황진이〉, 〈꿈〉이 상영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상영을 위해 최초로 4K로 디지털 복원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는 박완서 작가의 동명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자매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린 영화이다. 배창호 감독이 처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이 출연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쉬리'가 재개봉한다. '쉬리'는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이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의 첩자까지, 모두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초 '쉬리'가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계 아이콘이 된 배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의 화양연화를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90년대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프리즌',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최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신뢰를 주는 배우 한석규는 '쉬리'에서 OP 특수요원이자 직업적 신념과 개인적인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중원'을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완성해 많은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그리고 '올드보이', '신세계', '명량', 지난해 개봉한 '파묘' 등 한국 영화에 한 획을 그은 작품에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최민식은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 미술관들이 질투하는 최고의 미술관이자 유럽 미술사의 보고로 불리는 스페인 프라도 국립 미술관에 관한 고품격 다큐멘터리 '프라도 위대한 미술관'이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파리의 루브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예르미타시와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불리는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의 걸작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프라도 위대한 미술관'이 3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풀밭’이라는 뜻의 프라도 미술관은 15세기 초부터 17세기까지 스페인의 전성기 시대에 살았던 왕실이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 활동한 거장들의 그림과 궁정 화가들의 작품 약 7천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1819년 개관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미술관이다. 영화 '프라도 위대한 미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유럽미술사의 보고로 불리는 프라도 미술관에는 고야, 벨라스케스, 엘 그레코 등 스페인 3대 화가부터 티치아노, 라파엘로, 보티첼리, 램브란트와 미켈란젤로가 아낀 여성 화가 소포니스바 안귀솔라 등이 그린 국보급 예술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3월 12일 10주년 기념 극장 개봉을 앞둔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 가 릴레이 GV, 스페셜 굿즈, 리액션 상영회 등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봉일부터 차례로 진행을 예고한 릴레이 GV의 경우 매 행사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먼저 3월 12일 저녁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방송인 재재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10주년 개봉 기념 드럼특급 GV’가 열린다. 특히 영화에 대한 감상은 물론이고 최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을 통해 낭정순 밴드를 결성해 드럼 연주에 도전하고 있는 재재의 에피소드까지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3월 16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는 '위플래쉬' 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화상 GV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화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극장 무대에 올라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화상으로 소통하며 GV를 끌어갈 예정으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흥미로운 '위플래쉬'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깊이 있는 영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 영화 '군체'는 영화 '부산행', '반도',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이에 더해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특별 출연으로 활약할 고수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단숨에 한국 영화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군체'를 통해 처음으로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에 합류하는 배우 전지현, 지창욱, 고수의 출연 소식은 영화 팬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먼저, 한국 영화계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전지현은 이 시대 가장 독창적인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군체'를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다. 그 중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독립‧대안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배우와 미래가 주목되는 신인배우의 소속사를 선정,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함께 할 파트너는 관록이 빛나는 실력파 기성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신예 배우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에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배우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는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주최, 이하 '양평원')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주관, 이하 '영화제')와 함께 오는 3월 5일(수)부터 3월 23일(일)까지 ‘2025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이하 [필름X젠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양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작품을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시작된 [필름X젠더] 공모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과거 지원작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과 「차가운 숨」(채한영 감독)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2024년 지원작인 「봄매미」(강민아 감독)가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쇼케이스에 선정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자유 주제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이라는 지정 주제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 현안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20분 이내의 단편영화로,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영화인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5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4일간 춘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춘천영화제는 춘천 출신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고(故) 이성규 감독을 기리는 ‘한 사람으로 시작된 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출발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영화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쓴 고 이성규 감독의 정신을 이어받아, 영화제는 10주년을 기점으로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춘천영화제는 춘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강원 지역의 영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영화제는 오는 3월 25일까지 공식 상영작을 모집한다.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된 6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약 15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며,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대상 1편(상금 500만 원), 심사위원상 2편(상금 200만 원)을 시상한다. 비경쟁 부문인 ‘시네마틱 춘천’ 섹션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유선은 극 중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관람한 셀럽 관객들이 “행복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 정말 눈물 나게 행복하게 봤습니다“(배우 이제훈),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배우 신하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예쁘고 다 하는 영화!”(배우 김민하), “이 영화 정말 꼭 보세요!”(배우 이민기), “사랑스러움으로 압도되는 영화 '괜괜괜'!“(배우 공명),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덕분에 생각 없이 웃었고 뭉클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배우 정건주),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영화예요. 강추!”(펜타곤 홍석) 등 유쾌한 스토리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극찬하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리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무대 위, 남자와 여자를 뛰어넘어 예술이 되는 순간! 3세대 여성국극인 박수빈, 황지영이 ‘정년이’의 실제 주인공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과 함께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가 오는 3월 19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1950년대 한 획을 그었던 여성국극의 뜨겁고 화려한 열기 속에서 무대를 휩쓸었던 한 예인의 강렬한 시대적 잔상을 담아내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는 여성국극의 맥을 잇고 있는 3세대 여성국극인 박수빈과 황지영이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직도 여성국극하는 꿈을 꾸는 거지”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영화는 전통과 현대라는 극명한 차이와 한계 속에서도 여성국극을 지키고 이어가려는 세 예인의 열정을 따라가며 여성국극이 지닌 매력과 가치를 발견한다. 인기를 몰았던 드라마 ‘정년이’의 원조이자 여성국극으로 한 획을 그었던 1세대 여성국국인 92세의 조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2025년 극장가에서 아파트 열풍을 이어갈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영화 '백수아파트'의 주역들이 3월 1일(토), 2일(일), 3일(월)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경수진, 이지훈, 최유정, 이루다 감독은 3월 1일(토)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이어 3월 2일(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까지 다양한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3월 3일(월)에는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열혈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제작에 참여한 마동석이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