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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파과', 마리끌레르 영화제 GV 확정

관객과의 뜨거운 첫 만남 예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혜영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과’가 4월 2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최초 GV를 진행한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혜영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4월 27일 오후 1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GV를 통해 관객과 처음 만난다. 해당 GV는 영화 ‘파과’ 상영 직후 이어지며, 작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서는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부터 작업 과정, 감독과 배우가 바라본 캐릭터 해석 등의 보다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민규동 감독과 깊은 내공의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이혜영 배우의 만남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영화의 디테일까지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이번 GV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리끌레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GV를 확정 지으며 관객과의 첫 만남을 예고한 액션 드라마 ‘파과’는 오는 4월 3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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