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노라조'가 웹툰 ‘네이처맨’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노라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네이처맨’의 OST ‘네이처맨’이 오늘(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웹툰 ‘네이처맨’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대 특촬물 ‘네이처맨’의 배우들이 30년이 지나 누군가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동명의 OST ‘네이처맨’은 그 시절 추억의 특촬물 오프닝 곡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이다. 레트로한 사운드에 곡의 절정부인 화려한 기타 솔로까지 유년 시절 히어로들을 동경하며 자란 세대라면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네이처맨’은 노라조만의 유쾌하고 파이팅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제작 초기부터 가창자로 노라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만큼, 곡, 가사, 가창의 3박자가 완벽하게 이뤄지며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네이처맨’의 작사에는 원작 작가 이윤창이 적극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원작자답게 작품의 메인 테마를 곡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들과 코러스가 리스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음원 발매를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쇼킹나이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나는 곡 떴다’(이하 ‘신곡떴다’)가 온다. MBN ‘신곡떴다’가 붐-김호영-황제성을 MC로 캐스팅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신곡떴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Y2K 댄스 음악 서바이벌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그 시절’ 나이트클럽 댄스곡들을 소환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쇼킹나이트’는 종영 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제작진은 ‘신곡떴다’를 통해 ‘쇼킹나이트’ 출연자로 이루어진 ‘쇼킹나이트 군단’을 결성,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일터로 출동해 일상의 지루함을 깨부술 뮤직 브레이크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떴다’ MC에는 붐과 김호영이 발탁됐다. 여기에 최근 ‘킹스미스’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황제성을 캐스팅해 ‘흥부자’ MC 삼총사를 완성했다. 붐과 김호영은 ‘쇼킹나이트’ 서바이벌 과정을 함께 지켜본 만큼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또한 특유의 남다른 텐션감으로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제성 역시 특출난 에너지와 예능감을 발휘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6일과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컬러풀한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화이트보드를 비롯한 서류 더미, CAUTION(커션) 라인 등 다양한 오브제로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고상과 함께 한 드림캐쳐는 블랙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강렬한 대비감을 연출한 것은 물론, 얼굴에 낸 상처 분장이 와일드함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매 컴백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록 메탈 장르를 기반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지만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외국과는 상반되게 한국에서는 음식점 및 길거리를 걸어다녀도 예전 7080, 90년대 댄스,발라드등 옛 인기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Tv예능에서도 몇 년간 트로트와 유명했던 곡을 자신의 색깔로 뮤지션들이 다시 부르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세태에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발라드,트로트,7080,올드팝송등 여러 가지 장르의 노래로 유튜브에서 4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9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 아이큐(I.Q) 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큐는 Intelligent + Queen의 합성어로 여러장르를 아우르는 그녀의 이름과도 어울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방송과 행사 그리고 자신의 음악으로 중장년층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아이큐는 현재 9번째 앨범 'JELLY POP‘으로 신나는 유로팝 스타일 신곡 ’JELLY POP'과 명곡인 조덕배의 ‘꿈에’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음악인생을 걸어온 과정과 다채로운 작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지영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2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윤지영은 지난 2018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6년차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트랙제로’에 출연한 윤지영은 “대학 졸업 후 방황할 때 민수 언니의 설득으로 전도 당하듯이 음반을 내게 되었다”며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싱어송라이터 민수에 대한 고마움으로 시작했다. 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와 관련해 “내 음악에는 유독 ‘공감이 된다’, ‘위로가 된다’는 코멘트가 많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 음악이 계속 나올 수 있었고, 같이 흘려준 눈물이 내 음악을 성장시켰다”며 음악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멜론 스테이션과 함께 윤지영이 그 동안 선보인 명곡들로 구성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됐다. 정식 데뷔 전 발매한 ‘나의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성진 이후 6년 만에 탄생한 쇼팽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가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첫 스튜디오 앨범 '웨이브스(파도)'를 발매했다. 5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브루스 리우의 DG 데뷔 앨범 '웨이브스'에는 프랑스의 세 작곡가 라벨, 라모, 알캉의 작품들이 담겼다.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로 이어지는 프랑스 건반 음악 역사 흐름을 조망한다. 정교하면서 섬세한 선율로 최근 많은 피아니스트가 활발히 연주·연구해 온 장필리프 라모의 작품들, 신비의 작곡가로 흔히 들을 수 없지만 연주자의 한계를 시험하는 샤를 발랑탱 알캉의 곡들, 난해한 해석과 초고난도 연주로 유명한 모리스 라벨의 '겨울'을 해석해 수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리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성장했다. 2021년 제 18회 쇼팽 콩쿠르에서 정확한 타건과 기술, 우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참신한 해석을 보여줬다. 브루스 리우는 그는 앨범명을 '웨이브스'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앨범을 관통하는 자연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나만의 음악적 즉흥성을 대변하는 이름"이라며 "바다가 언제나 변화하는 것처럼 음악을 대하는 접근 방법도 마찬가지"라고 설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오는 21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빅스는 5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뉴엄(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1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빅스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패럴렐(PARALLEL)' 발매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흑백 감성 무드로 시작된다. 빅스가 이번 활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앞서 어떠한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영상에서 멤버 레오·켄·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컨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긴 클로즈업 장면들이 등장하고, 규칙적인 기계음과 다양한 주파수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통해 빅스만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 세계관이 예고됐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 리더 겸 배우 차학연은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차학연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K팝 팬들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타이틀곡 ‘JUNK FOOD(정크 푸드)’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묘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가운데, 영상 말미 여러 개의 모니터와 함께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여운을 남기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마주할 ‘iykyk’에는 멤버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한 멤버들의 음악이 담겨 기대를 더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점에 선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Crush(크러쉬)'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밋업을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정규 앨범 ‘wonderego’를 발매하는 크러쉬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밋업을 개최하여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의 팬밋업을 통해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에 참석한 팬들만을 위한 깜짝 스포일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앨범 작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크러쉬의 팬밋업은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가 멜론 앱 내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하며, K-POP LIVE에 이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초대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팬덤 활동을 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필'이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김필'은 2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LIFE’를 발매한다. '김필'의 새 앨범 ‘LIFE’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김필의 음악적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작품으로,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LIFE’는 칠 아웃 장르의 몽환적인 신스 패드, 김필의 휘파람 소리, 앰비언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김필의 음악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이 외에도 브라질리언 재즈 기타 테크닉으로 무장한 매혹적인 ‘Illusion’을 비롯해 나른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김필'의 보컬이 돋보이는 ‘mumble’, 베이스 기타의 중독적인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Salvation’, 지난 9월 발매한 역대급 가을 발라드 ‘그대’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수록곡들도 이번 앨범에 포함된다. 이번 앨범이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김필'의 다채로운 음악적 탐험을 만나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음원 뿐 아니라 실물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살인 동행 스릴러의 출격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11월 2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꿈빨’ 죽이는 하루가 ‘악몽’ 같은 하루가 되어버린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숨 막히는 동행부터 그들을 쫓는 황순규(이정은 분)의 처절한 추적까지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차원이 다른 스릴과 서스펜스를 안긴다. 영화 '인질'로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의기투합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토리로 웹툰 팬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은 원작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배우, 제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에너제틱한 분위기와 컬러풀한 변신으로 돌아왔다. '소디엑'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ONLY FUN'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소디엑의 화려한 컴백에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ONLY FUN' 뮤직비디오에서 '소디엑'은 한 공간에서 각자 할 일을 하다 발견한 댄스 대회 소식에 흥미로운 듯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곧이어 다같이 모여서 서로를 도와 춤 연습을 하고 안무를 맞춰가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댄스 대회에 참가하러 가는 길에도 춤을 멈추지 않는 모습과 대회 취소 문자를 받아도 실망은 잠시일 뿐 개의치 않고 춤을 즐기는 모습에서 열정이 드러난다. 또한 '소디엑'이 발산하는 밝은 에너지와 춤과 음악을 향한 순수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 보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전달했으며, 흥겨운 리듬과 축제같은 무드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했다. 특히 '소디엑'의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 9인은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비주얼과 중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9년 동안 시청자들의 밥상을 지켜 온 '알토란'이 가을맞이 새 단장에 나선다. 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이 오는 11월 5일부터 ‘탐나는 맛, 알토란’으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새로운 포맷으로 부분 개편된다. 이상민, 이만기, 박군 3MC를 필두로 매 회 특별한 게스트 ‘밥 친구’를 초대하는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는 것. ‘밥 친구’와 그날의 한 상을 맛보고 음식과 관련된 맛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요리의 구성 역시 기존의 친근한 집밥 한 상에서 밥부터 국, 반찬, 후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 요리 한 상으로 변화한다. 든든한 한 끼 레시피를 알려줄 셰프로는 이연복, 정호영, 유현수, 송훈 등 스타 셰프 군단이 출격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알토란’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게스트로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인 김영옥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86년 평생 삼시 세끼 총 9만 번의 밥상을 맛본 김영옥이 밥과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영옥에 이어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에피소드를 전해줄 배우 김승수, 프로파일러 권일용 그리고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일 전 야구선수 양준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JUNK FOOD(정크 푸드)’를 비롯해 수록곡 ‘LOUDER(라우더)’, ‘Touch(터치)’, ‘HEY!(헤이)’, ‘ISLAND(아일랜드)’까지 미니 3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오메가엑스표 에너지가 담긴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상반된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 배경에 걸맞게 다크한 무드부터 부드러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극과 극 소화력을 뽐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JUNK FOOD’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오메가엑스만의 재치 있는 해석이 담긴 가사에 말하는 듯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새 기록을 쓸 지 관심이다. 10월3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뉴진스 '겟 업'은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8위를 차지했다.지난 주 84위에서 14계단 하락했으나 14주 연속 진입했다. 이 앨범은 해당 차트에 데뷔하자마자 정상에 올랐다. 뉴진스는 이 차트에서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겟 업'은 '빌보드 200'에서 가장 오래 머문 4세대 K팝 걸그룹 앨범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K팝 걸그룹 전 세대를 통틀어 현재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K팝 걸그룹 음반은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다. 해당 차트에 총 26주간 머물렀다. '겟 업'은 지난 주까지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와 13주로 타이 기록이었는데, 이번에 단독으로 2위가 됐다. 보이그룹·걸그룹을 통틀어 4세대 그룹 중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미니 4집 '미니소드 투: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