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룩소르로 향하는 공항에서 뜻밖의 ‘운명’을 만난다. 엄청난 운명을 느끼며 숙소에 초대까지 한다고. 김대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집트 카이로 여행을 마치고 룩소르의 매력을 느끼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다음 여행지인 룩소르로 향하기 위해 카이로 공항에 도착한다. 이때 그의 앞에 뜻밖의 깜짝 만남이 기다린다. 김대호는 그날의 만남을 떠올리며 “이건 운명입니다. 너무 신기하잖아요. 어메이징! 크레이지! 슈퍼 쿨!”이라고 흥분한다. 강한 운명을 느낀 그는 즉흥적으로 자신의 룩소르 숙소에 초대까지 한다고 해 과연 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카이로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떨어진 룩소르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곳이다. 김대호는 고즈넉한 룩소르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기가 내 스타일”이라고 마음에 들어 한다. 그는 피라미드, 스핑크스에 이어 룩소르 신전에 입성해 상형문자를 영접할 예정. ‘대호(인디)아나존-스’ 김대호의 고대 문명 탐험이 기대를 모은다. 김대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HINee (샤이니)가 MMA2023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2일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네 번째 라인업으로 SHINee (샤이니)를 발표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 쉴틈없이 진행하며 따로 또 같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MMA2023에 깜짝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10년만에 MMA2023를 다시 찾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는 MMA2023에서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 15년간의 발자취와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샤이니가 2013년 당시 히트곡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펼치며 TOP10에 이어 대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은 만큼, 올해 MMA2023에서도 16년차 그룹의 건재함을 팬덤인 ‘샤이니월드’는 물론 전세계 모든 음악팬들에게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평행세계 시리즈의 첫선을 보인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OOTD(오오티디)’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아웃핏 오브 더 데이)’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드림캐쳐는 ‘OOTD’를 통해 빌런으로 완벽 변신,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다지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을 비롯해 강인한 신념이 돋보이는 ‘Rising(라이징)’, 자유를 갈망하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Shatter(쉐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까지 확인할 수 있다. 컴백 프로모션 속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의 레전드 콘셉트를 예고한 드림캐쳐. 두 가지 티저 이미지를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24일부터 ‘2023 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2023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미국 & 멕시코 킵 고잉)’을 개최한다. '오메가엑스'는 24일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6일 시카고, 29일 애틀랜타, 12월 1일 포트워스, 3일 산후안, 6일 멕시코 시티, 8일 산호세,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열고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월드투어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전 세계 FOR X(포엑)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개최한 투어 당시 오메가엑스는 도쿄를 비롯해 멕시코 시티, 콜롬비아 등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해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바 있어 이번 투어로 써내려갈 글로벌한 성과 역시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팔색조 글로벌 매력을 뽐냈다. '소디엑'은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ONLY FUN’의 라이브 스테이지 영상과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지 영상과 퍼포먼스 영상 속 소디엑은 명품 브랜드 의상으로 럭셔리함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공개된 라이브 스테이지 영상 속 소디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무대 장치 사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며 고급미를 풍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부드러운 음색과 함께 선보인 소디엑의 라이브는 청춘의 즐거움과 축제를 표현한 'ONLY FUN’의 가사를 명확하게 전달해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속 소디엑은 소년미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과 경쾌한 비트, 신나는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 뮤지컬 영화를 연상시켰다. 'ONLY FUN’의 안무는 트렌디 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센스 있는 동작들로 각종 SNS에서 인기 챌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소디엑'은 아시아 9개의 잡지사와 ’ONLY FUN, ONLY FASHION’이라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콜라보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배우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대중에게 친숙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새로운 컨셉의 화보에 도전한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의 흑백 사진에도 완벽히 어우러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작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최근 3개월 간은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다 말한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았다 말하며, 그 시간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했다 말했다. 특히 뉴욕에서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그는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살았지만, 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연기에 대해선 배우로서 매년 한 작품 이상씩 부지런히 행한 시간들을 돌아보며, 주어진 것 안에서 매번 조금씩 다른 선택을 하려 애썼고 하나씩 완수해내며 보람도 있었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여전히 ‘해냈다!’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불가항력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애티튜드를 녹여낸 타이틀 ‘OOTD(오오티디)’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OOTD’ 텍스트 사이로 멤버들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존재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나선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타이틀 ‘OOTD(오오티디)’ 댄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댄스 프리뷰 영상은 멤버 가현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포문을 열고 있다. 특히 캡 모자를 눌러쓴 드림캐쳐만의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맛집다운 칼 같은 안무 대형 역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드림캐쳐의 ‘OOTD’를 소개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Don’t you want to feel it? Come and ride(돈트 유 원트 투 필 잇? 컴 앤 라이드)”라는 유현의 파워풀한 보컬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컴백 기대치 또한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아웃핏 오브 더 데이)’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나’의 모습을 담아냈다.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펑크 록(Punk Rock)에 사용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신곡으로 리스너와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요아소비의 새 일본 싱글 ‘Biri-Biri(비리비리)’가 공개됐다. ‘Biri-Biri’는 닌텐도 오픈 월드 RPG 게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사운드 트랙이다. ‘울려라! 유포니엄’의 원작 작가로도 유명한 타게다 아야노가 집필한 소설 ‘Biri’를 기반으로 작업됐다. 라이트 일렉트로 팝 장르의 ‘Biri-Biri’는 리드미컬한 가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을 뿐 아니라, 온라인 커버 아트 역시 ‘포켓몬스터’ 캐릭터 빠르모트(Pawmot)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J팝 대표 아티스트 요아소비는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데뷔곡 ‘Into the Night(인투 더 나잇)’으로 일본 최초 스트리밍수 10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아이돌’은 빌보드 재팬 ‘Hot 10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위로를 건넨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시작돼 역동적인 스트링으로 전개되는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사에 맞춰 도시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려욱의 모습이 담긴다. 또 려욱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MR은 거들 뿐' 콘텐츠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BBMAs가 본상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지명된 '방탄소년단'(BTS) 슈가, '트와이스'를 제치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상 첫 수상자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다 규모인 180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투어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BMAs' 시상식은 총 69개 부문인데 이 중 K팝 4개 부문이 신설됐다. '톱 K팝 투어' 외에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이다. 미국 내 또 다른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카 뮤직 어워즈'(AMA)가 지난해 K팝 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지는 흐름이다. 본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네 번 정상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뉴진스'가 퍼포머로 나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한국 드라마 'W'(더블유)가 말레이시아에서 리메이크 되어 공개된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 서울에서 열린 '국제 OTT 포럼'에서 제니스 리(Janice Lee) Viu 대표는 기조 연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Viu & PCCW Media Group CEO 제니스 리는 "아시아 지역은 단일화된 사회가 아니라 일관된 전략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없다"며 K-드라마를 현지에서 리메이크하는 Viu의 노력을 강조하며 "11월 말 'W'가 말레이시아 현지 드라마로 론칭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W'는 이종석과 한효주가 주연으로 호흡한 작품으로 현실 세계의 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서스펜스 멜로. 이를 말레이시아 Viu에서 현지화로 각색해 선보이는 것. 'W' 뿐만 아니다. 앞서 Viu는 한국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블랙' 등을 리메이크하여 Viu 오리지널로 공개한 바 있다. 한편, Viu(뷰)는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 올해 '모범택시2' 등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닛 레전드로 불리는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활동마다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뉴 트렌드 핫버전으로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19는 K팝 붐을 이끈 원조 레전드 걸그룹인 씨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당시 뉴 트렌드를 이끌며 가요계 최선봉에 오른 바 있다. 멤버 효린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멤버 보라의 허스키하면서도 단단한 래핑 그리고 두 멤버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멤버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7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지난해 12월 데뷔한 앤팀은 내년 1월부터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FIRST PAW PRINT)'를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내년 1월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투어 명인 '퍼스트 포 프린트'엔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 나우'까지 연결되는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포부가 담겼다. 앤팀은 지난 15일 '퍼스트 하울링 : 나우'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타이틀곡 '워 크라이(War Cry)'와 커플링곡 '드롭픽(Dropkick)'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