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9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OOTD(오오티디)’ 활동을 마쳤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콘셉트 맛집’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무결점 라이브 실력은 기본,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녹아든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는데 성공했다.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무대 위 ‘OOTD’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펑키한 스트리트룩부터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님룩, 시크함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 화려한 퍼 의상 등 눈을 뗄 수 없는 착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 팬심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OOTD’를 드디어 보여드리게 돼서 후련하다. 활동은 짧았지만 다양한 패션 콘셉트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 도약을 위해 또 열심히 준비하겠다. 다음 앨범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 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0년의 세월을 건너온 졸업가를 발매한다. 주니엘이 가창한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이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주니엘이 10년 전 불렀던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원곡은 2013년 학생들의 새로운 졸업식 노래를 위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홍다은 학생의 작품으로, 스타 작곡가 김도훈과 주니엘이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10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홍다은 학생을 찾아야 하는 큰 과제 속 재탄생한 ‘내일이 아름답도록’. 수소문 끝에 홍다은 학생의 모교 동문회를 거쳐 연락이 닿게 되었고, 현재는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흔쾌히 재제작에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버전의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편곡가 한밤(Midnight)과 찬란(CHANRAN)이 함께 참여해 그 시절의 감성을 현대로 끌어올려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과거 추억과 현재의 감동을 공존시키는 이번 곡은 새 출발을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을, 10년 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신곡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르샤는 이날 오후6시 음원 사이트에 신곡 '게임(GAME)'을 공개한다. '게임'은 스피디한 팝 댄스 트랙으로 가사 안에 담겨있는 남녀의 플러팅이 위트가 있다. 나르샤 특유의 엣지 있는 보컬 톤으로 완성된 곡이다. 지난달에 발매한 '블러시(BLUSH)'가 설렘을 한껏 선사했다면 이번 '게임'은 1990년대 미국 팝을 한국 스타일로 해석한다. 어린 감성보다는 어른스러운 표현이 돋보인다. '블러시'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힙합 듀오 '듀스' 출신 가수 이현도가 이번 앨범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래퍼 버벌진트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남녀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송은이가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털어놓는 ‘막장 불륜 스토리’에 욕설 섞인 ‘찐’ 현실 반응을 터뜨린다. 10일밤 11시 방송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 3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부부들의 해결사, 이혼 전문 변호사 3인방 양소영-남성태-양나래를 만나 상상초월 ‘매운 맛’ 이혼 스토리와 함께 특급 비결이 담긴 가방 속 소지품을 ‘탈탈탈’ 공개한다. 이와 관련, 법원 앞에 모인 변호사 3인방이 전하는 기상천외한 불륜 스토리에 MC송은이X김숙이 ‘찐’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MC 송은이는 한 상간자의 적반하장 이혼 스토리를 듣던 중 격분하며 “대체 바람을 피우고 왜 그렇게 당당한 거냐”고 질문한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본인이 바람피운 것을 상대방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네가 스트레스를 줘서 내가 바람피운 것’이라더라”고 답해 2MC의 울분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양소영 변호사는 “상간녀에게 혼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한 상간녀는 ‘네가 남편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만들었냐, 똑바로 해!’라며 지적질을 했었다”라는 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첫 눈 (FIRST SNOW)’ 발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소디엑'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첫 눈 (FIRST S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소디엑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소디엑'의 ‘첫 눈 (FIRST SNOW)’ 뮤직비디오 티저는 하늘에서 크리스마스 카드가 쏟아지는 듯한 판타지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소디엑의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가 각자의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주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멤버 다빈은 설레는 크리스마스 타임을 기다리는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멤버 씽은 커다란 쿠키를 한 입 가득 베어물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멤버들은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간직하고자 폴라로이드를 촬영하는 등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신곡 ‘첫 눈 (FIRST SNOW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양파'가 크리스마스 시즌송 발매 소식을 전하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양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싱글 ‘my december’를 공개한다. '양파'는 IHQ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my december’는 양파가 1997년 데뷔한 후 약 26년만에 발매하는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이기도 하다. 또한 양파가 직접 작사, 작곡한 ‘my december’는 크리스마스에 혼자 보내기 싫은 모두를 위한 따뜻한 고백 장려곡이며, 양파만의 부드러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이 담겨 감동을 전한다. 특히 새해에 이어질 양파의 새로운 음악 행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될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양파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지난 2년간 여러 어려움 속에도 인간적으로 잘 보살펴준 전 소속사 IHQ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이로 남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파는 오는 2024년부터 그 동안 꾸준히 작업해 둔 미공개 신곡들을 EP, 콜라보레이션 싱글, 정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인기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8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에이티즈가 ‘미친 폼(Crazy Form)’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2월 1주차 집계 기간 (2023년 11월 30일 ~ 2023년 12월 6일) 동안 무려 3,209만뷰를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케이팝 평균 증가량인 3천 4백을 훨씬 웃도는 5만 7천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트위터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약 6천 2백명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트위터 팔로워가 평균 268명 가량 증가한 것을 보아 압도적인 성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일주일만에 3천만뷰를 넘기며 글로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은 “에스파의 ‘Drama(드라마)’ 뮤직비디오가 11월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11월 동영상 차트 1위에 등극했다”라고 밝혔다. 에스파의 미니 4집 ‘Drama’는 발매 첫 주에 한터차트 기준 113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에 이어 3연속 초동 밀리언 셀러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에스파 파워’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17일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24일 캐럴 곡 ‘Jingle Bell Rock(징글 벨 록)’을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성공적으로 한국 데뷔를 마친 글로벌 걸그룹 니쥬(NiziU)의 한국 싱글 1집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 뮤직비디오가 차지했다. 니쥬는 꾸준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아티스트 트와이스 미사모(MISAMO),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와 함께 일본 대표 연말 방송 ‘제74회 NHK 홍백가합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만도팝(Mandopop)의 제왕'으로 통하는 중화권 최고 스타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周杰倫·주걸륜)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손잡았다.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유니버설뮤직 그레이터 차이나(UMGC)는 저우제룬·그가 설립한 음반사 JVR 뮤직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번 계약으로 저우제룬의 방대한 음악 카탈로그는 물론, 향후 발매 예정인 음악 글로벌 유통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유니버설뮤직은 JVR 뮤직 소속 아티스트 패트릭 브라스카(Patrick Brasca)와 영(카오 양)(Young(Cao Yang))과 같은 떠오르는 스타도 지원한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번 계약으로 만도팝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도팝은 일반적으로 중국어로 된 대중음악을 가리킨다. 만도팝은 14억 중국 인구에도 전 세계적으로는 아직 K팝, J팝의 위상에 아직 미치지 못한다. 대만 출신인 저우제룬는 중화권 음악시장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통한다. 2000년 '제이(JAY)'로 데뷔했다. 2003년 미국 타임(TIME Magazine)은 그가 발매하는 매 작품의 성과를 두고 '아시아 팝의 새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이날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딜리 달리'는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사랑이 시작하는 순간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 '아드레날린(Adrenaline -Japanese ver.-)', '파티록(PARTY ROCK -Japanese ver.-)', '좋아하나봐(好きなんだ -Japanese ver.-)' 일본어 버전, 일본 오리지널 곡 '크리스마스타이드(Christmastide)'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즌송을 선보인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Japanese ver.-)'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알렸다. 발매와 동시에 현지 차트에 진입한 '그루비'는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 차트 2023 케이팝 싱글 부문에서도 8위에 올랐다. 크래비티는 지난 2일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 NHK의 '베뉴101(Venue101)'에 처음 출연해 '딜리 달리' 무대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남우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3 – WHITREE>(2023 남우현 콘서트 <식목일 3 – 화이트리>)’의 티켓팅이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화이트리)’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귀 호강 시간을 예고했다. 지금껏 평소 자신의 별명인 ‘나무’에서 따온 ‘식목일’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온 남우현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맥을 이어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추억의 나무를 심어주기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 남우현이 씨앗에서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다채로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오는 12월 20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9종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크레센도'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음악에 오롯이 몰입한 채 신들린 듯 연주를 이어가는 임윤찬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 보는 즉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 담긴 그의 몸짓은 클래식 팬덤은 물론, ‘클래식’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계속 이 음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저 음악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는 임윤찬의 인터뷰 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한 기부금이 5000만원을 넘어 또 한번의 미담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1일 종료된 ‘스타 투표 리매치’ 세 번째 시즌인 뉴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상금 15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은 리매치 시즌3부터 시즌13까지 총 11번의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3회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금까지 총 5,17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얘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임영웅 가수 팬들이 ‘스타 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임영웅 가수가 전달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 투표 리매치’는 100만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겸(SEVENTEEN)이 ‘웰컴투 삼달리’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도겸'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단발머리’를 발매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이다. 삼달과 용필의 재회로 새로운 짝꿍의 역사를 예고한 가운데, 어릴 적부터 이어 온 두 사람의 인연과 추억을 닮은 ‘단발머리’가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하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1화 오프닝을 비롯한 주요 장면에 등장해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감정선을 끌어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웰컴투 삼달리’ OST의 첫 포문을 여는 ‘단발머리’는 1980년대 감성을 대변하는 조용필의 명곡 중 하나로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극에 맞게 청량한 사운드를 더해 도겸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극에 어울리는 무드로 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관객 300만명을 넘기는 등 흥행하자 같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MBC TV 드라마 '제5공화국'(2005)이 재편성됐다. 2일 MBC 케이블채널 MBC 온(ON)에 따르면, '제5공화국'은 이날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4편씩 이 채널에서 연속 방송한다. '제5공화국'은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쿠데타, 1980년 5·17 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자세히 다룬 정치드라마다. MBC는 "당시 재야 인사들의 행보,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과 삼청교육대 6·29선언까지 '서울의 봄'을 예·복습하기 좋은 작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5공화국'은 영화와 달리 등장인물이 실존 인물의 실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두환 역을 맡은 이덕화를 비롯해 서인석, 홍학표, 이재용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긴장감 넘치는 연출, 역사적 고증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들었다. 총 41회 회차 중 4~11회는 '12·12 쿠데타'를 부제로 하고 있다. 12회는 영화 제목과 같은 '서울의 봄'이 부제다. 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