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보 ‘LEVIOSA’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9일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 ‘LEVIOSA’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트라이비의 새 앨범명 ‘LEVIOSA’ 로고와 함께 신보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하게 담겼다. 퍼플 컬러와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오늘(2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트랙리스트와 리릭 티저를 비롯해 27일부터 그룹, 멤버, 유닛 포토, 스포일러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오는 8월 9일 신보 ‘LEVIOSA’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라이비는 매 앨범마다 트라이비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의 용이가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용이는 지난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빛이 나는 그대(Feat. 강대웅 of 삼총사 & 노유하)’를 발매했다. 신곡 ‘빛이 나는 그대(Feat. 강대웅 of 삼총사 & 노유하)’는 용이가 후니용이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데뷔곡으로, 8090 복고 디스코 풍의 트렌디한 K팝 댄스곡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신나는 복고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신곡 ‘빛이 나는 그대’는 ‘엉차춤(엉덩이를 주 차 뿌까 춤)’과 ‘이거 몇 개 춤’ 등 웃음을 자아내는 포인트 안무로 무대 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만능 엔터테이너’ 2AM의 멤버 이창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발매일로부터 약 1년 전 완성된 곡을 모니터링한 용이는 멜로디와 가사, 제목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 소속사 이름도 지난해 3월 레드캥거루에서 지금의 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특별했던 이번 신곡은 오랜 시간 선후배의 인연을 함께 한 삼총사의 강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아티스트 로꼬와 화사(Hwa Sa)가 [Somebody]로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선보인다. 오늘(25일) 오후 6시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싱글 [Somebody (썸바디)]가 발매된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하다. 지난 24일에 공개된 'Somebody!'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앞서 공개된 티저 두편과 달리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로꼬가 운전하는 대형 햄버거 카트에 화사가 함께 올라탄 모습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세차장 속 우비를 쓰고 나란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omebody]에는 타이틀곡 'Somebody! (썸바디!)'와 수록곡 'Lemon (레몬)'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주지마'를 통해 2018년 음원 차트를 휩쓴 로꼬와 화사가 [Somebody]를 통해 4년 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담아낼 전망이다. 이에 또 한번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싱글 [Someb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동화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통해 요정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Fairy Garden (페어리 가든)’이란 주제로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시폰과 오간자, 레이스 등 하늘하늘한 텍스처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섯 멤버는 흑백 또는 빈티지한 컬러감의 배경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포토제닉한 포즈와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단숨에 잡아 끌며 스테이씨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동화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본인들만의 매력을 각인시킨 스테이씨는 화보에서도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 스테이씨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모습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며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스테이씨는 “어느 순간 모두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그룹, 우리만의 에너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김재환이 팬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김재환은 지난 22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아이_마이_미_마인)' 팬클럽 선예매에서 오픈 10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_MY_ME_MINE'은 김재환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개최한 콘서트 '歡迎 : 환영' 이후 약 7개월 만이자 지난 2020년 열린 팬 콘서트 'DOCKING(도킹)' 이후로는 약 2년 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이번 오프라인 팬 콘서트를 앞두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기대감이 드높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이벤트로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선사한 김재환은 더욱 짙어진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신곡 '달팽이'를 발매한 김재환은 최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승기의 원곡을 재해석한 '삭제'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은 오는 8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SRP엔터테인먼트는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이 오는 9월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 공개와 함께 영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SURVIVE’의 로고 디자인과 함께 컴백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9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먼저 공개된 로고 디자인에는 앨범명 ‘SURVIVE’ 텍스트가 다크한 컬러감과 거친 텍스처로 담겨 있다. 앞서 발매된 러블리한 매력의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는 사뭇 다른 무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SURVIVE’란 단어가 주는 반항적 에너지가 앞으로 록킹돌이 선보일 신선한 변화를 암시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컴백 타임 테이블 역시 차가운 느낌의 올블랙 컬러감으로 채워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GOOD AND BAD’ ‘WHAT I HOPED’’ ‘BLACK AND WHITE’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들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록킹돌은 ‘SURVIVE’ 음원 정식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VIVIZ(비비지)가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함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VIVIZ는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한 성숙함을 극대화한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낸 VIVIZ는 스포티한 의상도 특유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에너제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칵테일을 마시며 여름을 즐기는 듯한 VIVIZ의 모습은 올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물들일 것을 기대하게 했다. 'Summer Vibe' 발매에 앞서 4차례에 걸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VIVZ는 화려한 비주얼과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보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VIVIZ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Summer Vibe'는 VIVIZ만의 여름을 그려낸 신보다. 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를 포함해 총 6곡의 다양한 노래로 VIVIZ만의 색다른 여름을 펼친다. 한편 VIVI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정규 2집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포토를 첫 공개했다. 청하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베어&레어 파트.1)’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특유의 섹시한 감성을 더한 청하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빈티지한 색감부터 패브릭 소파,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이르는 다양한 요소들이 나른한 무드를 완성하며 청하의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가벼운 듯 과하지 않은 노출과 힙한 감성의 비주얼이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청하가 들려줄 속마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are&Rare Pt.1’는 청하의 솔직담백한 내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앞서 파격적이고 화려한 연출의 무드 샘플러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낸 청하는 이날 콘셉트 포토로 생생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매 앨범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대체 불가한 ‘원톱 퍼포머’의 존재감을 굳건히 지킨 청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음악으로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하의 두 번째 정규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조문근이 ‘춘정지란’ OST 주자로 나선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가 발매됐다.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는 ‘네가 있던 빈자리엔 하염없이 눈물만 고여/눈감고 입을 막아봐도 새 나와/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너와는 다 처음인데’처럼 ‘이미 겪어봤다고 해서 이별이 다 같은 아픔은 아니더라’라는 공감을 자아내는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슴 아픈 이별송이다. 이번 OST는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문근이 가창에 힘을 보태 작품의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됐다. 조문근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절제된 감정선, 탁월한 곡 해석력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김동현(AB6IX),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워너원), 성민(슈퍼주니어), 딘딘,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앨범 및 OST 작업을 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박성준, 윤민희가 의기투합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조문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황치열이 만나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꾸민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27일 가수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MEET · CALL 이벤트를 오픈했다. 지난달 12일 신보 'By My Sid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치열은 이 가운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부 대면 팬사인회와 2부 영상통화 이벤트로 각각 펼쳐질 예정으로, 보다 풍성한 혜택들도 함께 한다. 오는 7월 3일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황치열의 미니 4집 'By My Side'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저장 후 닫기료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총 4종 중 랜덤 1매)가 주어진다. 대면 팬사인회 당첨자에게는 팬사인회 참석권은 물론 기명 사인 앨범, 친필사인이 담긴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 포토매틱 1매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영상통화 당첨자에게는 황치열과의 영상통화와 더불어 기명 사인 앨범, 친필사인이 담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윤하가 감성적인 장마송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하는 비 내리는 창밖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윤하의 맑고 섬세한 음색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비가 오고"라는 한 소절만으로 무르익은 계절감을 선사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에픽하이의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윤하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타블로, 투컷 외에 윤하가 작곡에 새롭게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했다. 윤하는 지난 2008년 에픽하이의 '우산 (Feat. 윤하)' 피처링에 참여해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리스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 발매된 윤하 솔로 버전의 '우산' 또한 여름마다 소환되는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우산'이 여전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천 여신 윤하의 목소리로 온전히 채워진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윤하는 최근 '청춘페스티벌 2022',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재연이 '키스 식스 센스' 여덟 번째 OST 가창에 합류했다. 26일 정오 재연이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8 'Here We Are (히어 위 아)'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로코 장인들의 섬세한 연기 디테일과 연출, 배우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재연이 가창한 'Here We Ar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인물 간의 감정선과 서사를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재연은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멤버로,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바탕으로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가창해 극의 몰입도를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재연이 가창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박현서가 새 싱글 앨범으로 올여름 청량미를 전한다. 소속사 엠케이에스이엔티는 24일 "박현서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박현서의 신보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과 '파도야 (LOVE YA!)'까지 총 두 곡이 담긴다. 박현서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에 어울리는 두 곡이 올 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타이틀곡 'Sparking Rain (유성우의 춤)'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박현서의 청량미가 더욱 빛난다. '파도야 (LOVE YA!)'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각 파트마다 변화를 준 다이내믹한 편곡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0년 '밤 중'으로 데뷔한 박현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름 새벽', '어깨', '올웨이즈' 등의 곡을 통해 남다른 감수성을 전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이별유예', '일주일', '복수해라'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히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 앨범들과 발라드곡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달순씨’가 여섯 번째 작품 <아이몽(兒夢)>을 발표했다. 이번 <아이몽(兒夢)>은 ‘광수생각’의 저자 박광수 작가의 ‘엄마, 죽지마’ 저서를 모티브로 창작한 엄마의 이야기로 이번 음반의 커버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추억의 장면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박광수 작가가 직접 삽화에 참여했다. ‘엄마, 죽지마’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늘 목화밭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나의 꿈은 이미 내 손 안에 있었고, 그녀가 손수 만들어준 노랑 스웨터는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때론 비와 바람이 불고, 꽃과 햇살이 비추곤 했지만 엄마의 그늘이 늘 그리웠습니다. 길을 걷다 문득.. 붉게 묽든 하늘을 바라보며 왠지 모를 슬픔이 차올라서.. 오늘 그녀를 만나고 싶어요..”라고 되어 있다. <아이몽(兒夢)>의 전반부는 짙고, 다소 웅장한 첼로소리로 구슬픈 여운을 준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한 해맑은 아이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스쳐 간다. 중반부에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듯 엄마의 그늘을 그리워하고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뚜두뚜두'는 지난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뚜두뚜두' 5억 스트리밍 돌파는 스포티파이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잇는 블랙핑크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YG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6억 실시간 재생수를 기록 중인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비롯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23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