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정규 7집 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가 신곡 '크림 소다'(Cream Sod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크림 소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경쾌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턱시도 스타일링으로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엑소의 비주얼이 담겼다. 이번 타이틀 곡 '크림 소다'는 이국적인 리듬 위에 브라스, 건반, 드럼 사운드가 풍성하게 더해진 중독성 강한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부드럽고 짜릿한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했다.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는 타이틀 곡 '크림 소다'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돼있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가수 양희은이 자신의 삶에 대한 사색을 담은 에세이를 2년만에 펴냈다. 53년 차 가수이자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24년째 진행하는 라디오DJ인 양희은은 지난 2021년 9월 지나온 삶과 노래, 일상을 담은 에세이 '그러라 그래'를 펴낸바 있다. 이번에 나온 양희은 신간 '그럴 수 있어'(웅진지식하우스)에서는 나이 들어감을 넘어 이별에 더 가까이 다가선 삶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이별 준비 노트를 쓰고,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이별 전화를 받고 하늘이 더없이 맑아 통일전망대에서 개성 송악산이 보였다는 어떤 날에 목 놓아 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53년 넘게 노래를 해온 저자는 무대에 서면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했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떨린다고 고백한다.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려고 연습을 수백 번 하고, 성대에 문제가 있어 목을 풀어주고 아껴가며 살아가고, 동시대 가수로 살아가려고 해 도전과 시도를 멈추지 않는 무대 뒤의 삶을 들려준다. 또한 데뷔곡 '아침 이슬'을 지금 시점에서 해석해 준다. 노래가 굴곡을 여러 번 거쳐서 어떤 가슴으로 불릴지는 누구도 점칠 수 없고 노래의 사회성을 깨닫게 된 과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의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2023년 8월 18일(금)에서 19일(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한다. 배우 신영숙은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하였고, 폭넓은 음역대와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랜 시간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베테랑이자 뮤지컬계의 톱 배우이다. 실력과 더불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은 ’받은 만큼 드릴게요’라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친절한 영숙씨'를 통해서 팬들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배우의 다양하고 특별한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평행 우주에서의 신영숙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컨셉으로 신영숙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공간의 무대에서, 하나의 뮤지컬처럼 구성한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연출가로 손꼽히는 유희성 연출과 최고의 뮤지컬 음악 감독인 장소영 음악감독, 그리고 든든한 파트너 샘컴퍼니가 힘을 합쳐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신영숙만이 선보일 수 있는 대체 불가 콘서트 공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역주행 신드롬으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 이 마침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영화의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이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엘리멘탈'이 8일(토) 15시 42분 기준, 마침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선 주말부터 단 한 번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엘리멘탈' 은 여전히 개봉 예정작을 제외한 기개봉작들 중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이 이어지는 데에는 '엘리멘탈' 속에 담겨 있는 특별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가 크게 작용했다. 부모와 자식을 향한 뜨거운 사랑, 정반대인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감정 등 관객들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요소들이 세대를 넘어선 공감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엘리멘탈'의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이 ‘엘리멘탈’을 통해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년만에 재공연을 확정한 뮤지컬 '벤허'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벤허'역에 박은태·신성록·규현, '메셀라' 역에 박민성·이지훈·서경수로 주연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초연과 재연에 참여한 박은태·박민성과 새로 이름을 올린 신성록·규현·이지훈·서경수 등 배우들은 뮤지컬 '벤허'를 더욱 완성도 높고 탄탄한 작품성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대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벤허'는 촘촘한 서사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드라마틱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2019년 이후 약 3년만의 재공연이다. 새로 프로덕션을 맡은 EMK는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벤허'에 뮤지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무대소극장과 공간아울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시선집중'을 주제로 8개 극단의 8개 작품이 오른다. 동숭무대소극장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극단 아루또의 '포기하면', 극단 구름의 '아빠는 애로 영화 감독'이 공연한다. 22일과 23일엔 극단 걷고걷고의 '사랑! 가루'와 문화창작소 드림의 '관계'가 관객들을 만난다. 대학로 공간아울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창작D120의 '살다보면'과 극단 별하의 '별하담소'를 선보인다. 22일과 23일엔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시선'과 극단 D7의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퍼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가 공연한다. 임정혁 축제위원장은 "진정한 연극예술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짧은 희곡으로 단편극의 묘미와 연극의 진수를 관객들께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3년 Fun한 사랑이야기 제작을 시작으로 출발한 서울단편극페스티벌은 2014년 3개의 연극 예술단체가 참여하며 자생적으로 출발했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진 연출가의 창작 무대의 장과 신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역인 김주택, 손지수, 황건하가 서울 공연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격한다. 이들은 뮤지컬계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곡이자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오페라의 유령' 속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유령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택은 '밤의 노래(The Music of The Night)', 크리스틴 역의 손지수와 라울 역의 황건하는 '생각해줘요(Think of Me)'와 '바램은 그것뿐(All I Ask of You)'을 부른다. 무대는 작품의 상징적인 세트 샹들리에와 촛불로 장식돼 유령이 은신하는 파리 오페라하우스 지하 호수를 재현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6개 도시, 1억6000만명 이상 관객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상을 포함한 70여개의 주요 상을 받으며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썼다. 웨스트엔드에서 37년째 공연 중이며 기네스북 브로드웨이 최장기 뮤지컬 기록을 세웠다. 1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공연에는 배우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2023년 하반기, tvN이 경이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이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에 이르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이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이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소식을 전했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자타공인 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독보적인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의 만남으로,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명불허전 판타지 로코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의 케미를 책임질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 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의 케미를 완성할 완벽한 캐스팅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판타지 로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에서 최고의 드라마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런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예상대로 신곡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올려놓으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가 전날 공개한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발매 즉시 지니, 벅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멜론 '톱 100' 차트에서는 20위로 첫 진입 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 이날 오전 11시 기준 4위까지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설렘 감성 가득한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조유리의 ‘DOWN (Juicy Juicy)’를 발매한다. 새 OST ‘DOWN(Juicy Juicy)’은 드라마 곳곳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주목받은 곡이다. 신스와 기타가 어우러지는 레트로 팝 장르이며 조유리의 사랑스러운 보컬이 곡의 발랄함을 더해준다.또 가사 속 ‘너라면 난 I’m down’의 의미는 ‘너와 함께라면 뭐든 좋다’라는 뜻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반지음과 문서하(안보현 분) 사이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만큼, 조유리의 ‘DOWN(Juicy Juicy)’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OST Part 3 조유리의 ‘DOWN (Juicy Juicy)’은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가이자 퍼포머 강효지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7월 8일(토)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세계 최초로 디스클라비어(자동연주장치 피아노), 뇌영상장치 데이터 인터랙션, 홀로그램이 함께하는 'Piano VR Hologram Concert : Growing Seeds'를 선보인다. 공연 'Growing Seeds'는 인간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라는 질문에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요하게 씨앗처럼 자라나고 흩어지며 회오리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주의 별들이 씨앗으로 표현되는 프롤로그에서 시작돼 이어지는 Seeds에서 어쿠스틱 피아노 솔로로 흩어짐, 자라남, 다시 흩어짐, 다시 자라남의 반복 속에 웃고 울음에 대한 현실과 비현실, 실제와 환상 사이의 오감을 표현한다. Improvisation XVIII The World는 세계 최정상의 색소폰 주자 강태환과 함께 환상적인 듀오 즉흥을 선보인다. 작품은 즉흥적 요소와 기록된 READY MADE, 인터랙션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하며, 강효지의 우주에 대한 끈이론적 세계관과 그가 제시하고 있는 '개념변환예술'을 도구로 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 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과 작품을 남길 수 있는 한여름의 시원한 전시가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7월 7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마법 미술관 - 꿈꾸는 눈, 창의적인 손'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운대문화회관과 상상공작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으로, 해운대문화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마법을 모티브로 신기한 미술관을 탐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전시의 형태로 기획해 전시에 대한 딱딱한 관념에서 벗어나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비와 재미가 함께하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작가 8명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박하늬, 손은영, 심미영, 이승항. 정보영, 조민숙, 주도양, 홍성철 작가의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돼 있다. 작품 전시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구슬팽이를 돌려보며 과학 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홍이삭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주역들과 다채로운 토크를 펼친다. 홍이삭은 오는 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의 내한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날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대표 인터뷰어로 나선 홍이삭은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 영화를 대표하는 주역들과 대화를 나눈다. 특히 홍이삭은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가를 기타로 연주하며 배우들의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어린 시절 해외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능숙한 영어 구사력을 갖고 있는 홍이삭은 지난 해 '탑건: 매버릭'의 마일즈 텔러와의 단독 인터뷰에 이어 지난 4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Volume 3)'의 제임스 건 감독, 크리스 프랫 등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톱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7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주 차트에서는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특히 블랙핑크가 지난 3월 ‘셧다운(Shut Down)’으로 1위에 오른 후 약 4개월만에 다시 왕좌를 거머쥐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둬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에 정상을 차지한 ‘핑크 베놈(Pink Venom)’의 경우 지난 해 9월 공개된된 곡으로, 발매 후 무려 10개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대형 톱 아이돌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6월 5주차 집계 기간 (2023년 6월 23일 ~ 2023년 6월 29일) 동안 579만 뷰를 기록하였다. 지난 8월 발매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높은 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