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판화예술계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할 가장 유명한 판화가 전후연 작가가 지난해 뉴욕 전시와 대구 아트페어에 이어 파리 7월 11부터-26일까지 Galerie 89에서 개인전이 열린다. 1951년생인 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진학후 4년 동안 많은 공모전에 출품, 다수 수상했으며 삼성의 VIP 판화 캘린더를 25년 이상 제작했으며 개인이 판화용지를 사용한 세계최고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홍익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연미술을 이끌며 전업 작가의 길을 걷어 왔다. 초기부터 '소녀'를 작품의 소재로 삼아, 지금까지 사랑, 꿈, 젊음에 대한 그림일기를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36점의 판화작품을 보여주며 특히 이번 전시에는 앤디 워홀처럼 컬러를 달리한 시리즈 8점도 출품한다. 그의 작품에 대해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100여 점에 달하는 그의 전 작품에는 모두 소년이 소녀를 포옹하거나, 꽃을 껴안고 향기를 맡는 한 소년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 소년은 사랑에 취해 걱정 없이 마냥 행복한 표정이다. 여기서 예외 없이 '나의 사랑은 봄비를 닮았다' 며 대지를 적시며 생명을 잉태하는 그칠 줄 모르는 전후연식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지난 11일 오후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홀로그램 오브제를 이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또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무드가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데뷔의 꿈을 이루는 만큼, 이들의 첫 정규 앨범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이어간 이들은 필리핀에서 개최된 첫 몰 투어와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들을 만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세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독보적인 실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르는 100일간의 대장정 속 K-트레이닝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이들이 국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시는 7월과 8월 서울에서 열리는 10개의 축제를 11일 소개했다.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7월15~30일)와 서울 어린이 오페라 페스티벌(7월19~22일)은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다. 축제를 통해 다양한 예술 형태를 접하고 창의력과 상상력도 발휘할 수 있다. 서울 도심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축제는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W.G.F. 물총축제는 다음달 12일과 13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고 이에 앞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에서는 강북 썸머 워터 페스티벌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매년 8월 실험적인 예술활동에 뜨거운 열정을 펼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8월8~27일)과 철의 도시 문래동을 녹일 듯한 파워풀한 메탈밴드들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지는 문래메탈시티(7월15~16일)도 즐길거리로 손색이 없다. 서대문독립페스타(8월12~15일)와 뮤지컬 김마리아(8월14~15일)는 독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클래식을 듣고 싶다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귀 기울여 보기를 바란다. 유쾌함을 전하는 위풍당당한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7월 12일에는 독일 데트몰트 극장 상임지휘자를 거쳐 도르트문트 국립극장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령이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휘자 이혜령은 수원대 피아노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코치과, 데트몰트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에서의 재학 시절 국립오페라단의 피아니스트로서 이미 많은 오페라 관련 경력을 쌓았으며, 독일에서의 재학 시절에는 독일 학술교류처(DAAD)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Bad Driburger Stadkapelle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지내는 동시에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페라 코치 강사로 활동하였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Vincent de Kort, Karl-Heinz B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세은'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1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우선 '이세은'은 화이트 셔츠로 차분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독보적인 미모와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세련되면서도 청아한 콘셉트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블랙 수트를 입은 컷에서는 클래식하고 시크한 ‘반전 매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이세은은 새 프로필을 통해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우월한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세은'은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세은은 앞으로 예능인, 배우, 커머스 에디터 등 전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며 더 많은 대중과 만나고 소통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팝페라테너 임형주(37)가 cpbc FM라디오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방송 500회를 맞아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한다.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12일 500회 특집방송을 통해 음악계 후배들과 꾸민 '작은음악회-감사'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코너지기로 활약했던 김영대 음악평론가와 대타 DJ를 맡아주기도 했던 브로콜리너마저의 메인 보컬 윤덕원, 이탈리아 '2022산레모신인가요제' 역대 최초의 동양인 우승자로 스타덤에 오른 팝페라가수 박종수가 함께 한다. 2부 '작은음악회-감사'에서는 임형주와 서도밴드, 존노, 가호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임형주는 방송을 위해 지난달 30일 청취자들을 초대, 자신의 음악계 후배들과 함께 뜻 깊은 무대를 꾸몄다. '작은음악회-감사'는 12일 FM라디오 외에도 오는 15일 오후 2시 cpbc TV를 통해서도 방영된다. 16일 오후 7시 30분, 17일 오후 5시, 21일 오후 11시에도 세 번의 재방송이 편성돼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카이'가 7년 만에 오른 연극 '라스트 세션' 첫 공연을 기립박수 속에 마쳤다. '카이'는 10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년 만의 연극 무대는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무대예술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일치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삶의 교훈도 얻어 가고 있다. 두 달간의 무대를 마친 후엔 더 단단하고도 유연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9월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카이'는 20세기 대표 유신론자인 영문학 교수 'C.S. 루이스' 역을 맡았다. 그는 '프로이트' 역의 신구와 90분간 방대한 대사를 주고받는 치열한 논쟁 속에 지적이며 냉철한 캐릭터를 그려낸다. '라스트 세션'은 오는 9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카이를 비롯해 신구와 남명렬, 이상윤이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10일 공연 제작사 프로스랩에 따르면 '박보검'은 오는 9월 공연하는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한다. 작품은 갑자기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다. 1969년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남원은 꿈을 이룰 기회가 담긴 편지를 받고 사랑하는 정분이와 함께 서울에 갈 약속을 한다.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지는 순간 점점 커지는 달을 마지막으로 남원은 쓰러지고, 눈을 떠보니 2020년 70살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과거로 돌아가려 고군분투하는 철없는 남원과 그를 도와주는 선희 할머니, 남원의 단 하나의 사랑 정분이까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소동극이 벌어진다. '박보검'은 극 중 '청년 남원' 역할을 연기한다.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MC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온 그의 뮤지컬 첫 무대다. 제작사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더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극장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베트남 유명 연기 코치로 알려진 배우 박리디아가 2023 제1회 다낭아시아필름페스티벌(이하 DANAFF) 시상자로 레드카펫에 섰다. 제1회 DANAFF는 베트남 시네마이벤트 ‘어텀 미팅(Autumn Meeting)과 공동주최로 열린 국제영화제다. 박리디아는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베트남 시네마이벤트 ‘어텀 미팅(Autumn Meeting)’에서 기초연기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명실공히 베트남 유명 연기 코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DANAFF 조직위원회는 Autumn Meeting과 손잡고 탈렌트 인큐베이터(Talent Incubator)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는데 박리디아는 이 워크숍에서 연기 강사로 초청받아 명실공히 베트남이 사랑하는 연기 코치 임을 입증하였다. 지난 5월 9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박리디아는 DANAFF의 조직위원들과 한국의 배우 문소리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 심사위원들과 그리고 5월 13일 폐막식에서는 베트남 제자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리디아가 레드카펫에 오르자 사회자가 그를 배우, 연출가,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교수로 소개했고 이에 자신도 놀랄 만큼 베트남 영화 팬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Birth)이 제57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KVIFF) 프록시마 경쟁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감독: 유지영 / 제작: 컴플렉스필름 / 배급: (주)디오시네마 / 출연: 한해인, 이한주 / 개봉: 2023년 겨울]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영제: Birth)은 주목받는 작가 ‘재이’(한해인)가 신작 출간을 앞두고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며 맞닥뜨리는 변화와 편견, 혼란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유지영 감독이 지난 8일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열린 제57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프록시마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제57회를 맞은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동유럽 최고의 영화제로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올해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한국 영화로 프록시마 경쟁 부문에 초청된 총 12편의 쟁쟁한 후보작 가운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자신의 내밀한 경험담에서 출발한 진정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 유지영 감독은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7일 오후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비비드 컬러의 스타일링을 찰떡 같이 소화해 내는가 하면, 짙은 눈매와 이목구비로 일곱 멤버의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하이틴 스쿨룩 콘셉트로 청춘의 싱그러움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유닛과 단체 이미지로 호라이즌만의 케미를 뽐내며 무대에서 보여줄 시너지를 향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로 이루어졌다. 일곱 멤버와 앵커(공식 팬클럽명)의 꿈, 희망 그리고 우정을 담은 정규앨범 ‘Friend-SHIP’을 통해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K팝과 P팝의 만남으로 조명 받은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에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활약을 펼쳤다. 처음으로 진행한 몰 투어에선 약 7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영향력을 입증했고, 팬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한국 AI작가협회(김예은 이사장)가 아트불갤러리 청담에서 지난 8일 세계최초 ‘한. 중. 일 AI 르네상스 전시회’에 VIP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작가들이 참여해 AI 기술이 예술 분야에서도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One Love, One Heart, One Art'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한·중·일 AI 작품 전시로 열렸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들로 구성된 50명 작가의 공모전 수상작들로만 전시됐다. 순수미술품 전시로 유명한 아트불갤러리 청담에서 AI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와 함께 'AI 아트투어 이벤트'가 7일, 15일, 29일에 진행된다. 참가비 5만 원에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AI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AI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일일 AI 작가 체험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중·일 AI 르네상스 전시회는 아트불 갤러리 청담(청담역 9번 출구)에서 31일까지 열리며(월요일 휴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형식이 다가오는 9월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박형식은 오는 9월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2023-24 아시아 투어 팬미팅 <SIKcret Time>’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타이틀 ‘SIKcret Time’은 박형식의 팬클럽인 ‘SIKcret(시크릿)’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뜻으로, 같은 공간에서 팬들과 직접 대면하며 새로운 추억을 쓰기를 고대했던 박형식의 마음이 녹아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바닐라 화이트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형식은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를 통해 “늘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 뵐 수 있는 시간을 오래도록 바라왔는데, 이번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팬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크릿’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설렘 가득한 팬미팅 개최 소감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지역사회 나눔실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제빵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7일(금),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경훈, 김동욱, 문성호, 송경택, 윤영희, 이상욱, 이종배, 정지웅, 채수지 의원과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서울시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제빵 봉사에 참여했다. 적십자사 빵나눔터를 통해 제빵봉사에 참여하고, 완성된 영양빵은 포장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2022년도 371회의 제빵나눔봉사활동을 개최, 5,153명이 참여해 서울시 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22,314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전했다. 최호정 시의원은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 활동이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이 필요한 곳에 선한 울타리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올곧은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통수의 밤’의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됐다. 제작사 괴짜집합소는 영화 ‘통수의 밤’의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배진예, 강설 등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명품 콘텐츠 제작 라인업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제작사 괴짜집합소는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개그맨’ 제작 참여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영화 ‘멱살을 잡고서라도’도 촬영을 마치고 한창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 ‘통수의 밤’으로 또 다른 참신한 소재와 전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숙한 연출부 정태진이 1박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블랙코미디 형식의 이야기로 이름만으로도 극적 재미와 호감도를 자아내는 영화계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배진예, 강설 등이 캐스팅됐기 때문이다. 독립영화와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김현목은 누구보다 영화를 사랑하지만 어수룩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