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카데미상 수상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영화 상영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서울에 상륙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픽처스는 오는 9월6일과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라이브 인 콘서트'를 갖는다.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며 라이브로 음악을 즐기는 필름 콘서트 형식이다. 이 공연은 지난 3월 브루클린 킹스씨어터에서 최초 상영, 큰 관심을 받으며 매진된 바 있다. 국내에서 마블 시리즈 영화가 이같은 형식으로 상영되는 것은 최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브루클린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와 스파이더-버스의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하며 활약하는 영화로 지난 6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전편이다. 콘서트에서는 에미상 수상자인 다니엘 펨버튼의 음악을 필두로 포스트말론, 릴 웨인, 제이든 스미스, 니키 미나즈의 사운드트랙들을 각 장면에 맞게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DJ, 전자음악이 결합돼 희귀하고 대담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펨버튼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내가 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강국코리아중앙회 발기인대회 축하공연에서 박지윤 디자이너와 라순정 모델의 연출로 20명의 시니어모델들이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10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퓨전한복 런웨이로 한국 전통의 멋을 선보였다. 박지윤 디자이너는 현재 방송연예인 시상식, 드라마, 드레스, 의상 협찬 및 MBN 보이스트롯, 보이스퀸에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인 양기선 선생님과 함께 90년도부터 런던, 파리, 캐나다, 밀라노 등에서 개최되는 패션 위크에 참여하며 국제적으로 활약해 왔다. 박지윤 디자이너의 어머니인 양기선 선생은 앙드레김 디자이너와 함께 대전과 부산에서 국제 행사 및 패션 콘텐츠를 개최하며 50년대 패션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들은 시대라사 학원에서 함께 공부하며 선배와 후배 사이의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박지윤 디자이너는 현재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가며 대전과 부산에서 웨딩드레스와 이브닝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있다.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서 행사가 제한되었지만, 그는 가족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받아 25회의 패션쇼를 개최하며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패션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그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성한 선율을 그림의 주제로 삼아 매 순간의 고유함을 작품에 담은 이대희 작가의 개인전이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2층 4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가는 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도까지 디지털 회화와 디지털 영상에 몰입하다가 이후 구상회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액션페인팅 기법의 비구상 화풍에 안착하여 작업 중이다. 그의 작업은 순간성을 포착하려 하는 역동적이고 치열한 탐구의 과정이다. 작가의 캔버스 위에 포착된 현상에는 고유한 물성이 존재한다. 이것은 어떤 의미를 띤 피사체는 아니지만, 행위로부터만 그 의미를 획득하게 되는 자국이나 흔적에 그치지 않고 생동하는 생명체처럼 보인다. 그는 작가노트에서 지휘자들이 연주하는 음악들이 다양한 빠르기로 음색을 표현하듯이 자신의 율동에도 힘의 완급을 주었다 언급했으며, “미의 창조자가 아니라 발견자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목을 ‘신성한 선율’이라고 붙임으로써 절대자의 세계를 겸허히 좇으려 하는 탐구자로서 자신의 자세를 보여준다. 이대희 작가는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와 영남대 조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3년간 대학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AB6IX(에이비식스)가 마카오에서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팬 사인회 이벤트를 선사했다. 케이타운포유(Ktown4u)와 함께한 마카오 팬사인회를 팬들의 응원 속에 마무리 한 것. 케이타운포유(대표 송효민, 이하 케타포)는 지난 7월 14일 마카오에서 ‘2023 AB6IX WORLD TOUR [THE FUTURE] FAN SIGNING EVENT in MACAU’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비식스의 마카오 공연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는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멤버들을 보기 위해 행사장에 운집한 팬들은 수시간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멤버들을 맞이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에이비식스 멤버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케타포에서 수년째 진행 중인 ‘Ktown4u Global Fan Signing Event’는 한국의 특별한 K-POP문화 중 하나인 ‘한국식 팬사인회’를 시스템화 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케타포 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한편, 전 세계 240개국 회원, 6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5월 2일 코엑스아티움에 케타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N미디어에서 운영하는 JTN아트홀에서 '제1기 동양 청소년 ART CREW'에 참여하는학생들에게 JTN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뮤직드라마 당신만이와 연극 뷰티풀라이프등의공연 작품을 한컷공감미술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지원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양 청소년 ART CREW는 동두천 양주 초·중·고 학생들이 개인미술, 전시기획,도슨트, 영상촬영 등 문화예술교육 창작활동을 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김금숙 교육장은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위해 열린 체험처 공간 발굴과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밀도 있는 맞춤형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작활동 장소는 한컷공감미술관에서박보경(경희대 미술대학) 미술지도로 진행된다.특별히 이번 행사중문화콘텐츠 제작 및 기획 등 20여년의 실무 유경험자인 JTN미디어 서형래이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동두천시박형덕 시장 “교육이 미래다”라는 기치아래 슬기로운 민원상담실에서 미래형 문화예술교육에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지난 11일 마련됐다. 이날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점검도 진행되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CT DREAM이 새 앨범 ‘ISTJ’ 공개를 기념해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는 NCT DREAM이 멜론 스테이션 내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하여 오는 18일 정오 1화, 19일 정오 2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NCT DREAM은 새 앨범 소개, 컴백 소감 등을 전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해찬은 “’SMing’에 올 때마다 레전드를 만들고 갔었던 것 같은데, 오늘 역시 신박한 재미를 찾아 떠나보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털어놓으며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신곡의 킬링 포인트,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안무 연습 에피소드, 활동 계획 스포일러 등을 털어놓는다. 이 가운데 마크는 타이틀곡 ‘ISTJ’에 대해 “가사가 이 노래를 살렸다. 컨셉이 신박하면서도 신선하다”라고 소개하며, 제노는 “마이클 잭슨의 감성이 담겨있는 안무를 춘다. 지금까지 NCT DR
[문화저널코리아] 정대감 기자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예술단체 지구숨숨의 창작극 ‘요나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를 7월 13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치던 해양 오염 문제를 ‘요나’라는 고래의 영혼과 함께 바다의 시각에서 재조명, 전시, AR 체험, 픽셀 게임, 어린이 그림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죠죠와 마니가 고래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바닷가에 가 배를 타면서 시작한다. 바다에 빠져 고래 배 속으로 들어가게 된 죠죠와 마니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바로 일회용 쓰레기들에 둘러싸인 고래의 영혼 ‘요나’다. 관객은 죠죠와 마니가 돼 요나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와 마주한다. 노원구 지역 사회도 이번 전시에 함께한다. 대진고등학교 미술 동아리는 폐우산을 업사이클링해 1개월간 제작한 작품 ‘다시 꿈꾸는 해파리들’ 11점을 출품한다. 또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사전 도슨트 교육을 통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 바닷속 이야기를 땅 위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저널코리아] 정대감 기자 =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페스타 특별기획 초대전과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을 지난 12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과 용산구청 아트홀미술관에서 각각 개막했다. 한국미술국제대전 페스타 특별기획 초대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캠페인 및 난민 돕기' 주제로 열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스리랑카, 호주 등지에서 참여했다. 한국미술국졔교류협회 홍승욱 운영위원장은 "훌륭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짝이는 재능이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더 단단해지는 것"이라며 "훌륭한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과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페스타 초대전에는 지난 30년 동안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및 대상을 받은 작가들과 초대전에서 원로작가상 및 국제문화예술상 수상 작가, 대상을 받은 외국작가들의 작품이 18일까지 전시된다.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은 일반 공모전 및 초대·추천 작가전으로 개최되며 이번 공모전에는 미국, 중국, 호주, 스리랑카, 베트남, 몽골 등 12개국 이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7월18일부터 11월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신양제기(新樣祭器): 하늘과 땅을 잇는 도자기'를 개최한다. 16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신양제기'는 조선의 성리학자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의 문집 '점필재집(佔畢齋集)'에 수록된 시로, 15세기 조선 사기장 이륵산(李勒山)이 빚어낸 새로운 양식의 왕실 도자제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 시에 주목해 도자제기의 등장 시점인 고려부터 조선까지 시대를 반영한 제기의 변화 모습과 제기 조형에 영감을 받은 현대 예술작품 등을 살펴봄으로써 전통 도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됐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서경문화재연구원 등 국내 문화재 관련 기관과 협력해 고려부터 근대까지의 도자 제기, 금속 유물, 전통 회화, 현대작품 등 제기 관련 유물 및 자료 89점을 선보인다. 최근 '용인 서리 고려 백자 요지(사적 제329호)'에서 발굴된 고려 초기 왕실 백자 제기와 바다의 보물선이라고 불리는 '신안선'에서 출수된 원나라 청자,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의 명품 도자 컬렉션 등 희소성을 지닌 도자 유물이 포함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신민아도 연인 김우빈에 이어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민아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 같은 금액을 전달해왔다고 16일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우빈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신민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작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1억원과 5000만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이번 호우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이찬원도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3명, 부상 22명, 실종 10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문화강국코리아중앙회는 지난 15일(토)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열린 문화강국코리아중앙회 발기인대회가 100여명 가까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강국코리아 협동조합은 다양한 문화 분야의 구성원들이 가입하여 권익 증진, 교육훈련,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은 미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국제적으로 평가받아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가진 문화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의 문화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실질적인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문화강국코리아 협동조합은 일본, 미국, 중국, 카타르, 인도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아트불, ㈜아트포에버, ㈜모로보기, (주)LNK,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미술등록협회, MBN, 서울신문사, 매일경제, 아시아 미술협회, AI작가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화를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임원 및 각 지역 운영자들이 현금 출자하고, 조합구성원 중 작가들은 작품으로 출자받아 갤러리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공식 팬클럽 위즈(WHIZ)와의 동행을 선언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식 팬클럽명 위즈를 직접 발표했다. 앞서 진행한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에 멤버들의 의견을 더해 결정된 더윈드의 공식 팬클럽명은 위즈다. 위즈는 바람이 부는 소리를 뜻하는 말로, 누구보다 먼저 더윈드와 함께 하고, 더윈드가 지나가는 길마다 응원의 바람소리를 내주는 팬덤을 의미한다. 이날 더윈드 멤버들은 다같이 위즈(WHIZ)의 이름을 외치고 "앞으로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더윈드는 다음달 2일 오후6시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WE GO'(위 고)와 인트로 트랙 'Ready'(레디), 선공개곡 '여름방학'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선공개곡 '여름방학'은 오는 26일 오후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최초 경비행기 투어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이 15일(오늘)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병만은 경비행기로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은 물론 오직 비행기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비밀 여행지 등 미지의 세계를 속속들이 살펴볼 예정이다. 김병만의 경비행기 투어에는 개그맨 박성광, 배우 정일우, 박은석,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하늘길 크루’로 함께한다. ‘하늘길 크루’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남반구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의 곳곳을 살펴보기 전, 미리 알아두면 재미를 배가 시켜줄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전한다. 관전 포인트1. 예능의 새 패러다임, 국내 최초 경비행기 예능 ‘떴다! 캡틴 킴’은 국내 최초 경비행기 투어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글을 넘어 하늘을 접수하러 온 김병만이 땅에 발이 묶이지 않은 새들처럼 자유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불길 속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삶을 담은 창작뮤지컬 '사칠'이 8월 초연한다. 14일 공연 제작사 네오와 극단 좋은사람에 따르면 '사칠'은 오는 8월29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극단 좋은사람과 안녕팩토리를 통해 개발된 뮤지컬 '아이즈-너를 보는 나'를 재창작한 작품이다. 네오와 극단 좋은사람은 '아이즈-너를 보는 나'의 창작진과 약 6개월간 각색 작업을 진행했다. 원작의 유쾌한 감동을 바탕으로 소방관들의 사명과 고통을 더 부각했다는 설명이다. 연극 '주상복합건물'·'안녕, 파이어맨'의 작가 박민재가 극본을 맡았다. 박 작가는 의무소방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본인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공기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구조됐던 경험을 비롯해 실제 소방관들과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극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여기에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디어 마이 라이카'의 작곡가 김치영, 배우는 물론 뮤지컬 '쿵짝'·'월명' 등 연출가로도 활동 중인 우상욱이 연출을 맡는다. 의무소방원 시절부터 특급 소방으로 불리며 임용 후에도 불을 가장 잘 끈다는 평가를 받는 소방관이었으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벤허'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벤허'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벤허'의 무대에 오르는 박은태, 신성록, 규현, 박민성, 서경수 등을 비롯한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이미 작품에 온전히 몰입하여 존재감을 펼쳐낸 동시에 드라마틱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의 서사, 압도적인 멜로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향한 진심 어린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뮤지컬 '벤허' 전반에 걸쳐 촘촘한 분석과 풍부한 표현력을 고민하는 동시에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들이 보여준 탄탄한 팀워크 만큼이나, 오는 9월 2일부터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뮤지컬 ‘벤허’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뮤지컬 ‘벤허’가 EMK와 만나 약 3년 만에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EM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