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김유빈이 이번 독주회에서는 음악가로써 관객들에대한 감사함과 동시에 개성이 짙은 연주를 펼치고자 한다. 모차르트와 쇼팽의 곡으로 구성된 1부는 음악적 열정이 가장 많이 담긴 초기와 말기의 작품이다. 2부를 장식할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몇 개월을 앞두고 완성한 곡이다. 생을 얼마 남지 않은 순간에도 그는 예술가로서 마지막 열정과 욕심을 쏟아내었다. 피아니스트 김유빈은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임하는 연주자로 기억되고 싶다. 슈베르트가 마지막까지 음악가로서의 소임을 다한 것과 같이, 그리고 쇼팽이 관객들의 감정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것과 같이 피아니스트 김유빈은 관객과 함께 음악을 나누는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일 정: 2023년 08월 13일(일) 오후3시 장 소: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아투즈컴퍼니 ARTuz Company 후 원: 부산예중,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이탈리아 이몰라 아카데미 동문회 관람연령: 8세 이상 티 켓: 전석 20,000원(초중고대 5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무더운 여름밤을 오싹하게 즐길 수 있는 한국 공포영화 3편을 특별 상영한다. 7월 28일(금)부터 7월 30일(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 공포영화를 손꼽을 때 늘 회자되는 세 편의 작품 <깊은 밤 갑자기> <장화, 홍련> <기담>을 선보인다. 영화 <깊은 밤 갑자기>는 1960~197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10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한 고영남 감독의 대표작이다. 1981년 개봉 당시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무속신앙과 컬트의 결합, 감독의 연출력이 회자되면서 한국공포영화 계보에서 손꼽히는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2017년 작고한 배우 김영애의 젊은 시절 매력이 듬뿍 담겨 있기도 하다. 또한 2003년 개봉하여 흥행을 이끌었던 <장화, 홍련>은 올해 개봉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영화 팬들 사이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을 맞아 극장가 곳곳에서 <장화, 홍련> 특별상영이 열리고 있으며,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는 김지운 감독의 섬세한 연출, 주연배우인 임수정, 문근영, 염정아, 김갑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8월31일까지 평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2층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비즈니스 런치' 프로모션을 펼친다. 마포, 여의도 등 인근 직장인(명함 또는 사원증 소지)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런치 4코스'를 약 25% 할인한다. 가격은 낮췄으나 다양한 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다. 먼저 한입 요리 네 가지다. '푸아그라 샴페인 젤리' '크랩 브로오쉬' '랍스터 롤' '아마애비 타르타르' 등이다. 맛은 물론 비주얼도 뛰어나다. 이어 에피타이저는 '컬리 플라워 퓨레와 잣, 조개 폼을 곁들인 구운 관자' '옥수수와 옥수수 퓨레를 곁들인 랍스터'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 메뉴인 그릴 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오늘의 생선'(택1) 등이다. 고객의 폭넓은 취향을 고려했다. 디저트는 상큼한 패션 푸릇 크림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펀지가 조화를 이루는 '패션 후르츠 오페라 케이크'와 화이트 초콜릿과 라임 크림이 어우러진 '라임 타르트' 중 고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부아쟁은 마천루가 즐비한 여의도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여름방학을 맞아 공연 관람은 물론 태권도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태권, 날아올라'는 오는 28일과 8월3일, 8월9일 총 3회에 걸쳐 '여름방학 태권도 체험 클래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태권, 날아올라' 시범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태권도 체험은 물론 공연 단체 관람과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세에서 13세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체험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체험은 2회차로 운영된다. 첫 회차는 트릭킹(화려한 무술 동작을 보여주기 위한 액션 스포츠)과 격파, 두 번째 회차는 품새를 체험한다. 태권도 시범단 출신 배우와 뮤지컬 배우가 직접 어린이 관객을 가르치며, 학부모도 참관할 수 있다. 각 클래스는 25명의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과 두 번의 수업을 모두 이수한 어린이 체험단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수료증을 증정한다. 작품은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를 배경으로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돌려차기, 나래차기 등 태권도 기본 동작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공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몬스터 패밀리2'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역대급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몬스터 패밀리2'는 또 한번 몬스터로 변한 ‘위시본’ 패밀리가 납치된 전설 속 몬스터들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로 떠나는 썸머 몬스터 어드벤처. 올여름 방학 가족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인 만큼 다채로운 빅 프로모션을 준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스타항공부터 휘닉스 평창, 인터파크투어 등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은 물론 플레이타임, 츄츄볼리 키즈카페, 태즈풋볼클럽,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문화센터, 웅진플레이도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업체들과도 프로모션을 진행, 관객들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다. 먼저 '몬스터 패밀리2'의 개봉을 기념해 이스타항공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여행을 앞두고 기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사항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콜라보 영상 제작부터 제주행 국내선 및 대만행 국제선의 왕복 항공권 선물은 물론, '몬스터 패밀리2' 전용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는 개봉일인 8월 2일(수)부터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3사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26일 개봉하는 감성 드라마 '에고이스트'가 굿즈 패키지 상영회, 정대건 작가 라이브러리톡 진행 확정 소식과 함께 특별한 1주차 극장 이벤트를 공개해 관객들의 예매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에고이스트'는 사랑이 필요했던 두 남자 ‘료스케’와 ‘류타’의 만남과 헤어짐,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 먼저, '에고이스트'의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25일(화) 아트나인, 29일(토)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지난 7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올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은 '에고이스트'를 개봉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회차를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영화 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A3 오리지널 포스터와 영화 속 ‘료스케’와 ‘류타’의 로맨스가 담긴 비주얼 그립톡을 증정한다. 해당 굿즈들은 오직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통해서만 소장이 가능하기에 영화의 국내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어, 오는 27(목)에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을 주제로 연작을 발표하고 있는 '임연재' 작가가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 초대작가 참여하고 있다. 임 작가는 지난해 5월 아산 현충사에서 이충무공 백의종군 120일간의 여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전시한 바 있으며 이어 옥포해전에서부터 노량해전까지의 바다에서 들리던 우렁찬 목소리, 격군들이 힘차게 노 젓는 함성, 명량해협의 휘몰아치는 파도에서 울리는 바다의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전시했었다. '임연재' 작가는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용산구청장상, 국제종합예술대전 국회의원창작예술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21년 성바오로 논현서원과 현충사 이충무공 고택, 운현궁 기획전시실에서 개인전을 했고 22년 5월 이충무공 탄신 477주년 기념 초대전을 기획했다. 현재 재중한인미술협회 한국위원장, 아시아미술협회감사,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한국화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및 대상을 받은 작가들과 초대전에서 원로작가상 및 국제문화예술상 수상 작가, 대상을 받은 외국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서양화가 김순화가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김순화 작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선물, 동양의 전통 방식으로 닥나무 닥죽에서 탄생한 자연 재료 '한지'(Hanji)와 서양 전통 방식인 '템페라& 오일 페인팅'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빚어낸 '동서 심포니'로 참여했다. 김 작가는 "인공지능(AI)이 등장한 현시대에서 외면받고 있는 우리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고 싶어서 작품의 재료에 한지를 사용했고 지호공예, 한지공예, 옻칠공예의 연장선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경력과 창작을 뒷바침해 준 나만의 작품"이라며 "제작 과정은 힘들지만 보람찬 작품이기에 자부심이 든다"라고 밝혔다. 김 작가는 "우리는 자연 앞에 서면 자연의 위대함에 놀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라며 "자연의 세상에는 하늘과 땅 우주 인간 남녀 음과 양이 있고 인간 생태가 갖고 있는 본질 본성이 있다. 자연계를 움직이는 일관된 법칙들이 있는데 봄이 오면 싹이 트고 꽃이 피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고 씨앗이 땅에 떨어져 동면을 거친 다음 이듬해 또 싹을 피우고 자라 새 생명을 이어간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NCT 도영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 가창에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OST NCT 도영의 ‘Here with me’를 발매한다. ‘Here with me’는 미스터리 하면서도 몽환적인 엠비언트 기타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더해지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네마틱 퍼커션, 화려한 현악기들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Here with me’는 여러 음역대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의 도영의 보컬과 운명으로 엮인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빗댄 노래말이 인상적이다. 최근 반지음(신혜선 분)과 문서하(안보현 분)의 설레는 로맨스가 펼쳐지며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곡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한 오는 24일 정오에는 지난 달 발매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Colde(콜드)의 ‘Star’를 새롭게 편곡한 Organic Ver.를 비롯해, 다양한 스코어 트랙이 담긴 OST 합본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들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받아온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뉴진스(NewJeans)가 컴백과 동시에 새 앨범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데뷔 1주년도 자축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미니 2집 ‘Get Up’을 발매하는 뉴진스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하여 21일 오후 1시 1화, 22일 오후 1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신곡을 함께 들어보며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한다. 우선 첫번째 트랙 ‘New Jeans’에 대해 “처음 듣고 나서도 머리 속에 꽂히고 맴돌았다.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새 앨범명과 같은 다섯번째 트랙 ‘Get Up’과 관련해서는 “녹음한 것을 들었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미있는 소회도 밝힌다. 멤버들은 “벌써 1년이나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놓는다. 또 “1년 동안 쌓은 추억들과 행복한 기억들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화백 작가의 개인전이 2023년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보자르 갤러리에서 열린다. 팝 적이면서 단순한듯하지만 화려한 색채에 가려진 인물화의 재해석,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표정과 동적인 모습들이 그림 속에 시간이 머물러 살아 있는듯하다. 어릴 적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보았던 이국적이고 낯선 거리의 풍경 속에서 그 만의 외로움과 방황을 역설적으로 팝 적인 기법과 화려한 색채의 뒤에 숨겨 그가 살아있음을 말해주고 있음이리라 그의 그림은 그만의 지독한 고독과 방황 속에서 나온 몰입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아마 이화백 만큼 변화무쌍한 화풍을 구사하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하나의 스타일이 정해지면 거의 평생을 우려먹는 안 좋은 전통을 지닌 우리네 화단에서 전시회를 열 때 마다 화풍의 변화를 꾀하는 일이 쉽지 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어려운 일을 이화백은 용케 해낸다. 20여 년에 걸친 그의 작업 전체를 조망하면 완만한 변화를 추구하며 오늘에 이른 것 같으나 거기에는 주기적으로 변곡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화백이 추구한 것은 팝적인 분위기의 화풍이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예컨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바비(Barbie)’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Barbie The Album]이 7월 21일 발매되었다. 샘 스미스(Sam Smith)의 ‘Man I Am'을 포함한 글로벌 팝 슈퍼스타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rbie The Album]은 현재 전 세계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샘 스미스의 신스 팝 트랙 ‘Man I Am'은 이번 사운드 트랙의 총괄 프로듀서인 마크 론슨(Mark Ronson)이 리키 리드(Ricky Reed)와 제작했으며, 켄의 관점에서 작곡된 곡이다. 이 밖에도 바비 스타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켄 캐릭터로 열연한 장면을 담은 ‘I’m Just Ken'과 리조(Lizzo), 에이바 맥스(Ava Max),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핑크팬서레스(PinkPantheress), 게일(GAYLE),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하임(HAIM), 칼리드(Khalid) 등 전례 없는 글로벌 슈퍼스타 라인업의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되었다. 지난 5월, 첫 싱글로 공개된 두아 리파(Dua Lipa)의 ‘Danc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4억2600여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영웅시대'가 지난 17~20일 공식 팬카페에서 모금 활동을 진행해 4억2600여만원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부금은 온라인 기부 포털사이트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이날 사랑의열매로 전달됐다. 지난 17일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성금 2억원을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 이런 뜻을 함께하고자 팬카페에서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힌 '영웅시대' 측은 "기부금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1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는 다음 달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HEY DAY)'를 진행다. 이번 공연은 FT아일랜드가 지난해 8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리: FT아일랜드(RE: FTISLAND)'를 진행한 지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이들은 올해 4월 타이베이, 5월 마카오, 6월 방콕에 이어 8월 타이베이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한편 '헤이 데이'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이 발매 첫날 100만 장 넘게 팔리며 바로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22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119만4623장 판매돼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터차트 기준, K팝 걸그룹의 음반이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블랙핑크'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가 101만장을 넘겼다. '르세라핌'이 지난 5월2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이 102만장이 팔렸다. '에스파'가 5월8일 발매한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는 당일 137만2929장을 찍었다. 이에 따라 뉴진스의 '겟 업'은 에스파의 '마이 월드'에 이어 K팝 걸그룹 발매 당일 판매량 2위를 기록하게 됐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