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술작가에게 전시와 매체를 통해 작품을 홍보하고 현재 한국미술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2023 제2회 아트코리아미술대전'이 2023년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진행 중에 있다. 문화예술 전문 매체인 (주)아트코리아방송(회장 김한정)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며, 총 420여 점이 접수 되어 신진작가와 기성작가들이 최신작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서양화가 가장 많은 작품수로 출품 되었으며 대상 김수열 갤러리스트상에는 남궁해빈 작가의 "한복" 작품이 선정 되었다. (주)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는 12년 동안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기업과 연결시켜 작가들의 창작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송단체로 대한민국의 작가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초석을 마련해 주고자 "아트코리아미술대전" 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 현재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는 K-콘텐츠에 한국미술 분야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알리며 세계 미술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국제화를 준비하고 있다. 개성과 독창성을 가진 참신한 작품이 대거 참여하여 한국미술의 힘을 체험할 수 있고,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좋았어! 싹 다 평정해주겠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돌아온 전설의 MD 라미란의 짠내가 폴폴, 재미는 쏠쏠한 인턴 생활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어제의 동기이자 오늘의 상사인 엄지원이 그녀에게 은밀하게 내민 제안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오는 8월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7일) 공개된 영상은 경력 단절 7년만에 인턴으로 다시 잔혹한 회사 생활을 시작한 고해라(라미란)의 오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7년의 공백기가 발목을 잡으며 번번이 재취업에 실패한 고해라. “못 먹어도 고! 나 고해라다”라는 생각으로 심기일전한 그녀는 신입사원 공채에까지 도전하고, 그곳에서 예전 회사 입사 동기였던 최지원(엄지원)을 면접관으로 만난다. 사실 잘나가던 MD시절의 해라는 회의 중 급한 일로 집에서 연락이 왔다며 쳐들어온 팀원 소제섭(김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벤허'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벤허'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은태, 신성록, 규현, 이지훈, 박민성, 서경수,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 이정열, 홍경수, 한지연, 류수화, 장혜린, 문은수의 모습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작품의 드라마를 오롯이 그려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벤허'의 캐릭터 포스터는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미리 엿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먼저 '벤허' 역의 박은태, 신성록, 규현은 치열하게 매 순간을 살아냈던 벤허를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생생히 담아냈다. 초연과 재연에 '벤허' 역으로 출연하며 매혹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벤허를 표현해 냈던 박은태는 흡입력 넘치는 섬세한 눈빛을 통해 이번 시즌 더욱 견고해진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신성록은 날카로운 칼에 얼굴을 맞대며 특유의 카리스마가 담긴 포즈와 시선을 통해 새로운 '벤허'를 그려내 보는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의 첫 월드 투어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가 오는 8월 30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된다. 국내는 CGV가 단독 개봉할 예정이며, 해외 개봉은 영국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에서 담당한다. 예매는 8월 2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글로벌 티켓 예매 사이트 'kangdanielmyparade.com'에서 가능하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극장에서 8월 30일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런던, 파리, 베를린, 뉴욕, 보스턴 등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성료 한 강다니엘의 첫 월드 투어 ‘퍼스트 퍼레이드’의 일부 공연 실황과 인터뷰를 영화적 기법으로 담아낸 콘서트 필름이다. 영화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월드 투어 ‘퍼스트 퍼레이드’의 시작점인 서울의 설렘과, 이후 이어진 아시아 투어 중 방콕과 쿠알라룸푸르의 뜨거운 열기를 스크린에 담았다. 영화는 2020년 발표한 ‘Flash(플래시)’로 시작해 관객을 열광적 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이 문화예술 축제 '살롱드포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살롱드포도'는 문화예술로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포도뮤지엄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포도뮤지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오프라인에서 총 32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 주제를 다시 한 번 되짚는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는 우리 사회의 비주류가 직면하는 어려움을 드러내고 공존과 포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이달 초 종료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9월 3일까지 무료로 특별 개방하고 있다. 포도뮤지엄은 '살롱드포도' 행사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진행한다. 행사는 '시네마클래스', '사운드퍼포먼스', '낭독퍼포먼스'로 구성한다. 첫 순서는 오는 7월 30일에 진행되는 '시네마클래스'다. 참여 관람객들은 국내에 9월 중순 개봉 예정인 '프리 철수 리' 영화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영화를 본 후에는 신혜린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와 함께 영화 내용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영화는 197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진 중국 갱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2023 Re:born 클래식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다양하고 새롭게 재탄생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7월 15일을 시작으로 총 5회가 개최된다. 그 중 세 번째 공연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의 주제를 가지고, 해설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프로그램의 곡들을 보다 쉽고 자세히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 클래식 음악회로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제주출신의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정아, 지휘에 허대식 교수,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회와 해설에 JIBS 김민경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선정 사업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는 오는 7월 30일(일),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는 9월 16일(토), '레이어스 클래식'과 함께하는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Ⅱ'는 오는 9월 17일(일)에 각각
[문화저널코리아] 정대감 기자 = 서양화가 문서영(한국미술국제교류회 여성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개막한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 ‘자연의 숨결(72.7x60.6cm_ Mixed media)’ 작품 시리즈로 부스 초대전으로 참여했다. 문서영 작가는 경기대 미술, 디자인대학원 졸업(석사) 후 개인전 13회, 단체전 300회, 문암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 제8회 남송국제아트쇼, 스페인 한국문화원 개관기념 초대전, 대한민국중심작가 초대전, 국제조형미술협회 이탈리아 초대전(2014), 방글라데시 비엔날레(2015),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제1회 대한민국우수작가 초대전(영보제), 부스전: Kpam 예술의 전당 (2회), 프랑스 부브르아트 쇼핑전 등 다수의 전시회 경력을 갖고 있다. 문 작가를 용산아트홀에서 만난 선학균 교수는 "문서영 작가의 독자적인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와 조건은 전체적으로 질서, 균형, 비례, 질감, 강조, 리듬과 함께 상호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은유적으로 보인다. 이런 독자적인 형상은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시하는 작가의 개성적인 성격과도 매우 깊은 상관관계를 지니는데 그가 태어나 성장하면서 보고 느낀 미적 체험은 자신만이 추
[문화저널코리아] 정대감 기자 = 서양화가 안미희가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다. 안미희 작가는 서양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였고, ACAF2021 초대전,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전, 중구미협 중구전, 시가현미술관 단체전, K-아트페어전, 인사동 라메르 가연회전 등에서 작품을 전시했던 작가이며, ACAF 2021 작품집도 출간 했다. 안 작가는 수상 경력도 풍부하다. 겸재미술대전에서는 입상을 하였으며, 겸재 정선 오름전에서는 우수상을 수상,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는 아리랑국제방송국상, 제43회 한국문화미술대전에서는 은상을 수상한 안 작가는 현재는 중구청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및 대상을 받은 작가들과 초대전에서 원로작가상 및 국제문화예술상 수상 작가, 대상을 받은 외국 작가들의 작품이 25일까지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중국, 호주, 스리랑카, 베트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임현진 작가의 제10회 초대개인전이 2023년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아지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임현진은 경험한 신비로운 순간이나 인간적 삶의 순수한 모습, 지난 시간의 허무한 마음과 주변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 등을 화면에 나타내면서, 대상의 변주를 통한 형태의 실험, 선과 색의 감각적 운용, 또는 노동집약적으로 공간을 채워나가면서 고요한 시간을 영원에 안착토록 하는 회화적 실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적 삶의 순수한 정서, 세상의 따뜻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박제해 두기 위해 그간의 삶의 기억들을 소환해 내는가 하면 애정 어린 시선으로 주변과 자연을 관조 하곤 한다. <자아의 발현> 임현진은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꽃향기 아름다운 봄, 능소화가 툭툭 떨어지는 여름, 온도의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을, 삶의 흔적에서 연민하는 겨울”에도 그는 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그것은 감미로운 바람이고 반짝이는 별빛이며, 요동치는 파도이자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 누구일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지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모른다. 그의 그림은 천진한 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10월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마스터피스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사전에 내정된 캐스팅 없이 철저히 오디션만으로 배우를 선발하는 원칙을 내세우며 매 시즌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왔는데, 이번 시즌 역시 주연과 조연은 물론, 앙상블, 아역배우까지 노래, 연기뿐 아니라 내적 이미지까지 모두 포함하여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해 까다롭고 철저한 오디션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사는 약 1년여에 거쳐 실시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캐스팅이 완성되어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작품이 관객들을 찾아올 것이라 예고했다.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에는 민우혁과 최재림이 출연한다. 민우혁은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배우로, 2015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재연에서 앙졸라 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 장발장 역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테이와 홍석천이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MBN 신규 프로그램 ‘오픈전쟁’은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실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에는 테이가, 심사위원 4인방에는 홍석천-강레오-정이랑-양지삼이 발탁됐다. 이와 관련, 오는 29일 밤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테이와 홍석천이 ‘오픈전쟁’ 합류 소감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선 테이는 버거집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계 선배로서 “저의 노하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직접 겪은 어려움과 고통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의) 더 가까이에서 공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요식업 후배인 도전자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멘토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인상 깊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서도 듣지 못할 조언들이 나온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한편, “집에 싸 들고 갈 정도로 맛있게 먹은 도전자의 음식이 있었다”면서 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에 대한 스포를 살짝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홍석천은 ‘오픈전쟁’에 대해 “요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P1Harmony(이하 피원하모니)와 Ktown4u가 글로벌 팬사인회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이타운포유(대표 송효민, 이하 케타포)는 ‘2023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 FAN SIGNING EVENT’를 개최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팬 사인회는 9월 홍콩을 시작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의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글로벌 팬 사인회가 개최되면서 한국의 특별한 팬 문화를 현지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케타포에서 수년째 진행 중인 ‘Ktown4u Global Fan Signing Event’는 한국의 특별한 K-POP문화 중 하나인 ‘한국식 팬사인회’를 시스템화 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케타포 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최종임 케이타운포유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아시아 전역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 한국만의 팬사인회를 전파하게 되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1년<시작詩作하는아이>공연에서시아가태어났고, 2022년에는세상에첫시집을선보이고, 작가로데뷔해<파포스>를무대에올렸다. <파포스 2.0>은시아가시를쓰는이유를찾기위해극장에찾아와관객들을만난다. 제목파포스(PAPHOS)는인간과기계의관계를상징적으로보여주는피그말리온신화에서왔다. 조각가피그말리온과조각상갈라테이아사이에서낳은자식의이름을말한다. 인공지능시극‘파포스(PAPHOS)2.0’이2023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인사동 코트(KOTE)에서공연된다. 본 공연은 지난해 출간한 AI 시집 <시를 쓰는 이유>로 인해 주목받았던리멘워커(대표 김제민,서울예대 교수)가 선보이는 '파포스(PAPHOS)'의 후속 작품이다. '파포스 2.0'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지원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관객들은 지난해의 '파포스'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탄생한 이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신선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아’는 미디어아트 그룹 슬릿스코프(김제민,김근형)가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언어 모델 KoGPT를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홈스푸드(대표 최성식)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HMR(반찬류) 가맹사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선생'이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선정한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엄격하게 심사하였고, 이 중 본부실적평가 상위 3%인 외식업 200개, 서비스업 50개, 도소매업 50개 등 총 300개의 브랜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국선생'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빅데이터로 선정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도소매 부문에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국선생'은 급성장하는 HMR시장에서 독보적인 레시피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개발을 통해 11년의 업력을 가진 탄탄한 반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 21년 가정간편식 부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선생'의 최성식 대표는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누도 잇신 감독이 '이름 없는 춤' 개봉을 맞아 내한을 확정했다. 이누도 잇신 감독은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선 7월 27일 오후 4시에는 헤이리 시네마에서 상영 후 장현상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장현상 감독은 '좀비 크러쉬: 헤이리', '사돈의 팔촌',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등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감독이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 함께 '이름 없는 춤'의 연출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7월 28일 오후 12시에는 에무시네마에서 상영 후 양인모 프로그래머가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예술영화에 조예가 깊은 양인모 프로그래머의 시선에서 본 '이름 없는 춤'과 이에 대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이야기로 한 차원 수준 높은 GV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누도 잇신 감독이 참석하는 양일 GV에는 관객 전원에게 A3 메인 포스터가 증정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