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남경우 기자 | 로튼 토마토 관객 평가 지수 98%를 기록하며 해외 실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는 덕업일치 성공 실화 '그란 투리스모'가 개봉을 앞두고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이번 '그란 투리스모' 티켓 프로모션은 9월 18일(월) 오전 11시에 오픈되는 롯데시네마 ‘무비 싸다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 오후 4시 메가박스 ‘빵원 티켓’까지 극장 3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작인 만큼 이번 티켓 프로모션 소식에 '그란 투리스모'를 기다리는 팬들의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각 티켓 프로모션은 영화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선착순으로 소진되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공식 어플리케이션 또는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짜릿한 카타르시스의 진가를 돋보이게 할 특별관 개봉 소식을 전한 '그란 투리스모'는 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잊혀져가는 여순사건을 통해 수많은 시민들이 영문도 모른체 죽어간 1948년 10월 19일 그날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연극은 1948년 여수시민들의 고달픈 삶과 독립의 기쁨을 마임으로 표현하며 시작된다. 혼란한 세상 속, 경찰과 군인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청년들이 내는 정치적 목소리도 점점 높아진다. “단선 단정 결사반대”“ 배고파 못 살겠다.” 등의 구호가 사방에서 들리는 여수 중앙동 시장 한쪽에서는 14연대 군인 모병이 한참이고 가난한 젊은이들은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14연대 군인 모병에 지원한다. 14연대에 자원한 군인들은 저마다 자기의 사연을 애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총소리와 함께 제주도 토벌 출동거부 병사위원회에서 애국 인민에게 호소하는 소리. 다음날 요란한 헬기 소리와 함께 진압군들이 들이닥치고 여수시내는 온통 불바다... 진압군들은 14연대 반란군에 동조한 시민들을 색출한다. 그리고 무참히 사살한다. 죽어가는 시민들..... 여순사건의 비극의 시작이고 마침이다. 류재국 예술감독은 “1948년 여수”는 현대사의 아픔이자 오점이다. 처절히 무너져 버린 시민들의 삶을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부산시 오페라단연합회(회장 장진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신선섭)와 함께 2023 부산오페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페라포럼은 오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연습센터 대연습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신선섭 이사장과 대구성악가협회 주선영 협회장, 그리고 사단법인 아지무스오페라단 손욱단장이 민간오페라단의 상생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오페라퍼럼 토론을 위해 양승엽 부산시음악협회 부회장, 김윤선 음악평론가, 박순기 아트내상스 대표가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오페라포럼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포럼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이 부산의 민간오페라단과 부산의 예술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부산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오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럼을 주최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오페라포럼 사회는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조 단장이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리동물원>이란 작품을 올리기에 최적의 무대인 한예극장(구 정미소극장)에서 최소한의 구성으로 세트효과를 내고 바닥의 공간분리를 보여주며 배우들의 연기력을 한층 살리려하는 시도로 작품를 선보인다 테라스가 집과 분리하고 아만다역(최린 분) 톰역 (이승재 분) 짐역 (주연우 분) 로라역(배서원 분)등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심리세계와 의지를 표현하려고 한다 전체적으로 원작이 가진 감성과 분위기를 깊게 구현하고 디테일한 면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표현하는 줄거리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쉽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이 강윤 연출이 직접 각색하고 원작이 추구하고 있는 감성을 따라가려고 시도한 작품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30분이다 유리동물원은 해설자이자 주인공인 톰이 관객들에게 연극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연극은 그의 어머니 아만다와 누나 로라에 대한 톰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기억 연극'이다. 아만다의 남편 윙필드씨는 가족을 오래전에 버렸다. 실용주의자이며 때로 달변을 늘어 놓던 아만다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에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소녀로서 받았던 사랑과 편안함을 갈망한다. 그녀는 특별히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졌고 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인 보이그룹 'New:ID(뉴이드)'가 프롤로그 싱글로 먼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자정 New:I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롤로그 싱글 ‘E.R(이.알)’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New:ID는 오는 22일 프롤로그 싱글 ‘E.R’로 프리 데뷔한다. 18일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할 예정이다. New:ID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호라이즌(HORI7ON)을 탄생시킨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WILSON(윌슨), MACKY(마키), L(엘), THAD(타드), JOM(좀)으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드림 메이커’ 파이널 무대까지 오르며 뛰어난 실력을 증명해낸 New:ID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완성도 높은 커버 영상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New:ID는 이번 프리 데뷔를 통해 5인 5색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탄탄한 보컬, 압도적인 퍼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딘딘(DINDIN)'이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딘딘의 새 싱글 ‘속는 중이야’가 공개된다.‘속는 중이야’는 야외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 사운드와 딘딘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후렴구와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특히 '딘딘'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낸 만큼, ‘속는 중이야’의 솔직한 가사들 역시 그만의 음악적 색깔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줄 계획이다. '딘딘'은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누군가와 설레는 감정을 교류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날 분위기와 날씨에 속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며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만들었는데 시원해진 요즘 날씨와 잘 어울려서 좋다. ‘속는 중이야’를 듣는 분들이 이 날씨와 이 노래에 속아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딘딘은 ‘속는 중이야’의 다양한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선선해지는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오랜만에 리스너들을 찾는 딘딘인 만큼, 신곡을 통해 보여줄 그만의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비더슈탄트’가 오는 9월 재연을 확정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23일 콘텐츠 제작사 ㈜미스틱컬처가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재연 소식과 함께 2023년 새로운 역사를 쓸 막강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2017년 ‘아르코-한예종 아카데미’에서 작가 정은비, 작곡가 최대명에 의해 첫 개발되어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선정작으로 선정,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는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시범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프리 프로덕션 중간 단계를 함께 한 박신혜 프로듀서와 작품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미스틱컬처가 의기투합해 자체 기획 개발 과정을 1년간 다시 거쳐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국내 최초 본격 펜싱 뮤지컬로 사랑받은 ‘비더슈탄트’는 지난해 초연 당시 이례적으로 3개월 만에 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2 대학로 민간공연장 공연 티켓예매순위 상위권 20개 공연’에 랭크되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예매처 관객 평점 9.7이라는 기록과 함께 전 회차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기대작 ‘아라문의 검’ OST 첫 주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첫 OST인 포레스텔라의 ‘Chosen One’을 발매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아라문의 검’은 장쾌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포레스텔라는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의 첫 OST를 통해 ‘아라문의 검’의 새로운 세계를 한층 더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웰메이드 판타지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아라문의 검’과 포레스텔라의 명품 보이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드라마가 그려낼 대전쟁의 시대를 한층 더 박진감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OST Part1 포레스텔라의 ‘Chosen On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배우 표예진, 이준영의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새로운 신데렐라 스토리의 탄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쳐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배우 이준영은 사람을 믿지 않는 재벌집의 오만한 왕자이자 사교클럽 대표 ‘문차민’역에 낙점됐다. ‘문차민’은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부류를 싫어하는 인물로, 새로 들어온 신재림(표예진 분)과 얽히고 설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이준영은 '이미테이션''D.P.''모럴 센스''일당백집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용감한 시민''로얄로더''폭싹 속았수다''황야' 등 다수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예의 빼고 모든 걸 다 가진 재벌 3세로 변신을 꾀할 이준영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극 중 배우 표예진이 맡은 ‘신재림’ 역은 백마탄 왕자를 찾겠다는 사심에 사교클럽 매니저로 취업하는 인물. 하지만 누군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9월 1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9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제작: ㈜글로벌컨텐츠)가 지난 달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레전드 한류 뮤지컬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뮤지컬 <삼총사>는 수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거쳐가며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대표적인 한류 뮤지컬이다. 특히 2013년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 홀에서 일본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 흥행에 이어, 2014년 도쿄 국제 포럼에서 공연되며 국내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한일 동시 공연이라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또한, 체코 원작의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맞춰 재창작한 로컬라이징의 대표적인 사례로,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와 흡인력 있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펜싱 결투 장면 등은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왔다. 지난 2023년 8월, 대만 국립 타이중극장의 2023 NTT – FUN Summer Fun Time 초청공연으로 대만을 방문한 뮤지컬 <삼총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트불 갤러리 인사동에서 승요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깨달음에서 비롯된 작품들이라고 한다. 대량생산에 의한 소비는 우리 삶에 너무 오랫동안 뿌리 깊게 자리잡았고,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침투한 일회용품들이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곤경속으로 빠뜨린다. 작품속에는 무의식 속에서 버려지거나 멍하니 지속되는 붓터치가 많이 등장한다. 작가는 이성보다는 비이성에서 만남을 이끌어내려 노력하고, 그래서 화면에는 문자나 기호처럼 보이는 표현들이 나타난다. 생분해성 비닐과 모델링 페이스트, 석채가 캔버스에 결합되어 마띠에르를 올렸으며 그것은 땅 밑의 잔해물들과 연관이 된다. 우리는 무력감을 느끼는 가운데 바다속 돌고래들이 여전히 낚싯줄에 걸려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목격하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만든 사람으로서 필연적으로 "늘 불편함과 마주한다."라고 말했다. 승요 작가의 초대개인전은 9월 18일까지 아트불 갤러리인사(안녕인사동) 3층에서 매일저녁 6시 30분까지 무료관람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팝을 비롯해 다양한 아시아 가수의 음악을 즐기고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공연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으로, 특히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는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이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http://www.asiasongfestival.kr) 먼저 2004년부터 시작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권역의 음악으로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우리나라,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을 대표하는 9개팀이 함께한다. 먼저 한류 스타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한국), '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에서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X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8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2004년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한 축제는 아시아 권역 음악으로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한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의 9개팀이 함께한다. '에이비식스'의 이대휘와 '케플러'의 김채현·마시로가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사회를 맡는다. 두 팀은 공연에도 참여한다. 베트남의 파오는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끈 '제로투댄스 챌린지' 노래의 원곡자이며, 일본 밴드 '차이'는 실력파 팀으로 '듀란듀란'·'고릴라즈' 등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한국 래퍼 빈지노와도 협업한 바 있다. 태국의 파이쿳걸은 국내 음악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2020 두바이월드엑스포'에서 노래한 아랍에미리트 대표 가수 라시드 알누아이미, 인도 여성 R&B 가수 카얀, 일본의 인디 아티스트 사라사도 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작가 YUJU(유주), “‘n번째 우주’ 데모 들으면서 작업” 가수 아도라(ADORA)와 웹툰 작가 YUJU(유주)의 만남이 성사됐다.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글, 그림 : YUJU(유주))의 OST ‘n번째 우주’ 작업 미팅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아도라와 작가 YUJU(유주)의 인터뷰와 곧 발매될 ‘n번째 우주’의 데모 음원을 미리 들어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영상 속 아도라는 이번 미팅을 통해 OST 작업을 제안받기 전부터 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열혈 애독자임을 밝혔다. 이어, “평소 즐겨보던 작품을 위해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에까지 참여하게 되어 작업에 한층 더 과몰입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작가 YUJU(유주)는 마치 작품의 결말을 미리 알고 쓴 듯 서사를 관통하는 OST ‘n번째 우주’ 가사에 놀라움을 표했다. 데모를 처음 들은 날 이후로 작품 원고 작업 시 매번 데모 음원을 들으며 작업에 매진했다는 후문을 밝히기도. 영상을 통해 공개된 ‘n번째 우주’의 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지난 5일 기준 2억 203만6251회 재생됐다. 지난 7월 7일 음원이 공개된 지 60일 만이다. 뉴진스의 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곡으로 기록됐다. '슈퍼 샤이'는 26일 만에 1억 스트리밍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재생 수 1억 회를 추가했다. 이 곡의 인기는 각종 글로벌 차트 순위로도 확인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8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52위 등 뉴진스의 자체 최고 신기록을 연이어 작성했다. 두 차트에서 모두 8주 연속 진입했다. '슈퍼 샤이'가 실린 '겟 업의 다른 곡들 역시 인기다. 이 음반에 실린 6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가 5억 회(9월 4일 기준)를 넘었다. 수록곡들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다. 한편, 뉴진스는 스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