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2일 GIDC 광명역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뉴욕, LA,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세계적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의 아시아 지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엑시비션 허브는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최근 국내에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를 설립했다. 이 전시는 '몰입형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300여 점의 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기존의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높이 12m, 면적 약 2400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보다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넓은 전시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0월 21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야외무대에서 개관 7주년 기념 음악회 ‘김창열 미학에세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가수 하림과 장들레가 출연해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하림은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국’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JTBC ‘비긴어게인 2’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들레는 드라마 ‘낮과 밤’,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OST에 참여하고,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김창열 화백의 그림과 물방울에 담긴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전달돼 관람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관람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전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 ‘김창열 미학에세이’에서는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전 음악 신청 사연을 모집한다. 선정된 사연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며, 사연 및 신청곡은 음악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또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 이벤트도 마련돼, 제주도립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월 28일(토)까지 나루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하반기 <나루랑 버스킹>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나루랑 버스킹>은 어린이대공원부터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능동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 상반기(4월~7월)에는 50여 팀이 참여해 구민들의 일상에 예술을 선사한 바 있다. 하반기 <나루랑 버스킹>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2023년 선발된 나루아티스트 40여팀이 재즈, 뮤지컬, 클래식, 대중음악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지역 예술가 작품 및 수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건대프리마켓’이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진행되며, 가죽공예∙도예∙여행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나루랑 버스킹> 관련 세부 출연진 및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TFN(티에프앤)'이 일본 라이브 이벤트 및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은 오는 10월 28일부터 도쿄 그리고 오사카에서 ‘2023 TFN LIVE TOUR EVENT in JAPAN The Chapter(2023 TFN 라이브 투어 이벤트 인 재팬 더 챕터)’를 개최한다. 이번 'TFN'의 라이브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도쿄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TFN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코너와 스페셜 스테이지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TFN'은 라이브 이벤트 이후 12월 17일 총 2회에 걸쳐 도쿄 니쇼홀에서 팬미팅 ‘Dear My edelwelss(디어 마이 에델바이스)’로 열기를 이어간다. 올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TFN은 오직 글로벌 에델바이스(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공연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을 펼쳐온 TFN. 이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 ‘Run up(런 업)’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완중)의 국경일(개천절) 기념행사가 한국전쟁 호주 참전용사 및 가족, 연방 정치인 그리고 한인사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최됐다. 구 연방의사당 대형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리차드 말스 연방부총리 겸 국방장관, 사이먼 버밍험 자유당 상원원내대표, 워런 엔치 연방하원의원(자유국민당), 미셸 랜드리 연방하원의원(자유국민당) 등 호주 정관계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외교단, 한인동포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피터 소잭 국방부 제1차관 축배 제의, 호주오페라단 권혜승 소프라노의 애국가 제창, 김완중 대사의 한호 양국 국민과 정상을 위한 축배 제의, 호주국가, 리차드 말스 연방부총리 겸 국방장관 축사, 김완중 대사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호주내 한국문화 관련 아티스트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차세대를 양성해 호주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KATACA(대표 정소윤, 임정연한복)가 특색있는 한복패션쇼 및 한복입기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KATACA는 아티스트들과 헤어 메이크업,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4일 발매한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전날 발표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라이즈는 이번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톱10 랭크,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및 급상승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주요 외신도 라이즈를 다뤘다. 최근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겟 어 기타'를 한 주간 꼭 들어야 하는 신곡 기사에 포함했다. 빌보드(Billboard)와 버라이어티(Variety)는 라이즈가 미국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 레이블와 계약한 것과 관련 관심을 드러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및 웹3.0 전문기업 그루핀(GURUFIN)은 최근 인수한 자회사 SMA,INC(Surge Mobile Acces)를 통해 필리핀의 주요 종교 및 사회 단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디지털 월렛 'SURGEPAY'의 홍보 및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독교연합운동(CCM), 700 클럽, 예스 테크등 필리핀 내 주요 종교, 사회단체들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핀테크 서비스인 Surgepay 디지털 월렛 관련 파트너쉽(LOI)을 체결하였고, 이에 여러 주요 사회, 종교단체들은 Surgepay가 커뮤니티 활성화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핀은 필리핀 내 수천만명의 멤버들을 거느리고 있는 여러 단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 기부(donation) 기능을 탑재하여 Surgepay내에 자동 기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필리핀에서 팬데믹 이후 급증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현금 충전, 현금 인출, 각종 공과금 지불 등 간편결제시스템이 대중화 되어 있어, 기존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는 차별화되는 서지페이 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중 기자 |가수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10월 개봉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 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모습을 담았다. 이외에도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아리스트라' 비하인드는 물론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한 모습도 그렸다. 2D뿐 아니라 스크린X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한국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세계 최정상급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2팀이 선사하는 뜨거운 ‘탱고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크리스마스 캐롤의 무한한 변신! 서로 다른 세가지 장르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찾아온 탱고와 스튜디오 지브리 OST의 아주 특별한 만남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매회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 2023년, 대구와 고양을 찾아와 그 명성을 이어간다.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함께 국내 최고의 탱고 뮤지션들로 구성된 탱고밴드가 관객들에게 본고장의 탱고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아르헨티나에서 내한한 최정상급 탱고 댄서 2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밀롱가로 초대한다. 그리고 탱고 버전으로 재탄생한 감성적인 지브리와 디즈니의 OST들,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줄 탱고 풍의 캐롤 곡들로 공연의 1,2부를 채우며 각기 다른 세가지 음악의 무한한 변신을 통한 완벽한 조화를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2일부터 윤동주문학관 일대에서 '2023 윤동주문학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종로를 대표하는 근대 문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동주시화공모전·윤동주창작음악제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하며 ▲전시 ▲공연 ▲체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22일과 23일에는 전문 해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인의 습작품 등을 감상하고 희망자에 한해 문학관에서 시인의 언덕을 향해 걸으며 '윤동주문학관' 탄생 배경과 '시인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상설 전시는 자유 관람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11월6일까지 ‘제10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시화공모전’ 수상작 역시 전시한다.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삼은 창작곡 경연대회인 '제9회 윤동주창작음악제' 본선 경연은 23일 오후 4시 시작한다. 제8회 대회 수상팀인 '루카스'가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창작 뮤지컬 '난쟁이들'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난쟁이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 동화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현실을 유쾌하게 비틀었다. 동화 속 만년 조연이었던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며 익숙한 동화를 뒤섞었고 작품 특유의 아기자기한 무대와 동화마을 분위기를 살렸다. 키는 작지만 야망은 높은 난쟁이 '찰리' 역은 기세중이 돌아오고 유현석과 윤석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인생역전을 꿈꾸는 캐릭터다.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중 일곱 번째 난쟁이였지만 이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늙어가고 있는 난쟁이 '빅' 역에는 조풍래와 류제윤이 다시 무대에 오르고 장민수가 함께한다.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겉으로는 사랑에 더 이상 관심 없는 척하지만, 여전히 진정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 '인어공주' 역은 정우연과 박슬기가 출연한다.왕자와 결혼 후에야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지만 세상의 시선에 두려워하는 '백설공주' 역에는 한보라와 안상은이 나선다. 엘리트 집안의 허세 가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의 강렬하고 와일드한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3인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함께 '최악의 악'만의 특별한 무드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닮은 버건디 톤의 색감과 조명 아래 자리한 3인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시선을 담아내며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잠입 수사에 돌입한 악바리 경찰 ‘준모’이자 강남연합의 일원인 ‘승호’로서 작품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지창욱은 '최악의 악'을 통해 따라올 자 없는 탁월한 액션과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인생 연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아시아 3국 마약 카르텔을 주도하는 야망을 드러내며 ‘준모’와 대립하고, 눈앞에 나타난 ‘의정’의 존재로 인한 혼란을 동시에 그려낼 ‘기철’로 완벽하게 변신한 위하준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힘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보안과의 에이스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기철’의 첫사랑으로 잠입 수사에 뛰어들며 이 모든 관계에 변주를 몰고 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이 보여줄 수 있는 ‘현장감’의 특성을 맛깔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 2010년 1월 창립되어 그동안 <이 땅은 니 캉 내 캉>, <망원동 브라더스>, <체홉, 여자를 읽다>, <안네프랑크>, <마녀>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고민하고 그 이야기를 무대에 소중히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던 지하창작소 제자백가(대표자 이훈경)가 올해 10월 유현규 작가의 <칼치>로 찾아온다. 보험금을 노린 선주와 안 팀장의 계략으로 부산항 갈치잡이 어선 삼봉호는 컨테이너선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되고, 해류를 떠다니다 발견된 삼봉호 기관장 명호는 병실로 옮겨진다. 조사관은 침몰 사건에는 충돌 외에도 해수펌프의 고장이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고 침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명호에게 진술을 요청한다. 이에 명호는 침몰 직전 일어났던 선상 난동과 선장의 악랄함에 대해 진술하게 되는데.. 지하창작소 제자백가가 선보이는 <칼치>(유현규 극작, 김석주 연출)는 2013년 제6회 전국창작희곡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으로 극적 구성이 탄탄하고 반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2일 GIDC 광명역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뉴욕, LA,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세계적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의 아시아 지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엑시비션 허브는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최근 국내에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를 설립했다. 이 전시는 ‘몰입형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300여 점의 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기존의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높이 12m, 면적 약 2400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보다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넓은 전시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알리, 임정희, 황우림이 오늘(19일)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 뮤지컬 '프리다'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알리, 임정희, 황우림이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1열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멕시코의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쇼에 올라 뜨거운 열정과 환희를 선보이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알리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당대 최고의 예술가이자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인생을 살고 있는 화가 ‘프리다’ 역을, 임정희는 프리다에게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관념적인 존재 ‘데스티노’ 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으로 열연 중이다.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코르셋'을 가창한다. 해당 곡은 끔찍한 사고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프리다가 그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고통 속에서도 화려한 꽃을 피워내며 고난을 딛고 당당히 맞서 일어나 인생을 살아내겠다는 그녀의 강한 의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