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VIXX) 레오가 생일을 맞이해 단독으로 개최하는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레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오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는 우월한 피지컬로 수트와 가디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미팅 타이틀 ‘퇴근 후 택운할레오?’를 완벽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수트와 넥타이로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인 레오는 시크한 눈빛과 함께 남다른 아우라로 섹시한 느낌을 전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가디건 착장으로 부엌에 선 레오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상반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해 개최한 레오의 스페셜 라이브 팬미팅 ‘I’m Still Here’ 이후 올해 다시 만나는 팬들과의 특별한 미팅 소식에 열기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레오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레오는 진솔한 모습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감찬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2일 관악구에 따르면, 올해는 '강감찬의 초대'라는 주제에 맞게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문덕 장군과 이순신 장군에게도 초대장을 전달했다. 기존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에서만 진행하던 축제를 올해 관악구의 특화공간인 별빛내린천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21개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구에서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여러분들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극단 난희가 연극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를 4년 만에 무대에 올린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연극하는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 겸 바 '디오니소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대 그리스에서 술과 연극을 관장한 신의 이름을 빌렸다. 목련이 핀 봄날 어느 밤, 한적한 골목에 자리한 카페 디오니소스에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온다. 술을 마시고 카페에서 진행하는 짧은 연극을 보던 중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그들의 감춰뒀던 상처가 하나씩 드러난다. 2019년 '공연예술 창작산실-올해의신작'을 통해 초연됐다. 극작가이자 연출가 김명화가 작·연출을 맡았고, 배우 박상종·서진·서태성·서정식·노준영이 출연한다. 극단 난희는 "고대 그리스 디오니소스 축제에서 모티프를 얻어 시작된 작품"이라며 "겨울이 지나 봄에 축제가 벌어졌다는 디오니소스 축제가 고양된 생명력을 관객에게 선사했듯 우리 안에 내재된 생명력과 축제의 흥청거림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극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20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와 27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해외문화홍보원과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이 내년 1월31일까지 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만화MANHWA의 맛'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달 개막한 전시는 만화가이자 대중에게 '당당토끼'로 잘 알려진 신명환 객원 큐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국내외에서 이름이 알려진 6인의 대표만화가 마영신, 수신지, 앙꼬, 이윤희, 하민석, 홍연식이 참여한다. 전시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 그래픽노블을 선보인다. 그래픽 노블은 작가주의, 리얼리즘 만화, 그래픽(작화)이 뛰어나거나 문학성이 뛰어난 이야기를 지닌 만화들을 일컫는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는 한국의 어린이 만화 계보를 잇는 하민석 작가의 '명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과 열세 살 아이들의 일상 및 심리가 잘 묘사된 이윤희 작가의 '열세 살의 여름'이 있다. 방황하는 사춘기 시절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앙꼬 작가의 '나쁜 친구'와 도시를 떠나 시골로 들어가 사는 만화가 부부 이야기를 다룬 홍연식 작가의 '부부소소사(불편하고 행복하게)'는 자전적 이야기에 픽션을 가미한 만화들이다. 마영신 작가의 '엄마들'은 '60대 아줌마, 이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인 이상의 작품을 소재로 한 뮤지컬 '스모크'가 2년반 만에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스모크'는 오는 11월15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근대문학의 모더니스트로 통하는 이상의 연작 시 '오감도(烏瞰圖) 제15호' 외에 '건축무한육면각체', '거울' 등과 소설 '날개', '종생기', 수필 '권태' 등 개성 있는 발상과 표현을 선보인 이상의 대표작을 대사와 노래 가사에 담아냈다. 작품은 '초(超)', '해(海)', '홍(紅)' 세 명의 인물을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간 이상의 천재성, 식민지 조국에서 살아야만 했던 예술가의 절망, 염원, 희망을 그린다. 글쓰기에 대한 고뇌를 멈추지 않는 시를 쓰는 자 '초' 역에는 이 작품의 트라이아웃과 초연을 함께한 김재범, 김경수가 다시 돌아온다. 같은 역에 정민과 박정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끊임없이 바다를 동경하는 순수함을 간직한 '해' 역에는 손유동, 강찬, 홍승안이 출연한다. 초와 해의 고통을 같이 견디며 운명을 함께하는 '홍' 역에는 김지유, 김청아, 장보람, 최지혜가 모두 새롭게 합류한다. 뮤지컬 '스모크'는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염쟁이 유씨'가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는 '염쟁이 유씨'를 오는 3일부터 12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간아울극장에서 공연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1대 염쟁이 유순웅과 묵직한 연기의 2대 염쟁이 임형택이 번갈아 출연한다. 이미 염쟁이 역을 2000회, 1000회씩 연기한 배우들이다. 홀로 15개 배역을 해내는 모노드라마로 염쟁이도 되고, 그 아버지도 되고, 그 아들도 된다. 지난 2004년 초연했다. 조상 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 '유씨'가 마지막 염을 관객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성수대교 붕괴, 골리앗 타워 농성, 유람선 침몰 등 가슴 아픈 이야기들과 즐거운 이야기 등 유씨의 다양한 삶이 펼쳐진다. 관객과 함께 마지막 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답을 찾아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 그룹은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에 참석한다. (여자)아이들은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이 투어를 함께 한다. 12월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4일 시카고, 5일 디트로이트, 8일 뉴욕, 10일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2일 필라델피아 등 총 7개 공연에 참석한다. NCT 드림은 보스턴·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 등 총 3개 무대에 오른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미디어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현지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어셔, 시저,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플로 라이다, 사브리나 카펜터 등이 출연한다.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아이엠 프리티'를 통해 세계 팬을 만나고 있다. 다음 달 6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첫 번째 EP 앨범 '히트'(HEAT)를 발매할 예정이다. 7월 발표한 NCT 드림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는 선주문량 420만장을 돌파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학원이 개천절을 맞아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펼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K문화 속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10만 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K문화에는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과 흥과 끼가 있다. 그것이 홍익이고, 인성이고, 힐링"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K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한국인으로서 그 정신을 되찾아 화합하고 단결해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도약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설로 K문화와 K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명상 체험존, 맨발걷기명상 코스, 전통놀이, K명상, 지구힐링라이프 등 다양한 코스와 부스가 운영이 된다. 또한 향기테라피, 뇌파측정, 라라쿨라 캔디명상, 단전돌, 힐링명상 등 K힐링 체험 박람회가 매일 운영된다. 특히, 3일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스피릿의 축제로 개천천제 재현 행사와 경축행사를 진행한다. 8일은 K문화 힐링 페스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광화문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미술관 옆 공연장'을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 '미술관 옆 공연장'은 그림을 주제로 도슨트와 함께 음악과 향기를 통해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를 부제로 열린다. 오후 3시 프로그램에선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를 다루고, 오후 7시엔 오귀스트 르누아르 작품의 해설을 향기와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르누아르는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화폭에 옮기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의 명작 중 몽마르트 무도회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주말 오후를 즐기는 풍경을 담아낸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시골의 정겨운 활기가 넘실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서울 양천구가 내달 7일과 8일 록 공연과 북 페스티벌, 각종 체험부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천가을문화축제 2023’을 개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양천문화재단, 양천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지역 예술가 등 문화 인프라를 집대성한 이번 축제는 포레스티벌(Forest+Festival) 형식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서울호수공원 일대에서 이뤄진다. 구는 특히 주로 목동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던 관행에서 탈피해 문화사각지대인 신월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주목했다. 공항소음지역에 벌어지는 록 공연은 소음으로 누적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분출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월야구장 야외무대에서 이뤄질 축제 첫 날 개막 공연은 가수 서문탁과 김경호 밴드의 히트곡 메들리로 꾸며진다. 이튿날에는 크라잉넛과 해리빅버튼, 아디오스오디오가 무대에 올라 흥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농악 ▲난타 ▲밸리댄스 ▲몽골전통공연 ▲발레 ▲성악 ▲현대무용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공원 내 문화데크 광장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몬드리안정원에서는 '북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보이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본격적인 이륙 준비에 나선다. '82MAJOR'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온)’의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슈어 띵)’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82MAJOR'는 첫 비행을 앞둔 설렘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항공기 내부를 연상시키는 배경 속 멤버들은 커다란 캐리어에 몸을 맡기고 들뜬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대기하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등 세계 무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오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힙한 의상과 각양각색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5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했다. 데뷔 전 진행된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로부터 쌓아 올린 실력과 콘셉트 포토에서 만나볼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멤버 간 완벽한 케미가 82MAJOR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앞둔 82MAJOR는 그레이트엠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에 참여할 예술가를 10월 4일(수)부터 27(금)까지 모집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10월 12일(목) 오후 4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통합공모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청년예술지원 △원로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5개 공간)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반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이 포함된 2차 공모는 2024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문화재단은 청년과 원로지원을 신설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모 시기를 앞당겨 연초에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하게 했다. 또 개별적으로 공지했던 서울문화재단 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들을 시기별로 묶어 두 번의 통합공모로 운영함으로써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 작품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후속지원의 첫 시작인 '서울예술상'도 신설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오늘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4주차 이벤트를 공개했다.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비롯해 일반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호평 세례와 함께 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추석 연휴에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4주차 이벤트를 확정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추석 연휴와 함께 개봉 3주차를 맞이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확정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유애나’를 비롯한 일반 관객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막상 가서 보니 거의 모르는 노래가 없더라고요. 아름답고 황홀했어요. 콘서트 영화 처음 보는데, 용아맥 지르길 잘한 것 같음”(에**, CGV),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유애나가 아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감독 조현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영화 '너와 나'가 10월 25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너와 나'가 10월 25일 개봉한다. '너와 나'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 시상식을 휩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 박혜수와 '다음 소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제43회 영평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김시은이 주연을 맡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SNS에서는 “정식개봉 하기만을 얼마나 목빠져라 기다렸는지 몰라요 드디어 오네요 제 첫사랑 영화”(@ee****, 인스타그램), “개봉을 하게 되면 매일 밤 달려갈 것 같습니다”(@kiyaeuy****, 인스타그램), “영화제 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벤허'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규현이 오는 10월 3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뮤지컬 '벤허'의 규현이 오는 10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규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의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의 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