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경찰 부부이자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한 언더커버로 활약하는 두 배우, 지창욱의 [GQ 코리아] 11월호 화보와 임세미의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최악의 악'이 지난 18일 회심의 8, 9화를 공개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인생 연기를 경신하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창욱의 [GQ 코리아]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최악의 악' 속 ‘준모’의 모습은 완전히 벗어버린 듯 가을 무드를 장착한 지창욱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그는 [GQ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준모’를 연기하면서도, 작품의 무드나 스토리, 완성도를 따라가면서도 ‘새롭다’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고 밝히며 '최악의 악'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해 다음주에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작품에 대한 지창욱의 진심 어린 소회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와 매력 넘치는 화보는 [GQ 코리아] 11월호와 GQ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창욱과 함께 극 중 마약 카르텔을 주도하는 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완벽히 새로운 프로덕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23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대한 범선에 몸을 실은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 담겨 신선한 매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여섯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역의 선민, 이지혜, 허혜진, 몬데고 역의 최민철과 강태을, 빌포트 검사장 역의 김성민, 우재하, 당글라스 역의 이한밀, 김대호, 파리아 신부 역의 김용수, 서범석, 루이자 역의 전수미, 박은미, 알버트 역의 이주순, 장윤석, 발렌타인 역의 성민재, 전민지까지 주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캐릭터에 깊게 몰입한 모습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을 절망으로 몰고 간 배신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낸 이규형과 고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32명의 특별한 작품을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 17일(화)부터 시작한 전시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 1회(1949년) 졸업생부터 2023년 졸업생까지 활동하는 작가들이, ‘Chronicles: 그녀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전시한다. 이 전시는 올해로 48회를 맞는 이서전(회장 송은주)으로 이화아트센터, 이화아트갤러리, ECC 대산갤러리, 뉴욕 뉴저지 민권센터 MK Space 의 4개의 공간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1886년 개교한 이래, 1945년 국내 최초로 미술과를 설립하였고, 1949년 미술대학 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회 졸업생들은 1949년 10월 경향신문사 후원을 받아 대원화랑에서 첫 번째 전시를 하였으며, 그것이 이서전의 출발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이서전은 48회 동안 변화하는 시대성을 반영하며, 꾸준히 현대 미술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서문에서, 그녀들이 이야기를 담은 이 전시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한 권의 백과사전과 같은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까지 폭넓게 담아낸 그녀들의 조형적 담론은 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연극가에 화제거리로 떠오른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작, 연출 김한나, 공연그룹드림뮤드 제작) 가 시즌2로 진화되어 오는 11월 16일부터 재공연에 돌입 한다. 지난 봄 홍대앞 다리소극장을 멋진 모델관객들로 북적이게 한 시어머니 시집보내기는 제목자체가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신선한 발상답게 연극도 만석행진으로 힛트하였다. 관객은 작은 연극속에서 짧지만 진짜 패션쇼의 갤러리가 되는것을 경험하게 되고 울고 웃고를 거듭한다. 작가는 이 극의 중심인물들의 갈등을 객석으로 끌어들이고 관객은 어느편으로 서야할지 함께 고민하게 되면서 며느리들의 모의에 심정적으로 동참하게 되며 다음 스토리를 기대한다. 주인공 남녀는 70대 인생후반에 노을속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후회와 아쉬움을 작품 구석구석에 치매라는 트루기로 절절히 섞어 놓았다. 무대화된 작품을 보면,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보이고 연출가의 속내가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 작품은 작가와 연출이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공연에서 볼수있는 치밀함과 개연성의 합의를 확인할수 있다. 더우기 주연배우가 작가이자 연출가를 겸한 당사자라는 점에 약간의 염려가 있었으나, 40년차 배우이자, 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미국의 전국 주요 도시의 내로라하는 유명 미술관들이 한국 미술의 창의성과 아름다움에 빠졌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등 최소한 5곳의 대형 미술관에서 한국 미술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진행된다고 20일 보도했다. 미술관들은 고려 전기인 12세기의 석조 미술품, 조선시대 분청사기를 비롯해 현대 한국미술의 파격적인 실험작품까지 조명한다. 이미 지난달 특별전을 시작한 경우부터 길게는 내년 10월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도 있다. 한국 미술 특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곳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이곳은 지난달부터 ‘1960~70년대 한국 실험 미술 특별전’을 시작했다. 내년 1월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원로 작가 성능경, 김구림도 초청한다. 이곳에서는 1970년대 한국 실험 미술을 이끈 선구자로 꼽히는 이건용(81) 작가가 자신의 대표 행위예술 작품인 ‘달팽이 걸음’ 특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 당일 관객 100여 명은 5층 전시실을 가득 채우고 이 작가의 행위예술을 지켜봤다. 오늘(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는 북미 최대규모의 ‘1989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베아따(Beatha) 김현숙 작가의 I've been dreaming 초대 전시가 갤러리 아트불 인사동(안녕인사동 3층)에서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 까지 열린다. 베아따 작가의 작품속에는 내면과 무의식적 욕망을 바다를 통해 형상화하며, 그 깊은 곳까지 마주하며 바라보고 있다. 작가에게 바다는 두려움과 도전하는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내면 속의 감정들과 떠오르는 기억들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들을 반영하고 투영한다고 한다. 현대인들의 삶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타인을 이해하며,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밤하늘의 별 중 하나처럼 소극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소라의 빈 껍데기처럼 고요하게 남게 되곤한다. 베아따 작가의 작업의 원천인 '웃고 있으나 멍한 초점 없는 눈동자'는 현대인의 삶을 선명하게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현실에 투입되어야 하는 현대인들은 고단하게 느껴진다. 마음의 복잡함을 드러내지 않은 '멍'한 표정은 오히려 솔직한 자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로써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폈다가도 마음을 비우고 다시 채워가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사운드 오브 매직’ 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이하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홍보영상 https://youtube.com/shorts/C02_TrleQ44?si=AMEYFO10HlwiQhr8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아라문의 검’이 종영을 앞두고 합본 OST 음원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측은 오는 23일 정오 합본 OST 음원을 발매한다. ‘아라문의 검’은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OST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Chosen One’을 시작으로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거인에 비유한 곡으로 내 자신을 믿고 나아가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그린 트웰브(twlv)의 ‘Knock Down The Giants’에 이어 치열한 숙명의 전쟁 중 두 연인의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박선예의 ‘Untold’까지 극의 몰입도를 높인 다채로운 OST들로 화제를 모았다. ‘아라문의 검’은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등장인물 간 일촉즉발의 대치를 선보이며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종영 다음날인 오는 23일 발매되는 가창곡들과 스코어 곡들은 종영을 아쉬워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슈퍼스타 더 키드 라로이 (The Kid LAROI)가 방탄소년단 (BTS) 정국, 영국 힙합 아티스트 센트럴 씨 (Central Cee)와 함께 새 싱글 ‘TOO MUCH’를 한국시간 10월 20일 오전 8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한국과 호주 그리고 영국을 대표하는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싱글은 지난 주 티저 공개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7주 1위를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가 주목한 아티스트 더 키드 라로이는 데뷔와 동시에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며, 호주의 ARIA 어워즈 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그는 일찍이 주스 월드 (Juice WRLD), 폴로 지 (Polo G),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을 선보여 왔다. 한국시간 10월 20일 오전 8시, 공식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되는 새 싱글 ‘TOO MUCH’는 호주의 더 키드 라로이, 한국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필'이 다양한 감정 변화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필'은 지난 1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LIFE’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필은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표정과 깊은 눈빛을 통해 그리움, 삶, 착각, 번민, 분노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필의 이번 새 앨범이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작품인 만큼, 컨셉 포토에서도 한계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필'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수트 패션을 통해 시크한 모습까지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김필은 군더더기 없는 ‘수트핏의 정석’을 완성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20일 오후 7시부터 ‘2023 김필 콘서트 LIFE’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김필'이 컴백을 앞두고 컨셉 포토 등 많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필'의 세번째 미니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김슬기'가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 캐스팅,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연극 ‘행복을 찾아서’(제작 콘텐츠합, 작∙연출 오인하)는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지난 2019 년 초연된 연극 ‘Memory in dream(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김슬기가 맡은 ‘이은수’는 낯선 서울에서 따뜻한 남자 ‘우진’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미술관 도슨트다. 설득력 있는 연기력과 디테일한 감성으로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은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뛰어난 감정 열연을 보여줄 김슬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연극계에 발을 디딘 김슬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투모로우 모닝’ 등 무대에서 당찬 저력을 발휘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LOVE’, ‘그 남자의 기억법’, ‘법대로 사랑하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데시벨’ 등 안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딘딘(DINDI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BS와 마포구가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TBS는 오늘(20일, 금)부터 3일간 열리는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마지막 날인 22일(일)에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손태진을 비롯해 ‘불타는 트롯맨’ 3인방인 신성, 에녹이 출연한다. ‘신.에.손’ 트리오의 특별한 트로트 무대는 물론, 박기영, 변진섭, 김현수도 함께 무대를 꾸며 총 14곡에 달하는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윗랑데부’ 공개방송은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장르의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는 11월 중 TBS TV, TBS e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TBS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 공개방송 일정> ▶ 일시: 2023년 10월 22일(일) 오후 6시 ▶ 장소: 월드컵 공원 - 평화의 광장 ▶ 출연진: 손태진, 변진섭, 박기영, 에녹, 김현수, 신성, 라일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0월 25일(수)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몬 발피쉬&피오트르 쿠프카 <겨울 나그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리톤 ‘시몬 발피쉬(Simon Wallfisch)’와 피아니스트 ‘피오트르 쿠프카(Piotr Kupka)’ 교수가 함께하는 무대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 중 하나인 ‘겨울 나그네’는 독일의 낭만시인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의 시에 선율을 붙여 1828년 발표한 작품으로 연인과 헤어진 청년의 슬픔과 괴로움에 관한 24개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리톤 ‘시몬 발피쉬’는 살인 공장 아우슈비츠의 생존자 첼리스트 ‘라스커 발피쉬(Lasker Wallfisch)’의 손자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클래식 음악 콩쿠르 수상 경력을 다수 보유한 ‘피오트르 쿠프카’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서는 ‘대영 제국 훈장(OBE Award)’을 수상한 스코틀랜드의 여류화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샛별다방에 모인 보통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게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 그대로 홀연히 나타나 다방 사람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영화감독 '사나이' 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한 정민과 박민성이 돌아오고 조성윤이 새롭게 합류한다. 어느 날 갑자기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승돌' 역은 손유동, 윤재호, 임진섭이 맡는다.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차만 파는 다방을 운영하는 '홍미희' 역에는 방진의와 김리, 중년의 만년 모태솔로이자 세상을 바꾸기 위해 헌신하는 '황태일' 역에는 유성재와 류경환이 나선다. 배우를 꿈꾸는 다방 종업원 '김꽃님' 역은 금보미와 조은진, 매일 넘어지는 중국집 배달원 '고만태' 역은 김효성과 박근식이 출연한다.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 및 음악감독, 황희원 연출, 이현정 안무 감독 등 초연부터 참여한 창작진들이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어느새 웃지 않는 어른이 된 모두에게 잃어버린 꿈과 웃음 그리고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이라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