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두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극했다. 소디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공식 SNS에 멤버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ONLY FUN'의 새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공개된 두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는 개성이 극대화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다크한 톤의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부드러운 톤의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소디엑 멤버들의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명품 브랜드 착장으로 '명불허전' 패션돌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다양한 의상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감탄이 일고 있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디엑의 밝고 상큼한 에너지를 표현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디엑의 차분하고 댄디한 모습이 담겨져 반전 매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디엑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소디엑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ONLY FUN'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용감한 시민'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용감한 시민'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36,664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통쾌한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등 동시기 개봉작들보다 높은 실관람객 평점으로 본격적인 입소문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신선한 캐릭터 ‘소시민’이 선 넘은 악행을 일삼는 ‘한수강’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이야기로 대리만족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언론들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이어 개봉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터지고 있는 '용감한 시민'은 개봉일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1%, 메가박스 관람 평점 9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8.9 등을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리만족 팝콘무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주대학교는 소설 '그 사람이 정말 그곳에 있었을까'의 박민형 작가를 초청,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주대학교는 소설 '그 사람이 정말 그곳에 있었을까'의 박민형 작가를 초청,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북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충북 청주대 중앙도서관 2층 시네마룸에서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민형 작가는 1996년 월간문학 소설 부문 '서 있는 사람들'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0년 '침묵과 함성'이 문예진흥원 창작지원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작가는 이후 '4번 출구는 없다' '달의 계곡' '별똥별' '단편 소설집' '달콤한 이별' '어머니' '그 사람이 정말 그곳에 있었을까' 등 9편의 소설 작품을 선보였다. 악극, 드라마, 연극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는 등 중견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주희 청주대 중앙도서관장은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통해 재학생과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하고, 평생 배움의 가치와 독서 의욕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청주대는 청주시의 대표적 지역가치인 기록문화유산이 창출된 인문학적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댄허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갤러리 속 아트홀 '다니 엘(Dani L)'의 세 번째 뮤직 & 토크 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30분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테너 강창련과 첼리스트 홍지영에 이은 세 번째 주인공은 MZ세대를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이다.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보경 가야금 연주자는 목원대학교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금송가야금연주단과 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첫 독주회 '가얏 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와 백대웅 편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사회자와의 진솔한 토크도 어우러진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보경 연주자는 "독주회만큼이나 긴장된다"며, "아직은 젊지만, 음악적으로도, 또 연주자로서도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보경 연주자는 지난 7월 댄허코리아와 프로모션 계약 체결 후 소속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일정을 11월 9일(목)으로 확정하고 공연 실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뜨거웠던 공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생생한 무대 모습을 담았다. ‘BTS: Yet to Come’에는 당시 최초로 공개되었던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씬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높다. 방탄소년단의 생생한 콘서트 실황이 주는 감동으로 다시금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BTS: Yet to Come’은 오는 11월 9일(목)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한국에 플라이보드 '윤이삭' 선수가 스페인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플라이보드 유럽챔피언쉽 대회에서 2위를 했습니다. 윤이삭 선수는 9월8일부터10일 동안 열린 2023FLYSKY SAPIN 유럽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결승점수 505.6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했고 1위는 네덜란드의 아르만도(665.3점) , 3위는 폴란드의 토미(485.6점)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 플라이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른건 2015년 플라이보드월드컵 이후 8년 만입니다. 윤이삭 선수는 예선,준결승1-2라운드,결승 총4번의 라이딩으로 깔끔한 더블백플립과 , 트리플백플립 기술을 구사하여 예선2위 , 준결승1라운드2위 , 준결승2라운드4위 , 마지막결승2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플라이보드 대회는 피겨같이 점수제로 진행되었습니다. 4명의 심사위원이 선수의 라이딩기술을 보고 얼마나 깔끔하게 착지하는지 , 기술자체가 깔끔하게 이루어지는지, 콤보기술이 얼마나 잘 들어가는지 등을 심사하여 합산점수로 진행됩니다. 윤이삭 선수는 최근 열린 코리안 챔피언쉽에서도 3위를 차지한바가 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숲아트(대표 김길려)와 함께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가족 뮤지컬 <까먹어도 될까요>를 공연한다. <까먹어도 될까요>는 까먹마을에 사는 다람쥐 ‘줄무늬’가 묻어둔 도토리의 위치를 잘 까먹는 다람쥐들의 습성이 싫어 홀로 마을을 떠나 살다 위기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와 나눔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어린이도서상’ 수상 및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선정에 빛나는 유은실 작가의 원작 동화에 다람쥐 인형 캐릭터, 라이브 피아노 연주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깨워줄 <까먹어도 될까요>는 오는 10월 25일(수)부터 11월 18일(토)까지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라면 평일 11시, 일반 관객이라면 토요일 13시∙15시에 관람 가능하다. 가족 뮤지컬 <까먹어도 될까요>는 전석 2만 5천원으로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 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에는 젊은 후배 뮤지션과의 호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는 깊어가는 가을,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듯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와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뮤지컬 ‘앤’, 12월 영등포문화재단 상주단체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 쇼케이스’, 퓨전 국악 콘서트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 앤 뮤지컬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기자 = 배우 정시아가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1월 방영 예정인 MBC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에서 미술학 박사이자 SH 서울의 마케팅팀 소속 큐레이터인 오현정 역을 맡아 열연할 정시아는 그동안의 작품 중 자신과 제일 닮은 캐릭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원을 꼼꼼히 챙기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오현정처럼 후배에 대한 사랑과 선배에 대한 존경을 함께 전하기도. 올해 결혼 15년 차가 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아이들에 대한 대화를 가장 많이 나눈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나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건 확실하게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도 준우와 서우가 아기였을 때의 모습, 냄새까지 생생하다. 이제는꿈을 찾아서 노력하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다. 아이들을 세상에 보내기 전에 연습하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평소 유튜브에서 강의를 찾아보고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정시아는 “준우가 좋아하는 농구팀이나 선수의 경기가 있으면 같이 보고, 서우랑은 전시 보러 자주 다닌다”며 훌쩍 큰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취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품이 올라간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손을 번쩍 들고 럭키를 하겠다고 했다." 배우 박정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맡은 배역은 포조의 짐꾼이자 노예인 '럭키' 역이다. 역대 공연에서 남자 배우들이 주로 출연했고, 여자 배우가 맡는 건 이례적이라 주목받고 있다.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럭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 럭키라는 인물을 작품에 녹아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실체가 없는 인물인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고고)' 역과 '블라디미르(디디)' 역은 신구와 박근형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고는 인간의 육체적·탐욕적인 면을 상징하며 단순하고 감정적인 인물이다. 반면 디디는 인간의 지성을 상징하며 지적이고 말이 많은 철학적인 인물이다. 신구는 지난달 종연한 연극 '라스트 세션'을 비롯해 87세에도 심장박동기를 달고 끊임없이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신체적으로도 그렇고 쉽지 않은 작품이기에 부담은 크지만 평소 하고 싶었던 작품 중 하나였기에 무리하고 결심했다"며 열의를 내비쳤다. 지난 5월 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 가수 캣츠파다가 25일 미니앨범 '키티 베이비(Kitty Baby)'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키티 베이비'는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달빛천사'의 루나 이용신 성우가 작사와 보컬로 참여했다. 특히 '키티 베이비'는 이용신 성우의 반려묘 '요나'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로, 힙합에서 자주 쓰이는 트랩(trap) 패턴의 드럼을 활용해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했던 아기 고양이 요나를 떠올리게 한다. 가사에는 발바닥은 핑크 하리보/ 기지개를 뻗어 쭈욱 발톱으로 꾸욱/ 내 품에 쏙 냥냥냥 등 작사가가 노랫말을 얼마나 애정을 갖고 만들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키티 베이비'는 앨범과 함께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글 잴리로럼)'로도 동시 출판되며, 이용신 성우는 '요나'역으로 참여해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 연기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는 전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두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외에도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이 이날 기준 2억6000만 회를 넘어섰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 역시 1억70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2억 스트리밍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키치(Kitsch)' 역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근 발매한 첫 미니 음반 '아이브 마인'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역시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 증이다.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틀곡 8곡으로만 이날 기준 누적 재생수가 총 12억2088만9179회에 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아가사'가 10주년을 맞아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한지안 작가와 허수현 작곡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3년 초연했다. 2021년 새 제작사로 선보인 세번째 시즌에 이어 김지호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는다. 오는 12월7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공연한다. 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그녀는 첫 소설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으로 이름을 알린 후 'ABC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작품마다 화제가 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녀는 1926년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발표 후 돌연 행방불명됐다. 이후 실종된지 11일 만에 요크셔의 온천 휴양지에 위치한 하이드로 패틱 호텔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됐다. 언론은 이 실종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다. 뮤지컬은 이 실종 사건을 토대로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 극적인 사건을 재구성해 아가사 크리스티가 사라졌던 11일간의 여정을 팩션으로 그려낸다. 이야기는 1953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60번째 장편 소설 출판을 기념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플랫폼 기술 기업인 주식회사 레메디(REMEDI)는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 예측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과 손을 잡고 암 치료 기술의 혁신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레메디는 지난 9월 20일 한국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공동 프로그램인 “바이오스타링크(BIO Star-link)”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메디의 AI 기반 펩타이드 플랫폼은 단백질 구조 예측을 통해 효능 및 세포 향상시켜 암 치료제의 설계를 더욱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레메디는 세포 및 조직에 효능 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닥터렘플러스), 의료기기(더마비스) 및 의약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치료 물질의 전달 및 효능 증진을 통해 암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미래 선도형 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면역 세포 대사 치료 글로벌 비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아련하고 코믹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린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배인혁)의 좌충우돌하면서도 색다른 만남을 담은, 37초 분량의 ‘3차 티저(https://naver.me/F5CFnpK9)’를 선보였다. ‘3차 티저’는 머리를 쪽진 박연우가 정면을 향해 천천히 돌아보는 모습과 함께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 얼굴”이라는 아련한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박연우와 강태하가 조선과 현대를 오가며 혼인으로 인연을 맺어가는 상황들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서방님”이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박연우의 목소리를 기점으로, 조선에서 21세기 현대로 넘어온 박연우가 달라진 새조선을 경험하며 놀라워하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특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