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6일과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컬러풀한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화이트보드를 비롯한 서류 더미, CAUTION(커션) 라인 등 다양한 오브제로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고상과 함께 한 드림캐쳐는 블랙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강렬한 대비감을 연출한 것은 물론, 얼굴에 낸 상처 분장이 와일드함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매 컴백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록 메탈 장르를 기반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준수가 다가오는 연말 새로운 콘셉트의 연말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팬들과 함께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12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준수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의 공연 개최와 일정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김준수는 오늘(7일) 오후 2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김준수의 내추럴한 모습이 돋보이는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말에는 오직 무대 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김준수표 연말 공연의 새로운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년간 매 연말마다 진행했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아닌 새로운 챕터를 써나갈 브랜드 콘서트로 기획된 것. 이번 공연을 통해 김준수와 팬들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떠나보내며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인 멀티플레이어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와 토크들로 새로운 무대를 꾸며 펼쳐나갈 것이다. 김준수 역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콘서트를 통해 함께 연말을 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지만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외국과는 상반되게 한국에서는 음식점 및 길거리를 걸어다녀도 예전 7080, 90년대 댄스,발라드등 옛 인기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Tv예능에서도 몇 년간 트로트와 유명했던 곡을 자신의 색깔로 뮤지션들이 다시 부르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세태에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발라드,트로트,7080,올드팝송등 여러 가지 장르의 노래로 유튜브에서 4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9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 아이큐(I.Q) 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큐는 Intelligent + Queen의 합성어로 여러장르를 아우르는 그녀의 이름과도 어울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방송과 행사 그리고 자신의 음악으로 중장년층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아이큐는 현재 9번째 앨범 'JELLY POP‘으로 신나는 유로팝 스타일 신곡 ’JELLY POP'과 명곡인 조덕배의 ‘꿈에’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음악인생을 걸어온 과정과 다채로운 작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지영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2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윤지영은 지난 2018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6년차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트랙제로’에 출연한 윤지영은 “대학 졸업 후 방황할 때 민수 언니의 설득으로 전도 당하듯이 음반을 내게 되었다”며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싱어송라이터 민수에 대한 고마움으로 시작했다. 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와 관련해 “내 음악에는 유독 ‘공감이 된다’, ‘위로가 된다’는 코멘트가 많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 음악이 계속 나올 수 있었고, 같이 흘려준 눈물이 내 음악을 성장시켰다”며 음악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멜론 스테이션과 함께 윤지영이 그 동안 선보인 명곡들로 구성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됐다. 정식 데뷔 전 발매한 ‘나의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2024년 1월14일까지 라트비아 국립 리가 장식예술·디자인미술관(Museum of Decorative ArtsDesign)에서 2023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 '자가처방_한국도예(Self Medication_Korean Ceramic Art)'를 개최한다. 5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은 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의 국제 전시 교류 사업의 하나로, 전 세계 유수 문화예술기관 간 도자 관련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한국 도자 예술의 세계 진출을 주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9월까지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숨겨진 빛: 한국의 현대도예(Hidden Colours: Korean Contemporary Ceramic Art)'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Latvian Centre for Contemporary Ceramics)가 주최하는 '2023 라트비아 국제도자비엔날레' 국가 초청전(한국)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발트 3국 국제 교류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Safe Horizons: Baltic Contemporar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UFO미스터리협회는 UFO와 미스터리 영역에 대한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를 주요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서 두 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UFO영역에서는 최근 미국 정부와 NASA등을 통해 UFO/UA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UFO헌터로 알려진 허준 씨가 대한민국상공의 UFO 동향과 활동내역을 소개 하였습니다. 두 번째 미스터리 영역에서는 오랜 기간 미국과 자메이카 등에서 NGO 활동을 수행한 김창일 씨가 미국의 의사이자 UFO연구자, 명상지도자로 알려진 스티븐 M. 그리어 박사 팀의 그림자정부의 비밀조직들에 의해 은폐된 외계존재와 첨단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디스클로저 프로젝트(Disclosure Project) 및 Q에 대한 내용을 소개 하였습니다. 강연 후 협회장인 우석대학교 맹성렬 교수 및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과 여러 회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성진 이후 6년 만에 탄생한 쇼팽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가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첫 스튜디오 앨범 '웨이브스(파도)'를 발매했다. 5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브루스 리우의 DG 데뷔 앨범 '웨이브스'에는 프랑스의 세 작곡가 라벨, 라모, 알캉의 작품들이 담겼다.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로 이어지는 프랑스 건반 음악 역사 흐름을 조망한다. 정교하면서 섬세한 선율로 최근 많은 피아니스트가 활발히 연주·연구해 온 장필리프 라모의 작품들, 신비의 작곡가로 흔히 들을 수 없지만 연주자의 한계를 시험하는 샤를 발랑탱 알캉의 곡들, 난해한 해석과 초고난도 연주로 유명한 모리스 라벨의 '겨울'을 해석해 수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리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성장했다. 2021년 제 18회 쇼팽 콩쿠르에서 정확한 타건과 기술, 우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참신한 해석을 보여줬다. 브루스 리우는 그는 앨범명을 '웨이브스'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앨범을 관통하는 자연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나만의 음악적 즉흥성을 대변하는 이름"이라며 "바다가 언제나 변화하는 것처럼 음악을 대하는 접근 방법도 마찬가지"라고 설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이어가는 역할을 하는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주관 씨네마테크 충무로. 후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등)가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했다. 2023년 영화제에는 1.000여편의 영화들이 접수되어 엄정한 심사를 걸쳐 수상작이 발표되었고 11월4일 영화의 정신이 본고장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나로살다'는 본스타컴퍼니/케이컬처랩이 제작한 단편영화로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소속 시니어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이다. 이로익, 고희정, 백남수, 이소윤, 조영주, 강신성, 이중현, 홍순일, 여다운이 출연하였고, 현재 시니어 모델계를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기에 의미가 더 뜻깊다. 권은옥 감독(여다운)이 각본, 감독한 '나로살다'는 화려함속에 내재된 참된 나를 찾아가는 심리드라마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여운이 짙은 영화이다. 교회라는 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로, 탄탄한 대본 / 진실된 연기가 영화의 색깔을 더 짙게 만들었다. '나로살다'는 11월30일부터 왓챠,티빙,네이버시리즈온등 OTT 플랫폼 온라인 상영된다. #나로살다(런닝타임 27분) 감독: 권은옥 배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5주년을 맞은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최나경)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5일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재스민 최와 신창용은 오는 12월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슈퍼 듀오 시리즈 두번째 주자로 나선다. 재스민 최는 한국 관악기 최초로 미국과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진출한 연주자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 빈 심포니 수석을 지내며 K-클래식 흐름을 주도했다. 영국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플루티스트'명단에전설적인 플루티스트 마르셀 모이즈, 줄리어스 베이커, 장-피에르 랑팔, 제임스 골웨이, 엠마누엘 파후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창용은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했고,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상 수상한 연주자다. 지난해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재스민 최와 신창용은 이번 공연에 앞서 북미에서 세 번의 연주를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 재스민 최의 25년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플루트 레퍼토리의 A부터 Z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오는 21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빅스는 5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뉴엄(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1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빅스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패럴렐(PARALLEL)' 발매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흑백 감성 무드로 시작된다. 빅스가 이번 활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앞서 어떠한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영상에서 멤버 레오·켄·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컨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긴 클로즈업 장면들이 등장하고, 규칙적인 기계음과 다양한 주파수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통해 빅스만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 세계관이 예고됐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 리더 겸 배우 차학연은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차학연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괴물'을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카모토 유지가 마침내 협업을 이뤄낸 가운데 두 거장의 만남을 故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괴물'을 통해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본 최고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함께한 가운데, 두 거장들의 만남은 故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을 통해 마침내 완성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 보통 편지를 보내드리면 음악이 오고, 그렇게 여러 차례 편지와 음악을 주고받으며 만들어 나갔다. 이런 작업들이 정말 귀한 작업이다”고 故사카모토 류이치와의 특별한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자인 故사카모토 류이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분노', '남한산성',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애프터 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음악에 참여한 바 있다. '괴물'은 그가 영화 음악에 참여한 마지막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K팝 팬들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타이틀곡 ‘JUNK FOOD(정크 푸드)’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묘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가운데, 영상 말미 여러 개의 모니터와 함께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여운을 남기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마주할 ‘iykyk’에는 멤버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한 멤버들의 음악이 담겨 기대를 더하고 있다. 새로운 시작점에 선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향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서울이 주관, 주최하는 가요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측은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가가,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폐회,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 33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서울가요대상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만큼 누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될지도 관심사다. 서울가요대상은 여타 시상식과 달리 단 한 팀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음원 및 음반, 심사위원 점수를 산정해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각 장르별 부문상과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한류대상, 인기상 등의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가요대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제5회 말모이축제&연극제' 공식 참가작 이북부문 의 명품극단 공연 연극 흰달과소월과 <숨굴막질>이 서울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본 행사인 말모이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1월01일(수)부터 05일(일)까지 공연하는 명품극단의 연극 흰달과소월과 <숨굴막질>은 김소월의 시와 그의 삶에 대한 연극이다. 작가 김태현은 “김소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다.” “그의 작품들은 오래도록 폭넓게 읽히고 있으며, 그중 몇몇 작품들은 노래가 되어 더욱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짧았던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 작품은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바탕으로 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연출 김원석은 “김소월 시의 창작 배경에서 소월이라는 인간이 얼마나 참담하고 격동적인 시기를 보냈는지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지난 2일에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오늘 3일(목), 영화제의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서울무용영화제는‘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오늘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개막작‘라이즈 <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라이즈 <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이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한,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영화 라이즈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영화다. 그녀는 파리오페라 극단(Ope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