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스타(대표 홍기성) 가 뉴욕필림아카데미가 국제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연기, 영화,뮤지컬, 제작등 서로교환학생 수업, 영화 연극 공연 제작 실습, 줌 영상 수업, 그리고 연기 워크샵 공동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욕필림아카데미는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필름 아카데미로, 뉴욕및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해 있다. 한편, 본스타(대표 홍기성) 는 K-pop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육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 보컬 전문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본스타(대표 홍기성) 는 인피니트의 남우현, 마마무의 솔라, 카라의 허영지, 더글로리의 이도현. 고민시 배우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배출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풍부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은 두 기관의 학문적 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적인 연예계와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와협력이 기대된다. #뉴욕필림아카데미 #본스타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연기학원 #연기아카데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재공연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오는 12월20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원작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조반니'가 절친한 친구 '캄파넬라'와 함께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은하수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별자리를 정거장 삼아 사라져버린 아버지를 찾아 은하의 끝을 향해 떠나는 소년 '조반니' 역에는 박정원과 김리현, 정지우가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오며 홍성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조반니를 도와 은하수 여행을 따뜻하게 묘사해 주는 친구 '캄파넬라' 역에는 정상윤과 윤승우, 박좌헌이 다시 출연한다. 여기에 약 1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복귀하는 윤소호가 함께한다. 이번 재공연도 성종완 작가를 필두로 이주원 작곡가 등이 다시 참여한다. 은하 열차를 무대 위에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과 조반니의 환상을 다채롭게 표현해줄 영상, 음향, 조명 디자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는 캄보디아 각 지역에 교회와 학교를 지속으로 설립 및 건축하여 동남아선교의 전초기지를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 15년간 현지 사역자와 청년들의 전문인 양성, 이들이 사업장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의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캄보디아 및 동남아시아 선교의 극대화를 이루겠다는 목적을 두고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기숙학교를 건축하여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여 그 결과 현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 사역자, 의사 등이 각 지역으로 흩어져 선교활동과 구호활동을 벌여 분당횃불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선교, 구제의 목적을 실현, 캄보디아 복음화와 동남아시아 복음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 선교가 여의치 않았지만, 2021년 캄보디아 지구촌선교회 횃불교회를 설립, 수백명의 어린이와 성도들을 교육하며 선교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낮은 캄보디아 젊은이들에게 일반학교의 교육 외에 방과 후 활동으로 외국어, 태권도, 악기,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빈곤한 가정과 부모의 양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새로운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이 올해 수능 해방 기념으로 배우들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의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이 개봉 1주일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바로 유선호, 유인수, 이일준, 이찬형, 서혜원, 윤병희 배우와 황동석 감독이 이날 CGV용산아이파크몰로 관객들을 찾아 수능 해방의 기쁨을 나누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인 것. '사채소년'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 모인 11월 16일(목) 저녁은 수능으로부터 해방되는 시간이자 영화 개봉 1주일을 앞둔 날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무대인사는 오늘 CGV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오픈 될 것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수능으로부터 해방이 되는 시간인만큼 '사채소년'은 예매를 한 모든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할 것으로 영화의 재미까지 배가 시킬 것이다. 수능 해방 기념 프리미엄 시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은 11월 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진행한 2023년도 작가 공모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항섭 평론가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석, 김종근(미술평론가) 심사위원의 참석 하에 심사가 진행됐다. 총 63명 신청하였으나 엄중한 심사결과 김지윤, 김성수, 홍민수, 양서윤, 한아름, 이원순, 이지훈, 오한솜 이상 8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는 열의적인 창작활동을 하는 신진 청년작가들에게 발표 기회 제공 및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기획한 마지막 자체 공모지원사업이다. 내년부터는 서울문화재단과 MOU체결을 하여 지원하는 형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공모 수상자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층에서 개인전을 가져야 한다는 조건이 작품 몇 점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타 공모전 다른 점이다. 당선된 작가들의 작품은 2024년 2월 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신항섭 평론가는“기술적인 완성도나 세련미보다는 창의적인 시각을 지닌 작가를 선별해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라고 하며 “최종 선정된 작가들의 작업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기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요즘 사람들은 클래식을 그리워하는 시간속에 있다. 계절이 그렇고 시류가 그렇고 이 시대 주류인구가 클래식 5670세대이기 때문인듯 하다. 공연그룹 드림뮤드 예술감독 김한나 배우는 "문화취향이 백 투더 클래식 (back to the classic) 경향이 짙은게 올 가을 문화가의 특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레베카, 킹키부츠, 모짜르트, 슈베르트, 벤허 등 많은 공전의 히트기록을 남긴 대형뮤지컬들이 리바이벌 되며 돌아오고 있고 소극장에서는 늙은도둑이야기, 칠수와 만수를 비롯해 한국연극의 산증인인 배우 신구선생님의 연극_고도를 기다리며 등, 출생후 10년이상 장기공연 되거나 20~30년전부터 힛트한 유명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중이예요"라고 전한다. 시니어란 단어대신 클래식이란 단어로 시니어문화의 페러다임이 대체되고 있다. 단순히 나이대로 가르는게 아닌 성숙도의 잣대일것이다. 5~60대의 시니어들이 모델훈련, 배우훈련을 받고 프로시니어로 거듭난 연극이 있다. 지난봄 히트작으로 떠오른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작, 연출 김한나, 2023 공연그룹 드림뮤드 국내초연)가 시즌2로 돌아와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노령인구에게 복병으로 떠오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6일과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컬러풀한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화이트보드를 비롯한 서류 더미, CAUTION(커션) 라인 등 다양한 오브제로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고상과 함께 한 드림캐쳐는 블랙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강렬한 대비감을 연출한 것은 물론, 얼굴에 낸 상처 분장이 와일드함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매 컴백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록 메탈 장르를 기반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준수가 다가오는 연말 새로운 콘셉트의 연말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팬들과 함께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12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준수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의 공연 개최와 일정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김준수는 오늘(7일) 오후 2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김준수의 내추럴한 모습이 돋보이는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말에는 오직 무대 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김준수표 연말 공연의 새로운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년간 매 연말마다 진행했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아닌 새로운 챕터를 써나갈 브랜드 콘서트로 기획된 것. 이번 공연을 통해 김준수와 팬들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떠나보내며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인 멀티플레이어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와 토크들로 새로운 무대를 꾸며 펼쳐나갈 것이다. 김준수 역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콘서트를 통해 함께 연말을 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지만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외국과는 상반되게 한국에서는 음식점 및 길거리를 걸어다녀도 예전 7080, 90년대 댄스,발라드등 옛 인기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Tv예능에서도 몇 년간 트로트와 유명했던 곡을 자신의 색깔로 뮤지션들이 다시 부르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세태에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발라드,트로트,7080,올드팝송등 여러 가지 장르의 노래로 유튜브에서 4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9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 아이큐(I.Q) 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큐는 Intelligent + Queen의 합성어로 여러장르를 아우르는 그녀의 이름과도 어울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방송과 행사 그리고 자신의 음악으로 중장년층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아이큐는 현재 9번째 앨범 'JELLY POP‘으로 신나는 유로팝 스타일 신곡 ’JELLY POP'과 명곡인 조덕배의 ‘꿈에’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음악인생을 걸어온 과정과 다채로운 작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지영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2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윤지영은 지난 2018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6년차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트랙제로’에 출연한 윤지영은 “대학 졸업 후 방황할 때 민수 언니의 설득으로 전도 당하듯이 음반을 내게 되었다”며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싱어송라이터 민수에 대한 고마움으로 시작했다. 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와 관련해 “내 음악에는 유독 ‘공감이 된다’, ‘위로가 된다’는 코멘트가 많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 음악이 계속 나올 수 있었고, 같이 흘려준 눈물이 내 음악을 성장시켰다”며 음악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멜론 스테이션과 함께 윤지영이 그 동안 선보인 명곡들로 구성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됐다. 정식 데뷔 전 발매한 ‘나의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2024년 1월14일까지 라트비아 국립 리가 장식예술·디자인미술관(Museum of Decorative ArtsDesign)에서 2023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 '자가처방_한국도예(Self Medication_Korean Ceramic Art)'를 개최한다. 5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한국 현대도예 순회전'은 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의 국제 전시 교류 사업의 하나로, 전 세계 유수 문화예술기관 간 도자 관련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한국 도자 예술의 세계 진출을 주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9월까지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숨겨진 빛: 한국의 현대도예(Hidden Colours: Korean Contemporary Ceramic Art)'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Latvian Centre for Contemporary Ceramics)가 주최하는 '2023 라트비아 국제도자비엔날레' 국가 초청전(한국)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발트 3국 국제 교류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Safe Horizons: Baltic Contemporar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UFO미스터리협회는 UFO와 미스터리 영역에 대한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를 주요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서 두 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UFO영역에서는 최근 미국 정부와 NASA등을 통해 UFO/UA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UFO헌터로 알려진 허준 씨가 대한민국상공의 UFO 동향과 활동내역을 소개 하였습니다. 두 번째 미스터리 영역에서는 오랜 기간 미국과 자메이카 등에서 NGO 활동을 수행한 김창일 씨가 미국의 의사이자 UFO연구자, 명상지도자로 알려진 스티븐 M. 그리어 박사 팀의 그림자정부의 비밀조직들에 의해 은폐된 외계존재와 첨단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디스클로저 프로젝트(Disclosure Project) 및 Q에 대한 내용을 소개 하였습니다. 강연 후 협회장인 우석대학교 맹성렬 교수 및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과 여러 회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성진 이후 6년 만에 탄생한 쇼팽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가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첫 스튜디오 앨범 '웨이브스(파도)'를 발매했다. 5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브루스 리우의 DG 데뷔 앨범 '웨이브스'에는 프랑스의 세 작곡가 라벨, 라모, 알캉의 작품들이 담겼다.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로 이어지는 프랑스 건반 음악 역사 흐름을 조망한다. 정교하면서 섬세한 선율로 최근 많은 피아니스트가 활발히 연주·연구해 온 장필리프 라모의 작품들, 신비의 작곡가로 흔히 들을 수 없지만 연주자의 한계를 시험하는 샤를 발랑탱 알캉의 곡들, 난해한 해석과 초고난도 연주로 유명한 모리스 라벨의 '겨울'을 해석해 수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리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성장했다. 2021년 제 18회 쇼팽 콩쿠르에서 정확한 타건과 기술, 우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참신한 해석을 보여줬다. 브루스 리우는 그는 앨범명을 '웨이브스'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앨범을 관통하는 자연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나만의 음악적 즉흥성을 대변하는 이름"이라며 "바다가 언제나 변화하는 것처럼 음악을 대하는 접근 방법도 마찬가지"라고 설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이어가는 역할을 하는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주관 씨네마테크 충무로. 후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등)가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했다. 2023년 영화제에는 1.000여편의 영화들이 접수되어 엄정한 심사를 걸쳐 수상작이 발표되었고 11월4일 영화의 정신이 본고장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나로살다'는 본스타컴퍼니/케이컬처랩이 제작한 단편영화로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소속 시니어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이다. 이로익, 고희정, 백남수, 이소윤, 조영주, 강신성, 이중현, 홍순일, 여다운이 출연하였고, 현재 시니어 모델계를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기에 의미가 더 뜻깊다. 권은옥 감독(여다운)이 각본, 감독한 '나로살다'는 화려함속에 내재된 참된 나를 찾아가는 심리드라마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여운이 짙은 영화이다. 교회라는 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로, 탄탄한 대본 / 진실된 연기가 영화의 색깔을 더 짙게 만들었다. '나로살다'는 11월30일부터 왓챠,티빙,네이버시리즈온등 OTT 플랫폼 온라인 상영된다. #나로살다(런닝타임 27분) 감독: 권은옥 배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5주년을 맞은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최나경)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5일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재스민 최와 신창용은 오는 12월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슈퍼 듀오 시리즈 두번째 주자로 나선다. 재스민 최는 한국 관악기 최초로 미국과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진출한 연주자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 빈 심포니 수석을 지내며 K-클래식 흐름을 주도했다. 영국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플루티스트'명단에전설적인 플루티스트 마르셀 모이즈, 줄리어스 베이커, 장-피에르 랑팔, 제임스 골웨이, 엠마누엘 파후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창용은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했고,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상 수상한 연주자다. 지난해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재스민 최와 신창용은 이번 공연에 앞서 북미에서 세 번의 연주를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 재스민 최의 25년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플루트 레퍼토리의 A부터 Z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