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스는 고유한 카리스마가 담긴 남성미 넘치는 모습부터 몽환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까지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한 번 들으면 귀에 바로 박히는 강렬한 멜로디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적인 매력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서도 빅스만의 독보적 음색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찬란한 음악적 빛을 뿜어낸다.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Chemical'은 퓨처베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주연을 맡은 배우 한선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구해줘 2], [언더커버]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영화의 거리', '창밖은 겨울' 등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선화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서는 고향 부산의 정서를 담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함께 좌절된 자신의 꿈과 엄마에 대한 걱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둘째 딸 ‘혜영’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실제로는 삼 남매 중 맏이에 큰딸이어서 둘째 ‘혜영’의 감정을 헤이라기 어려웠다는 배우 한선화는 “좋은 시나리오와 함께 실제로 둘째인 김민주 감독님의 도움으로 모르는 부분들을 이해하고 ‘혜영’의 감정에 다가갈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완벽히 새로워진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ALL NEW MONTE(올뉴몬테)’ 시즌의 기념비적 무대를 장식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을 맡은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해 새로운 시즌 무대를 이끌어나갈 배우들이 극 중 역할과 일심동체가 되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오는 21일 개막을 앞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을 맡은 이규형은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그의 정면을 응시, 순수한 청년이었던 에드몬드가 처절한 배신을 당한 후 복수의 심판을 위해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감정선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한 손에 쥔 무기를 휘두르려는 찰나에 포착된 서인국은 고요한 시선 속 뜨거운 복수심이 느껴지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극 중 배역으로 완벽히 변신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죽 자켓을 입고 단호한 시선으로 분노의 단죄에 본격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코미디 로얄>이 11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 메가박스 성수 MX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합니다. <코미디 로얄>은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인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 입니다. <코미디 로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찐경규] 등을 통해 사랑을 받은 권해봄 PD와 [개미는 오늘도 뜬뜬], [플레이유]를 연출한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일 코미디 배틀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코미디를 주름잡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5인의 마스터가 현재 코미디 판에서 가장 핫한 15인 영건(Young gun)들과 팀을 구성해 오직 '웃음'으로 펼치는 리얼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단독 쇼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기회가 제공되는 우승을 위해 출연진들이 펼칠 피 튀기는 웃음 배틀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상상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의 제작발표회에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을 시작으로, 타이틀 ‘OOTD(오오티디)’와 수록곡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미니 9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착장까지 소화해낸 이들은 그간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 속 빌런으로 완벽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아웃핏 오브 더 데이)’의 약자다.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을 통해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12일 마포문화원 갤러리에서 박선아 아트캐스터의 '제1회 힐링기부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융합 트렌드에 발맞춰 영역을 개척하는 ‘아트캐스터(artcaster)’라는 신개념 직종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목을 받았다. (주)아나온에이전시 박선아 대표는 아트캐스터를 도슨트와 큐레이터, 미술품 경매사회 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평소에 전시회를 즐겨 찾다 보니 아이디어가 생겼다. 이런 융합형 일들을 통해 대중에게 미술을 더 가깝게 가겠다 확신한다.” 현재 그녀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H에서 아트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 첫 행사로 박선아 아트캐스터는 재봉틀(미싱)을 활용한 소잉드로잉(sewing drawing) 기법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천인안 작가를 초청해 15점의 출품된 작품을 전시 기획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실제 미술품 경매도 진행 되었으며 출품된 세 작품 모두 낙찰 열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 중 취약계층 아동이 재능을 양성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평택 후원회)와 재능기부 약정서 전달식도 진행헀다. 행사에 참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 바닷가에서 태어난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호주 왕립대학교 RMIT Univercity D.F.A에서 예술학박사, 미국 Ohio Visual Communication에서 석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92년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현재는 사)제주해녀 문화예술 연구협회 이사장, 서귀포시 홍보대사, 육군정책자문위원, 대한민국 국회 국민소통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이번 히말라야로 가는길 사진전은 23년 11월 1일부터 24년 1월 31일 까지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종훈 교수는 히말라야에서 겪을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을 생생하고 아름답게 사진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 ■ 작가노트“나마스테” 천국으로 가는 통과 의례의 길목 카트만두 공항에서 나의 귀를 멈추게 한 “나마스테” 인도의 공용어인 힌디(Hindi)어의 인사말이다. 합장을 하면서 “나마스테”라고 인사하는데 상황에 따라 “안녕하세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민중미술가이자 시사만화가로 잘 알려져 있는 박재동 화백의 기획전이 11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박재동 화백은 자신을 ‘보통 사람의 친구가 되고픈 예술가’라 정의 내린다. 또한 엄격하고 규격화된 예술의 정의에서 벗어나 작품을 ‘함께 볼 만한 것’이라 여겨 이에 발맞춰 만화를 꾸준히 그려오고 있으며, 낮은 곳이라 여겨지는 민중들의 일상에 기꺼이 다가가 그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예술을 자랑스러워하며 애정의 눈길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낸다. 그림 값 600원을 받고 아이들을 그려주거나 재료에 한계 짓지 않고 손바닥만 한 작은 면적에 그림을 그리는 등 거리낌이 없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을 소중하게 바라본다. 이를테면 길가에 보이는 광고 전단지, 시위 전단지 등을 주워오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쓰면서 쌓인 물건들을 패총에 대입하여 시간이 쌓이며 후손들에게 시대의 기록을 남기며, 남들이 시시하게 여기는 물건들에서 우리 삶의 모습을 포착한다. 화백은 “많은 현대 화가들이 예술이 아닌 것처럼 취급하고 버린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데생, 크로키 등 그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르 세공가 임승현 감독의 웰메이드 시크릿 드라마 '물비늘'이 12월 6일 개봉을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물비늘'은 손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할머니와 절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숨긴 소녀와의 조우를 담은 시크릿 드라마로, 청년 빈곤과 주거 문제를 서늘한 입주극으로 풀어낸 '홈리스'에 이은 임승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첫 공개되어, “인물의 고된 심리를 충실히 쌓아가는 과정이 믿음직스럽다”(김성찬 영화평론가), “신중하게 모색되는 보호와 양육의 드라마” (BIFF 정한석 프로그래머) 등의 리뷰와 함께 내밀한 심리 묘사와 섬세한 장르적 연출과 각본에 대해 호평받았다. 이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도 연달아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또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은 명품배우이자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김자영과 주목할 만한 차세대 액터로 다양한 장르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신예 홍예서의 만남으로, 신성한 캐스팅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가 MMA2023 무대에 오른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세 번째 라인업으로 그룹 aespa(에스파), IVE (아이브), NewJeans(뉴진스), STAYC(스테이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발표했다. 우선 aespa는 지난 5월 발매한 ‘Spicy’로 멜론 TOP100 1위에 단숨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곡이 수록된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경우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밀리언스 앨범’으로 주목받으며 멜론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신곡 ‘Drama’로도 역대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MMA2023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MMA2022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비롯해 올해의 신인, TOP10, 베스트 여자 그룹까지 총 4관왕의 위용을 떨친 IVE (아이브)는 1년만에 다시 MMA2023을 찾는다. IVE (아이브)가 올해 발매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음을 설레게 하는 캐럴과 화려한 볼거리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Apple TV+의 새로운 콘텐츠 ‘해나 워딩엄: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 Hannah Waddingham: Home for Christmas가 11월 22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나 워딩엄: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해나 워딩엄이 밴드, 그리고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다. Apple TV+의 대표 시리즈 ‘테드 래소’에서 ‘리베카’ 역으로 열연하여 에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배우 해나 워딩엄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화제다. 영국에서 가장 유서 깊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런던 콜리세움 극장에서 촬영된 ‘해나 워딩엄: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캐럴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와 더불어 해나 워딩엄이 콘서트를 완성하기까지의 여정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토크들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가득한 ‘해나 워딩엄: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는 오는 11월 22일(수) 공개, 시청자들의 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겨울, 첫사랑의 추억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뮤지컬 <겨울나그네>(제작: ㈜에이콤)가 첫사랑의 기억만큼 설렘이 가득한 상견례 및 첫 대본리딩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한전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상견례 현장에서는 제작사 ㈜에이콤의 윤홍선 프로듀서를 비롯하여, 윤호진 예술감독, 김민영 연출, 양재선 작사가, 신은경 작곡/음악감독,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를 비롯한 주요 창작진과 인성, 렌, 세븐, 려욱, 진진, 한재아, 임예진, 민선예, 여은, 주아, 오진영, 김상현, 진상현, 서영주, 서범석 외 앙상블까지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빛낼 캐스트들이 참석하여 설렘과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 첫 인사를 나누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첫 상견례 자리에서 윤호진 예술감독은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97년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된 작품이지만, 올해 故최인호 작가 10주기를 맞아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각색, 작곡, 편곡, 무대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 정서에 맞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이야기로 올 겨울 가장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12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2023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Ride the Beat’가 올해 한층 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Ride the Beat’는 지난 공연과 다르게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9일(토)에는 페스티벌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LUCY(루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 명품 보컬 하동균이 출연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쏜애플,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SURL(설),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밴드 솔루션스, 최근 인디스땅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더픽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10일(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핫한 래퍼들이 대거 출격해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힙합씬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창모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25년간 미디어 아트 전문 미술관으로 활동해 온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에서 동시대적 사고, 방식, 감각을 공유하는 여성미디어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생성세대 (生成(世代)'를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현재 가능한 기술을 탐구하여 새로운 성질을 출현시킨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본 전시는 미디어를 매개로 하여 기계 계산의 연속성, 인공지능에 의한 시각적 추론, 그리고 창조적 세계관을 담은 생명체와 신환경을 통해 각 작가의 개별 언어를 드러낸다. 생성은 자동화 구조에서 규칙을 가지고 생성, 추론, 변형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며, 그렇게 생성된 세계에서는 새로운 객체들이 규칙에 따라 진화되기도, 변이되기도, 연결되기도 한다. 또한 생성은 (자가)증식과 (과정)생략, (포용적) 경험을 파생시키기도 한다. 전시 <생성세대 (生成(世代)_Generation that Generates> 는 탐구하고자 하는 생성의 무한한 가능성과 본질을 반영하고, 다차원의 예술 세계를 제안하면서, 우리의 포용성을 넓히는 미래를 상상하고자 한다. 한편 기술 중심 미디어 환경에서 여성 미디어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 "미디어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25년간 미디어 아트 전문 미술관으로 활동해 온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에서 동시대적 사고, 방식, 감각을 공유하는 여성미디어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생성세대 (生成(世代)'를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현재 가능한 기술을 탐구하여 새로운 성질을 출현시킨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전시는 미디어를 매개로 하여 기계 계산의 연속성, 인공지능에 의한 시각적 추론, 그리고 창조적 세계관을 담은 생명체와 신환경을 통해 각 작가의 개별 언어를 드러낸다. 생성은 자동화 구조에서 규칙을 가지고 생성, 추론, 변형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며, 그렇게 생성된 세계에서는 새로운 객체들이 규칙에 따라 진화되기도, 변이되기도, 연결되기도 한다. 또한 생성은 (자가)증식과 (과정)생략, (포용적) 경험을 파생시키기도 한다. 전시 '생성세대 (生成(世代)_Generation that Generates'는 탐구하고자 하는 생성의 무한한 가능성과 본질을 반영하고, 다차원의 예술 세계를 제안하면서, 우리의 포용성을 넓히는 미래를 상상하고자 한다. 기술 중심 미디어 환경에서 여성 미디어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 "미디어소녀" 커뮤니티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