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불가항력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애티튜드를 녹여낸 타이틀 ‘OOTD(오오티디)’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OOTD’ 텍스트 사이로 멤버들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져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존재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MA2023이 부문별 투표를 통해 올 한 해를 빛낸 노래와 아티스트를 조명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은 오는 12월 1일까지 밀리언스 TOP10을 비롯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등 총 13개의 부문별 투표와 관련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MMA2023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리언스 TOP10’ 부문은 세븐틴 (SEVENTEEN)의 ‘SEVENTEENTH HEAVEN’, NCT DREAM의 ‘ISTJ’, EXO의 ‘EXIST’ 등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에 등극한 TOP30이 후보로 올랐다. 국내외 팬덤의 막강한 서포트를 받고 있는 그룹들의 앨범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수를 뽑는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는 IVE (아이브), NCT DREAM, NewJeans 등 10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 IVE (아이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에 대항해 전력을 다해 전투를 펼칠 장수 시마즈 역의 백윤식이 예비 관객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배우 백윤식이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살마군을 이끄는 왜군 최고 지휘관 시마즈를 연기한다.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잔혹함, 실전을 통해 다져진 노련한 지략을 갖춘 그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승리의 야욕을 끝까지 꺼뜨리지 않고 이순신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백윤식은 “시마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여러 사료를 찾아보며 공부했다. 조선군, 왜군을 떠나 시마즈 라는 캐릭터 자체가 영화적으로 볼 때 대단하고 매력적인 인물이라 느꼈다”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더불어 “배우로서 내 인생 작품의 기록이 될 것 같은 영화이자 관객들에게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단원을 제공할 퀄리티 있는 작품이라 확신한다”며 참여 소감도 전했다. 1970년에 데뷔해 올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월드2인극 페스티벌에 기획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2관에서 2인극 ‘봄이 오면’을 선보인다. 2인극 ‘봄이 오면’은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김선율 작가의 작품으로 밀양향교 분홍매화설화 '조선선비와 매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연극으로 설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창작한 지역특화 공연예술콘텐츠로 제작한 작품이다. 공연은 책방을 폐업하려고 책을 정리하고 있는 경호(이규성, 한국연극협회 통영지부장)에게 두향(이현주, 한국연극협회 부지부장)이 다가와 ‘매화’ 책을 건네주며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향은 경호에게 편지 쓰는 것을 도와 달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두향에게는 자신의 첫사랑인 남자친구가 있고, 자신의 꿈은 남자친구를 선생님으로 만드는 것과 한글을 배우는 것, 자신의 책을 내는 것이다. 그 둘은 두향이 들고 온 '매화' 책을 읽어 보는데, 그 매화책은 두향이 쓴 그들의 첫 만남과 프로포즈, 두향의 검정고시 이야기, 그들의 아이, 우리, 이별 등 경호와 두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화를 사랑하는 만큼 자신들의 사랑도 매화와 같이 여겼던 경호와 두향의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준비한 2023년 12월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을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한다.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 겨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2월 기획공연은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12. 17.),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12. 20.), 그리고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쇼케이스’(12. 14.~15.)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 12월 17일 개최하는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는 ‘눈 내리는 겨울, 풍류를 즐기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크로스오버 마스터 강상구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풍류대상 준우승 및 국립창극단 스타 김준수, 국악 명창 박애리가 협연자들과 펼치는 콘서트로, 판소리의 정수를 노래하며 완벽한 소리의 향연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뒤이어 20일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나선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타이틀 ‘OOTD(오오티디)’ 댄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댄스 프리뷰 영상은 멤버 가현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포문을 열고 있다. 특히 캡 모자를 눌러쓴 드림캐쳐만의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맛집다운 칼 같은 안무 대형 역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드림캐쳐의 ‘OOTD’를 소개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Don’t you want to feel it? Come and ride(돈트 유 원트 투 필 잇? 컴 앤 라이드)”라는 유현의 파워풀한 보컬까지 한데 어우러지며 컴백 기대치 또한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아웃핏 오브 더 데이)’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나’의 모습을 담아냈다.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펑크 록(Punk Rock)에 사용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신곡으로 리스너와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요아소비의 새 일본 싱글 ‘Biri-Biri(비리비리)’가 공개됐다. ‘Biri-Biri’는 닌텐도 오픈 월드 RPG 게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사운드 트랙이다. ‘울려라! 유포니엄’의 원작 작가로도 유명한 타게다 아야노가 집필한 소설 ‘Biri’를 기반으로 작업됐다. 라이트 일렉트로 팝 장르의 ‘Biri-Biri’는 리드미컬한 가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을 뿐 아니라, 온라인 커버 아트 역시 ‘포켓몬스터’ 캐릭터 빠르모트(Pawmot)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J팝 대표 아티스트 요아소비는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데뷔곡 ‘Into the Night(인투 더 나잇)’으로 일본 최초 스트리밍수 10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아이돌’은 빌보드 재팬 ‘Hot 100’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3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이자 올해 가장 아름다운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11월 15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개봉 기념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도시에서 60년 넘게 펼쳐진 기적 같은 ‘어른’의 이야기. 더 나은 우리가 되고 싶게 만드는 ‘진짜 어른’을 만나는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11월 15일 극장가를 찾으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을 기념하며 셀럽들의 진심 어린 리뷰가 담긴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11월의 맑은 하늘을 고스란히 담으며, 사부작사부작, 꼼지락꼼지락 걸어가는 김장하 선생님과 그의 발걸음을 따르는 김주완 기자의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르른 하늘 배경 위로는 영화에 감동받은 셀럽들의 극찬 리뷰가 가득하다. 먼저, 가수 이승환은 “’악한 영향력’의 시대에 ‘선한 영향력’의 희망을 봅니다”라고 호평하며 우리 시대의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의 가치를 한눈에 알아봤다. 또한, 연기자 조민수는 “내 삶도 한 번은 바라볼 곳이 정해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평하며 든든한 어른의 이야기가 전하는 감동을 설명했다. 이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위로를 건넨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시작돼 역동적인 스트링으로 전개되는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사에 맞춰 도시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려욱의 모습이 담긴다. 또 려욱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MR은 거들 뿐' 콘텐츠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BBMAs가 본상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지명된 '방탄소년단'(BTS) 슈가, '트와이스'를 제치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상 첫 수상자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다 규모인 180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투어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BMAs' 시상식은 총 69개 부문인데 이 중 K팝 4개 부문이 신설됐다. '톱 K팝 투어' 외에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이다. 미국 내 또 다른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카 뮤직 어워즈'(AMA)가 지난해 K팝 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지는 흐름이다. 본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네 번 정상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뉴진스'가 퍼포머로 나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아이브(IVE)'가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5~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료했다. 이날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히트곡 무대, 유닛 무대, 일본 공연만을 위한 첫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WAVE)' 무대는 물론,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자랑하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브'는 지난 2월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5만7000명의 일본 팬들과 만났다. 당시 현지 첫 일본 단독 공연임에도 아레나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아이브'는 이번에는 요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코디언 연주가 이철옥 교수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아코디언 초급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내년 1월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8시30분 한국아코디언총연합회에서 진행된다. 아코디언의 기본적인 기초부터 고급 연주까지 다양한 실기 및 이론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철옥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에서 아코디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 한국아코디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김규연이 오는 12월21일 거암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을 지낸 이경숙은 한국 1세대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계 선구자이자 대모로 불린다. 1967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1980년대 이후 국내 피아노 음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된다. 김규연은 박하우어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우승과 제네바 국제 콩쿠르 최연소 특별상 등으로 일찍이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가로 어머니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경숙의 솔로 연주를 비롯해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포 핸즈(4Hands)' 무대로 꾸며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 D장조',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 브람스의 '16개의 왈츠',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한국 드라마 'W'(더블유)가 말레이시아에서 리메이크 되어 공개된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 서울에서 열린 '국제 OTT 포럼'에서 제니스 리(Janice Lee) Viu 대표는 기조 연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Viu & PCCW Media Group CEO 제니스 리는 "아시아 지역은 단일화된 사회가 아니라 일관된 전략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없다"며 K-드라마를 현지에서 리메이크하는 Viu의 노력을 강조하며 "11월 말 'W'가 말레이시아 현지 드라마로 론칭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W'는 이종석과 한효주가 주연으로 호흡한 작품으로 현실 세계의 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서스펜스 멜로. 이를 말레이시아 Viu에서 현지화로 각색해 선보이는 것. 'W' 뿐만 아니다. 앞서 Viu는 한국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블랙' 등을 리메이크하여 Viu 오리지널로 공개한 바 있다. 한편, Viu(뷰)는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 올해 '모범택시2' 등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