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 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역시 6년 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7명의 아티스트 그룹의 전시 <Artist Group 같이·가치>가 2024년 1월 3일(수)부터 8일(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3층에서 열린다. 이송준, 조용익, 김성호, 심성희, 이원태, 임민성, 정회윤 작가가 다양한 장르로 서로 공존하며 이상의 지향점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로, 용의해에 ‘용이 날개를 달아 자유롭게 날아간다’는 부제를 붙었다. 7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매혹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조형으로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보여지는 가상성의 이미지 전달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한 모호성을 표현하며 또 다른 사실성을 보여주는 이송준 작가, 존재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세포의 형태로 형상들을 개체들이 모인 유기적인 집합 구조로 바라보며 그 생명력을 표현하는 조용익 작가가 스텐레스 스틸을 활용한 조형의 매력을 돋보인다. 회화로는 기억 속의 이미지와 일상의 소재들을 조합하여 유기적인 삶 속에서 각각의 소재들로 다시 기억과 감정을 만들어 연속성을 불러내는 김성호 작가, 현실과 이상의 경계가 모호한 순간을 표현하고 익숙해진 일상에 감정을 개입시켜 현실의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내년 1월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하는 리사이틀 시리즈 'Stadtpoesie: 도시의 시' 첫 번째 에피소드다. 쿠프랭의 음악을 시작으로 드뷔시의 '달빛'이 들어있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라벨의 왈츠, 서정성과 낭만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쇼팽의 소나타 3번을 들려준다. 이여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다.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공개채용에 합격, 후학을 가르쳤다.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등에 초대받았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휘인(Whee 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5일 소속사 더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초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일시와 장소 그리고 타이틀은 추후 공개한다. 더라이브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마무는 2014년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믿듣맘무'로 자리잡았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동시에 네 멤버들은 솔로 활동 등을 병행했다.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나잇스탠드 2023' 공연을 성료했다. 2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쳤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를 내세웠다.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올해도 밤을 하얗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싸이는 '챔피언', '연예인', '젠틀맨'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여기에 '눈누난나', '러시 아워(Rush Hour)', '헤픈 우연', '칠리(Chili)' 등 피네이션 소속 가수 메들리를 선사했다. 또 공연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했다. 22일 첫 번째 게스트인 화사를 시작으로 에픽하이, 로꼬, 그레이,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태양 등이 함께 했다. 싸이는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다’는 것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보여주는, 보는 주체자와 객체자가 사이의 여운 같은 공간을 왕래하기 때문이다. 모든 대상과 현상을 보고 인식하는 곳에 실체의 진실과 진리가 있다는 고완석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1월 3일부터 1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과 5층 르프랑루프탑에서 열린다. 고완석 작가는 ‘LOOK’이란 주제를 작품의 화두로 잡았다. 사람들은 대상을 봄(look)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본다고만 해서 모든 진실을 다 볼 수 없으며, 만물을 있는 그대로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내면을 인식할 수 있어야 모든 존재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캔버스처럼 이용하여 회화 작업을 한다. 반짝이고 투명한 표면을 이용하여 작품과 감상자의 경계를 구현한다. 감상자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거울로 대입하여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감상자는 작품 속에 투영되는 순간 그 자체로 그림 소재가 되어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작가는 “바라보기(LOOK)”를 통해 감상자에게 참다운 자기의 존재를 찾아가고자 하는 사유적 공간과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팔레트스튜디오(대표 정윤하)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18일(월) ~ 12월 3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연세조이산부인과(원장 이승헌)갤러리에서 "HAPPY CHRISTMAS展" 타이틀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측은 병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건강을 기원하고 일상에 활력을 찾고자하는 환경적 특성에 맞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그림이 힘이 되어주고자 하며 특히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담았고, 희망의 2024년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하려는 의도로 전시가 기획 되었다고 한다. "HAPPY CHRISTMAS展"을 진행하는 아트팔레트스튜디오 정윤하 원장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미술로 풀어내는 놀이가 창의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를 기회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은 즐거움의 연속이며, 감상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그림으로 성탄절의 기쁨이 더욱 상승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조이산부인과갤러리 이승헌 원장은 "예술에 관심을 가지려는 삶이 병원에 갤러리를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린 학생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웰컴투 삼달리’ OST에 참여했다. 신승훈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4 ‘추억속의 재회’를 발매한다. ‘추억속의 재회’는 1990년 발표된 조용필의 앨범 ‘90-Vol.1 Sailng Sound’의 타이틀 곡으로, 원곡의 신비롭고 담담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편곡했다.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미성의 보컬과 독보적인 그의 감성이 어우러져 한 편의 서정시를 완성시켰다. 신승훈은 “가왕 조용필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작업에 참여했다”라고 전해 의미를 더했다. 편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의 리메이크 편곡을 비롯해 김나영, 치즈, 경서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서 한밤(Midnight)이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들과 협업한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연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곡을 탄생시켰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를 더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그동안 자신을 옭아맨 두려움을 훌훌 털어낸 삼달(신혜선 분)이 짝꿍 용필(지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무리 그려도 그릴 게 있다…수행과도 같은 나날을 감내하면 '내 작업이라고 온전히 나홀로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절감한다." 한국화가 김정욱의 8년 만의 개인전 '모든 것'이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에서 열린다. 제단화 형식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다양한 조각과 도자 신작을 선보인다. 인간, 에너지, 생명,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깊은 먹색과 강렬한 형상으로 풀어냈다. 화면 가득 들어찬 얼굴, 부릅뜬 눈과 쏟아지는 시선, 마구 뒤섞인 눈코입 등 이전 작품과는 다른 분위기다. 한지, 장지 등 전통재료와 먹을 사용하는 끈기 있는 한국화 작가로 덕성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OCI미술관은 “김정욱은 8년을 빚고 다듬어 쌓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수십 차례 가다듬고 더 절제했다. 욱여넣고 윽박지르며 그저 채우고 칭찬 모으기 급급한 ’숙제 검사’형 전시기획을 삼갔다"면서 "이번 전시는 '김정욱스러움'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내년 2월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 -'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엔 일본 오리지널 신곡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빌리가 지난달 국내에서 선보인 싱글에 실린 '당(DANG)(hocus pocus)'과 'BYOB(bring your own best friend)' 그리고 '링 마이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등 다섯 곡을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싣는다. 매번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빌리는 이번에도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놓는다고 미스틱 스토리는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올 연말 대미를 장식한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 :원더이고(CRUSH HOUR : wonderego)'를 연다. 크러쉬는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부터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한편 크러쉬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원더이고(wonderego)'는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핫 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쿼드러플 타이틀곡 '흠칫(Hmm-cheat)'과 '미워(Ego)'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헤더 월크 감독 강력 추천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가 담긴 음반이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클래식 음반’ 명단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임윤찬이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선보인 연주 실황이 담긴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최고의 음반 25선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고, 음악적으로 정제됐기 때문에 이 어려운 작품이 편안하게 들린다”라고 평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담은 영화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지민·정국의 각 솔로곡,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히트곡 등이 미국의 그래미(GRAMMYS)가 꼽은 올해 K팝에 포함됐다. 그래미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3년을 강타한 K-팝 노래 15선'에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꼽았다. 아울러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 올해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도 지목됐다. 또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 타이틀곡 '스파이시', 그룹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곡 '꽃', 그룹 '엔시티(NCT)'의 유닛 'NCT 도재정'의 첫 미니 앨범 '퍼퓸'의 타이틀곡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극장가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2월 23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이순신 장군 코스튬 플레이어가 참석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12월 24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출정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10년 여정의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데이트 영화부터 가족 영화 등 관람 목적 불문 스펙트럼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극장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극장에서 볼 첫 번째 영화로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