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이들은 엄마, 여자, 일 모두에서 성공한 워킹맘이다. 혹자는 이들을 '독한 여자들'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들이 해외에서 정착할 수 있었던 건 벼랑 끝에 몰린 절박감과 포기하지 않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 '선 넘은 여자들'(생각의창)은 한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자녀를 키우며 자기 커리어를 쌓아가는 워킹맘 여성 열두 명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해외 워킹맘들은 이 책에서 글로벌 시대 새로운 형태의 이주자들이자, 강한 엄마로 고군분투하며 살아 온 자신들의 도전을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각기 다른 사연으로 애쓴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달한다. "우리의 이야기는 달고 쓰고 짜고 웃기고 슬프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와 일하는 여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라며 "한국이 아닌 곳에서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삶은 계속된다는 새로운 시각을 던져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열두 개 에피소드에 담겼다. 부산에서 태어나 영어를 좋아해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거주하는 워킹맘, 21년 간 영국과 프랑스를 거쳐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며 다국적 기업 바이어로 일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한 만큼 이들은 데뷔와 함께 K팝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한 달 만인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를 열고, 약 1만8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하루 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건 제로베이스원이 역대 K팝 그룹 중 최초다. 이들은 이후 9월 써클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달 6일 발매된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역시 발매 하루 만에 약 145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첫 주 동안 총 213만1352장이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SNS 채널을 통해 2024년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박민영, 나인우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 연출 박원국, 한진선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DK E&M)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최강의 음색을 바탕으로 각자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매력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의 명품 보이스로 스토리에 몰입감을 배가하는 OST의 여왕 ‘린’과 특유의 감성적이고 깊은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카더가든’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JTBC ‘싱어게인2’에서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빈센트블루’, 그리고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OST에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Kelley Mcrae(켈리 맥레이)’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예고편들과 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의 명반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가 애트모스 믹스(Atoms MIX) 기술로 재탄생한다.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봄여름가을겨울은 27일, 돌비 애트모스 믹스로 완성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을 공개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Atoms MIX)’ 앨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의 35주년 기념 마지막 프로젝트로 2002년 발표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는 3D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음향기술로 현재 영화를 비롯해 홈시어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2015년 ‘와인콘서트’ 공연실황 블루레이를 발표하며 애트모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 오디오 마니아와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브라보 마이 라이프! (Atoms MIX)’ 앨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이 직접 믹스에 참여하고, 2015년 세계최초 라이브 애트모스 앨범 작업을 함께 했던 엔지니어 이정형이 믹스, 엔지니어 박병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배우 박지아와 오용이 연극 ‘와이프’ 첫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3년 만에 돌아온 화제작 연극 ‘와이프’가 지난 26일 개막한 가운데, 박지아와 오용이 오늘(27일) 오후 7시 30분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연극 ‘와이프’ 무대에 오른다. 연극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Samuel Adamson)’의 2019년 작품으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은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1959년부터 2042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박지아는 극 중 연극 ‘인형의 집’의 주인공 노라를 연기하는 여배우 수잔나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와이프’의 초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오용은 피터와 58세 아이바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 박지아는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극 ‘와이프’가 드디어 개막했다. 동료들과 뜨겁게 달려온 만큼 설레는 마음이다. 여러분을 만나는 날, 연극 ‘와이프’가 당신의 마음에, 삶에,
문화저널코리아 하명남 기자 | NewJeans(뉴진스), IVE (아이브), 핑크퐁이 멜론의 전당 내 아티스트 부문 ‘빌리언스 클럽’에 가입하는 영광을 안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뉴진스, 아이브, 핑크퐁이 최근 빌리언스 클럽에 신규 입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멜론의 전당’은 멜론이 아티스트의 명예로운 기록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과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으로 나뉜다. 12월 기준으로 멜론에서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는 약 300만명이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총 103팀 뿐이다. 이 가운데 뉴진스, 아이브, 핑크퐁이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새롭게 ‘빌리언스 클럽’에 가입하여 눈길을 끈다. 우선 뉴진스는 데뷔 498일만인 이달 2일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최단 기간 내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Ditto’는 지난해 51주차부터 올해 12주차까지 무려 14주 연속으로 멜론 주간차트 1위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 TBS에서 홍지윤의 정규 1집 '지윤 이즈(Jiyun is…) 쇼케이스가 방영됐다. 홍지윤은 간드러진 음색과 표정, 제스처로 첫 정규앨범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무대 후 홍지윤은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됐는데, 일본에서도 만나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일본어로 말했다. 생각엔터는 "쇼케이스로 일본 현지 내 팬 유입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12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서초구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프리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교향악단이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과 협성창애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프리뷰 콘서트>는 서초교향악단 예술감독 배종훈과 수석 단원들의 특별지도 및 오케스트라 장학금을 지원받아 청년음악가들이 역량 있는 예술인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마련된 스페셜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오페라 곡 그리고 뮤지컬 곡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브람스, 이중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이 연주된다. 오페라 곡으로는 베르디 오페라 <멕페스> 중 ‘자비, 존경, 사랑’과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을 선보이며, 뮤지컬 <페어 레이디> 중 ‘밤새 춤을 출 수 있었는데’를 통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휘는 서초교향악단의 예술감독 배종훈 그리고 정호진이 맡았으며, 협연으로는 바이올린 윤염광, 첼로 허철, 바리톤 김영훈, 소프라노 송가은, 테너 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의 공모를 연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12월 26일,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는 2024년 1월 22일부터 시작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괴담비급 클래스(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2024년 영화제 개최기간(7월 4~14일)에 피칭을 갖고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어 피칭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는 상금 지급 및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6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를 선정해 총 1000만원 이하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완성작은 2025년 제29회 BIFAN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2024년 2월 15일까지,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3월 14일까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 출품/지원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감 시간은 각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비오(BE'O)가 장애영유아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비오는 전날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여주 천사들의 집'은 비오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찾은 기부처다. 비오는 지난해와 올해 어린이날에 맞춰 2년 연속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장애영유아 거주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비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후원증서와 함께 "더 큰 꿈을 꿀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하며 많은 이들과 같이 온기를 나눴다. 한편 비오는 올해 2월 '아키타'(Akita)와 11월 '미쳐버리겠다(MAD)' 등을 발매했다. '미쳐버리겠다'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비오는 내년 1월 서울·대만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하명남 기자 | 전자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티스트 박다희가 첫 콘서트를 선보인다. 박다희는 26일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반복, 우연, 컴퓨터! Live Coding’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위사 페스티벌’을 통해 데뷔한 박다희는 전자음악 분야에서 ‘라이브코딩’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탐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EP ‘Mangled’를 발표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다희는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컴퓨터 코드를 입력하며 음악을 연주하는 ‘라이브코딩’을 선보인다. 공연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라이브코딩’은 반복과 변화, 우연한 실수를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음악 장르이다. 관객들은 공연 중에 연주자가 작성하는 코드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와이프'가 뜨거운 연습현장을 공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수잔나역의 박지아·김소진, 데이지역의 김려은·최수영, 피터역의 정웅인·오용, 로버트역의 이승주·송재림, 에릭역의 정환·홍성원, 마조리역의 신혜옥·표지은은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배역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이다. 배우들은 어떤 무대 장치가 없음에도 1인2역 이상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3년만에 돌아오는 연극 '와이프'는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으로,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동욱과 김혜준의 혹독한 인수인계의 시작을 알리는 듀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번엔 이동욱과 김혜준의 강렬한 투샷을 담은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각종 물품들이 빽빽하게 쌓여 있는 쇼핑몰 창고를 배경으로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조카 김혜준과 그 뒤를 지키고 있는 삼촌 이동욱의 단호한 눈빛과 태도가 시선을 붙든다. 마치 “잘 들어, 정지안” 이라는 예고편 속 이동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조카 ‘정지안’(김혜준)에게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전수하는 삼촌 ‘정진만’(이동욱)의 강렬한 아우라와 함께 그의 숨겨진 정체가 무엇일지, ‘지안’에게 남긴 말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폭발하게 만든다. 여기에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손에 쥔 총의 슬라이드를 단단히 당기고 있는 ‘지안’의 당찬 모습은 그가 삼촌 못지 않게 만만치 않은 캐릭터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지안’이 삼촌 ‘진만’과의 혹독한 인수인계를 무사히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WOORIN & 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함은 물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여 한국연극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연극배우 박웅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한 본 행사는 K-Culture의 청정 원천인 한국연극의 가치를 함양시키고, 대한민국 연극계 전체 및 시민까지 아우르는 축제형식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만이 예술감독을 맡아서 총괄 연출하는 본 행사는 다양한 공연 및 동영상, 시민참여 이벤트 등 대한민국 연극의 큰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61회 K-Theater Awards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