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릴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출: 이권, 노규엽/ 각본: 지호진, 이권/ 출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태영, 김민/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메리크리스마스/ 공동제작: ㈜프로젝트오니온] 오는 1월 17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긴박감 넘치는 전투의 클라이맥스를 순간 포착한 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스타일리시 액션의 진수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높인다. 매서운 눈빛으로 적들을 겨냥하고 있는 수상한 삼촌 이동욱(진만)과 그에 못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살벌한 조카 김혜준(지안)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각각의 특별한 서사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서현우(성조), 조한선(베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 공연 '2024 아시테지 서울'이 3일 서울 대학로 일대서 개막한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에 따르면 올해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공존: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함'이다. 9개의 다양한 장르 공연이 종로 아이들극장, 대학로극장 쿼드,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선보인다. 심사위원들이 엄선해 선정한 7개의 '대표 공연'과 예술감독이 선정한 '예술감독 초이스' 공연 2편이다. 0~1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공연은 오는 10~1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열린다. 티키와 타카의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 무대로, 여우비가 내리는 날 빨랫줄이 걸린 마당에서 감각에 집중하는 순간,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3세 이상 어린이 권장 공연은 햇살놀이터의 '고래바위에서 기다려'가 무대에 오른다. 3~4일 오전 11시, 오후 3시 CJ아지트 대학로서 마련됐다. 고래마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바다'의 이야기를 다룬 체험형 연극이다. 64J줄의 '목림삼(木林森)'은 10~1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만난다. 휴대폰만 바라보는 현대인들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요원들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연극 '와이프'가 작품 속 수잔나와 데이지의 긴밀한 관계를 담아낸 페어컷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페어컷에는 수잔나역의 박지아·김소진, 데이지역의 김려은·최수영이 캐릭터에 몰입해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의 서사와 캐릭터의 감정을 온전히 담아냈다. 박지아·김려은 페어컷은 데이지가 수잔나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수잔나를 설득하는 모습이다. 데이지를 쉽게 뿌리칠 수 없는 수잔나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김소진·최수영 페어컷은 또다른 느낌이다. 떠나려는 수잔나와 붙잡는 데이지의 모습을 표현했다. 연극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이다.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56회 동아연극상 3관왕, 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KBS 2TV ‘환상연가’가 주인공 박지훈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첫 OST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3일 오후 6시 첫 OST인 김예지의 ‘Never Lo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ever Lost’는 다이내믹하게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와 합창에 이어 역동감있는 타악기와 태평소, 대금 등 국악기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극중 박지훈이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을 갖고 있는 태자 사조 현과 악희를 연기하는 가운데, ‘Never Lost’는 이중인격 캐릭터를 한층 더 농밀하고 매력적이게 표현하는 노래로 완성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스 코리아 2020’, ‘슈퍼밴드2’, ‘복면가왕’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으로 주목받았던 김예지는 이번 OST 가창을 맡아 허스키하면서 신비로운 보컬을 선사하며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국악기를 활용하여 사극 특유의 분위기를 표현하면서도, 김예지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판타지 적 분위기까지 더한 음악으로 탄생됐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초 콘서트 뮤지컬 타이틀을 붙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제작사 엠스테이지가 오는 1월 또 하나의 창작 뮤지컬 <런던레코드>로 런던 웨스트 엔드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선보이게 될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런던레코드>의 제작자이자 연출가인 엠스테이지 대표 김인성은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를 거치고 나면서 많은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고 살아간다”며 “극 중 인물 존, 스칼렛, 그리고 찰리를 통해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런던레코드>의 해외 진출은 24년 1월 첫 공연 이후 영국 웨스트 앤드에서의 오픈런 공연을 목표로 배우 강다희, 프로듀서 배하은, 조연출 이하연 등 엠스테이지 배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지난 10월부터 구체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배우 송강호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의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회고전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 송강호.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항상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이다. 배우 송강호의 눈빛과 호흡을 통해, 오직 그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삼식이 삼촌’ 캐릭터의 모습이 기대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육룡이 나르샤], 영화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현대판 ‘별주부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간신의 피'가 1월 3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개봉한다. 강렬한 액션과 현대판 ‘별주부전’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던 영화 '간신의 피'가 1월 3일 전국 스크린에 개봉하면서 시네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네 양아치에 불과했던 ‘자라(송길호)’가 출세를 위해 은인이자 친구인 ‘토끼(김다솔)’를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일어나는 갈등과 선택을 그린 영화 '간신의 피'가 드디어 내일(3일) 개봉한다. '간신의 피'에는 다양한 연극과 영화에서 씬스틸러로 눈길을 끈 베테랑 배우들과 영화 '강변호텔'로 르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배우 기주봉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액션신과 100% 핸드헬드로 구현한 촬영기법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액션과 독특한 소재로 2024년의 포문을 열 영화 '간신의 피'는 1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 남자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을 다룬 퀴어연극 '거미여인의 키스'가 6년만에 돌아온다.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여가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는 전박찬·이율·정일우가 연기한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 드라마 '야식남녀' 등으로 활약해온 정일우는 이 작품을 통해 5년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한다.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 역은 박정복·최석진·차선우가 맡는다. 그룹 B1A4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해온 차선우는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2023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 참여, 성공적 연극데뷔를 마쳤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는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마누엘 푸익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1976년 소설로 처음 세상에 공개됐다.1983년 희곡 작품으로 선보였다. 1992년 동명의 뮤지컬로 웨스트엔드에서 첫 선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2011년 초연 후 2015, 2017년 공연, 매 시즌
문화저널코리아 주성민 기자 | 기타리스트 '매미'(MEMI·김혜미)는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2012년 밴드 '24아워즈'를 결성했고 그해 데뷔 싱글 '블랙홀(Blackhole)'을 공개했다. 2016년엔 또 다른 밴드 '서울문'으로 뭉쳤고 그해 이 팀의 데뷔 싱글 '처음봤을 때'를 발매했다. 두 밴드 활동을 병행하다 2022년이 또 다른 분기점이 됐다. 솔로 매미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할 비디오 배경음악으로 본인의 데모를 골랐는데, 호의적인 반응에 자신감이 생겼다. 그 덕분에 우리는 싱어송라이터 매미를 얻었다. '매미'가 최근 싱어송라이터로서 발매한 셀프 타이틀의 첫 솔로 EP '매미(M3MI)'는 폭발적이다. 총 다섯 곡이 실렸는데 로킹한 사운드와 사적인 감정이 충돌하는 사이에 보편적인 정서를 획득한다.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을 가진 이들이 '매미'를 듣고 있으면, 이 세상에 없는 기분을 알아챈 듯 명료해진다. 일찌감치 인정 받는 기타 연주 실력은 두말할 것 없고 보컬·송라이팅 능력도 물이 올랐는데, 화려한 매미의 겉모습 때문에 이 부분이 평가절하된다. 매미가 가진 진짜 설득의 미학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테이너 ''윤송아' 작가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2024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콜라보 아티스트로 선정돼, '서울콘 콜라보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12월 31일 오후 4시 라이브페인팅을 선보였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최로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3일간 DDP에서 열리는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이들이 보유한 구독자 수는 총 30억 명으로 최소 5억 명이 서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시청한것으로 보인다. '윤송아'의 서울콘 콜라보 작품들은 서울콘 행사기간 동안 DDP 내,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12월 31일 오후 4시 윤송아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페인팅 행사가 열렸다. 라이브페인팅 작품 제목은 청룡과 밤하늘의 별로 새해에 모두가 잘되고 승천하기를 바라는 윤송아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노량: 죽음의 바다'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월 3일(수), 1월 4일(목)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식지 않는 N차 관람 열기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향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화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릴레이 GV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1월 3일(수) 진행되는 메가토크에는 황현필 선생님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한다. 역사 전문가인 두 사람이 함께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 그리고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에 대해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1월 4일(목) 진행되는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배우 차승원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각별한 사이인 차승원은 이번 GV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한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 역시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에 대한 시선을 전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노량단’의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는 GV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열띤 입소문을 타고 극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도그데이즈'가 다음 달 공개된다. CJ ENM은 '도그데이즈'를 2월7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도그데이즈'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까칠한 성격의 새계적인 건축가 '민서'와 개를 싫어하는 건물주 '민상', 민상의 건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진영' 등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이 민서를, 유해진이 민상을, 김서형이 진영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김윤진·정성화·다니엘 헤이·이현우·탕준상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이 영화가 데뷔작인 김덕민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미국을 뒤흔들었던 ‘게임스탑 주가 폭등 실화’를 영화화한 '덤 머니(Dumb Money)'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떡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월 스트리트 대형 펀드사들을 향한 개미들의 짜릿한 한방을 그린 실화 영화 '덤 머니'가 2024년 새해와 주식 시장 오픈 첫날을 맞이해 떡상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덤 머니' 떡상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과 위트 넘치는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새해 복 많이! 덤으로 머니도 많이!’라는 카피에서 복과 돈의 기운이 강렬하게 전해지는 가운데, 월 스트리트에 짜릿한 한방을 제대로 먹인 개인 투자자들의 선봉장 역할을 한 ‘포효하는냥’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그의 머리 위에 앉은 고양이에게서도 힘찬 포효가 들리는 것 같다. 이처럼 새해 우리 모두의 떡상을 힘껏 응원하는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덤 머니' 떡상 포스터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응원을 불어넣는다. '덤 머니'는 2021년 월 스트리트 대형 헤지펀드사의 대규모 공매도 투자를 상대로 소위 ‘개미’라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합심해 ‘게임스탑’ 주가를 폭등시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갑진년 새해를 맞아 빈 실내악단 필하모닉 앙상블과 빈 소년 합창단이 서울에서 신년 음악회를 펼친다. 공연기획사 WCN에 따르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필 하모닉 앙상블은 오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4년 만의 한국 관객과 만남이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리지널 현지 공연을 한국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무대에는 현악파트 5명, 목관 파트 4명, 금관파트 3명, 타악기 파트 1명으로 구성한 빈 필하모닉 멤버 13인이 오른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왈츠 '레몬 꽃이 피는 곳', '봄의 소리', '예술가의 생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을 연주한다. 러닝타임 105분. '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 합창단은 오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 음악회를 갖는다. 빈 소년 합창단은 10세 무렵부터 변성기 전까지 소년 약 1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520년 전통의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한국 공연은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기념 초청 공연 이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이전 공연과 같이 오스트리아의 전통 음악과 각 국가의 전통 음악을 노래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해 12월7일 개막한 뮤지컬 '아가사'는 '로이'역에 김경수를 추가 캐스팅, 오는 2월부터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실종된 아가사를 가까이서 도와주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김경수는 '키다리 아저씨', '스모크' '와일드 그레이' '트레이스 유'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받은 바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아가사'는 1926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실존 인물과 가상 인물이 공존하며, 아가사가 사라진 11일간의 여정을 재구성했다. 아가사의 서재부터 티 파티가 열리는 응접실, 하이드로 호텔 등 배경을 LED 영상으로 구현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오는 3월3일까지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