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뉴런뮤직에 합류했다. 5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카이트는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1년 데뷔 후 '느린 마음', 'Where is the happiness?'(웨얼 이즈 더 해피니스?), '그럴 때마다', '다짐', '여름밤'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인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패션과 취향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일찌감치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현재 이지카이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이지카이트는 뉴런뮤직 합류와 동시에 신곡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소낙비'는 이지카이트가 5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인플루언서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은 각각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4명의 친구인 도재이,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다. 앞서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크릿 부티크’,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던 그녀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혜림 기자 | 국립국악원은 30일 정오부터 네 장의 생활음악 22집 싱글 앨범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전통 악곡(가사, 민요, 잡가, 단가 등)에 댄스팝, 발라드, 일렉트로닉, 시티팝, 뭄바톤 등 대중적 감성이 입혀져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생활음악으로 탄생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창과, 소리꾼 방수미, 소리꾼 김준수, 가객 박진희 등 간판급 국악인들을 비롯해 가수 이한철,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김진환 등 실력파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30일에 첫 발매되는 싱글 앨범 ‘생활음악 시리즈 22집 ; PartⅠ’에는 ‘동짓달’ 등 5곡이 수록됐다. 우조 이수대엽 ‘동짓달 기나긴 밤을…’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선율로 재해석한 ‘동짓달’은 박진희의 맑은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육자배기’는 현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합주에 방수미 명창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남도 소리의 진한 깊이가 웅장하게 표현됐다. ‘꿈이로다(흥타령)’와 ‘사철가’는 김준수의 소리로 만나볼 수 있는데 판소리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감각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프로그램 타이틀곡 발매를 확정했다. 21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마마무의 솔라가 가창에 참여한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가 오는 2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1일 웨이브(Wavve),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앞서 ‘WET!’은 AIRLINE (에어라인), KASIA (카시아), LOOPS (룹스), NO WHERE NOW HERE (노 웨어 나우 히어), OUTFOOT (아웃풋), SMLE (스마일), Wonder Boys (원더 보이즈), THE Highest (더하이스트), YELLOW GROOVE (옐로우 그루브)까지 총 9팀의 참가 레이블을 공개하고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를 MC로 발탁했다. 여기에 솔라의 ‘Par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MC로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가 출격한다. 12일 ‘WET! : World EDM Trend (WET!)’ 측은 “웻보이가 ‘WET!’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웻보이는 ‘WET!’을 통해 첫 MC에 도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SNS에서 각종 댄스로 이름을 알린 코미디 아티스트로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꾸준한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온 만큼 MC 웻보이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웻보이는 선공개된 ‘WET!’ 티저에서 EDM 대표곡에 맞춰 테크노, 복고, 테크토닉, 셔플 등 다채로운 장르의 릴레이 댄스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웻보이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니크한 매력, 폭발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WET!’은 앞서 AIRLINE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비아이(B.I)가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비아이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후 1시는 팬미팅 'Day Show', 오후 7시는 콘서트 'Night Show' 등 서로 다른 두 가지 공연으로 꾸며졌다. 비아이는 웰메이드 무대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펼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팬미팅 'Day Show'에는 유튜브 스타 다나카가 MC로 함께했다. 비아이는 다나카의 곡 '와스레나이'를 듀엣으로 가창하는 깜짝 무대를 준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Night Show'는 비아이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더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비아이는 올해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BTBT'로 오프닝을 열었고, 'Waterfall (워터폴)', '꿈결 (Illusion)', 'Lover (러버)', '비 온 뒤 흐림', 'STAY (스테이)', '해변 (illa illa)', '열아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가수 장재인 듣기만 해도 따듯해지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장재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마워요 (Thanks and Thank you)’를 발매한다. ‘고마워요’는 장재인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어려운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긋한 장재인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포근한 무드의 어쿠스틱 기타, 다이내믹하게 고조되는 코러스 구간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특한 목소리로 개성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장재인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입증한다. 특히 장재인만의 따뜻한 위로와 감성이 돋보이는 ‘고마워요’는 다국적 제약사 비아트리스의 ‘VIA Song Project’ 테마송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기타를 들고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이후 장재인은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한숨으로 나온 후회’, ‘Venus (비너스)’, ‘꽃잎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콜드슬립(koldsleep)은 전석 매진을 이뤄낸 1인용 심야 이머시브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12월 5일 자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환각연쇄고리’는 꿈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머시브 공연이다. 매 회차가 저녁 9시 이후부터 시작되며 새벽 3시까지도 예매가 가능한 점, 한 번의 공연에 오직 한 명의 관객만을 받는 독특한 기획으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강북구의 소규모 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을 거점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00회차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전석 매진됐다. 총 연출가 김미현을 중심으로 작가 한주연, 사운드디자이너 위지영, 안무가 손나예, 디자이너 루드너드리드 등의 인력이 제작에 주된 참여를 했다. 관객들은 밤이나 새벽 시간 중 선택해 koldsleep을 찾는다. 이후 ‘연구원 3’이라 불리는 안내자를 따라 길거리를 걷게 된다. 특정 장소마다 꿈속의 목소리를 구현한 독특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은 ‘채널헤드’라고 명명된 ‘꿈의 주파수를 감지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경희 문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9인 9색 따뜻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인 티저 속 희철,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시원, 규현, 려욱은 포근한 니트 의상부터 화려한 셔츠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슈퍼주니어만의 깊이감 있는 연말 바이브를 구축했다.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은 다양한 소품과 색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앨범 Vol.1 때보다 조금은 정적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번 'The Road : Celebration' 역시 슈퍼주니어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아낼 전망이다. 'The Road : Celebration'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올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등 다양한 신곡은 물론, 3년 만의 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의 감독과 배우진이 개봉 첫 주 주말인 12월 3일(토), 4일(일) 양일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총출동한다. ‘탄생’의 무대인사는 12월 3일(토) 메가박스 코엑스, CGV 천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에 박흥식 감독님,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송지연,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한다. 4일(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박흥식 감독, 윤시윤, 이문식, 이호원, 송지연, 하경, 로빈 데이아나 배우가 관객들과 만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생’은 약 200년 전, 새로운 조선을 꿈꾼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중국어·라틴어·프랑스어·영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고, 서양 문물과 세계 지리에 밝아 지도를 번역·색도화하는 등 우리가 몰랐던 글로벌한 인재로서의 김대건 신부가 걸어온 10년 역사를 최초의 극영화로 담아냈다. 이번 영화로 김대건 신부 역을 맡아 8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빅나티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2022 MMA)’에서 베스트 뮤직스타일상, 10CM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올해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빅나티는 베스트 뮤직스타일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빅나티는 “저의 스무 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상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저의 낭만을 응원해준 모든 스태프들과 가족, 친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모든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빅나티는 10CM와 함께한 곡 ‘딱 10CM만’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빅나티는 이날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된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를 들려주며 특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10CM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연예인석에 자리한 스타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유쾌한 무대 연출과 밝은 에너지로 즐거움을 전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이 차원이 다른 멜로를 그린다. 오는 12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5일 김현주, 박희순의 위태롭고도 애틋한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눈빛만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특히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김현주와 박희순이 부부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만큼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킨다. 먼저 남편 남중도(박희순 분) 품에 안긴 김혜주(김현주 분)와 이들 부부의 엇갈린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어딘지 모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대전 공연을 연기했다. 3일 소속사 팝뮤직(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대전 공연이 내년 1월 28일과 29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고자 콘서트 연기를 결정했다. 대전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는 에일리의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대전,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 개최가 확정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대전 공연은 내년 1월 28일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펼쳐진다. 기존 공연의 회차 및 좌석번호는 변경된 일자에 맞춰 그대로 유지되며, 공연 연기로 인해 환불을 희망하는 구매자들에게는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를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한국 발라드계의 새로운 매력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가수 윤나긋이 오는 27일 정오 신곡 ‘나긋하게’를 들고 팬들에게 돌아온다. 신곡 ‘나긋하게’는 올 가을 감성적인 노래를 찾는 음악인들을 위한 잔잔한 음악으로 어쿠스틱에 기반을 둔 부드러운 리듬과 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무거워 보이지도 않으면서도 마음을 전달하는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윤나긋은 “진실한 내용의 곡이기에 팬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쓸쓸한 가을이 아닌 함께하는 따뜻한 가을을 만들면서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전하겠다”고 전했다. 가수 윤나긋은 와이제이글로벌그룹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신인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신인 가수로 매력적이고 따뜻한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에 발표한 ‘꿈을 꿔’는 선보여 유니크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음색과 더불어 신예답지 않은 호소력을 보여줘 발라드 음악인들에게 사랑을 듬뿍받았다. 이번 신곡 ‘나긋하게’를 작사 작곡을 한 와이제이글로벌그룹 윤정 대표는 “이번 곡에서 화려한 음악적 편곡이나 사운드도 좋지만, 마음을 온전히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가수 KCM이 사무친 그리움을 노래한다. KCM은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아’를 발매한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KCM이 완성도 높은 곡 해석력과 세밀한 감정선을 더해 쓸쓸한 감성을 배가했다. KCM은 폭넓은 음역대와 고품격 보컬로 사무친 그리움을 한층 애절하게 그려냈다. KCM만의 독보적 감성과 짙은 호소력에 걸맞게 새로이 편곡된 ‘사랑아’는 이별 후 홀로 남겨진 화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KCM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음색과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명품 감성을 통해 아물지 않는 상처의 사랑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2022년 가을 감성을 물들일 계획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KCM의 만남은 원곡 ‘사랑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그리움의 깊이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M의 ‘사랑아’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