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휘인(WheeIn)'이 첫 단독 콘서트로 인기를 확인했다. 11일 소속사 더라이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자리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오는 2월 24~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불의와 맞서 싸운다. JTBC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지한나'(김소현)가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에 맞서는 이야기다. '나쁜 엄마'(2023) 심나연 PD와 '보좌관'(2019) 이대일 작가가 만든다. 동주는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이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다. 한나는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다.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이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일할 때는 거침없이 직진하고 솔직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10주년을 맞은 '킹키부츠', 25주년을 맞은 '베르테르'가 귀환한다. CJ ENM은 10일 탄탄한 스테디셀러가 포진한 2024~2025년 뮤지컬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어쩌면 해피엔딩(6~9월·예스24 스테이지) ▲킹키부츠(9~11월·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광화문연가(10월~2025년1월·디큐브 링크아트센터) ▲시라노(12월~2025년 2월·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베르테르(2025년 1~3월·디큐브 링크아트센터)가 이어진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다섯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들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킹키부츠'는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1호 뮤지컬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았다. 전혀 다른 두 남자 '찰리'와 '롤라'가 만든 특별한 신발을 통해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살리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무대, 신나는 음악의 쇼뮤지컬로, 2014년 국내 초연 후 누적 공연 500회 이상, 누적 관객 약 50만명을 기록했다. '광화문연가'는 '소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오는 16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예고했다. 개막일인 오는 3월19일부터 3월31까지의 총 17회차 티켓으로 프리뷰 회차의 경우 3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니진스키 역을 맡은 한선천의 댄스필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한선천은 ‘디아길레프’를 대표하는 넘버 중 하나인 ‘네가 있는 밤’에 맞춰 자유안무를 선보였다. 니진스키에 완벽 빙의한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의 매력적인 춤사위를 예고했다. 한선천과 함께 니진스키 역을 맡은 이윤영과 윤철주의 댄스필름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길레프’는 모던 발레를 확립한 불멸의 제작자 디아길레프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190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러시아 발레단 ‘발레 뤼스’ 소속인 4명의 천재들의 예술관과 인물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졸업 공연을 통해 개발된 이후 쇼플레이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지난 2022년 성공적으로 초연을 올렸다. 이번 재연에서는 2019년 공연된 첫 번째 뮤지컬 '니진스키'의 극작가 김정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가 누적 관객수 5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1월 9일 기준 누적 관객수 5만 82명을 동원했다. 지난 12월 20일(수) 개봉 이후 21일이 지났음에도 불구,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호평과 N차 관람이 이뤄낸 쾌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윤찬의 연주가 선사하는 남다른 감동과 전율은 극장가에서 완벽하게 통하며, ‘임윤찬’의 힘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1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 취임연주회에 임윤찬이 협연할 예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매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빠른 매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시금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16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부터 JYP(집)밥까지 JYP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영케이가 증언한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노력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feat. 김구라를 숨넘어가게 만든 레전드 사건 탄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9년 만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정우성이 데뷔 31년 차에도 여전히 새롭고 매력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열광케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로, 1995년 아시아 전역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를 원작으로 한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안방 1열을 설렘과 여운으로 물들이며 올겨울 인생 멜로로 각광받고 있다. 공개 전부터 정우성이 11년 만에 내놓는 멜로 신작으로 주목받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속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화가 차진우를 연기하는 정우성은 그야말로 한껏 깊고 짙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소리가 없는 매 순간에도 시청자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특히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실적 한계들로 인해 세상에 보이지 않는 벽을 세웠던 그가 극 중 신현빈으로 인해 자신의 세상을 변화시키고, 길 잃은 새끼 고양이 같은 모습에서 편안한 나무 그늘처럼 변해가는 모습은 그동안 정우성이 수많은 작품에서 보여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8일 오후 6시 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가 담겼다.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 있지는 더 강렬한 불맛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선보인 오프닝 트랙 '본 투 비'와 수록곡 '미스터 뱀파이어(Mr. Vampir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송희수가 안무를 작업했다. 전작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에 실린 '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None of My Business)'를 작업한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가사를 썼다.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연극교실>이 지난 1월 6일(토), 7일(일) 이틀간 S씨어터에서 총 4회 공연하며 교육과정을 마쳤다. <시민연극교실>은 서울시극단(단장 고선웅)이 서울시민들에게 연극 이론과 체험, 그리고 실연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에 시작해 15회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수강생을 모집한 제15기 <시민연극교실>에 최종 선발된 29명의 시민들은 약 6개월 간 서울시극단 단원들로부터 전문적인 지도를 받았다. 서울시극단은 <시민연극교실> 최종 공연작품 선정과 연습, 실연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시민연극교실>은 연극에 대한 기본 이해, 인식증진, 창의력과 표현력 교육, 참여자 유대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서울시극단 단원 김신기, 이승우는 연출로도 참여해 두 반으로 나눠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 <한여름 밤의 꿈>을 무대에 올렸다. <시민연극교실> 참여 시민들은 단순하게 공연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연습과 무대 실연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씨스타19(SISTAR19)가 감각적인 트레일러를 통해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컴백 트레일러 ‘HYOLYN & BORA's VLOG │ GET READY WITH ‘19’’를 선보이며 오는 1월 16일 대대적인 컴백을 알렸다. 앞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에서의 강렬한 섹시미를 예고했던 효린과 보라는 트레일러에서 지난 11년 공백기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팝스타의 일상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려한 모습부터 소탈한 면모까지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컴백 트레일러는 효린의 모닝 루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필라테스와 요가로 하루를 연 효린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무결점 핫바디와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보라는 팝스타의 소소한 이면에 집중하며 브이로그 형식의 베이킹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며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보라는 해맑은 분위기에 소탈한 웃음을 보여주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따로 또 같이 함께한 장면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이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금)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스테이지 서울' 홈페이지에서 공연 물품을 대여·위탁·등록한 후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리스테이지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공유한 후 양식에 따라 인증하면 추첨하여 블루투스 이어폰과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대여료 할인도 적용된다. '리스테이지 서울'은 공연이 끝난 후 보관의 어려움이나 같은 사람이 다시 사용할 여지가 없는 등의 이유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던 물품을 재사용하고, 공연예술인들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고를 통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공유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공연 후 사용된 물품을 위탁 신청할 수 있는 ‘위탁하기’, 위탁 물품들을 검색하고 대여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대여하기’, 판매·대여·나눔의 방식으로 다른 이용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 ‘Re:마켓’등의 기능으로 운영된다. 위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학 시절부터 40년 가까이 한 차례도 붓을 놓지 않은 작가 권여현은 회화, 영상, 퍼포먼스, 입체, 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으로 실험과 도전을 지속하면서도 ‘회화의 본질’인 물성과 감각을 깊이 탐구해왔다. K&L미술관은 2024년 1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 개최하는 권여현 개인전 《권여현, 춤추는 사유》전에서 권여현의 열정적 작업 여정의 미술사적 의미와 그 독자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전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깊은 사유의 세계를 새롭게 가늠해보고자 한다. 회화, 드로잉, 영상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춤추는 사유’는 존재를 제한하는 언어적 의미 규정의 덫을 넘어 ‘오염되지 않은 사유의 터’를 향한 권여현의 치열하면서도 초월적인 사유의 과정을 나타낸다. ‘춤’은 신체적 영역에, ‘사유’는 정신적 영역에 존재하여 춤과 사유의 언어적 결합은 다소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권여현의 작업 세계는 두 영역의 결합을 상상하도록 한다. 권여현은 현실의 세계에 닻을 두면서도 초월적 상상의 세계를 향한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이성, 합리적 분석, 언어의 의미망을 지속적으로 탈주하는 작가의 작업 과정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갑진년 첫 주 주말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새해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월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당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이러한 흥행 저력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 층이 20대~30대를 넘어 가족 관객부터 학생 단체 관람 등 다양한 관객층들의 선택을 받으며 블록버스터로서의 장점과 역사 소재 영화로서의 장점을 고루 호평 받는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꾸준한 관객 입소문을 바탕으로 1월 한달 동안 더욱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자부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봐야 하는 이순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과거의 악행을 끊어내고 현대에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6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3%, 수도권 9.4%, 2049 2.3%를 기록, 색다른 설렘과 의미를 담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극 중 조선 강태하(배인혁)가 박연우(이세영)에게 은애한다 고백하고 박연우가 이를 거절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4%까지 치솟았다. 최종회에서는 박연우가 조선시대 강씨 집안의 악행을 밝혀내고 억울한 ‘열녀’가 되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연우는 덕구(이준혁)로 인해 죽을 위기에 놓이자 절벽 아래로 떨어진 후 현대로 돌아와 강태하와 재회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드리웠다. 극 중 조선으로 돌아온 박연우는 또다시 조선 강태하(배인혁)의 죽음을 맞닥뜨렸지만 부모님의 도움으로 납치당하는 것을 피했고, 이로 인해 박연우를 납치하던 범인 덕구와 이를 사주한 윤씨부인(진경)은 포도청에서 심문을 받게 됐다. 윤씨부인은 자신이 아들을 독살한 증거가 없다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저장을 부르는 클로즈업샷을 대방출했다. '이븐(EVNNE)'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따른 멤버별 무드 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드 비디오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시선을 강탈하는 또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몽환적인 눈빛에 매혹적인 포즈들을 취해 빈틈 없는 매력 발산으로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7인 7색의 개성이 클로즈업샷마다 과감하게 담기며 시선을 올킬하는 꽃비주얼로 얼굴 천재 아이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상처받기 쉬운’이라는 뜻이 내포된 ‘vulnerable’ 버전으로 꾸며져 강인함 속 여린 내면을 담아내 이전과 확 달라진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이븐(EVNNE)'은 1990년대 홍콩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엔티크한 분위기 속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에서 말하고자 하는 ‘보여지는 (seen)’, 그리고 ‘보여지지 않은 (unseen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