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 그룹 'SF9' 멤버 인성과 뮤지컬 배우 윤태호가 출연한다. 서울예술단은 오는 3월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네 번째 시즌 시즌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가문에 3대에 걸친 악의 근원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최상위 계층 1지구부터 하위 9지구까지 계급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다윈은 상위 1지구에 있는 명문 프라임스쿨 학생이자 문교부 장관 니스의 아들이다. 그가 아버지 친구 제이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며 마주하는 선과 악의 대립, 계급사회 속 인간 이면을 다룬다.주인공 '다윈 영' 역에는 SF9의 인성과 윤태호가, 다윈 아버지 '니스 영' 역에 최인형과 김승대가 더블캐스팅됐다. '영 가문'의 뿌리인 '러너 영' 역에는 이동규가 이름을 올렸다. 죽은 삼촌의 진실을 파헤치는 '루미 헌터' 역에 문선과 신예 서연정이 더블캐스팅 됐다. 자유를 갈망하는 프라임 보이 '레오 마샬' 역은 이기완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가 일본 잡지 '레이(Ray)'와 '비비(ViVi)'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한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를 표지로 다룬 '레이' 3월호와 '비비' 4월호의 특별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레이'와 '비비'는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잡지로, 이들 매거진의 특별판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장식한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지 않은 투어스의 표지 장식은 매우 이례적이다. '투어스'는 '레이' 3월호에서 표지와 함께 총 20쪽 분량의 화보와 인터뷰를 꾸민다. 신예 K-팝 아이돌 그룹에 이처럼 상당한 분량을 할애한 '레이'는 3월호를 '투어스 대특집'으로 명명했다. 투어스의 화보는 학창 시절을 연상시키는 '방과 후' 테마로 촬영됐다. '비비'의 경우 3, 4월 호에 걸쳐 투어스를 만날 수 있다. 3월 호에서는 투어스의 화보 한 장면을 미리 보기 형식으로 예고한다. 4월 호에서는 특별판 표지, 커버 스토리, 특별 부록 등 대특집을 장식한다. '비비'는 3, 4월 호를 '투어스 축제'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레이'와 '비비'는 투어스와의 만남을 위해 취재진을 직접 한국에 파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예고했다. 18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에 오르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박민성, 김수용, 손의완, 윤선용, 문성혁, 최나래, 윤사봉 등을 비롯한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이미 완벽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은 이미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매 장면을 높은 집중력을 더해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국내 최정상 배우로 손꼽히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은 연습의 시작인 상견례임에도 불구, 강렬한 아우라로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의 치열한 대립을 그려낼 것을 예고,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마리 앙투아네트'의 상견례 현장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배우 홍수주가 이하이 신곡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에서 깊이 있는 감성 열연을 선보였다. 홍수주는 최근 공개된 이하이 새 디지털 싱글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발매된 이하이 ‘골목길 (with 성시경)’ 뮤직비디오의 연작 스토리로, 홍수주는 '골목길' 부터 ‘그대가 해준 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예쁘고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감성으로 그려냈다. 뮤직비디오 속 홍수주는 최현욱과 함께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풋풋하게 보여줘 보는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홍수주는 교복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새신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여줬다. 특히 홍수주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폭넓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최현욱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애잔한 연기로 그려내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홍수주는 오는 2월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 첫 정극 연기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뮤빗(Mubeat)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한 데 모은다. 뮤빗은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아우르는 통합 어워즈인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시작된 해당 어워즈는 방송사나 OTT 등 플랫폼의 국한 없이 2023년 한 해 동안 방영된 모든 한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팬 투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의 후보는 2023년 내 종영된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JTBC ‘힙하게’,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비롯한 총 62편의 작품이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투표는 뮤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모든 집계가 종료된 후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뮤빗 관계자는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팬들의 손으로 직접 2023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를 뽑는 중요한 투표”라며 “다양한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K-드라마’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열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제이 미첼(AJ Mitchell)'이 새 싱글로 리스너를 찾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제이 미첼의 두 번째 싱글 ‘Foolish(풀리시)’가 공개됐다. ‘Foolish’는 풍부한 사운드 속 에이제이 미첼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코데(Cordae) 등 수많은 팝 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키드 컬쳐(Kid Culture)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에이제이 미첼'은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대형 레이블 에픽 레코즈(Epic Records)와 계약한 싱어송라이터다.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MZ세대를 사로잡는 패션으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및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를 뒤잇는 ‘차세대 팝 아이콘’이라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이제이 미첼'은 매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600만 명 이상의 감상자 수와 더불어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고, ‘Like Strangers Do(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가 ‘환승연애3’을 통해 데뷔 후 첫 OST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9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의 ‘I WANNA KNOW’를 발매한다. '장하오'의 ‘I WANNA KNOW’는 상대방의 사소한 모습까지 하나하나 알고싶은 설렘을 표현한 노래다.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라인이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며 장하오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장하오'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하오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최근 본격 러브라인 형성을 예고하는 등 공개 3주 만에 각종 화제를 일으키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환승연애3’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Part 4 장하오의 ‘I WANNA KNOW’는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과몰입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제 측 발표에 따르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IT`S OKAY!)가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아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제너레이션 경쟁부문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이야기, 가족 이야기, 사회 문제 등을 다룬 작품들이 상영되며 전체 관람가를 대상으로 하는 ‘K플러스’와 14세 이상 관람가를 대상으로 하는 ‘14플러스’로 구분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에게 들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겪는다. 김혜영 감독은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연출로 개성 넘치는 캐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토종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 chat)이 올해 글로벌 영토확장에 본격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소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자사의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인 뷰챗의 글로벌 비전과 발전 전략을 18일 발표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국내 인기 소셜앱인 캠톡의 글로벌 확장 서비스인 뷰챗앱을 약 6조원 규모의 화상 채팅앱 시장에 킬러앱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퍼블리셔인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과 함께 세계 각국의 로컬 플랫폼, 마케팅사, PG사 등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용자 편의성, 결제 용이성, 뷰챗 앱 연동성 등을 고려해 앱이 아닌 웹 기반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뷰챗은 먼저 이웃나라인 일본에 상륙한다. 회사 관계자는 "뷰챗 재팬은 현지 회사인 메이트네트웍스 재팬(Matenetworks Japan)이 운영하며, 웹 서비스를 일본의 GMO PG사와 계약해 1월 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인도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수행할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은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이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기초한 연구개발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했다. 또 국내에 뿌리를 둔 문화기술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도 보강했다. 지정공모 및 자유공모 57개 과제에 총 448억 원 지원 올해 연구개발과제는 총 448억 원 규모로 ▲저작권 ▲콘텐츠 ▲인력양성 ▲스타트업 육성 등 분야의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57개 과제를 공모한다. 과제는 문화산업 현안을 혁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저작권 분야는 저작권 포렌식 수집 도구 개발, 국제공조수사 협력 체계를 위한 기술개발 등 ▲글로벌 저작권 현안 신속대응을 위한 사업에 대해 16억 원 규모로 2개 과제를, 생성형 AI, 웹 3.0 등 신기술에 적용 가능한 저작권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등 ▲선도형 저작권 기술개발 사업에 대해 43억 원 규모로 6개 과제를 공모한다. 콘텐츠 분야 신규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3년 10월 25일 개봉,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 상영 중인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빛나는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2023년 최고의 한국 영화’ 등 언론과 평단,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너와 나'는 현재 세 달 가까이 극장에서 장기 상영하며 3만 5천 관객을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너와 나'의 3만 5천 관객 돌파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와 독보적인 감수성, 그리고 작품이 건네는 사려 깊은 애도에 매료된 많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입소문과 응원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 깊다. 특히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관람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졌으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 인물들의 감정선, 작품의 여운을 곱씹는 관객들의 N차 관람과 각계각층의 단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림으로 힐링하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순수 회화 작가들의 창작물을 새해 시작과 함께 공개하는 '2024 제10회 인사동 감성미술제'가 2024년 1월 17일부터 1월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자아실현展 타이틀로 46명의 작가들이 총 14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작가별로 개성이 뚜렷한 작품으로 선 보인다. 작가들의 협력과 교류로 한국미술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술인들의 그룹 'Art Heal'(대표 남기희) 소속 작가들의 최신작품이 1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출품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열려 작가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이끌어내고, 작품마다 창작자의 평소 지녔던 생각과 이념을 화면 속 이미지로 만나는 시간으로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의 조화로운 전시행사로 발전되었다. 새해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역동성과 희망적인 느낌의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감상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풍경과 정물의 섬세한 묘사를 중요시한 구상작품과 불규칙한 선과 면들의 채색이 다채로운 비구상 작품들이 혼합되어 감상하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이 디지팩으로도 나온다. 이븐(EVNNE)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디지팩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디지팩 포토에서 이븐(EVNNE)은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클로즈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개성을 살린 변신 포인트로 7인의 꽉 찬 매력 비주얼이 완성됐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순으로 공개된 이번 디지팩 포토에서 이븐(EVNNE)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 포텐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글로벌 팬심을 흔들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븐(EVNNE)은 짙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완성해내며 한층 더 강렬해지고 단단한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특히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콘셉트에 따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븐(EVNNE)의 두 번째 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이날 0시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댕!(호커스 포커스)(DANG!(hocus pocus))'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했다. 오는 2월7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 수록곡을 선공개했다. '댕! (호커스 포커스)'은 빌리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신(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의 타이틀곡이다. 폴카 리듬에 힙합과 신스팝을 접목한 퓨전 일렉트로 팝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나 자신이라는 의미를 노랫말에 담았다. 빌리는 내달 9일 도쿄에서 쇼콘서트 '빌리 쇼-콘 도미노 이펙트 인 재팬'을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이펙스(EPEX)'가 일본, 홍콩,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펙스는 오는 2월3일 도쿄 제프 하네다를 시작으로 5일 제프 후쿠오카, 7일 오사카 제프 난바, 8일 아이치현의 제프 나고야, 10일 제프 다이버시티, 11일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일본 제프투어 '소 위 아 낫 앵셔스'를 펼친다. 또 오는 3월9일 오후 7시 홍콩 KITEC 뮤직 존(KITEC MUSIC ZONE), 같은 달 30일 오후 2시와 7시30분 대만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같은 타이틀의 공연을 이어간다. '소 위 아 낫 앵셔스'는 지난달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펙스의 단독 콘서트 투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