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병철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팬콘서트로 데뷔 20주년을 특별한 시간으로 완성했다. 김재중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로 확대해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한 스페셜 팬콘서트 ’2024 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에서 탄탄한 가창력의 명품 보컬리스트부터 팬에게 진심인 본 투 더 아이돌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타임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포스터 속 교복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첫 등장한 김재중은 장미꽃과 노래 ‘Hug’로 설렘을 안겼고,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리빙 레전드를 환영했다. 뒤이어 조명과 불꽃을 터트리며 노래 ‘주문-MIROTIC’을 락 버전으로 이어가며 초반부터 무대를 완벽하게 흔들었다. 올라운드 밴드로 전곡을 생생한 사운드로 준비한 김재중은 드라마 ‘백만장자의 첫사랑’ O.S.T ‘인사’를 부를 때에는 로맨틱한 보컬리스트의 감미로움을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YB의 ‘나는 나비’를 커버할 때에는 개성 강한 아티스트로 음색의 변신을 거듭했다. 노래 ‘서랍‘과 솔로 데뷔곡 ‘One Kiss’와 ‘Mine’으로 이어지는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확 달라진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VANNER(배너)는 22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의 컴백 타이틀곡 ‘JACKPO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혜성의 매혹적인 옆선 실루엣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작되는 ‘JACKPOT’ 뮤직비디오 티저는 타이틀곡의 강렬한 비트가 흐르며 빠르게 화면이 전환된다. 멤버 혜성으로 비주얼 변신 서사가 출발해 GON, 태환, 성국, 영광까지 저마다 무언가를 겨누는 듯한 액션들을 취하고 있어 뮤직비디오 풀 버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VANNER(배너) 멤버 모두 에너제틱한 매력 발산과 더불어 할리우드급 세련된 비주얼 재질을 뿜어내며 사활을 건 강렬한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된 컴백 타이틀곡 ‘JACKPOT’의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티저 말미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Jack to the pot. We are stil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 남자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을 다룬 연극<거미여인의 키스>가 6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레드앤블루는 연극<거미여인의 키스(원제 KISS OF THE SPIDER WOMAN)>의 2024년 1월 개막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덕션의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작품은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여가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다. 먼저,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캐스팅되었다. 연극<곡비>,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 <시티즌 오브 헬>, <라스트 세션>, tvN<60일, 지정생존자> 등 노련한 연기와 뛰어난 대사 전달력을 자랑하며 매 작품마다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전박찬이 ‘몰리나’ 역에 도전한다. 뮤지컬<트레이스 유>, <모래시계>, <비틀쥬스>, <블랙메리포핀스>, <풍월주> 등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장발장으로 열연 중인 민우혁이 지난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극 중 민우혁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전참시’에서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으로 출연 중인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본무대는 물론 무대 백스테이지 현장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우혁은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 에서 약 8개월 동안 치열하게 진행된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 과정을 밝혔다. 그는 ‘배우의 능력치 뿐만 아니라, 다른 대역들과 함께 오디션을 진행하며 밸런스를 체크한다’고 밝히며, 최고의 캐스팅을 위한 빈틈없는 오디션 과정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레미제라블 오디션을 위해) 약 2-3일 정도 수염을 기르는 등 장발장처럼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오디션장에 가기도 했다'며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OTT 공유 플랫폼 에브리뷰는 2024년을 맞아 1월 15일부터 파티원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이용요금 할인 쿠폰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라프텔을 파티원으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원하는 OTT 파티를 찾을 때, 할인코드명에 '계정공유는에브리뷰’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되어 결제금액에서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3,900원짜리 디즈니플러스 이용권을 에브리뷰에서는 이미 66% 할인된 4,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추가 할인을 적용하면 3,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앞으로 에브리뷰는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해진 이용기간이 없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크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에브리뷰 관계자는 “대표 OTT들의 요금제 변동으로 이용이 부담스러워진 사용자들이 더 저렴하게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면서, OTT 공유 플랫폼 에브리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2024년에 새롭게 신설된 할인기능을 통해 다양한 혜택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준 김고은이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분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화려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김고은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 [유미의 세포들], [도깨비], 영화 '영웅' 등을 통해 세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김고은이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변신을 예고한다. ‘화림’은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무당으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파묘를 제안하며 사건의 포문을 여는 인물이다. 김고은은 “전문성이 드러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설퍼 보이지 않기 위해 익숙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무속인 선생님의 개인 번호를 받아서 수시로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서는 영상을 찾아보고 수차례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라고 밝혀 캐릭터 그 자체로 녹아 든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드라마 ‘슈퍼스타 천대리’가 작품 공개에 앞서 OST를 발매한다. 가수 정민혁이 부른 드라마 ‘슈퍼스타 천대리’ OST Part.1 ‘Only One(온리 원)’이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슈퍼스타 천대리’는 네이버 시리즈 독점 연재 후 큰 인기를 얻어온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영업사원 천대리가 요절한 천재 보컬의 아우라를 전수받아 뮤지션의 꿈을 펼쳐가는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를 그렸다. 누구나 한때 가졌을 법한 꿈을 품었으나 좌절의 시간을 거쳐 결국 평범한 삶을 걷게 된, 이 시대 보통 사람들의 얼굴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OST Part.1 ‘Only One’은 기본 락을 기반으로 둔 기타 밴드 사운드에 팝 스타일을 접목해 만든 ‘팝락’ 장르의 곡이다. 주인공 천호연이 세상의 무시와 차별을 이해와 공감으로 승화시켜 세상에 상처받은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경쾌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또한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날 메이킹필름도 함께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노래의 제작 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빛과 어둠 그 어딘가’를 주제로 오는 1월 2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올린다.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비롯하여 그녀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독주를 감상할 수 있었던 데에 이어, 본 독주회에서는 ‘빛과 어둠’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음악에 접목하여 인간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은 빛나는 선한 모습과 반대로 어둠의 악한 모습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사회적, 환경적으로 학습된 규칙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이면에는 어둡고 우울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이것이 나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 선과 악의 경계에서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을 본 연주의 목표로 둔다. 본 공연은 ‘빛과 어둠 그 어딘가’라는 부제에 맞게 공식적인 순서 없이 진행된다. 완전한 빛도 어둠도 아닌 그 경계에서 대립하는 개념을 분명하게 느끼길 바라며 언제나 이 둘은 공존한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슈베르트와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이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으로 절제와 온화한 음악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음악은 방랑과 죽음에 가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뮤직플랫폼을 대표하는 멜론이 대표적인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에서 최고의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와 기술제휴를 통해 19일 출시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11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었다고 밝혔다. 멜론은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앱으로 더 뉴 E-클래스의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었다. 이를 통해 더 뉴 E-클래스 고객들은 휴대폰과의 블루투스 연결 등 번거로운 세팅 없이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의 멜론 앱 메인화면은 플레이리스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이를 화면터치만 하면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용자의 감상이력을 바탕으로 한 추천음악과 최신음악, 각종 테마와 트렌드별 음악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메인화면 상단에는 음악산업의 대표적 지표 ‘멜론차트’와 나의 멜론 내 활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헤드윅’의 대명사 배우 조정석이 무대로 컴백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2005년 한국 프로덕션의 막을 올린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헤드윅’은 2024년 14번째 시즌을 맞아 무대 장치와 영상, 공연 중 실시간 중계 등 여러 무대 요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조정석은 2006년 첫 헤드윅 무대에 오른 이후 2008년, 2011년, 2016년에 이어 2024년 5번째로 참여한다. 조정석의 헤드윅은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 꼽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좌중을 사로잡는 호소력 있는 연기와 무대를 이끄는 노련함, 캐릭터에 시너지를 더하는 재치까지 겸비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았고,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능숙하고 성숙한 무대로 호평을 얻으며 뮤지컬 ‘헤드윅’하면 떠오르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헤드윅에 참여 소식을 알린 조정석은 “예전에 마흔이 넘어도 헤드윅을 할 거라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1월 19일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 '데드맨'의 제작보고회가 1월 19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이날 현장에는 '데드맨'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하준원 감독과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 소개 및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만재’ 역의 조진웅은 “’일만 만’에 ‘재물 재’ 자를 쓴 이름대로 살았다면 좋았을 텐데, 잘 버텨보려다 이름까지 판다”며 “인생까지 날려버린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고 캐릭터를 소개해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게 된 ‘데드맨’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감독님이 5년간 취재를 꼼꼼하게 했다. 시나리오에 치밀함이 녹아 있고 잘 만들어낸 이야깃거리라 느껴져 상당히 매력적이었다”고 각본의 완성도에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장편 데뷔작에서 ‘바지사장’을 소재로 한 것에 대해 하준
문화저널코리아 이병철 기자 | '씨스타19(SISTAR19)'가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로 국내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전 세계 차트도 석권했다.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로 돌아온 씨스타19(SISTAR19)이 컴백과 동시에 국내와 세계 각국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레전드 유닛임을 입증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튀르키예,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캐나다, 헝가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5개 지역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며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7개 지역에서 ‘K-Pop 차트앨범 차트' 톱5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에서 ‘Pop 앨범 차트'에 각각 대만 6위, 태국 6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2위, ‘All Genre 앨범 차트'에서 대만 9위, 태국 10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5위에 안착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씨스타19(SI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날 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러브 119(Love 119)'의 무대를 선보였다. MC 소희의 진행 아래 데뷔 4개월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라이즈가 지난 5일 공개한 '러브 119'는 실물 음반이 없는 디지털 싱글이다. 이번 음악방송 1위는 음반 점수를 제외한 음원, 소셜 미디어 및 팬 투표, 방송 점수만을 합산한 결과인 만큼 '라이징 음원 강자'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이날 라이즈는 "음악방송 첫 1위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게 고맙고,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소중히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깜짝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은 "라이즈, 브리즈, 뜬다!"는 힘찬 외침과 함께 손을 모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처음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전곡 미리 듣기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븐(EVNNE)'은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전곡에 수록된 노래들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터져나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 이븐(EVNNE)은 이번 앨범에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촬영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들을 배경으로 컴백 타이틀곡 ‘UGLY’부터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새 앨범 트랙 전곡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컴백 타이틀곡 ‘UGLY’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UGLY’라는 가사로 유쾌하면서도 거침없는 분위기를 드러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록곡 ‘SYRUP’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챈팅이 어우러져 곡의 독특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18년부터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는 제이케이아트컴퍼니의 대표작 '별을 닮다 : 빈센트 반 고흐'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에 올려진다. 특히 2024년 작품에서는 근현대 미술의 초석을 다진 반 고흐의 대표작인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 속 별의 움직임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해 역동성이 더해진다. 2024년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Classical Media Art Conpera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오페라의 합성어)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발표했다. 제이케이아트컴퍼니가 제작한 융복합 작품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인 2023년까지 수원 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로 매년 전석 매진되어 진행되었다. '별을 닮다 : 빈센트 반 고흐'는 이 시리즈 중 한 작품이었다. 올해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렘브란트, 고야, 뭉크, 카유보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미술과 음악, 두 예술 형태 모두 창조적 표현의 수단이며, 감정을 전달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화가의 영혼이 깃든 명화에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동시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