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가수 서리(Seori)가 시린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 한다. 27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공식 SNS을 통해 약 13개월 만에 컴백하는 서리의 신곡 ‘Broken(브로큰)’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 속 흰 바탕에는 회색빛으로 곡 제목 ‘Broken’이 쓰여 있어 눈에 띈다. 독특한 비트맵 폰트와 스크래치가 난 것 같은 상단 무늬는 쓸쓸한 무드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앞선 25일 베일을 벗은 포스터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풍기는 앨범 커버는 서리의 복귀 소식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곡의 장르와 분위기를 유추하며 날이 갈수록 기대를 더하고 있는 것. 서리는 이처럼 신보 소식 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만족도를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2020년 EP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특유의 간지러운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러닝 쓰루 더 나이트)’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독일, 영국,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아이유(IU)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6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아이유가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월 4주차 집계 기간 (2024년 1월 18일 ~ 2024년 1월 24일) 동안 1,316만뷰를 기록하였다. 하루만에 무려 1천만뷰가 넘는 조회 수를 보인 것이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7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1만 5천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약 14만 6천명 증가하였으며, 트위터 팔로워는 약 2만 9천명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평균 6천 4백명, 트위터 팔로워가 평균 22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4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1월2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Steve Aoki Remix)'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이날 오전 12시56분께 14억 건을 넘었다. 방탄소년단 통산 네 번째 14억뷰 뮤직비디오다. '마이크 드롭(Steve Aoki Remix)'은 2017년 9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마이크 드롭'에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의 리믹스가 더해져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장르로 재탄생한 곡이다.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 6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로 직행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8위로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머물렀다. '마이크 드롭(Steve Aoki Remix)'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에 세련된 영상미가 어우러졌다. 방탄소년단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크가 가득한 취조실과 불길이 치솟는 야외를 오가며 군무를 펼친다. 특히, 슈가가 마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홍대 3대 명절' 중 하나로 지난해 대형 페스티벌로 거듭난 '경록절'이 인천을 아우르는 등 올해 판을 더 키운다. 26일 펑크 밴드 '크라잉넛' 베이시스트인 '캡틴락' 한경록의 개인 소속사 캡틴락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30일과 2월 11~1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루빅 뮤직라운지 바와 서울 홍대 무신사개러지 등에서 '2024 경록절 로큰롤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경록절'은 올해로 데뷔 29주년을 맞이한 한경록의 생일파티로 출발했다. 지난 2005년 한경록이 군 제대후 처음 맞는 생일에 작은 치킨집에서 연 생일 파티가 시작이었다. 손님이 거의 다 뮤지션이다 보니 즉흥적으로 공연이 시작, 새벽까지 이어졌다. 모든 술과 음식은 한경록이 제공했다. 인디밴드들 사이에서는 큰 이벤트였던 셈이다. 그러던 사이에 누군가의 작명에 의해 '경록절'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크리스마스 이브, 핼러윈과 더불어 '홍대 3대 명절'로 자리매김했다. 점점 규모가 커져 코로나19 직전인 2020년까지 홍대에서 제일 큰 공연장 '무브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명맥을 이어갔다. 이런 점 등에 힘 입어
문화저널코리아 저은수 기자 | 차세대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히트곡 '락(樂)' 뮤직비디오로 또 유튜브 1억 뷰 기록을 추가했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11월10일 공개한 스트레이 키즈 미니 8집 '락스타(樂-STAR)'의 타이틀곡 '락'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神메뉴)를 시작으로 이번 '락'까지 총 12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특히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타이틀을 수성했다. '락'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최초 입성한 노래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빌보드 200' 4연속 1위 기록을 안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즐거움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현란한 시각 요소와 웅장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글로벌 대세'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호성적을 추가하고 있다. '락스타'는 미국 빌보드와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프미나)'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27~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치는 '2024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프롬 나우.'(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프로미스나인이 콘서트를 통해 팬덤 '플로버(flover)'와 만나는 건 2022년 9월 '러브 프롬.(LOVE FROM.)' 이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 다양한 축제에서 쌓은 저력을 발휘한다. 발매해온 음반 타이틀곡과 수록곡뿐 아니라 이들 곡을 편곡해 들려준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유닛 무대도 마련했다. 특히 대형 LED와 360도 로테이터 장치 등을 활용한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프롬 나우.'엔 작년 6월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에서 보여줬던 메시지를 녹여낸다. 이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의 히트곡 '팩트 체크(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의 리믹스 버전이 공개된다. 26일 스크림 레코즈에 따르면, NCT 127의 리믹스 버전 '아이스크림 볼륨.29 : 팩트 체크(불가사의) 리믹스 (iScreaM Vol.29 :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Remixes)'가 이날 오후 2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된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스크림 레코즈에서 데뷔 EP '셰도우(Shadow)'를 발표, 해외 EDM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DJ 겸 프로듀서 투스페이드(2Spade), 프로듀서 제이플로우(Jflow)와 래퍼 짱유가 합작한 힙노시스 테라피(HYPNOSIS THERAPY)가 참여했다. 원곡을 색다르게 재탄생시킨 두 가지 버전의 리믹스가 수록된다. 투스페이드 버전은 댄스 장르의 원곡에 발리 펑크, 브라질리언 펑크 스타일의 화려한 리듬을 더한 베이스 EDM곡으로 전반적으로 다이내믹한 변화를 더했다. 힙노시스 테라피 버전은 짱유가 외치는 훅 챈팅 파트가 인상적인 애시드 테크노 곡으로 덥, 정글 테러 등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를 오가는 변주가 특징이다. NCT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청룡의 한 해를 멋지게 장식하는 그룹전시가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는 1월 24일 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파리스고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시아 아티스트 그룹 "SIANY"이 2024년 첫 그룹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시아뉴욕과 함께 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서 벌써부터 컬렉터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물론 한국에서 활동이 왕성한 작가 위주로 전시를 기획했다고 김학균 대표는 밝히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마이애미 Scope와 Aqua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갤러리 대표로 작가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이번 전시회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24 더 뉴욕'이라는 전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소품전도 기획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전시회 참여 작가로는 오지윤, 전설, 김재옥, 오정, 조연경, 정서윤, 노 반, 김태동, 김현정, 조진, 구본정, 랑랑, 신소라, 강동우, 이봉식, 김루카, 원상호, 성진민, 박한홍, 강지민, 임우주, 이윤정, 미미, 문희민, 키미김, 케일리 김 등이며 이들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 자리한 갤러리 끼(대표 이광기)는 벨벳을 주 소재로 한 프랑스 추상화가 레미 이스베르그(Rémy Hysbergue, b. 1967)의 개인전을 지난 1월 25일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및 아시아에 처음으로 이스베르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10여 년간 벨벳에 몰두한 작업 중 그의 예술적 고민과 표현 방식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2020-2023년 작품들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이스베르그의 회화는 디지털 시대의 영향을 반영하여 전통적인 회화의 경계를 넘어선다. 그는 실크와 새틴, 벨벳과 같은 비 전통적인 지지체를 사용하여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깊이 있는 질감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빛과 그림자, 색상과 형태 사이의 상호작용을 풍부하게 표현한다. 작가는 지난 30년간 그는 20세기 추상화의 계보를 탐구하며, 후기 추상화가 지닐 수 있는 회화의 형식적 측면에 대해 고찰해 왔다. 작가는 “회화는 전통적인 작업 방식, 빛을 사용하는 방법, 깊이 있는 고찰, 그리고 손으로 만들어 낸 터치감을 모두 담은 결과물” 이라 말하며, 이러한 전통적인 회화에 디지털 미디어가 생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8~9층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힙합문화 발전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과 협찬사 중 만송피톤치드(대표 김만중)가 참여하여 수상자들에게 향기를 전달했다. 만송피톤치드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해외 엑스포 박람회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국내산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탈취제, 방향제,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열풍 속에서 K-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송피톤치드는 제11회 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 협찬을 통해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산 임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총, 삼명장(회장 하재민), 만송(대표 김만중), 신궁전통한과(국가지정명인 김규흔), 그리고바이오(대표이사 장범진),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후원.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기자 | 배우 이미숙이 '눈물의 여왕'에 힘을 싣는다.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이미숙은 퀸즈그룹 회장 '홍만대'(김갑수) 동거녀 '모슬희'를 맡는다. '퀸즈의 마더 테레사'로 불릴 정도로 재산과 호적 등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 장윤주는 현우 누나 '백미선'으로 분한다. '백현태'(김도현)과 남매 케미스트가 기대를 모은다. 용두리에서 미용실과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며 부모님 '백두관'(전배수)·'전봉애'(황영희)에게 얹혀 산다. 재벌집에 장가든 후 얼굴 한 번 보기 어려운 동생에게 섭섭함을 느끼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받는다. 정진영과 나영희는 해인 아빠 '홍범준', 엄마 '김선화'를 연기한다. 범준은 퀸즈그룹 부회장으로 딸 해인에게 애착이 강하다. 반면 선화는 기 센 누나에게 짓눌려 사는 아들 '홍수철'(곽동연)을 더 아낀다. 김정난은 해인 고모 '홍범자'다.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결혼은 미친 짓이라 생각했지만, 외로움에 사무쳐 지낸다. 박지은 작가가 '사랑의 불시착'(2019~20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토스카', '파우스트'의 명곡들을 스타 성악가들의 노래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2월25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클라이맥스'를 개최한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명주, 테너 정호윤·김민석, 바리톤 김기훈·최인식이 무대에 올라 아리아와 듀엣곡들을 들려준다. 김광현이 지휘를, 코리아콥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사무엘 윤은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영웅으로, 지난해 독일 성악가들의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 캐슬린 김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출신이며, 이명주 역시 전세계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호윤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비엔나 국립오페라 전속 가수로 발탁, 세계 주요 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이다. 김민석은 힘 있는 미성과 깨끗하고 명징한 고음으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훈은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했다. 최인식은 쾰른 오페라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빈체로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번 싱글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 오브 더 이어'와 커플링 곡 '엑스오 콜 미(XO Call Me)' 등 총 두 곡이 실렸다. '걸스 오브 더 이어'는 곡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비춰의 꿈, 포부, 목표를 담고 있다.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 등과 호흡을 맞춘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세계적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미국 팝스타 데미 로바토(Demi Lovato)·K팝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 등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만든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그리고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톱 가수 아이유·그룹 '오마이걸' 등 여러 K팝 아티스트 곡에 참여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등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걸스 오브 더 이어' 뮤직비디오는 여섯 멤버가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실에 모여 합을 맞추며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이 50주년을 맞아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등을 골자로 한 5대 사업을 추진한다. 영상자료원은 26일 50주년 기념 5대 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 및 발표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작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 및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자료원은 우선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를 위해 보유 중인 한국고전 영화 필름 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1962년 이전 극영화 8편을 엄선했다. '오발탄'(1961) '하녀'(1960) '성춘향'(1961) '수업료'(1940) '돈'(1958) '지옥화'(1958) '마부'(1961) '낙동강'(1952) 등 관할시인 파주시청에 국가등록문화재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시·도문화재위원회에서 가치 여부를 검토해 문화재청에 신청하면 관계 전문가 현지 조사 후 문화재위원회 등록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영상자료원은 "등록문화재 제488호 '청춘의 십자로'(1934) 등 8편을 기 지정해 등록문화재로 관리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대표 이길준, 이하 브러쉬씨어터)'가 올해 1월~5월 매직 미디어쇼 ‘폴리팝(POLI POP)’으로 미주,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월 24일 캐나다 매니토바를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2개 도시(모노폴리, 바리), 북미 10개 도시(라크로스, 페이엣빌, 리틀록, 밀러스빌, 메클레인,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웨스트팜비치, 피츠버그)까지 총 4개국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팝’은 상상하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꿈속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연이다. 프로젝션 맵핑(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테마의 영상과 무대 위 배우의 연기가 어우러지는 연출이 특히 돋보인다. 집, 사막, 정글, 우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대는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폴리팝’은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의 2번째 시리즈물로, 2023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2024년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2023년 12월에는 부산 기장군에서 약 500석 규모의 전용관을 오픈하여,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23년 아시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