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25회 타이페이영화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제5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여기는 아미코'가 2024년 2월28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또한 2023년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선정 작품이자, 작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관객들이 꼽은 베스트영화로 입소문이 나 있어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는 아미코'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이자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한 이마무라 나쓰코의 데뷔 소설 『여기는 아미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또래에 비해 유별난 '아미코'는 끊이지 않는 활력과 호기심으로 학교와 집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마치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는 듯한 '아미코'는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아이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은 각 포스터의 공통된 태그 카피처럼 조금 유별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아미코'의 모습을 다양하게 포착했다. 여기에 더해서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걸까?”, “응답하라, 응답하라, 내 마음이 들리나요?”, “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배우 사인회, 설 연휴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스쿨 오브 락'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4일에는 듀이·네드·잭·써머·소피·제임스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18일에는 듀이·로잘리·프레디·토미카·빌리·마시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팬들을 만난다. 사인회는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로비 포토존 앞에서 진행된다. 사전신청 당첨자 10명, 각 공연 당일 유료 관객 중 추첨된 20명 등 30명이 대상이다. '스쿨 오브 락'은 연휴 기간 동안인 9일 오후 2시·7시,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2시·7시, 12일 오후 3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예매 관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4인 예매 최대 30%(R/S석), 초·중·고등학생 예매 30%의 혜택이 제공된다. 관객도 밴드 멤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티켓이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대표되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엠넷(Mnet)이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독점 생중계한다. 엠넷은 오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랩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가수 유영석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진행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시저(SZA)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이외에 빅토리아 모넷, 존 바티스트, 보이지니어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트래비스 스콧, 버나 보이, 조니 미첼, U2, 빌리 조엘 등 전 세계 대중음악계 스타들이 퍼포머로 나선다. 한편 엠넷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를 국내 최초로 독점 중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음원 강자' 이름값을 확인했다. 지난 1일 발표된 멜론 월간 차트에서 태연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 엑스(To. X)' 는 2위를 기록했다. 그룹 '에스파(aespa)'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드라마(Drama)'는 4위를 차지했다. 그룹 '엑소(EXO)'의 겨울 스페셜 앨범 수록곡 '첫 눈'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태연의 '투 엑스'와 에스파의 '드라마'는 발매 2달이 지난 지금까지 멜론 주간 차트에서도 각각 9주, 11주째 톱10 내에서 인기를 유지 중이다. 엑소 '첫 눈' 역시 2013년 12월 공개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 역주행에 힘입어 월간 차트까지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싱글 '러브 원원나인(Love 119)'도 15위에 자리했다. 전작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토크 색시(Talk Saxy)'가 각각 17위, 98위에 랭크됐다. 그룹 '엑소'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별 떨어진다(I Do)' 27위, 에스파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 34위, 레드벨벳의 정규 3집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K팝 차세대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부터 4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WILL TO POWER)'를 펼친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일본 대형 공연장 중 손꼽히는 한 곳이다. 이곳의 에이티즈 공연 티켓은 빠른 속도로 양일 매진을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5월 2023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JAPAN)'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의 마지막 날 무대는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WOWOW)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지난 1일에는 멤버 홍중과 윤호가 일본 전국 청취율 1위 라디오 방송인 도쿄 FM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에 출연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굳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이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2월1일자) 정상에 올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1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더니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과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위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한데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에 이어 오는 4월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시원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3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신곡 '질러(C'MON)'를 공개했다. 펑키한 브라스 라인으로 시작해 묵직한 베이스와 리듬 계열의 악기가 조화된 댄스 팝이다. 마음 가는 대로 후회 없이 '질러'보자는 파이팅을 노래했다. 이특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슈퍼주니어-L.S.S.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연다. '질러'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국내 첫 싱글 '수트 업', 타이틀곡 '올드 스쿨' 외에 슈퍼주니어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슈퍼주니어-L.S.S.는 4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콘서트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민정 기자 | 미국 뉴욕관광청이 오는 12일부터 3월3일까지 약 한 달간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2+1로 즐기는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뉴욕 관광청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의 윈터 아우팅과 더불어 뉴욕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31개의 뮤지컬이 참여한다. 기존에 참여해왔던 뮤지컬 뿐 아니라 17개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됐다. 참여 작품은 ▲올 더 데블스 아 히어 ▲타이타닉 ▲프렌즈! 더 뮤지컬 패러디 ▲가질리언 버블쇼 ▲페리클레스 ▲브루클린 런드리 ▲이구아나의 밤 등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의 티켓 누적 판매량은 12만장에 이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욕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비킴(Navikim)'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가 지난 2월 2일 갤러리 컬린에서 진행되었다. <나비킴의 프로포즈>전시 오프닝이 지난 1월 16일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작가와의 대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행사를 더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서 1월 16일 오프닝 행사에는 여러 예술 관련 인사와 예술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활기와 열기를 더했다. 축사는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가 맡아 따뜻한 메시지와 함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응원을 표했다. 또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이건수 평론가는 작품 해설을 통해 작가의 예술적 의도와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2월 2일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지난 19년 간 나비를 모티브로 하여 빛과 색을 탐구해오는 작품 활동을 지속해오며, 작품에 반영된 작가의 삶과 작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트코리아 미술관 이승근 관장과의 대담형식으로 전개되었고, 전시장 객석에는 평론가, 기자, 미술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작가는 “나비는 내 안의 빛을 찾아가는 네비게이터이며, 작업이란 것은 무언가를 표현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명의 기운을 담는 과정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2024년 이른 봄, 극장가에 싱그러운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영화 '우견니'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허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상견니', '여름날 우리'에 이어 또 한번의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몽글몽글 첫사랑 로맨스 '우견니'가 오는 2월 14일 메가박스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허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우견니'는 인생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만난 ‘저우찬’과 ‘자오양’. 서로 다른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 오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서로에게 가까이 밀착한 ‘저우찬’(이문한)과 ‘자오양’(서약함)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한때 난 이렇게 생각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거라고”라고 말하는 ‘자오양’의 내레이션은 앞으로 그들의 앞에 일어나게 될 풋풋한 첫사랑을 암시한다. 이어 예고편에 등장하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은 설렘을 한껏 고조시키며 새로운 ‘첫사랑 기억 조작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자오양’이 “온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으려 하는 것 같아.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떠오르는 신예 배우 홍수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2월 28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페셜 2021 - 비트윈(Be;twin)'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데 이어 뮤직비디오, 광고계를 오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홍수주가 '로얄로더'의 ‘나혜원’ 역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홍수주가 연기한 ‘나혜원’은 독립적인 성격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 빚쟁이 엄마로 인해 어릴 적부터 지독한 가난에 시달린 그는 고단한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한태오’(이재욱)와 ‘강인하’(이준영)에게 접근해 대한민국의 제일 높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홍수주는 지옥 같은 현실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과 당찬 성격의 강인한 캐릭터 ‘나혜원’을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홍수주는 ‘나혜원’에 대해 “굉장히 스마트하고 진취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테라스 실루엣의 스니커즈, ‘팔레르모(PALERMO)‘를 출시한다. 푸마 팔레르모는 1980년대 축구 경기장 문화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테라스 관중들과 축구 팬들에게 수십년간 사랑받아온 스니커즈다. 푸마는 SS24시즌을 맞아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APAC) 앰버서더 아이브(IVE)와 함께 새롭게 재탄생한 팔레르모 컬렉션을 공개하고 ‘FOREVER. PALERMO.‘ 캠페인을 전개한다. 테라스 문화란 1980년대 영국, 이탈리아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장에 갈 때도 스타일이 중요하다‘며 일어난 축구 관전 문화다. 경기장까지 타고 가는 차, 차에서 듣는 음악 그리고 어떤 옷을 입고 가는지를 중요하게 여겼으니, 현재의 블록코어룩 열풍 원조 격이다. 당시의 테라스 군중(Terrace Lads)은 니트나 럭셔리 스키웨어를 입고 팔레르모 같은 고급 운동화를 신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번에 돌아온 팔레르모는 본연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어센틱한 감성은 살렸다.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 소재 어퍼, T-toe 구조 디테일 그리고 검(gum) 아웃솔은 클래식한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마리 퀴리'가 티켓 구매를 통해 여성 과학자를 후원할 수 있는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을 출시했다. 제작사 라이브는 2일 "후원 티켓은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가의 10%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후원금으로 기부된다"고 밝혔다. 기부처와 기부 내역은 서울 공연 종료 후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여성 과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 캠페인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는 오는 3일과 7일에는 여성과학기술인 15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5년째 공연 중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뿐 아니라 전주·대전·대구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스튜디오틈은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대학로(오픈런)를 비롯해 전주 한해랑아트홀(1월5일~3월3일), 대전 아신극장(1월17일~2월12일), 대구 송죽씨어터(1월26일~3월10일)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하는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런 그에게 죽임을 당하고 싶다며 찾아온 의문의 여인 '마돈나', 그녀의 부름을 받고 예고 없이 찾아온 순진한 살인청부업자 '바보레옹' 등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나게 된 이들의 유쾌하면서도 살벌한 대화를 그린다. 전주 공연에는 류종현·신하늘·한아름·이하나·김미나·이유경·김민국·박상호가, 대전 공연에는 이장영·이유경·양선정·전준수가, 대구 공연에는 유혜성·권도윤·이장영·최혜지·나보라·양선정·조웅희·김민국·신진수가 각각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NCT 태일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태일(TAEIL)의 ‘파랑(波浪)’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tvN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