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나비'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MC로 나선다. 8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유튜브 콘텐츠 ‘집에 안 갈래’ MC로 발탁됐다. ‘집에 안 갈래’는 방송 퇴근 후 바로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MC 나비가 집에 가기 싫은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방송 퇴근을 늦추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함께했던 개그우먼 엄지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음악 작업으로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절친 케미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엄지윤은 ‘집에 안 갈래’ 촬영 도중 나비를 향해 “진행 스타일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거침없는 조언을 건네고, 나비는 MZ 구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28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출연권을 약속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나비는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방송, 라디오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센스는 기본 자타공인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나비인 만큼, ‘집에 안 갈래’ MC로 활약할 그를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브랜딩 인 성수동’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유성은이 오늘(8일) 오후 6시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OST Part.1 ‘On My Hill(온 마이 힐)’을 발매한다. ‘On My Hill’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이다. ‘Just call me LADY 누구의 누구도 아냐 Don’t call me OF YOURS’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나언(김지은 분)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힘차게 그려내고 있다. 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 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믿고 듣는 소울 디바로 우뚝 선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의 단단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정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한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스팟을 공개했다. ㈜뉴프로덕션의 대표 창작 코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순도 높은 웃음과 박력 넘치는 서부 감성을 모두 담았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팟에서는 ‘제인 존슨’ 역의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빌리 후커’ 역의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와이어트 어프’ 역의 김재범, 정민, 최호승, ‘조세핀 마커스’ 역의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조니 링고’ 역의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버드’ 역의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의 김현기, 신은호가 각자 캐릭터의 특징을 절묘하게 포착해 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올해 한국영화 공모에 총 1,513편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지역공모 세 분야의 한국영화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한국경쟁’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한국단편경쟁’은 다채로운 장르의 국내 단편영화, ‘지역공모’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인 혹은 전북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 결과 한국경쟁은 134편, 한국단편경쟁은 1,332편, 지역공모는 47편이 출품되어 총 1,513편이 접수됐다. 올해 한국영화는 총 1,299편이 출품된 전년도 대비 214편(16.47%)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경신했다. 한국경쟁은 지난해보다 23편이 증가했으며, 한국단편경쟁은 191편이 더 접수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국내 영화 산업이 어려운 상황을 완벽히 회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제 역사상 신기록을 세울 만큼 많은 수의 한국영화가 출품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장르별 출품 순위로는 극영화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2월 2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지금 가장 핫한 대세 배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통해 탄생한 세 마이너리거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낮은 밑바닥에서 살인자의 아들, 재벌가의 혼외자, 빚쟁이의 딸로 손가락질 받으며 고단한 인생을 살던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욕망과 겁 없는 배짱으로 동맹을 맺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갈 것을 예고한다. 주인을 기르는 개가 되기로 결심한 ‘한태오’(이재욱), 강오 그룹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강인하’(이준영),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면 누구든 이용하겠다는 각오를 품은 ‘나혜원’(홍수주)의 결연한 모습은 이들이 각자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갈 일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 3종은 마이너리거 3인방 각각의 욕망을 더욱 강렬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의 몰입을 이끈다.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는 메이저리그에 오르는 동아줄로 이용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환상적인 캐릭터 앙상블과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프로필 7종을 공개했다.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 7종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일곱 명의 주요 캐릭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팬이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특별한 캐릭터 정보들을 더해 흥미를 자아낸다. 생일과 별자리, 신장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상징 꽃의 비주얼과 꽃말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싱그러운 감성과 밝고 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먼저, 진지한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미나토’의 상징 꽃은 보랏빛의 브룬펠시아로, 꽃말은 ‘청춘의 기쁨’을 상징해 슬럼프에 빠져 궁도를 포기했었지만,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시 활시위를 잡게 된 ‘미나토’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 ‘미나토’가 다시 활을 잡을 용기를 북돋아 준 코치 ‘마사키’의 상징 꽃은 붉은 빛의 아마리네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소풍'이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됐다. 영화 ‘소풍’은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와니와 준하’,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을 만든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더 웹툰: 예고살인' 이후 11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장편 영화다. 영화 ‘소풍’은 경남 남해 평산마을에서 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잔잔하게 스며드는 남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8편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기하가 데뷔 16년 만에 ‘류승완의 음악 노예’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또 “내가 청룡 최대 화젯감인 줄 알았는데..”라고 확신했던 그가 JYP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던 이유가 밝혀져 폭소를 안긴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기하가 6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장기하는 6년 전 ‘라스’ 출연으로 인해 ‘세종대왕’ 꼬리표를 달게 된 후일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도 줄어들었다고. 김구라는 “띄어쓰기를 정갈하게 하고, 내용은 욕이라면 정말 신선할 것”이라는 ‘문법 경찰’ 장기하 맞춤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안겼다. 장기하는 이날 함께 출연한 소속사 가족인 카더가든의 허수아비로 전락한 근황을 공개하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카더가든과 ‘라스’에 동반 출연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쉬고 있을 때 류승완 감독으로부터 영화 ‘밀수’의 음악 감독 제안을 받았다고. 당시 너무 힘들어서 영화 음악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대살굿’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파묘에 앞서 대살굿을 준비하는 인물들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진중한 표정으로 파묘 전 땅을 살피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스틸은 대살굿이 곧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자아낸다. 여기에 칼을 들고 굿을 하는 ‘화림’(김고은)의 파격적인 모습은 베테랑 무속인의 카리스마를 체감하게 하며 그녀가 이끌어갈 대살굿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고은은 “무속인 선생님의 번호를 받아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 영상을 찾아보고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며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이 각자 대살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대살굿 장면을 선보일 4인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이 공개한 1월 동영상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배터 업)’ 뮤직비디오가 12월에 이어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강렬한 힙합 곡 ‘BATTER UP’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Stuck In The Middle(스턱 인 더 미들)’을 공개했다. 데뷔곡과는 180도 다른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멤버들의 보컬 실력과 유니크한 음색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에 멤버 아현이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더해 전 세계 K팝 팬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동영상 차트 2위에는 JYP 실력파 걸그룹 엔믹스(NMIXX)의 ‘DASH(대시)’가 자리했다. 매력적인 믹스 팝 사운드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끈 엔믹스는 ‘DASH’로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이 3위에 올랐다. ‘Lov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313만 원을 달성한 가수 홍지윤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설 연휴엔 '더 트롯쇼 특집 생쇼'에 출격할 예정이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ㅂ다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 기구 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뉴이스트' 멤버 겸 배우 황민현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내달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한다. 팬미팅 타이틀 '도원결의'에는 복숭아나무 숲에서 황민현과 '황도(팬덤명)'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황민현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고, 데뷔 조에 포함돼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2022~2023) '소용없어 거짓말'(2023)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은하수'가 2024년 4월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톡톡 튀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조동혁이 주연을 맡아 일찍이 화제를 모았으며, 샌프란시스코 아트하우스 쇼트 페스티벌 수상, 산 호세 독립영화제, ISAFF, 팔레르모 국제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꿈을 위해 은하수 멤버들을 다독이는 겉바속촉 반전 매력의 ‘동은’(윤제문), 밴드 은하수의 보컬이자 분위기 메이커 ‘은하’(이시아), 기타를 중고거래로 팔아 은하수 밴드에 위기를 몰고오는 ‘은수’(김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은수’가 실수로 ‘동은’의 소중한 기타를 팔게 된 후 이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유쾌한 작전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것. 여기에 “중고거래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1호 대통령 여성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속 기자로 선발된 첫 날부터 예상치 못한 눈물로 의혹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서바이벌의 최중심부로 깊숙하게 파고들었다. 이수련은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 3일차에 핵심 정보의 키를 쥘 수 있는 '기자'로 선발돼 커뮤니티의 이익을 증진하거나 불순분자(스파이)를 색출할 수도 있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다. “내 편이 되어도 좋을 것 같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라는 콘셉트로 커뮤니티 하우스 내 '낭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이수련은 익명 토론에선 당당히 의견을 개진하지만, 대면 상황에선 평화주의자를 지향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다른 참가자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는 결과적으로 기자 선발로 이어졌다. 커뮤니티 내 판도를 뒤흔들고, 불순분자 색출을 위한 결정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낭자(이수련)에게 주어진 것. 하지만 기자의 권력을 즐기겠다는 낭자의 다짐은 단 하룻밤 만에 무너졌다. 불순분자가 자신의 신념 코드를 조회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채 다른 참가자들에게 해당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을 연다. 6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내달 16일(현지시각) 시애틀을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간 투어 '라 돌체 비타'를 연다. 오클랜드,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루이빌,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원어스는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내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라 돌체 비타'를 투어 타이틀로 내세워 대표곡을 망라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