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강성길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디엑(XODIAC)'은 오는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를 발표하는 가운데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리오 8인 체제로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잭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다빈은 개인 사정으로 일시적 활동을 중단하기로 해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이어 “다빈은 타이틀곡 ‘HEYDAY’를 포함한 일부 ‘XOUL DAY’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다빈의 스케줄 합류 시기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소디엑(XODIAC)'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와 트랙리스트를 연달아 공개하며 오는 3월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소디엑(XODIAC)의 신보이자 두 번째 싱글 앨범인 ‘XOUL DAY’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FIRST SNOW)’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한층 더 정교해진 음색과 퍼포먼스로 돌아오는 소디엑의 달라진 변신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에는 타이틀곡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이뤄진 한국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월드투어가 20회 연속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판권을 가진 국내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아스틴카멜(구 T2N미디어)은 일본 후지TV와 공동으로 '사랑의 불시착' 일본 공연을 공동 제작,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 유라쿠쵸 요미우리홀 무대에 올렸다. '사랑의 불시착' 김태형 프로듀서는 3일 "공연 초기에는 K팝 스타인 아스트로 윤산하, 진진, 더 보이즈 상연의 영향으로 일본의 10대·20대 한류 팬들이 주를 이뤘다"며 "하지만 공연 중반 이후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한국 뮤지컬을 좋아하는 30대에서 50대까지 팬들의 관람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매 공연 이후 일본 SNS(사회관계망)에 '사랑의 불시착' 관련 테그가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후지TV의 전국 시청률 1위 간판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주인공 '리정혁' 역을 맡은 윤산하는 '리틀 리정혁'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연기와 수준 높은 노래를 선보였다. 초연 당시 '구증순' 역을 맡았던 한승윤도 안정적 연기력과 가창 실력을 뽐냈다. '구승준' 역을 맡은 상연은 첫 뮤지컬 데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가 2일 밝혔다. AFAA는 지난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이다.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를 개최해 아시아영화산업을 일구어 온 영화인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 왔다.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을 통해 한국영화계 대표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2023)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분해 호평 받았다. 지난 2003년 신드롬을 일으킨 '대장금'의 후일담을 다룬 '의녀 대장금'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은 "배우로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애는 많은 젊은 배우들에게 여전히 귀감이 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고 했다. 이영애는 "앞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묘'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851,597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일일 관객수를 경신, 3월 2일 누적 관객수 5,002,998명을 기록하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에 이어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으로 범상치 않은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이자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2024년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파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영화 '델마와 루이스',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떠오르는 소설 '럭키'(문학수첩)가 출간됐다. 소설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소소한 범죄로 생계를 해결하는 럭키 암스트롱을 주인공으로 한다. 한때 사랑했던 남자 케리에 의해 범죄 누명을 쓰고 도주하던 중 자신이 산 복권이 1등, 자그마치 5000억원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럭키의 당첨금 수령을 위한 여정을 유쾌하게 다뤘다. "누구에게든 두 번째 기회가 주어져야 해. 세 번째 기회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잖아. 상대를 용서하지 않으면 우린 모두 혼자가 될 거야." 이 세상에는 범죄자에서 시작해 보다 나은 인간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범죄를 시작으로 점점 악랄한 악당으로 변해가는 이도 있다. '럭키'에서는 두 번째 삶,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한 군상 앞에 끊임없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 선택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작가는 등장인물을 통해 계속해서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 것인지, 지금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건넨다. 소설은 다채로운 여성 서사가 담긴 도서를 엄선해 추천하는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파과'가 3월 15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파과'는 흠집 난 과일을 뜻한다. 40여 년간 청부살인을 해 온 65세 여성 킬러 '조각'이 주인공으로, 공연제작사 PAGE 1의 4년 만의 초연 신작이다. 이지나 연출, 이나영 작곡가 등이 참여했다. 조각 역은 차지연·구원영, 투우 역은 신성록·김재욱·노윤이 맡아 조각을 향해 배신과 연민으로 뒤엉킨 양가감정을 표출한다. 조각을 치료해 준 강 박사는 지현준·최재웅·박영수가 연기한다. 이지나 연출은"'파과'는 나이 듦에도 아직 살아 있는 단맛을 은유하는 인간에 대한 찬양"이라며 "사랑했던 사람이 죽은 후 삶의 희로애락을 외면했던 조각의 삶은 지독히 스산한 사랑 이야기와 같다"고 밝혔다. 누아르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뉴 진스(New 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수록곡 '뉴 진스'가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2억 19만8794회 재생됐다. 이로써 '뉴 진스'는 뉴진스 통산 일곱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뉴 진스'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과 저지 클럽(Jersey Club) 리듬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팀 명을 활용한 참신한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지난해 7월 음반 발매에 앞서 '슈퍼 샤이(Super Shy)'와 함께 선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뉴 진스' 뮤직비디오는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파워퍼프 걸'과 컬래버레이션해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뉴진스 버전의 '파워퍼프 걸' 캐릭터가 등장했다. 뉴진스는 '뉴 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윙스(Swings)가 오는 3월 8일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윙스의 ‘THE FUTURE(더 퓨처) (Feat. Raf Sandou(라프 산두)) (Prod. SHREDDED(쉬레디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THE FUTURE’는 그간 활동이 없던 스윙스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곡으로 스윙스만의 파워풀하고 영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스윙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마이크를 잡고 “나 스윙스야”라며 ‘힙합 신(神)’의 귀환을 알렸다. 스윙스의 신체 일부와 계속해서 교차 편집되는 화면과 강렬하면서도 유려한 래핑, 중독성 강한 비트까지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로 리스너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여전한 그의 진가를 입증했다. 선공개 뮤직비디오로 화려하게 컴백 소식을 알린 스윙스의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20년 공개된 ‘Upgrade IV(업그레이드 4)’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은 뒤 첫 음악적 행보인 만큼 스윙스의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민 누구나 클래식과 행복한 동행을! 세종문화회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누구나 클래식’을 오는 3월 31일 대극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클래식 장르에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누구나 클래식’은 ‘천원의 행복’에서 출발했다.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어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국내 클래식 연주자가 세계 주요 콩쿠르 무대를 휩쓸고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에 문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반영하듯 세종문화회관이 2023년 천원의 행복 공연 관람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공연 1순위는 클래식 공연이었다. 이제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더 많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이 2007년부터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을 ‘누구나 클래식’으로 클래식 장르를 특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민의 영혼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채울 신규 프로젝트다. 2024년 ‘누구나 클래식’은 더 많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을 실현시키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강신일, 김규리가 3월1일 밤 10시에 공개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배우들의 출연 이유,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어서 궁금하게 한다. 진심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이날은 텀블벅 펀딩을 (www.tumblbug.com/movie1980) 시작해서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의 실물도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끌 예정이다. '1980' 텀블벅 펀딩에는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국 시사와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작품의 한정판 스틸 액자와 오리지널 각본집을 비롯해 영화에 이름 올리기, 한정판 DVD 등이 후원 선물로 준비될 예정이다.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 이야기로 12·12 군사반란의 여파가 한 가족에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대세 배우 안효섭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갓 내린 듯 풍부한 커피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자극제로서 조지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했다.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는 평가다. 조지아의 모델로 선정된 안효섭은 연기는 물론 춤, 노래, 스포츠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팔방미인 배우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3, '사내맞선' 등 출연 작품의 연이은 흥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인기를 구사하는 대세 배우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배우 안효섭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안효섭과 조지아가 펼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름을 사고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 범죄추적극 '데드맨'이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바지사장’ 세계의 실체를 파헤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와 얽히고설킨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범죄 추적극만의 장르적 재미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바지사장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다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아 전매특허 추적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한 김희애, ‘이만재’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로 변신해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수경. 그리고 박호산, 전무송, 이시훈, 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월 24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가진 ‘쿼카 코스튬 특별 시사회’에서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강력 추천 바람을 이끌어낸데 이어 2월 25일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쿼카 코스튬 셀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가 3월 7일 개봉을 앞두고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프리미어 상영회를 전격 개최한다.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웃는 쿼카’ 말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작은 쿼카의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를 담은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3월 7일 개봉에 앞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3월 1일 ~ 3월 3일의 연휴 기간 동안 깜짝 프리미어 특별 상영을 예고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의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자연보호 구역 ‘생츄어리’를 배경으로, ‘웃는 쿼카’의 무서운 동물 챔피언 도전기라는 반전 스토리가 전 연령대에게 공감과 재미를 불러온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 특히 주인공 캐릭터인 쿼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글동글 2등신 몸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 첫 회 임시완 편이 이번 주말 3월 2일(토) 저녁 8시 공개된다. ‘SNL 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 거침없는 패러디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No. 1 코미디쇼.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로 ‘장병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임시완은 ‘SNL 코리아’를 통해 생애 첫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 현장에서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을 불사른 임시완의 코믹 포텐에 역대급 반응을 예상한다는 제작진의 후문. https://www.youtube.com/watch?v=NK7wGIoJolo 임시완은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에너지”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매 시즌 ‘SNL 코리아’를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저 또한 시청자들께 큰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다 쏟아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비롯해 <비상선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미생> 등 수많은 인생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SNL 코리아’의 새 시즌의 시작을 역대급 무대로 장식하겠다는 각오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가수 임슬옹, 배우 이성경이 애틋한 감성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일 오후 12시 일곱 번째 OST인 임슬옹, 이성경의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을 발매한다.‘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임슬옹, 이성경의 따뜻한 하모니가 더해진 곡으로 ‘이 별’과 ‘이별’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사로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특히 임슬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동을 극대화시켰으며 OST 발매 당일 공개되는 회차에 직접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연기는 물론 싱글 음원 발매 및 다수의 OST,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성경의 보컬 역시 리스너들을 감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환승연애3’가 최근 제주도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펼치며 극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슬옹, 이성경 두 사람의 애틋한 케미로 완성된 OST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Part 7 임슬옹, 이성경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1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