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부인 손명순 여사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영결식에는 김현철 김영삼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비상대책원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손 여사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이날 추모 공연에서는 거제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성경의 목소리로 '서울의 봄'을 시작으로 고인께서 평소에 즐겨 부르던 찬송가 '지금까지 지내온것' , 동요 '과수원 길'이 연주됐다. 거제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성경님의 목소리로 '고향의 봄'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추모공연이 끝난 뒤 유족 인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김현철 이사장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어머니는 참으로 강한 분이셨다. 아버지와 함께 평생 수많은 고난과 풍파를 헤쳐오셨다. 어머니는 한없이 따뜻한 분이셨다.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를 주고도 둘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하시는 그런 분이셨다"고 손 여사를 추억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아버지께서는 평생을 두고 잘하신 일로 이 땅에 민주화를 이룩한 일과 손명순 여사와 결혼한
문화저널코리아 민경찬 기자 |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오는 15일부터 제주, 세종, 군산, 서울 등 각 지역의 프라이빗한 소규모 공연장에서 '애호가의 호흡' 투어 콘서트를 연다. 국내에서 ‘인상주의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발매하는 음반마다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부영은 2023년 겨울에 발매된 정규 7집 '애호가의 호흡' 수록곡들을 보다 서정적인 느낌의 새로운 해석으로 들려준다. 재즈 전문 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가 추천하는 ‘올해의 명반’인 이 음반은, 지난여름 저녁의 푸른 하늘(Blue skies), 부슬부슬 내리던 빗방울(The Gentle Rain), 그리고 따스한 붉은 노을과 함께 바라보던 풍경이나 연인(Summer is You)에 대한 느낌을 담고 있으며 독보적인 음색의 목소리로 그려내는 한 폭의 ‘인상주의 그림’을 관람하듯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음반의 특징은 음악 애호가들의 또 다른 보컬 재즈 '명반'으로 평가받았던 '러브 라이크 어 송'의 서정적이고 우아한 톤앤 매너를 유지하되 보다 편안한 감정으로, 듣는 이에게 친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마치 한 명의 관객을 위해 가까이서, 담담하게 부르는 느낌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 출신 켄(본명 이재환)이 단독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켄은 오는 4월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749번째 고백 - My love, My destiny’를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는 켄의 생일(4월 6일)을 기념해 기획한 콘서트다. 타이틀 ‘749번째 고백’은 3월 2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고백한 날짜를 기점으로 팬 콘서트 개최일인 4월 7일에 749일을 맞아 정해졌다. 켄은 지난 8일 공식 SNS에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고 팬 콘서트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켄은 꽃다발을 등 뒤에 숨기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훈남 포스를 발산하는가 하면, 멋진 수트를 차려 입고 커다란 빨간 리본을 머리 위에 들어 올린 채 특유의 스윗윙크를 하며 달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웨딩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켄은 신랑으로 변신해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직접 사랑과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켄은 최근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한편, 켄의 팬 콘서트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향, 이해준이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소향, 이해준은 12일 방송되는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방송되는 2부에 등장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소향, 이해준은 지난달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김소향은 앞서 동일한 배역으로 두 차례 무대에 올랐던 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배우로서 남다른 소회를 전할 전망이다. 뉴 캐스트로 합류한 이해준은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성장캐’로 통하는 만큼 활발한 행보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소향, 이해준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라며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과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이 지난 2월 총회에서 한국예총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첫 단독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발매한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극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에스파 닝닝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묘한 상부상조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첫 OST ‘Count On Me’는 이들이 펼칠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의 5대 명산인 북한산의 기백과 청정함을 화폭에 담아내는 김문영 작가의 기획전이 3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김문영 작가는 제 129회 프랑스 르살롱 국제 공모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미술관)에서 50개국 5000여점 중 3등(동상 수상)으로 국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하며 일찍이 해외로부터 작품세계를 인정받았다. 20여 년간 북한산을 화폭에 담아 북한산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 김문영 작가는 “북한산은 어머니의 모태와 같은 내 그림의 고향이다. 내 유년의 꿈이 서려있고 내 장년의 결과물이 완성되는 종착점이다.”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2000년 이후 수행하는 마음으로 북한산만을 그리며 산의 정신과 역사를 잡아내는 데 모든 열정을 집중했다. 얇은 캔버스에 붓으로 수만 번, 수십 만 번 투명한 듯 맑은 흰색과 블루 톤 색으로 완성한 산 그림들은 사진이 넘볼 수 없는 장엄한 아우라를 보여준다. 작가는 한국적 추상인 ‘단색화’일색의 국내 화단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그는 ‘북한산과 야생화’라는 구상 쪽 화풍을 견지하면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세 번째 월드투어를 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월 3~5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새 월드 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를 펼친다. 3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이번 투어명엔 '우리가 함께하는 내일을 약속하고, 함께 미래와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미니소드 스리 :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로 '커리어 하이'를 입증했다. 11이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3집 '이지(EASY)'를 통해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일제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앨범을 낼 때마다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계단식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이들이 지난달 19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밝혔던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고 싶다"라는 꿈이 현실이 돼 화제를 모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이틀곡 '이지'가 최신(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9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앨범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에 이어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섭렵한 역대 4번째 K-팝 걸그룹이 됐다. 또한 미니 3집 '이지'는 일본 오리콘의 최신 랭킹(3월 4일 자/집계기간 2월 19~25일)에서 주간 앨범, 주간 합산 앨범 부문을 석권했다. 두 차트에서 르세라핌 작품 중 최고 판매량과 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이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11일 통영국제음악재단과 (사)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는 '2024 통영프린지'에 참가할 아티스트 40팀을 발표했다.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공연 축제인 통영프린지는 지난 2002년에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시작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그간 진행이 보류됐다.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4 통영프린지를 위해 지난달 29일 마감된 출연자 모집에 전국에서 208팀이 응모했다. 선정된 40팀은 서울·경기, 대구, 부산, 경남 등에서 활동하는 팀으로, EDM/일렉트로니카, 힙합, 록/메탈/펑크, 포크, 팝, 집시 음악, 클래식/세미클래식, 국악, 아카펠라, 뮤지컬, 컨트리, 트로트, 춤 등 다채로운 장르를 망라한다. '2024 통영프린지'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일간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윤이상기념관, 죽림 내죽도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단짝을 꿈꾸던 ‘도그’와 단짝이 되어 준 ‘로봇’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를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작이자,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로봇 드림'은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에게 어느 날 단짝 반려 로봇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그린 리드미컬 무비이다. 3월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후 1시 상영 후에 진행되는 뮤지션 옥상달빛과 김세윤 작가가 함께하는 단짝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모두가 기다려 온 화제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무려 14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옥상달빛이 풀어낼 단짝 ‘도그’와 ‘로봇’의 운명 같은 만남과 우정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7년간 누적 3,000여 명 활약한 인기 자원 활동, 올해 6개 부문 160명 규모로 모집.. 4월 16일(화)까지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뮤지컬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열린 기회! 싱그러운 초여름의 포문을 열어줄 6월 21일(금)부터 7월 8일(월)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를 모집한다. ‘딤프지기’는 축제 기간 DIMF를 찾는 관객과 게스트, 배우 및 뮤지컬 산업 종사자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공연 운영부터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 운용, 기간 중 이벤트 등 모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곁에서 돕는 자원활동가다. 지난 17년간 DIMF의 축제 현장 곳곳에서 활약해 온 ‘딤프지기’는 누적 3,000여 명을 돌파할 만큼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문화예술계 대표 자원 활동이다. DIMF에 참가하는 전 세계 뮤지컬인들 역시 딤프지기가 보여준 열정과 환대를 잊지 못한 추억으로 매년 손꼽을 만큼 DIMF의 자랑스러운 얼굴이자 축제의 완성도를 더해주는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해 왔다. 올해 개최되는 제18회 DIMF는 20주년 DIMF의 발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타임테이블 공개로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서리(Seori)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를 발매한다. ‘Fake Happy’는 2020년 발매된 데뷔 앨범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또한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서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노래한다. 외면하고 있던 모습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한층 성장한 인간 ‘백소현’으로서, 과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선공개된 ‘Broken(브로큰)’을 비롯해 타이틀곡 ‘Fake Happy’, ‘Kill the day(킬 더 데이)’와 서리가 단독 작사, 작곡한 ‘and Me(앤드 미)’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서리는 금번에도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고석우)을 비롯해 대전DMC소년소녀합창단(지휘 정필희),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지휘 최영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천경필)까지 총 4개의 단체가 출연한다. 정필희의 지휘 아래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라이트풋이 편곡한‘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와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 ‘송어’, ‘노래하는 친구들(박진영 곡)’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2019년에 창단된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전하고 있다. 이어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대전0시축제송(조원경 곡)’과 국민가요로 알려진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곡)’를 최영민의 지휘로 선보인다.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도 올린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는 천경필의 지휘로 ‘여우야(이동훈 곡)’, '우리들의 세상(조성은 곡)’ 등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