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조혜주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유분방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이 돋보인 이번 촬영에서는 그동안 본 적 없는 배우 조혜주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배우는 자신의 역할과 포즈 등을 틈틈이 모니터링하며 뉴욕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는 데에 집중했다. 패션 필름 촬영에서는 조혜주 특유의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에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조혜주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꽃선비 열애사’, ‘마이 데몬’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각광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도 캐스팅 돼 시청자와 만난다. 코치의 2024 가을 컬렉션 ‘뉴 뉴욕 라인’ 론칭과 조혜주의 첫 만남을 어필하는 이번 <엘르> 화보 촬영에서 배우가 든 가방은 뉴욕 명소의 이름을 딴 새로운 가방인 ‘타임스퀘어 태비 백’, ‘브루클린 백’, ‘엠파이어 백’이다. 조혜주의 화보와 패션 필름은 엘르 웹사이트와 엘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RIIZE, 헤이즈 (Heize), TWICE (트와이스), 잔나비 (JANNABI), DAY6 (데이식스)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여름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여름 맞이 캠페인 ‘Summer = Melon’의 2탄으로 ‘2024 대표 여름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하여 관련 ‘아티스트는 뭘 듣니’ 썸머 스페셜(Summer Special) 플레이리스트를 30일부터 총 6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멜론의 ‘Summer = Melon’ 캠페인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29일 발표한 데이터랩에 이어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이용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콘텐츠가 썸머 스페셜로 꾸며진다. 6주에 걸쳐 더위, 비, 휴가 등 여름에 관련된 테마와 이를 대표하는 6팀의 아티스트가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관련하여 멜론 독점으로 확보한 아티스트별 여름 일상 사진 또는 여름 관련 셀카 등으로 꾸며진 멜론매거진도 함께 공개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즌2의 연출진이 공개됐다. 29일 애플TV+에 따르면, '파친코' 시즌2는 리안 웰햄·진준림·이상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파친코'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파친코' 시즌1은 1915년 부산 영도의 작은 하숙집에서 시작해 1989년 북적이는 뉴욕과 호황기인 일본까지 4대에 걸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코고나다·저스틴 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글로벌 감각에 한국적 정서를 녹여내며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파친코' 시즌2 에피소드 1, 2는 리안 웰햄 감독이 맡아 인물들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포착해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어,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은곰상 수상으로 주목받고 매 작품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 진준림 감독이 에피소드 3, 4, 5를 맡는다. 그는 1945년 오사카에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선자(김민하 분)'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KISS OF LIFE,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오마이걸 (OH MY GIRL) 등 여름 대표 아티스트의 곡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 관련한 흥미로운 데이터들을 조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을 진행하며 1탄으로 여름 대표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을 월별로 분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해당 플레이리스트와 관련해 2017년부터 집계된 흥미로운 데이터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 플레이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KISS OF LIFE의 ‘Sticky’이다. 올해 여름을 강타한 대표곡으로 꼽히는 ‘Sticky’는 발매 당일 멜론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랐다. 또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 중이다. ‘여름 바다’ 관련 유명곡인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도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곡은 지난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오는 31일 오후 6시 EP앨범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를 발표,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블랙스완의 첫 EP 앨범(4곡 수록)이다. 타이틀곡 'Roll Up'은 블랙스완 멤버들의 걸크러쉬 컨셉의 끝판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드러내라, ‘roll up’, ‘rolling up’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Roll Up'은 BTS 메가히트곡 ‘Butter’, 블랙핑크의 ‘Love to Hate Me’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로렌 다이슨(Lauren Dyson),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 가 의기투합 했다. 작사에는 실력파 뮤직그룹 153/Joombas출신 bay(153/Joombas), 전세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9일 싱글즈는 공식 SNS를 통해 싱글즈 랭킹 어워즈 ‘대학 축제 무대를 찢은 아티스트’ 1위 선정된 하이라이트의 미공개 셀카를 공개했다. 싱글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하이라이트는 흰 티셔츠와 블랙 셔츠를 입고 볼 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미공개 셀카와 함께 특유의 유쾌함을 더한 인사를 건넸다. 두준은 “> 구독자 여러분과 우리 뷰티&라이트!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에 단체 화보도 촬영했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에 선정되어서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섭은 “대학 축제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깝게 주고받는 자리여서 참여할 때마다 기분이 좋은데요.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하이라이트 되겠습니다”ㅎ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광은 “아직까지도 불러주셔서 저희도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올가을에도 혹시 불러주신다면 더 멋진 모습으로 함께 즐기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투표 감사합니다!”라며 가을 축제에도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운은 “이렇게 선정되어 특별하고 좋은 기억이고 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힘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연쇄살인마가 배해선이었다는 역대급 반전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서한지청의 시니어 인턴 ‘나옥희’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던 배해선. 이런 그의 정체가 극 중 모두가 찾던 사건의 주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어제(28일) 방송된 14회에서 그의 충격적인 두 얼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옥희의 악랄한 과거들이 모두 밝혀지기 시작, ‘나옥희’라는 가짜 신분의 착한 얼굴 뒤에 숨겨져 있던 진짜 본모습이 드러났다. 과거 그는 강경희(전은채 분)에게 약물을 투약한 후 통장을 훔친 뒤 잔혹히 살인했고, 이후 경희의 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하려 했지만 당시 은행원이었던 임순(백소미 분)에게 발각됐다. 그날 밤 그는 어두운 골목에서 임순의 머리를 가격하며 자신의 범죄를 은닉하는 치밀함을 보이는가 하면, 이를 목격한 지웅의 엄마(민채은 분)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싸늘한 눈빛을 띠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가 ‘나옥희’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이유도 밝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가 올림픽 10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시청률 전부문 1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에서 MBC는 시청률 10.0%(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타사를 압도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5.3%, 전국 가구 시청률은 8.3%, 182만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전 지표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며 싹쓸이 1위를 달성했다. ‘스포츠 명가’ MBC가 새로운 승리공식을 찾았다.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안정환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시청률 1위를 독주했던 김성주 캐스터는 장혜진 양궁 해설위원과 만나 또 한번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대회 1일차부터 이어진 시청률 1위행진을 이어가며 ‘올림픽은 MBC’라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대한민국이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은 대한민국에 99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것은 물론, 역사적인 대회 10연패를 달성하며 전무후무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날 MBC는 대한민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은 ‘파친코’ – Pachinko 시즌 1의 주역 이민호가 돌아오는 시즌 2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선자’(김민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즌 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와 재회하는 ‘한수’의 모습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화제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OST를 선보였다. 트렌드지는 지난 24일 SBS ‘더 매직스타’ OST ‘이루어질 것만 같아’를 발매하고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렌드지가 가창한 ‘이루어질 것만 같아’는 시원한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밴드 사운드와 트렌드지의 에너지 있고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마술이 주는 꿈과 열정이 돋보인다. 특히 ‘더 매직스타’ 최종회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 곡으로, 정식 발매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 매직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트렌드지는 ‘대세 아티스트’ 답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트렌드지는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한다. 이어 8월 10일에는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TRENDZ JAPAN DEBUT SHOWC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두 명의 예술가로부터 특별한 작품을 기증받았다. 방송인 전현무와 감독 심형준이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의 기증 덕분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방송, 공연,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는 아트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제20회 JIMFF에 작품을 기증했다. 그의 작품 *CineMOO Paradiso*는 그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영화 '시네마 천국'을 모티브로 한 그림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의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2020년 JIMFF 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상영에서 상영된 바 있다. 심형준 감독은 독립영화감독부터 뮤직비디오 감독, 광고 감독, 포토그래퍼 그리고 미술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다. 최근 [전현무계획], [플레이어 시즌2]를 연출하여 방영되고 있으며, 그가 연출한 영화 '안녕, 할부지'는 에버랜드의 판다 바오패밀리와 사육사들 사이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화로 2024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듣고 있으면, 무더위를 잊게 할 정도로 좋은 클래식 음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즐기면서 듣고 싶다면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을 추천한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새롭고 다양한 코너로 클래식 음악이 지닌 매력을 차근차근 소개해주는 클래식 프로그램이다. 7월 24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서울시립합창단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박종원 단장이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박종원은 클리브랜드 음악원 성악 석사 졸업, 클리브랜드 주립대학 합창지휘 석사 졸업, 미시간 주립대학 합창지휘 박사 졸업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로버트 쇼 합창단 (Robert Shaw Festival Chorale) 유급 단원으로 프랑스 순회 연주와 뉴욕 카네기 홀 연주를 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 어번 대학교,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인디에나 대학교 교수로서 합창과 성악을 가르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10집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JUSTICE(저스티스)’ 활동을 마쳤다. 8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무대를 빛냈다. 모든 멤버들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빈틈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대형 역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히어로로 변신한 드림캐쳐의 남다른 스타일링 또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착장부터 부츠를 매치해 전사를 연상시키는 의상 등 매 무대 색다른 모습으로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취향 정조준에 성공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이번 ‘JUSTICE’ 활동도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특히 인썸니아 응원에 힘입어 매 순간 행복하고 든든했고,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이어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드림캐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워터밤 제주 2024'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4 워터밤의 두 번째 주자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지, 예나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에픽하이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맛비가 쏟아지다 해가 나기를 반복하는 상황 속에서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멘에서는 '워터밤 제주 2024'에서 한복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제주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해 전통적인 한복부터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의 한복까지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한편 김지은 하멘 대표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한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혜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낭만 고양이’를 콘셉트로 늘 배우로서, 유튜버로서, 예능인으로서 자신만의 하루하루를 낭만적으로 즐기는 혜리의 힘있고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포착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혜리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9년을 살아가는 여고생 필선을 연기하게 된 것에 관해 “필선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어떤 걸 하면 행복할지 정확하게 아는 멋진 친구다. 그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은데, 필선이는 어리지만 열정도 많고 스스로가 누구인지 골똘히 생각해 본 사람이다. 그를 연기한다면 혜리의 또다른 모습 또한 보여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연기든 예능이든 자기 앞에 주어진 일을 ‘찐’으로 즐기는 것이 혜리 만의 낭만 같다는 말에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사실 제가 낭만적인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감수성은 풍부한데 현실에 밀착된 것들을 더 중요하게 여겨서인지 가끔 제가 낭만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다. 하지만 나만의 즐거움을 그런 멋진 말로 정의할 수 있다면, 그런 낭만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