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희림이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메타갤러리 라루나(Metagallery LaLuna)’가 국내 팝아티스트계의 라이징 스타인 미미(MeME) 작가의 개인전 ‘U Got This!’전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예술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개막과 동시에 약 30% 이상의 작품 사전 예약 판매를 기록하여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미 작가는 지난해 KBS2 ‘노머니 노아트’ 방송에 출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작가의 시그니처인 ‘피그미(Pigme)’는 삼성 갤럭시, 롯데호텔, KDB 산업은행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미 작가는 직장생활에서 무너진 자아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투영한 피그미를 창조해 자존감 회복의 여정을 그린다. 이러한 예술적 스토리텔링은 높은 자존감과 주체적인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진다. 작가의 포트폴리오는 ‘동심 속 낙원을 비추는 작가’라는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현대사회의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나약해진 동시대 현대인들의 모습을 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특별상영: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작 10편을 공개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란 작품의 시각적 내용을 설명해 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등 음성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삽입하여 모든 사람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배리어프리 작품의 상영 증가를 위해 지난해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배리어프리 영화제작 사업과 특별상영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시·청각 장애인 관객이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도모하고, 다양한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상영작 10편을 선정해 배리어프리 상영 확대에 나선다. 또한 장애인 관객의 영화 관람에 대한 이해와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비장애인에게도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 배리어프리 버전’에는 장편 3편과 단편 7편까지 총 1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그중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제작비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4편이 포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24일까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업인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지원은 서울시 및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의 광역, 기초지자체에 기반을 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예술단체 10개 안팎을 선정해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단체 신설, 기존 민간단체 유치, 수도권 기반 활동 단체 지역 유치, 수도권 기반 축제 지역 유치 등 지원 방식도 다양하다. 올해 선정된 단체가 연말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지역에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이번 공모는 순수예술 분야 클래식 음악(오페라 포함), 전통, 무용, 연극 등 4개 부문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신청 단체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상 인구감소지역에 기반을 둔 경우에는 심사 때 가점(5점)을 부여한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공립예술단체의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공연장, 연습장 등 현물 지원을 통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경우에도 심사 때 가점(5점)을 부여한다. 최종 결과는 심사를 거쳐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황금잉어>이다. 황금잉어는 예로부터 양반들에게는 큰 명예 입신과 출세의 등용문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방에 잉어그림을 그려놓고 장원급제를 기원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그러나 일반 백성들에게는 과거 급제는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어서 중요한 물건이나 돈을 보관하는 금고에 안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잉어가 조각된 자물쇠를 많이 사용하였다 한다. 다른 잉어들과 다르게 황금 잉어는 조금 더 부와 재물을 불어온다는 의미가 강하며 과거 중국의 황실에서만 기를 수 있는 물고기로 유전적인 돌연변이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황금 잉어는 자연스럽게 높은 가치를 지닐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부와 재산을 의미하게 되었다 한다. 오랜 전통에서 오늘날에 이어 황금잉어는 영원한 번영, 재물, 다산, 화목한 가정, 복과 행운을 일으키는 영물로 상징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을 올해는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중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독립영화계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해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와 주목받은 신인 배우가 속해있는 소속사를 선정해,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전주시에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바로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장편영화 데뷔작인 <혼자 사는 사람들>(2021)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을 수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사회자를 맡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공승연의 소속사로, 공승연은 올해도 전주국제영화제와 만남을 가진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 특별기획전을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를 한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들 중 8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출품작가들은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작가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한국화, 서양화, 입체(서각, 조각, 공예 포함) 등이 포함되며 다양한 장르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우수작가들의 현재를 보여주고자 한다. 당일 라함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작가들의 작품설명을 직접 들을 기회가 제공되고 또한 여러 매체와 인스타 등 SNS 홍보도 활발히 하고 있어서 미술이 불모지인 부산에서 갤러리 라함은 여러 경로를 활용해서 작가들을 알리고자 매일 매일을 전쟁 치르듯이 작가들과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는 우수작가전을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관광을 이끌어가는 부산의 미래를 시각예술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것부터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러 작품들 중 참여기업인들이 매입한 작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일련의 작품들 중 <경주> 이다. 황경애 작가는 압화로 경주를 알리는 독보적인 작가이다. 2017년 경주 최초 압화 공방을 개설한 후 국제꽃누루미공예 협회를 설립하여 압화 식물 공예 전문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주 대표 문화재들(첨성대, 동궁과 월지, 신라 미소, 천마도)을 압화로 재현한 배경 지위에 손으로 직접 생화를 그대로 눌러 말린 꽃 압화로 꾸미는 것을 저작권 등록도 되어있고 2023 국제문화예술 꽃누르미명인(제23-0205-01호)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또한 경주의 식물을 이용하여 경주 대표 문화재들을 압화공예로 재현하는 공방이며 TBC 생방송 굿데이 프라이데이 (2020.5.29.)와 KBS1 라디오 생생 매거진 동해안 오늘(2020.5.3.)에 경주의 자연과 문화재를 꽃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방으로 소개된 적도 있고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부산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파도>이다. 김유생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마다 발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창작의 동력이 된다고 한다. 특히 김 작가는 관심 분야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색을 칠하거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순수함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긍정과 희망을 담아내고 있다고 한다. 아크릴화에 자연스런 마블링 효과를 내는 푸어링 기법을 더한 추상화 작품인 <파도>는 바람과 파도가 만나는 지점에서 서퍼들의 멋진 서핑을 상상하며 표현했다고 한다. 김 작가의 푸어링 기법은 우연히 나타나는 현상에서 이미지를 구현해 놓고 작가의 의도대로 전체적인 하모니를 지휘하듯이 그린다고 한다. 흡사 클래식과 재즈가 만나 불협화음인 듯 협화음인 듯 아슬아슬한 경계선 위에서 지휘하는 작가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김 작가는 개인전 4회와 단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일련의 출품작들 중 <빛이 되어 준 너를...> 이다. 한서현 작가는 문인화로 등단하여 꾸준한 활동과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으나 최근에는 자신만의 기법으로 한국화의 정서를 담아서 표현하기를 반복하여 작품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한 작가의 나른한 감성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절제된 마음의 한켠만 살짝 보여주는 것 같다. 작가는 수줍음이 많은 하얀 앳된 얼굴로 작품 속 남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낡은 창가에서 스며드는 기분좋은 차가움과 함께 새벽 여명을 느끼며 수줍은 소녀처럼 마알간 옥색 빛깔 고운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는다 잠시 .....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문득 왜일까 낯설지않은 통증으로 마음이 저려옴은... 돌아보니 그렇다 돌틈 사이..... 고개 살짝 내민 여린 풀꽃들 그리고 거실 창가의 난초를 유난히 좋아하던 어린소녀가 이제는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 출품한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출품한 작품은 <달빛담다>이다. 조유리 작가는 2024년 신작으로 달항아리를 컨셉으로 작품을 전개해 나갔다. 2023년 조 작가는 추상작인 ‘안개는 빛으로 꿈꾼다’시리즈로 개인전 발표 후 2024년에는 구상작으로 바마아트페어에 갤러리 라함 전속작가로 출전하면서 일련의 담다 시리즈를 발표했다. 조 작가의 달항아리는 마을을 지켜주듯이 달빛으로 에워싸고 있다. 최근 달항아리는 다복을 상징하고 행복을 담는 항아리로 풍수작품 1호라고 한다. 미술계와 셀럽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달항아리는 보름달처럼 소원을 다 이뤄줄 것만 같은 형상으로 친근하게 재해석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15점의 달항아리 작품들이 조 작가에 의해서 재미난 스토리 텔링을 들려준다. 달항아리에서 시들지 않는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들은 미래가 불확실한 우리들에게 꽃길을 열어준다. 혹은 팝콘처럼 통통 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관향> 이다. 정현주 작가는 자신만의 조형적 언어와 절제 된 색채로 표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분명한 작가이다. 감각적인 색의 배치와 물의 번짐 효과를 명료하게 드러내어 자신만의 세련된 수채화를 연구하는 듯 하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정 작가는 수채화 외에도 아크릴을 이용해 마띠에르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특히 설레게 하는 재료가 수채화라고 한다. “수채화는 물의 흐름과 예측할 수 없는 번짐이 경직된 나의 의식을 자유롭게 깨워준다. 순간 찰라를 놓치지 않고 알아 차리는 작업은 나의 마음 수행에 꼭 필요한 요소로 이런 다양한 요소들의 무질서함 속에서 거대한 세계를 만끽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관향 또한 설레는 작업과 자유로움을 존중하는 자세로 작업했으며 흔히 코로 향기를 맡는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눈으로 향기를 맡아 보시길 바란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천개의 강을 비춘 달2>이다. 장복금 민화가는 전통민화의 대가로 활동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거듭할수록 민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참 많았다고 한다. 오랜 고심 끝에 최근에 옻지에 옻칠을 하는 작품을 선보이면서 많은 기대와 함께 후배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자 과감하게 먼저 길을 나섰다고 한다. 이번 작품이 그러한데 천개의 강을 비춘 달은 여러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실험적으로 발표한 작품이다. 한개의 달은 천개의 강, 만개의 강을 비추듯 어머니의 마음은 우주와 같은 마음이니, 고요히 흐르는 물줄기 아래 달빛이 빛나고 꽃과 나비가 춤을 추니 어머니의 품속 같은 세상이라고 전한다. 자식 잘 되라고 늘 달님에게 기도 하시던 옛 어머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며ᆢ 화폭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한다. 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일련의 작품들 중 <TIME BOX> 이다. 장문자 작가는 우편함을 모티브로 그리는 작가다. 우편함 속 소식에 대한 이야기들을 타임박스를 타고 그림속에서 움직이며 그림을 마주한 사람과의 소소한 일상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작품에 영감을 부여한다고 한다. 장 작가의 작품들은 TOME BOX 라는 주제로 전개 되듯 위 작품속의 인물은 바닷가 언덕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는 꿈 많은 소녀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심과 함께 자신의 꿈을 펼칠 날을 기대하는 작가 자신의 꿈꾸는 듯한 그림이다. 장 작가는 여려서부터 영화배우가 꿈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배우의 꿈을 접고 서양화를 전공하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놓지 못해 가끔 카메오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가 작년에 ‘사랑의 온도’라는 영화를 통해 장 작가는 영화의 시나리오에 중요한 소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갈대>이다. 이혜은 작가는 천 위에 그림을 그리는 페브릭아트작가이다. 동아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이 작가는 천아트에 관심이 많아 부산카톨릭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생활전 그림아트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패브릭 아트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가는 아웃포커싱 기법을 이용한 감성 그림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실력을 만들어 가는 기초가 탄탄한 작가이다. 또한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실험정신으로 혼자만의 기법을 창안해 내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전한다. 아직은 숨은 고수처럼 조용한 창작을 하고 있지만 문하생들을 가르치는 만큼 동기 유발을 심어준다는 차원에서 앞으로는 많은 전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가는 (사)대한민국 남북통일 예술협회 사범인증서를 취득했고 시의회의장사을 수상 한 바도 있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북항대교>이다. 이만수 작가는 주로 항만을 찍는 사진작가이다. 시원한 날씨만큼이나 거리감이나 구도도 시원하게 뻗어 나간 북항대교는 최근 부산항대교로 명칭을 확정한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한 교량이다. 이 작가는 바다가 있는 고성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공직생활 33년을 보냈다. 부산은 지리적 위치도, 삶도 바다로 연결되는 항구도시로 부산항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발점이다. 지금도 무역을 위한 컨테이너 대형선박에서 동네 작은 포구의 소형 어선까지 하루 종일 제각기 바쁘다. 항구의 풍경은 마치 인생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작가는 말한다. “잔잔한 파도는 여유가, 방파제에 뒤엉킨 파도는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그래서 늙어 막이 나이에도 그런 항구가 좋다. 사진이 무엇인지 어떤 생각도 없이 그냥 사진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