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4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이 N차 회귀물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토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학창시절 생긴 얼굴의 흉터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스턴트맨이 된 주인공 ‘우석'은 죽음 앞에 기적처럼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첫 번째 계획으로 첫사랑과 헤어지기로 한다. 공개된 ‘N번째 첫사랑‘ 포스터는 교복을 입고 있는 미래의 부부이자 과거의 연인들과 함께 “다시 돌아간다면 잘할 자신 있습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드라마적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극 동아리 선후배로 함께 꿈을 키우던 시절을 지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퍽퍽한 부부가 되어버린 지금.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미래에 고생할 아내를 다시 만났을 때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5 5회 호스트로 배우 황정음을 발표했다. ‘SNL 코리아’ 시즌 5가 신선하고 새로운 스타들의 출연과 코믹 열연으로 연일 대한민국의 화제성과 SNS를 점령하고 있다.이번 주 3월 30일 5회에는 시트콤부터 정극까지, 코믹과 악역 캐릭터를 모두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황정음이 출연한다. 리얼한 푼수 연기부터 깊은 감정 연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황정음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믿보황’표 코미디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은 “연기를 하면서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맡았지만, 'SNL 코리아’만큼 설레고 기대된 적은 처음이다. 출격 준비는 모두 마쳤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 5의 5회 황정음 편은 3월 30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러브레터>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2024년 4월 4일(목)부터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연극 <러브레터>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 2회 노미네이트 등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여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매혹적인 미장센을 그려내는 김민정 연출이 합류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인물의 감정에 때로는 긴장감과 공감을 더해줄 아름다운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이 공연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정보석, 박혁권, 하희라, 유선을 무대 위에서 만나다! 2인극으로 구성된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오는 4월 19일(금)부터 21(월)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아트 오앤오 2024’(ART OnO 2024, 이하 아트 오앤오)가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세계적인 갤러리들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해외 갤러리는 ‘갤러리하야시 아트브릿지’, ‘게더링’, ‘야리라거 갤러리’, ‘미사코앤로젠’, ‘탕 컨템포러리 아트’, ‘츠타야’ 등이 참가를 발표하였고 국내 갤러리는 ‘피비 갤러리’, ‘P21’, ‘갤러리까비넷’, ‘띠오’, ‘서정아트’ 등이 참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갤러리 하야시’, ‘빌라잔’, ‘게더링’, ‘니콜라스 크루프 갤러리’, ‘카뎃 카펠라’ 등이 ‘아트 오앤오’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갤러리 중 하나인 ‘메리안 이브라힘 갤러리’는 2022년 ‘아트 바젤 마이애미’를 끝으로 1년 6개월 동안 전 세계 모든 아트 페어의 초청에 응하지 않다 이번 ‘아트 오앤오’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유니크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그 기대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홍콩의 ‘펄램 갤러리’는 4년 만에, ‘갤러리 징크’는 13년 만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7월 21일까지 김창열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문자의 발견: 현실과 이상의 미학'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창열 화백이 1980년대 후반 신문에 그린 물방울 작품들을 조망하며, 이후 그림의 조형 요소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문자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살펴볼 수 있다. 김창열 화백은 1975년 피가로(Le Figaro) 지에 처음으로 물방울을 그린 후,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신문 위에 다양한 형태와 색채의 물방울을 그렸다. 이러한 문자와 물방울 구도의 탐색은 이후 활자체의 한자 위에 물방울을 그린 회귀 시리즈로 이어졌다. 물방울 그림에 배경으로 사용된 신문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캔버스이자 작가가 창조한 물방울의 표면이 되어 물방울에 환상성을 부여한다. 흑백의 신문이 물방울의 그림자와 반사를 강조하여 물방울을 더욱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한편 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그림에서 문자가 어떻게 시작되고, 작품에 사용됐는지 보여주는 전시”라며 “문자와 물방울의 관계 속에서 김창열 화백의 새로운 미학세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목인 기자 |더페이지갤러리는 안무가 이양희(b.1976)의 개인전을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양희는 한국 전통 무용을 배운 무용가로서, 한국 전통 무용 형식에서는 부각되지 않던 ‘안무’ 개념을 탐구하는 방법에서 작업의 출발점을 찾았다. 이양희가 고안한 12개의 연습 무용 가운데 하나에서 제목을 가져온 은 그가 발견한 한국무용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전시다. 춤추는 몸의 중심이 ‘맺고, 풀고, 잡고, 어르면서’, ‘긴장하고, 뻗어나가고, 지탱하고, 지속하면서’ 세상과 호흡하는 원리를 탐구한다. 이 방향성을 토대로 그동안 작업했던 네 편의 영상작품을 선보이는 은, 이양희가 연구자의 태도로 한국무용의 중심을 인식하고, 그 원리를 실험하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춤의 시작’ 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마주한다. 이를 통해 춤의 스펙터클을 걷어내고, 이양희가 집중하고 있는 춤추는 몸에 내재한 원리에 집중한다. 회전하는 몸, 상승하고 하강하는 몸, 리듬을 의식하는 몸, 훈련을 반복하는 몸이 전하는 춤의 ‘축과 발’은, 한국무용으로부터 출발했지만, 경계를 두지 않고 나의 춤을 발견해나가는 안무가 이양희의 좌표를 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연일 무서운 기세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영화'파묘'가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째인 3월 24일(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01,642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파묘'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1일째 600만, 16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24일째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범죄도시 3'와 타이 기록이다. 이로써 '파묘'의 주역 최민식은 2014년에 개봉한 '명량'(1,761만 명)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올리게 됐다. 유해진은 '택시운전사'(1,218만 명), '베테랑'(1,341만 명), '왕의 남자'(1,051만 명)에 이어 네 번째 천만 영화를, MZ 무속인으로 큰 사랑을 얻은 김고은과 이도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4회 호스트 한예슬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폭발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한 한예슬은 “재밌게 놀다 가겠다”며 특유의 솔직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도파묘’ 코너였다. 한예슬은 도파민에 사로잡혀 밈 중독을 끊어내지 못하는 도파귀로 등장하여 거침없는 밈 패러디로 대환장 폭소를 자아냈다. 도파굿을 벌이는 이수지, 권혁수, 김원훈, 김규원은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연기로 한예슬과의 환상 호흡을 만들어냈다.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빙썅견니’ 코너에서는 예슬쉬안으로 등장, 천가이(윤가이), 리쯔후이(정상훈)와 함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믹 한중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셀프 세차장’ 코너에서는 슈퍼카를 소유한 세차 동호회의 여왕벌 회장으로 등장, 그를 추종하는 신동엽, 김민교, 권혁수, 안도규를 쥐락펴락하며 한예슬만의 관능적인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한예슬은 “떨렸지만 뿌듯한 시간이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간다”라는 소감과 함께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 크루들과 따뜻한 포옹을 하며 무대의 여운과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미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크러쉬가 ‘눈물의 여왕’ OST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오늘(24일) 오후 6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의 OST Part.4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발매한다.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이 지독한 미움과 애증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낸 곡이다.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기억을 더듬듯이 전개되는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공간감 있는 앰비언트가 높은 몰입감을 준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크러쉬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롭게 깃들어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이 곡은 지난 3화에서 가족 수렵 중 현우의 도움으로 기적처럼 위기에서 벗어난 해인의 독백씬에 흘러나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크러쉬'는 지난해 정규 3집 ‘wonderego(원더이고)’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흠칫(Hmm-cheat)’과 ‘미워(Ego)’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애플 뮤직 차트의 순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의 봄 대표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가 확정됐다.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토), 5일(일), 6일(월) 총 3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대표 공연 ‘축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축가’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내건 봄 시즌 대표 콘서트로, 성시경의 감미로운 무대들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 2012년 콘서트 개최 이래 해마다 봄이 되면 열리는 시즌 대표 콘서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며 매회 전 연령층으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축가’는 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이자 상징적인 장소인 야외 무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봄의 석양과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마련돼 올해에도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추세라 봄 기운을 완연히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시즌 대표 콘서트로서 명성을 이어가고자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개최된다. 성시경은 봄 기운을 관객과 함께 만끽하며 로맨틱한 명품 라이브로 ‘5월엔 성시경’이라는 히트 공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태원의 태진아 카페 K212에서는 박연진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8일 시작한 전시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 박연진 작가 소개 박연진 작가는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에서 추천된 작가이며, 용인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공무원 미술대전을 포함한 총 8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작가는 그동안 다수의 초대전과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 중에는 갤러리 필랩 초대전,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의 공무원 미술전, 인사동 한국미술관 등이 포함된다. 또한, 그는 개인전 및 그룹전을 통해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연진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조급함과 일상적인 소용돌이에 대한 표현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 작가의 전시는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태원 태진아 카페 K212에서 진행되며,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태원에 계시거나 방문 계획이 있는 분들은 박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러 방문해보시기를 권장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이 23~24일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단체 상익회(회장 신후감) 주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비박페스티벌은 비박(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하룻 밤을 지새는 일)을 기본으로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축제다. 작년 첫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아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연다.지난달 사전 참가를 신청한 1130여 팀 중 추첨을 통해 292팀이 최종 선정됐다. 벚꽃길 트레킹, 노래자랑, 북천 잔디밭 돗자리 영화제와 부대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유다빈밴드, 스윗소로우, 딕펑스 축하공연도 흥을 돋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10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공개된 '골드핑거' 2차 포스터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서로를 응시하며 대치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유만만한 태도로 미소 짓고 있는 양조위는 홍콩 경제를 뒤흔든 거대 그룹의 수장답게 탐욕스럽고 오만함이 느껴지고, 그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냉철한 눈빛은 부패를 척결하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양조위, 유덕화가 영화를 통해 보여줄 선과 악의 강렬한 매치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거대 황금제국의 수장 양조위와 그를 쫓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거대 황금제국을 완성한 양조위(청이옌)와 그를 집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이와야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영화화 한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 재개봉을 확정했다. '기생수 파트1'은 4월 10일, '기생수 파트2'는 4월 17일에 재개봉하여 연이어 상영된다.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탄생된 영화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4월 10일(수)에 '기생수 파트1'가, 4월 17일(수)에는 '기생수 파트2'가 재개봉하여 연달아 상영될 예정이다.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는 올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고질라 마이너스 원'의 감독 야마자키 다카시가 연출을 맡았으며, 역대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들 중에서도 흥행성과 퀄리티를 모두 잡은 성공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개봉 당시 세계적인 흥행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흥행수익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의 이재욱과 이준영이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을 부르는 폭발적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의 이재욱과 이준영의 열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충격과 반전의 연속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7, 8화가 공개된 '로얄로더'의 이재욱과 이준영이 캐릭터를 삼킨 열연으로 매회 레전드를 경신 중이다. 먼저, 믿고 보는 배우 이재욱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동안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재욱이 스위트룸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충격과 혼돈에 빠진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특히, 끊어진 기억의 파편들로 괴로워하던 ‘태오’가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독기 서린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후반부부터 목소리 톤 자체가 달라지는 이재욱 연기갑”, “이재욱 클럽이랑 감옥 장면 연기 소름. 더 휘몰아쳐라”, “이재욱 목소리 떨리는 연기 미쳤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