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이지완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하여,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을 개최한다. 1974년 개관하여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 및 영상자료 등 영상 유산을 아카이빙 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와 시나리오, 포스터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파생되는 주요 자료들을 수집, 보존, 복원, 활용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25회 개최를 앞둔 전주국제영화제는 50주년으로 의미 있는 해를 함께 맞이한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한국영화계를 이끈 명작들을 다시 보며, 한국영화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을 선보인다. ‘다시 보다: 25+50’ 특별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4편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50/50’에서 4편, 최근에 타계한 김수용 감독과 이두용 감독의 대표작 2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국영상자료원은 1950년부터 1980년도까지 고전 한국영화를 선정했다. 최초의 한국영화 여성감독인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1955)을 시작으로, 전북 영화계의 뿌리가 된 작품으로 평가받는 이강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2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정동화가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을 개최한다. 정동화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여섯 차례 토크쇼를 연다. 고은성 등 12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무대와 콘셉트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정동화는 앞으로도 시즌제 형식으로 '레드카펫'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4월30일 첫 공연에는 김경수가, 5월1일에는 김찬호·조형균이, 2일에는 윤은오·김찬종·홍기범이, 3일에는 송원근·정원영이 초대된다. 주말인 5월4일에는 하루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4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김종구·박규원, 7시 공연에는 박규원·김지온이 출연한다. 5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고은성이 출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올봄 극장가를 유쾌한 감성으로 물들일 음악 드라마 '은하수'가 전설의 가왕 군단이 영화를 위해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배우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은하수 밴드로 분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무공해한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도 영화 '은하수'에는 뮤지션들이 깜짝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영화에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로보트 태권 브이] 주제곡,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 락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한국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현정이 은하수 밴드를 심사하는 역할들로 등장해 깜짝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큰 인기를 끈 유미,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MAY23의 보컬 김은우, 플라워 고유진, 야다로 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라이징 스타 이수민이 지난 3개월간 참여한 뮤지컬 ‘메리셸리’ 무대를 성료했다. 첫 뮤지컬 데뷔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민은 “뮤지컬 '메리셸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데뷔 작품을 따뜻하고 훌륭하신 선배, 동료, 스태프분들 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메리셸리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성료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메리셸리'는 세계 최초 SF소설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가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소설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수민은 클레어 역으로 참여했다. 클레어는 주인공 메리의 동생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두려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담백한 마스크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 한계 없는 음악 소화력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단번에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수민은 케이팝스타 시즌6 TOP4 출신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방송 출연 영상이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전파되며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해 8월 배우 박민성, 김수, 박선영, 유낙원 등이 소속된 뮤지컬 엔터테인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날을 여는 4월, 재기발랄한 상상력의 코믹 감동 드라마가 무대에 오른다. 창작집단 몽상공장과 ㈜후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오랜 소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살 소년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22년 만에 깨어나 중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물리적인 나이가 과연 어른의 조건인지,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 고민해보는 진중한 주제의식이지만 변영후 연출만의 가볍고 경쾌한 연출로 웃음을 자극한다. <오랜 소년>은 초연작으로 ㈜후플러스의 ‘창작 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되어 공동제작 및 기획되는 2024년의 세번째 작품이다. 우수 작품 공연의 레퍼토리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창작 공간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된 만큼 공연의 높은 수준과 대중성은 이미 검증됐다는 후문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한 변영후가 작과 연출을 맡고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수상자 오채민이 드라마터그를 맡았다. 손준영과 김내리가 작품 전면에 나서 열연을 펼치는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직 신인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 탄생” 영파씨,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 첫번째 주인공 발탁 오직 신인 아이돌을 위한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가 공개된다.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은 오는 4월 8일까지 YOUNG POSSE(영파씨)와 함께한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블립이 처음 선보이는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사람을 의미하는 ‘육각형 인재’가 케이팝 팬덤 내에선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데에서 착안하여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육각형 프로젝트의 육각형은 보컬, 예능, 비주얼, 멘탈, 퍼포먼스, 팬사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인 아이돌의 육각형 요소별 성장기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립 앱과 블립 공식 유튜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육각형 프로젝트는 신인 아이돌에게 새롭게 입덕할 수 있도록 블립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미션 리워드 시스템이 진행중이다. 블립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시청한 뒤 블립 앱에서 후기를 남기거나 챌린지에 참여하면 한정판 특별 리워드가 무료로 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LG아트센터가 제작하는 연극 <벚꽃동산>에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출연한다. 전 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Simon Stone)과 함께 만드는 신작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했다. 원작의 여주인공 류바 역을 맡은 전도연에게는 27년 만의 연극 무대다.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 박해수는 냉철한 상인 로파힌 역을 맡았으며, 이 둘을 비롯해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10명이 총 30회의 공연 동안 원 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연출을 맡은 사이먼 스톤은 영국 내셔널 시어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 최고의 무대를 오가며 작품을 올리고 있는, 현재 가장 뜨거운 연출가다. 특히 그는 연극 <메디아> <예르마> <입센 하우스>, 그리고 영화 <나의 딸 My Daughter> 등을 통해 고전을 해체하고 재해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LG아트센터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관객들에게 보여줄 작품을 제작하고자 2021년부터 세계적인 연출가들과 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 세계를 매료시킨 마스터피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드디어 오늘(27일) 개봉한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이다. 세기의 마스터피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시대의 비극에 휩쓸린 세 사람의 아름답고도 슬픈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첸 카이거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더불어 당시 시대를 풍미한 세 배우의 압도적인 열연을 통해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제4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제5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제15회 청룡영화상 외국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명작의 저력을 뽐냈으며, 故 장국영 최고의 필모그래피로 꼽히는 만큼 그가 떠나간 봄이 되면 극장을 찾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등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댓글부대''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1980''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 동시기에 개봉하는 유수의 신작들 사이에서 당당히 실시간 예매율 10위에 올라 다시금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지난 2020년, 2021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댓글부대'가 아는 만큼 재미있고 모를수록 흥미로운 영화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댓글부대'가 언론배급시사회 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객에 따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댓글부대'는 천만 배우 손석구와 충무로 라이징 스타 김성철, 김동휘, 홍경의 신선한 조합과 함께 개인의 욕망이 앞서는 기자 ‘임상진’(손석구), 온라인 여론 조작 전문 ‘팀알렙’(김성철, 김동휘, 홍경)까지 전형성을 탈피한 캐릭터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더불어 스크린에 펼쳐진 인터넷 화면과 SNS, 각종 ‘밈’ 등 ‘인터넷 게시글과 같은 영화’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댓글부대'는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사람뿐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남녀노소, 세대 불문 다양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먼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서구 여신같은 빼어난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의 섹시 ‘베이글녀’ 양유나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3월호 단독 커버걸로 낙점된 양유나는 공개된 화보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와 남성 독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여 국내 유명 온라인 서점에서 연이어 품절을 기록, ‘완판녀’ 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맥스큐에서 공개하지 않은 좀 더 과감한 컷이 수록될 양유나의 시크릿비는 오는 5월 말 또는 6월 초에 국내 전자책 사이트와 앱에 공개될 예정이다.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가의 성장을 다룬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제임스 조이스의 1917년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 제목을 패러디하여 쓴 연극‘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이 2024년 극단 동숭무대 배우들의 일상전으로 대학로 실력파 배우로 알려진 노진우와 도형우가 대학로 무대를 설레이게 하고 있다 연극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은 한 때 돌풍을 일으키며 화단에 등장했다가 사고로 얼굴 반쪽에 화상을 입은 뒤 은둔 생활을 하는 한 화가와 어느 날 그를 찾아와 화가가 아무 에게도 알린 적 없는 그의 자화상을 사겠다고 하는 부유한 노신사의 이야기이다. 자화상을 놓고 다투는 두 사람. 결국 한 사람이 나머지 한 사람을 죽이게 된다. 작가 신성우는 “수많은 가능성을 다 죽이고 발현된 단 하나의 가능성이 우리의 삶이라고, 비록 반쪽짜리일지는 모르지만 남은 그 하나의 가능성이 우리가 가진 전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도 그러하다” 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연극 메가폰을 잡은 연출가 임정혁은 “이 작품은 크고, 작은 자아에 메세지를 던진 작품이다.누구나 갖고 있는 자아의 폭력성, 자아를 드러내는 초상화. 여기서 주인공은 현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부산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탄생24-2>이다. 남종국작가는 근래의 비구상 작품인 심경心境이나 맥脈을 중점적으로 작업해 오다가 이번에 탄생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출품하게 된 신작이 큰상을 받게 되었다 한다. 탄생작품은 없는 새로운 것이란 의미에서 명명했고 앞으로 연작으로 작업할 계획이라고 한다. 작은 원소들이 모여서 새로운 큰 형상을 이루어내는 것으로 입체적일 수도 있고 평면적일 수도 있는 다양한 형상으로 이루어진 것들로 작가는 설레임과 초조함이 앞서 많은 고민이 된다고 한다. 비구상이란게 항상 고독하고 힘들다고 한다. 형상이 없는 것을 그리고 혹은 있는 것을 새로운 해석으로 접근하고 세상에 없는 것을 도출 해내는 것이 사명감처럼 몰두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하게 될지 혹은 기대의 작품을 만들지 못할까 봐 초조해진다고 했다. 남 작가는 계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마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시네필전주 상영작 18편과 올해의 게스트 시네필을 전격 공개한다. 누벨바그 거장 故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영화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는 말에서 출발한 프로그램 ‘시네필전주’는 영화의 역사를 살아 있는 것으로 취급하며, 현재의 시선에서 논의할 가치가 있는 영화를 망각으로부터 구해내고, 과거를 다루는 신작을 통해 영화사의 새로운 맥락을 구축하고자 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시네필전주의 미니섹션 ‘게스트 시네필’은 영화 복원 및 보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벨라 타르 감독의 전설적인 명작 1994년작 <사탄탱고>를 복원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영화 배급 및 복원 레이블 ‘아르벨로스 필름’의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메리엇’이 캐나다의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 세 편을 큐레이팅하고 직접 소개하기 위해 전주를 찾는다. 데이비드 메리엇이 선정한 세 편의 영화는 최근 복원작업을 마치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감독이 되는데 영향을 끼친 작품 데이비드 섹터 감독의 1965년작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와 앨런 모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주관하는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가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는 일상 속의 양성평등 및 젠더 이슈를 다루면서 창의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 두 편을 선정, 제작비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제작 완료 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X젠더’ 섹션에서 상영된다. 응모 자격은 ‘공모 시작일 기준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연출자 개인’이며, 일상 속의 양성평등 이슈를 다루는 20분 이내의 단편영화 프로젝트라면 형식과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 가능하다. 그동안 ‘필름X젠더’를 통해 제작된 작품은 총 10편으로, 기존 제작지원작 중 <차가운 숨>(채한영 감독)이 2023년 서울독립영화제에 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돼 독립스타상을 수상하고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이 2022년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청년감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한국양성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뉴욕, 뉴저지, 서울 등에서 활동 중인 11인의 작가 '김아라, 크리스틴 서, 김미선, 고재권, 이종원, 권지나, 일레네 듀베, 정재아, 최우식, 전지연, 미나 오미디'가 참여한 11 common interest 는 아련한 유년시절의 기억과 감정의 조각, 그들 삶 속에서 끊임없이 추구해 온 열정과 욕망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창작물을 통해 삶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11 common interest 전' 에서는 잊혀졌거나 간과된 과거의 기억과 감각을 11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대면하고 집중하며 기억해내고자 한다. 11인의 개성 넘치는 작업에서 나오는 긍정적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한 KCC 갤러리 큐레이터 '크리스틴 서'와 게스트 큐레이터 '줄리 장'은 11명의 공통 관심사라는 제목을 가지고 11명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11 Common Interest는 아련한 유년시절의 기억과 감정의 조각, 그들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앞으로 해 온 열정과 만족을 그들만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