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세계적인 거장 난니 모레티 감독의 찬란한 신작 '찬란한 내일로'가 오는 5월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이자 '아들의 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난니 모레티의 화제의 신작 '찬란한 내일로'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 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찬사를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난니 모레티 감독의 9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알려지며 거장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찬란한 내일로'는 이탈리아에서 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하고 33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난니 모레티 감독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개봉 전 프리미어 작품만 상영하는 칸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이탈리아 개봉 후 경쟁 부문에 초청해 화제를 모았으며, 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며,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영화제의 개막식 무대를 옮겨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개막 축하 공연에 나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도 역대급으로 눈길을 끈다. 올해 개막식에는 인천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동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가창력과 매력을 선사해 온 가수 김윤아와 ‘싸구려 커피’, ‘부럽지가 않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가수이자 최근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인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바 있는 장기하가 출연해 영화제의 의미를 더하면서 개막식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백아(Baek A)가 감성적 고백 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새 미니앨범 ‘편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배경과 종이 비행기, 흩날리는 꽃잎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하고 맑은 무드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백아의 새 앨범 ‘편지’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백아의 새로운 베스트 셀러가 될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친구야’ 수록곡과 동명인 앨범으로,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들로 채워진다. 특히 지난 해 9월 발매한 싱글 ‘미완성’ 이후 약 8개월만의 신보이자, 음반으로는 2021년 ‘우주선‘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백아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렸던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했다. 그간 발매한 곡들이 문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 올해 62회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180여 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디자인, 가구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는 밀라노 시내 각지에서 펼쳐지는 장외 전시인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 부지에 위치한 레카발레리제(Le Cavallerizze)에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회를 열어 삼성전자의 디자인 지향점을 표현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로운 시대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하고, 그 의미를 이번 전시에 담았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추구할 디자인 지향점인 '본질(Essential),혁신(Innovative),조화(Harmonious)'는 △본질에 충실하고 △혁신에 도전하며 △삶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디자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삼성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여름 방학에 관객을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파일럿'을 오는 7월31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타 파일럿으로 불리던 '한정우'가 실직한 뒤 파격 변신을 시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정석이 한정우를 연기하며, 신승호·이주명·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가장 보통의 연애'(2019) 등을 만든 김한결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민윤기)의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 '슈가 어거스트 디 투어 디 데이 더 파이널(SUGA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콘서트 영화가 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대형 공연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 데이 더 파이널'은 지난 10~14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1016만달러(약 14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디 데이 더 파이널'은 10일과 13일에 걸쳐 100개 이상의 지역의 350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했다. 미국에서는 개봉 당일인 10일 784개 영화관에서 총 96만1000달러(약 13억원), 스크린당 평균 1264달러(약 175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만 누적 총 수익은 23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을 달성하며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0위로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멕시코(총 수익 258만 달러·주말 차트 2위), 브라질(총 수익 61만2000달러), 독일(총 수익 40만2000달러) 등지에서도 흥행했다. 아이맥스(IMAX) 형태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매주 금요일 밤이면 서울 전역이 다양한 문화행사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시립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 문화의 밤 사업 시행에 나선 가운데, 첫 행사로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문화의 밤'을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등 총 9개 시설이다. 서울 문화의 밤은 야간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길 희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발맞춰 마련됐다. 재미있고 편리한 야간문화 활동 환경을 조성해 음주·유흥 위주의 야간활동을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사업은 ▲시립 박물관·미술관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하는 '뮤지엄 나이트' ▲역사문화시설 내·외부를 탐방하는 '문화야행' 등으로 기획됐다. 도슨트 전시해설, 체험 프로그램, 특별 공연 등도 마련된다. 첫 행사로 열리는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특별한 볼거리로 떠오른 ‘K-Art Rising Star’ 특별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 작가들이 ‘Talk, Live Paint’와 ‘사인회’를 펼치며, 아트플러스 스타, K-Art Rising Star, 유명 갤러리, 솔로 전시 등이 부스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아트존 운영사인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대한민국 K-Art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줄 ‘K-Art Rising Star’들의 작품을 특별히 선보일 것이다. ‘K-Art Rising Star’ 프로그램에서는 아트파티로 K-pop 공연과 모델런웨이가 이어지며, 인기작가들이 ‘Talk, Live Paint’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이벤트 존에서는 아트플러스 스타작가들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관람객들에게 K-Art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아트플러스 스타작가, K-Art Rising Star 작가, 미키하시크루(샌프란시스코와 한국 교류작가), 그리고 ‘세계의 색을 담다-세계여행 중에 담은 사진’ 등의 작품을 부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로구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 '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서커스, 이은재 마술사의 마술, 댄스팀 레드립의 케이팝 댄스와 문희원 밴드, 3인조 남성 중창단 오페라움,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愛버스킹'은 구로구의 축제와 연계해 기획한다. 다음달 10일과 11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2회를 맞는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으로 꾸밀 예정이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장愛버스킹'을 추진한다. 5월과 6월 화려한 퍼포먼스형 '광장愛버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쿵짝'이 5년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쿵짝은 제작사 우컴퍼니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개발한 뮤지컬로,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세대불문 학창 시절 필독서로 접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1950년대 추억의 노래들을 엮어 그 시절 감성을 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AI 여성 미인대회 발표 : '미스AI' 대회에서 컴퓨터로 생성된 여성들이 외모와 기술, 영향력을 두고 대결, 상금 2만 달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 '판뷰 미스 AI(Fanvue Miss AI)'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리며 '아름다움', '소셜미디어 영향력', '제작자의 AI 도구 사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해당 대회의 심사위원단에도 AI 심사위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창작자가 AI로 생성한 여성 이미지와 주최 측이 마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질문에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당신의 한 가지 꿈은 무엇입니까'와 같은 질문과 미인 대회의 주요 질문, AI 기술의 세부 사항 등을 묻는 질문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인대회, 마케팅, 모델링 분야의 전문가인 4명의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의 순위를 정하며, 올해 5월에 열릴 온라인 시상식에서 최종 상위 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은 전통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아린 작가의 아리니크 시리즈는 자연의 공존과 생의 순환을 모티브로 시간과 역사의 기록을 전통적인 사진 인화 기법과 현대적인 추상 표현을 결합하여, 장기간에 걸친 한 장 위에 레이어링 인화 과정을 통해 이미지의 시각적 깊이와 역동성을 증가시키는 기법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각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다각적인 탐구를 가능하게 한다. 아리니크 작품은 기법적 독창성뿐만 아니라, 세월의 무게를 시각화하는데 성공하며, 전 세계적 현대 융합 개념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으로써 주목받을 만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준다. 작가는 이를 통해 감상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과 역사를 동시에 성찰하도록 유도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아린 작가의 아리니크 시리즈는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그녀만의 독창성 기법을 인정받으며 강력한 예술적 언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ADAGP는 프랑스에서 글로벌 저작권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9일 코엑스A홀 1층에서 열리는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대표 솔로 작가로 참여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저널코리아 기자 | 올해 엑소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Hear Me Out', 'Univers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리더 엔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서프라이즈로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빅스의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은 콘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빅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단독 팬미팅 소식으로 지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5월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포근하면서도 판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다시 한번 극장가에 ‘레옹’ 신드롬을 일으킬 세기의 마스터피스 '레옹'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옹'이 개봉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예매 열기 속에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 지었다. 진행이 확정된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레옹'의 재개봉을 기념하여 새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를 증정한다. ‘컴백 포스터’는 지금껏 포스터로 제작된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을 활용해 공개 당시부터 “포스터 너무 예쁘다…”(X_seo***), “포스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고 ㅜㅜ”(X_wws***) 등,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처음으로 총을 쏴 보는 ‘마틸다’와 그런 그녀를 진심을 다해 가르치는 ‘레옹’의 모습 위로 붉게 반짝이는 효과가 더해진 영문 타이틀까지, 이번 ‘컴백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레옹'을 오래도록 사랑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인 4월 17일(수)부터 진행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당일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