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믹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의 캐스팅 라인업이 3일 공개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좀비와 마주하게 된 이야기다. 주인공 대형마트 직원 애쉬 역은 장지후·기세중·배나라, 애쉬의 친구인 스캇 역은 서동진·조권이 맡았다. 고고학자 애니 역과 스캇의 여자친구 샐리 역은 안상은과 린지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애쉬의 여동생 셰럴 역에는 송나영과 김단이가 낙점됐다. 린다 역에는 정다애와 이상아, 제이크 역에는 김지훈·이경욱, 에드 역에는 이건희, 루돌프 및 멀티 역은 김경묵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이블데드는 오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레스 1관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호주 출신 거물 팝스타 시아(Sia)가 정규 음반 '리즈너블 우먼(Reasonable Woman)'을 발매했다고 음반 유통사 워너뮤직이 3일 밝혔다. 시아가 콘셉트 음반이 아닌 정규 음반을 내놓는 건 2016년 '디스 이즈 액팅(This Is Acting)' 이후 처음이다.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피처링이 더해진 댄스곡 '댄스 얼론(Dance Alone)', 패리스 힐턴(Paris Hilton)이 목소리를 보탠 '페임 원트 러브 유(Fame Won't Love You)', 작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시아와 나란히 있던 샤카 칸(Chaka Khan)이 참여한 '이모털 퀸(Immortal Queen)',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챔피언(Champion)(feat. Tierra Whack, Kaliii, and Jimmy Jolliff)', 시아의 처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아이 포기브 유(I Forgive You)' 등 15곡이 실렸다. 게스트 보컬 외에도 팝계의 거물 프로듀서들이 함께 했다. 제시 샤트킨(Jesse Shatkin), 그렉 커스틴(Greg Kurstin),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공개 2주차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이번 주말 800만 관객에 도전한다. '범죄도시4'는 2일 25만599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908명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파묘'(1186만명)와 '범죄도시4' 2편이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쌍된다. 지난 주말 291만명을 끌어모은 '범죄도시4'는 2주차 주말에도 무난히 200만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 80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거로 전망된다. 3일 오전 8시 현재 '범죄도시4' 예매 관객수는 약 39만명이다. 2위 '쿵푸팬더4'는 약 2만4000명이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사)한국소극장협회는 종로구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4 D.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24 D.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는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청년 예술가들이 ‘극장 밖’ 공연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진행해온 우리나라 대표 거리공연 축제이다.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 는 제작공연 3편과 개막공연 1편, 초청공연 1편, 기획공연 7편으로 펼쳐진다. 제작공연은 백제기악전승보존회의 ‘백제기행탈놀이’, ▲극단 앙상블의 ‘시집가는 길’ ▲연극인콘서트 ‘with concert' 등 3편이며, 국악락밴드 노킹의 ‘soONE' 이 개막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벤트 재미의 ‘마음을 여는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초청공연으로 11일 무대에 오른다. 기획공연으로는 ▲정찬희의 ‘아주 뻔 FUN한 대학로 - 마로니에의 유령’ ▲김첼로x아이린의 ‘대학로야 놀자’ ▲뮤지컬 앙상블 위드의 ‘Knock Knock Knocking on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모차르트의 클래식 명곡을 현대적 재즈로 재해석한 공연이 열린다. 신현필과 고희안은 5월 6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새 앨범 ‘Dear Mozart’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Dear Mozart’은 두 사람이 2019년부터 시작한 클래식-재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 ‘Dear Chopin’(2019)과 ‘Dear Shubert’(2022)로 클래식과 재즈 애호가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두 사람은 클래식 음악의 최정점에 있는 모차르트를 재즈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신현필, 고희안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Dear Mozart’에 수록곡을 모두 연주한다. 곡에 따라 복잡하고 정교하게 조율된 모차르트 음악을 색소폰과 피아노, 단 두 대의 악기로 표현하며 템포와 스케일을 과감하게 변주하고 장르적 즉흥성을 더해가며 그가 만든 멜로디를 선명하게 살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공개된 신현필, 고희안의 앨범 ‘Dear Mozart’는 정교함과 유려함, 모든 영역에서 클래식 음악 최정점에 위치하며 동시에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모차르트의 대표곡 ‘피아노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디즈니+가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선보이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198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콘서트 필름 '퀸 락 몬트리올'이 5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퀸 락 몬트리올'은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필름으로,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맥스의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로 콘서트 1열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시청자들을 로큰롤의 세계로 초대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레전드 공연으로 남은 콘서트였던 만큼 퀸의 수많은 명곡들이 연이어 이어지는 찬란한 무대는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콘서트 당시 프레디 머큐리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이번 '퀸 락 몬트리올'에는 퀸의 멤버 존 디콘, 브라이언 메이,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가 음악과 무대에 완벽히 몰입한 열정 가득한 모습은 물론 ‘We Will Rock You’, ‘Somebody To Love’, ‘Under Pressure’, ‘Bohemian Rhapsody’, ‘Another On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응암1적십자봉사회의 주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에 사랑나눔 효잔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응암1적십자봉사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 120명을 초청했으며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 전달과 가마솥밥 불고기 반상을 대접했다. 적십자봉사원들과 어르신은 함께 경기민요를 부르는 등 감사를 전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허의숙 응암1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좋은 분, 좋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 오늘이 특별히 행복한 날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나눔 효잔치를 위해 △한성기업,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 △라라베시화장품, △응암1동주민자치회(회장 이광희), △문화소통분과장 박시형, △e-푸른새마을금고 본점, △본 서부병원, △원할머니보쌈족발 녹번점, △응암1동주민센터 등 사회 각계각층이 후원으로 어버이날 온정을 더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의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10주년 기념 공연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들의 상견례 현장이 담겨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 박은태, 이해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감 있는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유준상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고, 신성록은 진지한 눈빛으로 상견례에 임하고 있다. 전동석 또한 진지하게 캐릭터에 이입하여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태는 상견례 중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고, 이해준은 미소 띤 표정으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이지혜, 선민, 최지혜, 전수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깨워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특징 = ‘Lost Fangs’의 메인 전시 테마는 ‘늑대무리’다. 늑대라는 동물은 사회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이 무리를 이뤄 서로를 보호한다. 작가는 멸종과 소멸을 이겨내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서로를 수호하는 것, 즉 무리를 이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팽’과 그를 둘러싼 동료 늑대인 ‘물(mool)’, ‘낮이’, ‘밤이’, ‘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성남시 도촌동 종합사회복지관 해찬솔은 만 60세이상 저소득(수급,차상위)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영양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분당횃불교회(이재희 담임목사) 초록봉사단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음식 재료준비를 통해 배식,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밝고 정겨운 마을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믿고 보는 명품배우 주호성(작,연출,출연)하는 연극 '듀오'가 오는 5월16일부터 6월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에서 선보인다. 고집스럽고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80세의 고령으로 타협을 모르는 외골수 노인과, 자유롭고 쾌활하면서 열린 사고를 가진 트랜디한 30대 여자가 서로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흥미롭게 탐구한 작품이다. 주호성의 연극은 60년대 말부터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방만한 연기로 정평이 난 바 있다.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영국인 애인>, <일인극 술>, 극단 고향의<스까뺑의 간계>, <썬샤인 보이즈>, 등 많은 작품에서 중심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2003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 왕푸징의 선봉극장에서 중국어 일인극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을 공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귀국 후 연극연출과 배우로서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요 작품으로는 <아내의 서랍>, <부조리 부부>, <숨은그림찾기>, <아르쉬투룩 대왕>,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마지막 단체 촬영을 마치고 울컥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지난 4개월간 다이어트로 몸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위해 물 한 모금도 참으며 촬영에 임한 세 사람의 행복한 ‘팜유 타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체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카메라 앞에 선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 스튜디오에서는 세 사람을 향한 박수가 쏟아지고, 이들은 모니터 속 단체 사진을 바라보며 울컥한 감정에 애써 웃음 짓는다. 4개월 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세 사람의 소회도 공개된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이 희열, 우리 셋만 알잖아요”라며 “또 다른 의미의 패밀리십이 생겼다”라고 뿌듯해한다. 박나래는 “모니터 속 내가 나 같지 않았다”라며 이번 촬영 덕에 40년 동안 못 해본 ‘이것’을 착용했다고 밝히기도.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웰니스생활은 ㈜온식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암 예방·후속 관리 솔루션 브랜드 ‘웰니스케어 36.5+’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3차병원의 항암 방사선 수술 이후 관리가 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암 예방·후속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온식주 강남원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암 환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웰니스생활 정종필 대표는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첨단의학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케어36.5+’는 ㈜웰니스생활의 셀파워 F-300을 통해 온열요법, 운동요법, 생체전기자극요법 등 암 예방·후속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가운데, 7월 31일까지 출품작 공모에 나선다.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오는 10일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출품 공모를 시작했다. 출품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출품 부문은 국제단편경쟁과 비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제단편경쟁 공모는 장르와 형식에 구분 없이 동물을 소재나 주제로 한 40분 이내의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비경쟁 부문은 동물 영화 최신작을 비롯해 전 세계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는 장편·단편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출품을 원하는 영화인은 서울동물영화제 홈페이지 혹은 필름프리웨이에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 할 수 있다. 국제단편경쟁은 예선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동물영화제 측은 “동물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본연의 삶을 살고 모든 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약 15년간 활동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옥상달빛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24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날 첫 만남 에피소드를 비롯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팀명 탄생 비화 등 웃음을 자아내는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펼친다. 옥상달빛은 지난 2018년 싱글로 발매한 ‘직업병’을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윤주는 이 노래와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옥상달빛은 ‘꾸준히, 성실하게’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0년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곡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마흔살을 맞아 ‘40’이라는 정규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10년 10개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