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심장을 조여 오는 ‘충격 극반전’을 선사한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무엇보다 ‘우리, 집’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보배’들이 막강 라인업을 완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으로 각광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9일(오늘), ‘우리, 집’이 신뢰와 믿음이 한순간에 불신과 의심의 나락으로 변해버린, 완벽한 가족의 파란을 담은 ‘2차 티저(https://naver.me/x2h9S1pX)’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하는 21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자동차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면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국내 생산 424만대, 수출 277만대를 달성하며 2015년 이후 생산, 수출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완성차 및 부품 수출액은 938억불로 사상 최대 실적과, 무역수지 흑자도 710억불로 1위를 달성하며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산업은 100년만의 대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미국 등 주요국들은 변화 되는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기차 생산과 배터리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급속히 성장하던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고 있고 중국의 미래차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경성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5월 15일 공개를 앞두고, 지난 8일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신연식 감독이 참석해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먼저, '삼식이 삼촌'은 어떤 작품인지 묻는 질문에 신연식 감독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밥 먹었냐는 질문이 인사말인 유일한 나라다. 전쟁 직후 하루 한끼도 먹기 힘든 시대에서 삼식이 삼촌이라는 캐릭터는 먹는 걸로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엘리트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가장 진솔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며 삼시세끼 배불리 먹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삼식이 삼촌과 주변 인물들의 치열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기 생활 35년만에 드라마 시리즈로 인사드리게 됐다. 낯설기도 하고 긴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8일 소속사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파씨는 전날 세계적인 패션 웹진 '하입비스트(HYPEBEAS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영파씨는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스트리트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영파씨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K-팝신 청개구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리더 정선혜는 "영파씨의 매력은 부족한 점이 있어도 함께하면 그 단점마저 특별한 장점이 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연정은 "저희만의 이야기를 가사에 진솔하게 녹여낼 수 있는 게 영파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부심을 표했다. 지아나는 "귀여운 느낌의 힙합도, 잔잔한 멜로디의 음악도 해보고 싶다"라고, 도은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짱'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지은은 "당장의 목표는 영파씨가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며 '막내온탑'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영파씨는 오는 11일 미국 뉴욕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뉴욕 2024(Head In The Clouds N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5월 2주차(4/29~5/5)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연휴 동안 8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가 이번 주 통합 콘텐츠 랭킹의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대가 협력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지난주 랭킹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지난 3주 연속으로 랭킹 정상을 차지했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한 이 드라마는 종영 후에도 여전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3위에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자리했다. 극의 중반부에 접어든 이 작품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방영 후 꾸준한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어 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가 4위를 차지했다. '파묘'는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은 무당, 장의사, 풍수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한 지 약 3개월이 지났음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에서 5월 15일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화제작 '가여운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수상을 비롯해 유수 국제 영화제의 트로피를 휩쓴 영화 '가여운 것들'은 ‘벨라 백스터’ 그 자체를 보여준 배우 엠마 스톤의 열연을 향한 끊임 없는 찬사가 이어지며 주목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에는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벨라 백스터’의 독특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모두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엠마 스톤이 얼마나 특별한 변신을 이루어 냈는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벨라 백스터’의 탄생부터 그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보여줄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해 궁금증을 모은다. “난 흠이 많고 모험적인 사람이라 세상을 탐험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벨라 백스터’의 목소리를 통해 앞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컬트 최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가 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5월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품에 안았다.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로 완성된 탄탄한 시나리오와 탁월한 연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1,188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 총 4관왕을 달성하며 최다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장재현 감독과 김병인 음향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모두 참석해 '파묘'팀의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줬다. '파묘'로 감독상을 수상한 장재현 감독은 “훌륭하신 감독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잘하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가 오는 9일(목)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한 아트부산은 다채로운 갤러리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술계가 집중하는 아시아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는 국제갤러리, 조현화랑, 가나아트, PKM갤러리, 학고재, 갤러리 BHAK, 제이슨함, 탕 컨템포러리 아트 (Tang Contemporary Art), 화이트스톤 갤러리 (WHITESTONE GALLERY), 소시에테 (SOCIÉTÉ), 에프레미디스 (EFREMIDIS) 등 총 129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기존 아트페어의 한계에서 벗어나 전시의 다양성을 전달하는 특별전시 섹션인 커넥트 (CONNECT)도 미술애호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해 커넥트에는 홍익대학교 주연화 교수가 디렉터로 선임되어, ‘아시아 아트신의 연대’와 ‘현시대 여성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성훈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반전 비하인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설계자 강동원 현장에서 외로웠다? 완벽한 설계를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반전 비하인드는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강동원이 현장에서 외로운 촬영을 이어갔다는 사실이다. 강동원은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자연스러운 사고사로 계획하고, 삼광보안의 리더로서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이는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타겟을 감시하고 삼광보안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등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혼자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다. 이요섭 감독이 “‘영일’은 사고를 조작하는 설계자인 동시에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는 굉장히 외로운 사람”이라고 전한 만큼 강동원은 ‘영일’의 고독하면서도 냉정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이 오는 5월 8일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극작가 사라 룰(Sarah Ruhl)이 집필한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은 단절된 인간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사랑, 죽음,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2009~201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희곡 2위를 차지했을만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목은 '죽은 남자의 휴대폰'이지만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루 레인코트를 입은 여성이 휴대폰을 들고 돌아서 있는 모습이 메인 이미지로 사용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은 죽은 남자 ‘고든’의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를 받은 후, 휴대폰을 통해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는 여자, ‘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은 그의 가족, 지인들을 만나며 마치 토끼 굴로 빨려들어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휴대폰’은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소통의 수단을 넘어서 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또 하나의 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소통의 수단인 휴대폰이 발전할수록 인간 사회는 점점 더 진정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반두비’, ‘컴, 투게더, ‘방문자’로 한국 독립예술영화계를 이끌어온 신동일 감독의 신작 ‘문경’이 여름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이미지만으로 휴식과 위로를 선사하는 시네마 테라피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문경’은 쉼 없이 달려오다 번아웃된 직장인 문경이 휴식을 위해 떠난 경북 문경에서 비구니 스님 가은과 강아지 길순을 만나 2박 3일 동안 특별한 동행을 이어가는 이야기다. 그간, 관계의 변화와 소통의 가능성을 추구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작품세계를 인정받은 신동일 감독은 ‘문경’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들의 유쾌한 연대를 보여주며 현대사회에 지친 모두에게 시네마 테라피를 선물한다. ‘문경’의 론칭 포스터 속 푸르른 계곡에 녹아든 주인공 문경, 비구니 스님 가은, 떠돌이 강아지 길순의 해맑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영화는 경북 문경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 로드무비 형식의 전개로 진행된다. 여기에 지역 특유의 고즈넉한 정이 넘쳐나는 정서를 더해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위로와 휴식으로 다가갈 것이다. ‘연애담’, ‘세이레’, ‘프랑스 여자’ 등의 영화에서 입체적인 연기를 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아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편지‘를 진행한다. 백아는 최근 채종협이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곡 ‘시차’를 비롯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진 새 미니앨범 ‘편지’를 발매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아는 새 앨범과 동명의 콘서트 ‘편지’에서 신곡 무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첫사랑’, ‘미완성’ 등 그 동안 많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았던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는 물론이고 백아의 독보적 음악성을 담은 다양한 곡들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백아가 순수한 감성과 진솔한 가사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예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빨래’가 29차 프로덕션의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던 공개 오디션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신예 배우가 대거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빨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주인공 ‘나영’과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고단한 삶과 연대를 그린다. 2005년 초연 이후 19년 간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10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지난 3월에는 누적 6,0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금번 29차 프로덕션에는 씩씩하고 당찬 주인공 ‘나영’ 역에 서은지·김도원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온 몽골 청년 ‘솔롱고’ 역에 노희찬·강기헌·류석호가 캐스팅 되었다. 깐깐한 듯 하지만 따뜻하게 이웃을 보듬어주는 집주인 ‘주인할매’ 역은 최정화·조영임·이새롬이, 강한 생활력으로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애교쟁이 ‘희정엄마’ 역은 백지예·김은지·허다영이 연기한다. ‘희정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티스트 애인 ‘구씨’ 역에는 한우열·이강혁·김학규
문화저널코리아 서형래 기자 | 편안함을 선물하는 클래식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유쾌함과 넘치는 재치로 청취자들을 사로잡는다. 5월 8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악 전문 기획사 대표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며 게임 마니아를 비롯한 대중을 콘서트장으로 불러 모은 지휘자 진솔이 출연해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캄머오케스터 하일브론 등 해외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고전음악 레퍼토리는 물론 뛰어난 현대음악 해석 능력으로 여러 창작 프로젝트 및 창작 오페라 등에 지휘자로 참여하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았다. 또한 해외 무대에서도 새롭게 도약하고자 2022년에는 베를리너 심포니커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남윤수의 첫 번째 사진집 ‘BEING’ 이 오늘 5월 3일 발매된다. 진정한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 NAMYOONSU PHOTOBOOK ‘BEING’ 은 총 220페이지로 구성됐다. 포토그래퍼 척 김(CHUCK KIM) 과의 협업으로 여행을 하면서 꾸밈없는 맨 얼굴, 생기 있는 표정,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일상 모습들이 포착됐다. 배우로서의 솔직한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작은 포부, 꿈 등도 다채롭고 낭만적인 사진들과 함께 실었다고 한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타이틀인 ‘BEING’은 사전적 의미인 ‘존재’ 와 ‘~되고 있는 중 (수동형 진행형)’으로써 배우 남윤수의 배우로서 존재감과 성장 진행형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왔다. NAMYOONSU PHOTOBOOK ‘BEING’ 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남윤수는 '인간수업', '연모',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왔으며 최근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고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2024년 하반기 OTT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어떠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