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션어드바이저(대표 박성호)는 강원도 춘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명동 지하상가에 안내로봇 2대를 공급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춘천 지하도상가는 연면적 34,546m2(10,468평)으로 총 길이는 약 1Km 이르며 35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다. 입점상가와 지역상권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모델 ‘상권르네상스사업’은 판매 중심의 지하도 상가에서 문화예술과 교육전시를 융합한 복합공간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내로봇의 도입을 통하여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점상가를 위하여 로봇이 지하도 상가를 돌아다니며 매장 위치를 식별하고 식별된 매장의 홍보영상 및 이미지를 방문객에게 노출하는 실시간 위치기반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시부터 12시까지 음식점, 12시부터 1시까지 커피매장 등 특정시간대에 맞춰 매장을 홍보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방문자 유입과 매출증대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대학생) 및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모국어 전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가 교통범죄를 수사하는 경찰로 분한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배우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다.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가 첫 공개 이후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 신선한 소재로 단숨에 화제작에 등극했다.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1, 2화를 공개한 '크래시'가 교통범죄수사팀에 완전히 녹아든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화에서 중고차 사기단을 찾아간 보험조사관 ‘차연호’(이민기)는 때마침 구매자로 위장해 현장을 기습한 교통범죄수사팀의 반장 ‘민소희’(곽선영)과 처음으로 맞닥뜨린다. 초면부터 사기꾼으로 오해 받아 ‘민소희’에게 제압당한 ‘차연호’는 현장에 익숙하지 않은 보험조사관의 모습으로 특유의 너드미를 뽐냈다. 이어, 2화에서 보험사기 용의자를 찾아가 “교통사고에 대해 과실이 아닌 고의사고로 간주하고 형사합의 지원금 지급을 유보할 생각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집념 있게 조사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톡톡 튀는 매력의 브랜드 모델 ‘라이즈(RIIZE)’의 소식이 가득 담긴 아티클 ‘환타 타임즈(FANTA TIMES)’를 공식 홈페이지에 두 편에 걸쳐 공개한다. ‘환타 타임즈’에는 멤버들 마다 기억에 남는 환타 광고 촬영장 에피소드부터 멤버들의 서로 다른 선택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 환타와 라이즈의 가로세로 퍼즐, 멤버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즐겨 듣는 음악, 해 보고 싶은 헤어 컬러 등 라이즈 멤버들의 각종 TMI가 가득 담긴 짧은 인터뷰도 들어있다. 라이즈 멤버들의 비하인드 컷을 개인적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환타 제로 오렌지향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쇼타로, 촬영 도중 스낵을 입에 문 귀여운 표정의 은석,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들고 가볍게 입술을 닦는 ‘립스매킹’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성찬, 카메라 조명과 함께 빛나는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원빈, 게임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소희, OTT 콘텐츠를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 앤톤 등 광고 캠페인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멤버들의 개인 컷을 비롯해 멤버들의 단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화제의 영화 '이소룡-들'이 개봉일을 6월 19일로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소룡-들'은 세기의 아이콘 이소룡 사망 후, 세계 곳곳에서 포스트 이소룡이 되려는 ‘이소룡-들’이 등장하던 시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체스영화제, 트라이베카필름페스티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뿐 아니라,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설적인 스타이자 세기의 아이콘인 액션배우 이소룡의 대표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따라 입은 세 명의 ‘이소룡-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소룡’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선 세 명의 ‘이소룡-들’은 비슷한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낸다. 여기에 이소룡의 무술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자세와, 이소룡이 액션을 선보일 때 들을 수 있었던 특유의 사운드가 들리는 듯한 표정, 그리고 ‘BRUCE LE, DRAGON LEE, BRUCE LI, BRUCE LIANG’이라는 ‘이소룡-들’의 이름은 교묘한 스펠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영문 제목인 'En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할인권 25만장을 배포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의 일환으로 숙박할인권을 지원하는 '숙박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5만원 초과 숙박 상품에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숙박상품이 더욱 확대됐다.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숙박상품의 경우 2만원 할인권,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의 경우 3만원 할인권이 지원된다. 먼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할인금액을 더욱 높인 '지역특별기획전'을 오는 28~30일 진행한다. 강원, 경남 등 12개 비수도권 광역시도 숙박시설의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5만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본편'은 오는 6월3~30일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숙박할인권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 SSG닷컴, 쿠팡, 티몬, 위메프, 여기어때, 지마켓, 11번가, 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태우·소냐·리사 등 보컬 신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대구 동구에서 펼쳐진다. 20일 동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시즌 특별공연 '더 페스타 : 3보컬리스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공연에는 가수 김태우, 뮤지컬 배우 소냐·리사, 크로스오버 가수 진정훈 등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보여준다. 김태우는 그룹 'god'의 메인보컬로 아이돌 출신 가운데 뛰어난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가수다.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사랑비'와 '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소냐는 2000년 '페임'으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제10회 뮤지컬 대상 여자 신인상, 제23회 문화연예대상 뮤지컬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의 목소리는 '최고의 디바'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리사는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음색의 소유자다.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등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청중을 압도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솔로 무대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은 고등학교 친구인 중년 여성 7명이 버스 여행 중에서 사고를 당한 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22년 초연 이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극 중 완벽주의 아나운서 '진숙' 역을 맡은 왕은숙은 "초연부터 3연까지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선 관객이 공감과 소통을 더 잘 해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제 대사에 객석에서 '저도 그래요'라고 대답하는 관객이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해보자, 새로운 봄이 내 눈 앞에 있다'는 가사가 있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참 오랫동안 무대 생활을 했지만 작품을 통해서 제2의 막을 여는 시작점이라는 위로를 받았다고 할까. 그 노래 부를 때 관객들 표정도 너무 좋더라고요" 왕은숙과 같은 역을 맡은 문희경은 딸과 함께 나오는 장면을 언급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작품에 더욱 몰입했다고 한다. "딸과 다툼을 하는 싸우는 장면이 있어요.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집에서 네 눈치까지 봐야하니'라고 말하는데 이때 엄마 생각이 정말 많이 나는 거예요." 문희경은 "우리 엄마도 나 어릴 때 저렇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체 기자 | 1979년 10월26일,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했다. 그로부터 한 달 반이 지난 12월12일 수요일, 수도 서울에서 군사 반란이 발생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이 군 내 사조직 하나회를 동원해 군사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은 그날 저녁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을 한남동 총장 공관에서 불법 연행하고 정 총장 측의 병력 동원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해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과 정병주 특전사령관, 육군본부 헌병감 김진기를 연희동의 요정으로 저녁 식사에 초대, 유인함으로써 시작됐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 그날, 도대체 왜, 어떻게, 사건이 일어난 것일까? 이계성의 책 '12·12'는 1979년 12월12일 벌어진 사건을 100인의 관련자 증언과 사진으로 재구성했다. 저자는 당시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하며 핵심 인물인 정승화와 장태완을 비롯해 약 100명의 관련자를 인터뷰했고 책에 풀어냈다. 12월12일 저녁부터 13일 아침까지 전두환의 합동수사본부와 육군본부의 숨 막히는 대치 상황이 구현됐다. 또한 군사 반란이 일어나게 된 내막과 반란 이후의 이야기까지 담겼다.이 책은 독자들이 실제 사건에 대한 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2024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콘서트를 6월 13일 목요일 19시 성수아트홀에서 역사스토리텔러 썬킴 작가를 초청하여 ‘영화로 떠나는 중세 유럽 이야기’를 개최한다. ‘영화로 떠나는 중세 유럽 이야기’는 종교와 중세사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영화 '여왕 마고'의 배경이 되는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배경이 되는 십자군 전쟁을 통해 중세 유럽의 격동적인 역사를 살펴본다. 영화 '여왕 마고'의 배경이 되는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은 가톨릭과 위그노(프랑스 개신교도)의 종교 갈등으로 벌어진 사건이다. 1572년 위그노 전쟁 중 프랑스 왕정시대의 수도에서 가톨릭 세력에 의한 개신교 신자 학살 사건이며,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가장 잔혹한 참극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배경이 되는 십자군 전쟁은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세력이 세계사 주도권을 놓고 무려 200년 동안 8차에 걸쳐 싸웠던 전쟁을 일컫는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배경이 되는 십자군전쟁은 유일하게 예루살렘 탈환에 성공했던 1차 십자군 원정 이후부터 시작된다. 영화는 2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고리타분하다고 인식된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곡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소개한다. 유쾌함과 넘치는 재치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2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서는 2012년 유럽에서의 데뷔 후, 현재 한국과 독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함부르크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리 레이놀즈, 대럴 앙 등의 지휘자들과 함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 6월 초연 개막을 앞두고 캐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본 공연은 2023년 힐링 소설 기대작 1위에 빛난 김지윤 작가의 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원작으로 2024년 6월 1일 초연을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연남동에 위치한 ‘빙굴빙굴 빨래방’을 찾아주는 손님들이 테이블에 놓인 비밀 다이어리를 통해 각각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으며 서로를 보듬어 주는 이야기로써 서로에게 각박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힐링 뮤지컬이다. 극의 주요 무대인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의 터줏대감인 ‘장영감’역에 김남호, 김늘메, 김준희 배우가 출연, 그의 아들이자 성형외과 의사 ‘대주’역에 김민주, 임재혁, 정지환이 연기한다. 보일러 수리공 남편의 아내이자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미라’역에 이서정, 이하정, 차은진이 캐스팅 되었으며, 힘든 일상을 버티며 꿈을 키우고 있는 ‘여름’역에 김민성, 서찬양, 장이슬이 출연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버스킹을 하며 우연한 일로 뜻밖의 로맨스를 펼쳐내는 ‘하준’역에 석우성, 손슬기, 윤환호가 공연할 예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온기가득 실버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원 20여 명은 서울 북부봉사관에 모여 실버카와 과일,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부침개 등 건강식을 준비했다. 준비한 실버카와 건강식은 서울 도봉구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2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활동은 도봉구청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소불고기를 포장하고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전해드렸다. 정연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장은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서 더 많은 곳을 보고, 가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전해드린 건강식도 맛있게 드시고 활력을 찾으시는데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행사에서 나눈 실버카와 건강식은 대상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지역 복지 사각지대 3,594가구와 결연을 맺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는 5월 23일 개봉을 앞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김재희 감독과 곽상언 당선인이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김재희 감독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지난 16일 오전 8시 50분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전격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로 잘 알려진 곽상언 당선인은 지난 4월 10일 치른 제22대 총선에서 과거 장인어른이 당선되었던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구에 약 26년 만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한평생 지역주의 타파와 동서화합을 꿈꿨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신념을 본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다짐한 그가 이번 서거 15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응원에 힘을 더한 것. 이날 방송에는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의 연출을 맡은 김재희 감독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알고 보면 좋을 용어 사전을 공개했다. #1. 사건을 조작하는 자, 설계자 계획된 살인을 우연한 사고로 만들다! 의뢰받은 살인을 자연스러운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는 영화 속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로 냉철한 사고와 뛰어난 판단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고를 설계한다. 설계자로서 ‘영일’이 조작하는 모든 작업의 핵심은 의심의 여지없이 자연스러운 사고를 설계하는 것이며 착수하기 전 의뢰인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와 검토를 거친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사고를 설계하는 ‘영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누군가의 타겟이 되었다는 의심으로 내적 혼란을 겪기 시작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2.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 깡통 사고를 조작하는 데 용이한 신분으로 살아가다 '설계자'에서 ‘깡통’은 서류상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한다. 이름, 나이, 출신까지 그 어떤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아 유령 같은 존재인 ‘영일’은 깡통으로 불리며 사고를 조작하는 데 용이한 신분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뮤라스’로 환상적인 넘버를 미리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지난 13일, 15일,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뮤라스’(MUSICAL LIVE STAGE) 코너를 통해 빅터 역 신성록, 앙리 뒤프레 역 이해준, 빅터 역 규현의 넘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신성록은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넘버를 통해 새로운 빅터의 베일을 벗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실험실에서 빅터로 분한 신성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에 오른 듯 거침없는 연기를 펼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신성록의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새로운 앙리로 합류한 이해준은 ‘너의 꿈속에서’ 넘버를 선보였다.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굳은 의지와 결심을 표현하는 이해준의 가창을 통해 앙리의 감정이 100% 표현됐다. 이에 새로운 앙리로 합류한 이해준이 무대 위에서 펼칠 완벽한 연기와 넘버 소화력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졌다. 다시 한번 빅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