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Ayatsuno Yuni)가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PADOPA(수파도파)’를 발매한다. ‘SUPADOPA’는 ‘엄청난, 대단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UPADUPA(수파두파)’와 ‘Dopamine(도파민)’의 합성어다. 존재 자체로 도파민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아야츠노 유니의 귀여운 잘난 체가 중독성 강한 비트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작곡에는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으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웅킴과 Stereo13 콤비가 다시 뭉쳤다. 귀를 사로잡는 플럭 신스(Pluck Synth)를 비롯해 장난스러운 피아노 사운드, 코러스 파트의 다양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카와이 하우스(Kawaii House) 스타일 곡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야츠노 유니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내꺼 하는 법’에 이어 ‘SUPADOPA’로 다시 한번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엉뚱한 아이디어를 노랫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배우 허광한의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타임 리밋 무죄 입증 스릴러 '만천과해'가 서포터즈 ‘만천과해, 사랑과해’ 모집 소식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견니', '여름날 우리' 등에 출연하며 '아시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배우 허광한부터 대만 국민 배우 장균녕 그리고 혜영홍, 윤정까지 중화권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연기 열전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만천과해'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만천과해'는 밀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조안나’와 조작된 증거들 속 그녀의 결백을 밝혀야만 하는 형사 ‘정웨이’, 두 사람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무죄 입증 스릴러.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는 '만천과해' 서포터즈는 영화의 이름을 본 따 ‘만천과해, 사랑과해’로 모집 소식과 동시에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사랑과해단 다됐다 벌써” (인스타그램_blo***), “허광한님 보고 싶어요” (인스타그램_psy***), “예고편 나오자마자 리그램 했어요” (인스타그램_sle***), “과~하게 사랑합니다” (트위터_hgh***),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 ‘봄봄 라이브’ 라인업이 확정되었다. 공모를 통해 총 101개 팀이 응모했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14팀이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의 무대에 서게 되었다. 재즈, 클래식, 민요, 어쿠스틱 여러 색깔의 음악들이 야외 버스킹 공연으로 펼쳐진다. 재즈 뮤지션으로는 6월 20일 목요일 개막식 전에 설 ‘Cozy Jazz Office’가 있다. 피아노와 드럼과 베이스의 재즈 트리오로, 대중적인 곡을 재즈로 편곡해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팀이다. 금요일에 만나는 ‘로맨틱나잇’과 ‘이훈주’도 재즈 뮤지션들이다. 로맨틱나잇은 스탠더드 넘버들과 다양한 음악들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밴드이며,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역시 대중적이며 친숙한 재즈를 선보이는 젊은 뮤지션이다. 그리고 토요일엔 ‘재즈 밴드 MoC’를 만난다. 뉴올리언스 재즈와 트래디셔널 팝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개성 있고 젊은 뮤지션들의 무대도 기대된다. 유튜브를 통해 이미 그 연주 실력을 보여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은 화려한 주법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연주로 풍부한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윤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컴백 1주차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렌드지'는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을 발매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 각축전을 벌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올랐다. 특히 선배 가수인 트와이스 나연의 미니 2집 ‘NA’ 뒤를 쫓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트렌드지'가 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압도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현재 '트렌드지'는 ‘글로벌 슈퍼 루키’답게 전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중에도 국내 컴백 무대를 위해 귀국해 주요 음악방송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유럽 5개 국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미주 및 유럽 공연, 일본 데뷔 준비, 인도네시아와 온,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등 바쁜 해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뜨거운 해외 러브콜 속에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전문가들의 휴먼 큐레이션을 통해 음악추천 콘텐츠를 강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과거의 명곡 및 명반을 멜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멜론이 음악 전문가 집단과 함께 선보이는 ‘에디션M’은 전세계에서 K-POP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대표 뮤직플랫폼의 역량을 기반으로 장르의 탄생부터 대표 아티스트의 필청 음반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해설’하는 것을 표방한다. ‘에디션M’은 국내와 해외 가요를 아우르는 명반을 집대성하여 이를 멜론매거진 콘텐츠와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한다. 국내는 1950년대부터의 가요 통사 등 6개 부문에서 명반 및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집대성하고, 더불어 1980년~2010년대를 아우르며 댄스, 발라드, 인디, 알앤비, 힙합 등 6개 장르의 명반도 선정한다. 해외 가요에서는 팝, 락, 알앤비, 힙합, J-POP과 클래식, 재즈 등까지 총 7개 장르를 대상으로 1920년~2010년대까지 10년 단위의 시대별 명곡 및 명반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열 번째 정규 앨범 [Moon Music] 발매 일정을 밝혔다. 새 앨범 [Moon Music]은 오는 2024년 10월 4일에 매장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된다. 새 앨범의 신호탄을 쏘는 첫 번째 싱글 ‘feelslikeimfallinginlove’는 이번 주 6월 21일 전격 발매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밤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 스타디움 공연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한 [Moon Music]은 현재 모든 곳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콜드플레이 공식 스토어(store.coldplay.com)에서 직접 사인한 한정판 음반도 구매할 수 있다. [Moon Music]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하며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한 싱글 ‘My Universe’가 수록된 2021년 [Music Of The Spheres] 이후 발매되는 콜드플레이의 앨범이다. [Music Of The Spheres]는 이미 4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신성록이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한다. 18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할 신성록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의 여러 비하인드 토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는 신성록이 풀어낼 작품 관련 토크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성록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매 회차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차세대 청량돌로 오늘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븐(EVNNE)이 오늘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발매하며 컴백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을 통해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내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 내면의 상처도 당당하게 드러내는 악동의 면모로 매력을 강화했다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에서는 여름 소년의 청량한 매력을 예고해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청량함에 강렬 한 스푼 담았다! 여름소년 변신!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에 수록된 반짝거리는 트랙들의 매력처럼 이븐(EVNNE)은 넘치는 청량미에 강렬함을 한 스푼 얹은 여름 소년의 싱그러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컴백 타이틀곡 ‘Badder Love’ 뮤직비디오 분위기도 이븐(EVNNE)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하이틴 에너지가 가득 담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은경 작가의 개인전 "영원한 숲"이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열렸다. 이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이 경쟁하며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자연의 안식처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박은경 작가는 현대인들이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강박감 속에 자신을 가둬놓고 쫓기듯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반영하여,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동경심을 작품에 담았다. 그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안식을 주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모든 생명의 원천인 자연 속에서 쉼과 평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집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선보여졌다. 박 작가는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에 나만의 집을 짓고 쉼을 취하는 모습을 통해, 지친 영혼이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공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내가 표현하는 나무와 집들을 통해 마음속의 평안함을 되찾고 안식과 재충전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품 의도를 밝혔다. 박은경 작가는 미시간주립대학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섯 차례의 개인전과 22회의 단체전, 5회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22일 옥수역 한강공원에서 '2024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의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옥수동 일대에 위치한 조선시대 포구였던 두모포를 배경으로 한다.세종 원년(1419년) 상왕 태종과 세종은 백성을 괴롭히던 왜구의 본거지 대마도 정벌을 명하기 위해 두모포로 행차했다. 이종무 등 8명의 장군에게 친히 술을 따르고 군사들에게 활과 화살을 내리는 '대마도 출정식'이 두모포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페스티벌은 대마도 정벌을 이끌었던 '두모포 출정'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취타대 출정 퍼레이드와 미디어 타악 퍼포먼스,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취타대 출정 퍼레이드'와 대형 LED화면을 통해 화려한 연주를 펼치는 '미디어 타악 퍼포먼스'로 600여 년 전 출정식을 웅장하게 재연한다. 이어서 유명 뮤지컬 곡을 두모포 출정 역사적 사실로 재구성해 세대 간 소통의 무대를 선보일 '뮤지컬 갈라쇼'도 마련된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정선아, 박유겸, 윤지인과 배우 부부 안갑성·김민주가 출연하며, 음악감독 김은혜, 아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무브먼트'가 아홉 번째 무대로 찾아온다. 국립발레단은 국립극장과 함께 오는 22~23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KNB 무브먼트 시리즈 9'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NB 무브먼트 시리즈'는 2015년 강수진 단장 및 예술감독 취임 후 시작한 안무가 발굴 프로젝트다. 국립발레단 단원(지도위원 포함) 중 새로운 안무가를 발굴하고, 대한민국의 발레 레퍼토리를 제작·보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김나연, 김준경, 김재민, 박슬기, 선호현, 이영철(전 수석무용수, 현 지도위원) 등 6명이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난해 안무가로서 첫발을 내딛었던 김준경은 EDM음악과 발레가 만난 작품을 선보인다. 16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대형작품이다. 김준경과 함께 지난 KNB 무브먼트 시리즈 8에서 데뷔작을 발표했던 김재민은 두 번째 안무작 '눈썹 세는 날 (섣달그믐)'을 발표한다. 여성 무용수 8명이 섣달그름 날 민족의 풍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발레로 표현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선호현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을 발레로 표현한다. 청각장애라는 두려움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충남 계룡시가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참가자를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는 2024년 들어 첫 시행하는 가요제로 끼와 재능이 가득한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전국의 12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영상 예선 및 현장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팀을 결정하고 오는 8월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최종 경연을 통해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단 댄스를 제외한 보컬부문(밴드포함) 참가자만 모집하는 만큼 참가자 주의가 필요하다. 시상은 본선 당일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선정되며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인기상 1팀 100만 원, Yes!계룡 뉴스타상 6팀 각 50만 원으로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개그맨 정진욱의 사회로 본선 진출 10팀의 공연과 더불어 초대가수 김나영과 임선호의 축하공연도 만날 수 있다.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 가요제’ 참가를 희망하
문화저널코리아 최선미 기자 |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사며 사랑받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에 힘입어 압도적인 흥행 속도를 보이며 100만 돌파 후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월 16일 오후 5시 '인사이드 아웃 2'는 누적 관객 수 2,003,680명을 동원하며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올해 개봉 외화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돌파한 '웡카'(16일)보다 11일이나 빠른 속도다. 이처럼 '인사이드 아웃 2'가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저력을 보여주며 완벽하게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 11일, '토이 스토리 4'(2019) 11일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도발적인 캐릭터들의 대치를 담은 도파민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도파민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눈을 뗄 수 없는 희대의 스캔들을 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인가 아이콘 완수(김하늘)와 그를 지키는 경호원 도윤(정지훈)의 화인가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와 액션, 멜로까지. 도파민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전복된 차를 배경으로 부상을 입은 채 완수를 필사적으로 구하는 도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암살 위협을 받고 있는 완수를 노리는 자는 누구인지, 암살 세력으로부터 도윤은 완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완수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태라(기은세)와 마주 서 있는 완수, 도윤의 멱살을 잡고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지난 12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BIFAN+ AI’ 공식 사업과 더불어 개·폐막작을 포함한 전체 상영작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AI가 가져올 미래의 풍경과 영화의 본질을 고찰하는 또 하나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AI 영화’ 부문을 신설,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15편을 최종 경쟁작으로 선정한 BIFAN에서는 AI 영화 상영 외에도 영상 제작에 관련된 최신 정보와 전 세계 선구자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AI 국제 콘퍼런스’, 그리고 인공지능의 실체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영화 제작의 지평을 확장해갈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렇듯 AI가 영상 콘텐츠 제작에 미치게 될 영향과 전망에 대해 토론하고 모색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가운데, BIFAN에서는 AI가 상용화된 시대, 진짜와 그를 기반해 생성된 가상의 이미지의 모호한 경계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존재의 의미를 묻는 김태용 감독의 2024년작 '원더랜드' 특별상영과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