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민기가 영화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황인호 감독의 신작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민기가 영화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 장르 장인’이라 평가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연출하는 영화다. 이민기는 황인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관객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오싹한 연애'를 시작으로, 이민기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가 된 영화 '몬스터'까지 함께 했다. 그런 황인호 감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긴 이민기는, 신작 '데시벨(가제)'의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데시벨(가제)'에서 이민기는 해군 대위 역할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배역에 대한 놀라운 몰입도로 연신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며, 특별 출연 이상의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21세기 가장 완벽한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7월 8일에 개봉한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7월 ‘MUST SEE’ 아트 필름임을 입증했다. 눈 호강을 시키는 미장센, 귀르가즘을 선사하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갖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눈부신 호평 릴레이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7월 8일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리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관객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에 대해 “독특한 색채와 개성을 보여준 세련된 애니메이션”(CGV_장***), “독특한 그림체에 다양한 예술이 섞여 눈과 귀가 즐겁다”(CGV_행******),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함”(CGV_별***) “멋진 작품들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서유기: 재세요왕'이 고퀄리티 작화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어벤져스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유기: 재세요왕'은 1천만 년의 시간을 거슬러 깨어난 역대급 적 ‘요괴왕’에 맞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손오공’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실사를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올여름 역대급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먼저, 포스터를 가득 채운 ‘손오공’과 ‘사오정’, ‘삼장법사’, ‘저팔계’의 모습이 지금까지 봐왔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물론,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들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작화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온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과연 이들이 어떻게 전설에 맞서 싸우며 짜릿한 액션 쾌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기술력 구현의 선도적인 작품’이라는 해외 언론의 평을 얻을 만큼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애니메이션에 몰두한 왕운비 감독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을 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첫 ‘인질’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질'이 인질로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인질범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이 배우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주로 작품 속에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강한 면모를 뽐냈던 황정민. 그런 그가 '인질'을 통해 정체불명 인질범들에게 사로잡힌 ‘인질’을 연기했다는 것만으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매운맛 스틸은 인질범들에게 잡힌 무력한 모습과는 반대로 황정민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민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사로잡힌 후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채 묶여있지만, 반항적인 눈빛만으로 인질범들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의자에 묶인 채 넘어져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어떤 방법을 선택해 탈출을 시도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영화 '서유기: 재세요왕'이 고퀄리티 작화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어벤져스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유기: 재세요왕'은 1천만 년의 시간을 거슬러 깨어난 역대급 적 ‘요괴왕’에 맞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손오공’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실사를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올여름 역대급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먼저, 포스터를 가득 채운 ‘손오공’과 ‘사오정’, ‘삼장법사’, ‘저팔계’의 모습이 지금까지 봐왔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물론,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들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작화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온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과연 이들이 어떻게 전설에 맞서 싸우며 짜릿한 액션 쾌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기술력 구현의 선도적인 작품’이라는 해외 언론의 평을 얻을 만큼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애니메이션에 몰두한 왕운비 감독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크홀'이 사상 초유의 재난 버스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과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싱크홀' SSS급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초대형 싱크홀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까지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싱크홀'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은 “'한국에서도 만약 싱크홀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발휘했다"라며 재난 버스터 '싱크홀'의 탄생 계기를 밝혔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김지훈 감독은 마을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대규모 세트를 구현하여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싱크홀 재난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설계된 지하 500m 싱크홀 세트부터 지반의 흔들림을 생생히 전하는 짐벌 세트까지 더해져 이제껏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한다. 힌편,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제작진이 다 같이 모여 체조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이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셰익스피어 ‘햄릿’을 재해석한 영화 '오필리아'가 한 폭의 그림 같은 미장센으로 시선을 휘어잡는 명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7월 14일 개봉을 앞둔 '오필리아'가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를 오마주한 명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필리아'는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으로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불후의 명작 [햄릿]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햄릿이 아닌 비운의 조연이었던 오필리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공개된 '오필리아' 명화 포스터는 마치 존 에버렛 밀레이의 작품을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온다. 명화 포스터는 오필리아가 극중 꽃말을 이용해 속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에서 등장했던 로즈마리, 팬지꽃, 데이지 등의 꽃으로 장식하여 의미를 더한다.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으로, 자연을 사랑해 이를 그림에 담고자 했던 라파엘 전파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원작에서는 오필리아의 비극적인 죽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유명하지만, 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사상초유의 지하 500m 싱크홀 속에 빠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까지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유쾌한 케미로 올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싱크홀'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으로 빠져버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로프를 자신의 생명줄처럼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과 “가자 올라가보자!”라는 카피는 청운빌라의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치열한 생존본능과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으나 이제는 무너져버린 집에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김성균의 모습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싱크홀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여기에, "나는 억울해서 못 죽어"라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화려한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가 오는 8월, 14년 만의 재개봉을 확정 짓고 컴백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전설의 소울 트리오 ‘더 드림즈’의 데뷔와 성공, 사랑과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시카고', '위대한 쇼맨'의 각본과 '미녀와 야수'의 연출을 맡은 뮤지컬 영화계의 미다스의 손 , 빌 콘돈 감독이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뮤지컬을 더 화려하고 더 스펙터클하게 스크린에서 부활시킨 대작이다. 캐스팅 또한 쟁쟁한데 영원한 디바이자 드림걸 비욘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제이미 폭스, 레전드 연기파 배우 에디 머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부터 미국을 사로잡은 초특급 신인이자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까지 총출동해 관객을 흥분시킨다. 여기에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욘세의 명곡 ‘리슨(Listen)’을 비롯한 주옥 같은 OST로 꾸며진 레전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눈부신 골드 컬러의 화사한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금빛 스포트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모가디슈'가 IMAX 포맷 개봉을 확정, 모로코 100% 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광과 실감나는 내전과 고립 상황, 절박하고 긴박한 탈출 시퀀스까지 선보인다. 공개된 IMAX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모가디슈'의 킬링 파트인 탈출 시퀀스가 등장한다. '모가디슈'의 IMAX 개봉을 결정한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IMAX를 통해 '모가디슈'를 본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스 로드'가 7월 21일 개봉을 확정하며 숨 막히는 재난의 시작을 담은 비기닝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스 로드'는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기닝 영상은 쉴 새 없이 들이닥치는 재난의 시작을 담은 장면으로 구성되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의 오프닝부터 거대한 눈사태가 주행 중인 트럭 행렬을 덮치고, 긴급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려 영화가 보여줄 현실 재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카피 “최강의 구조팀을 완성하라”와 함께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광부들을 구하기 위한 드림팀이 형성되고, 대형 트럭 행렬이 금방이라도 붕괴될 듯한 위태로운 ‘아이스 로드’를 질주하는 장면이 이어져 영화가 보여줄 위험천만한 미션을 예고한다. 끝으로, 계속해서 다가오는 압도적 스케일의 재난과 함께 “재난이 끝이 아니다”라는 카피가 등장해 끝없이 펼쳐질 숨 막히는 재난을 기대케 한다. 7월 21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여름 극장가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의 주제는 ‘그 여름의 눈동자’로 BIAF2020에서 '해수의 아이'로 장편 대상을 받은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과 STUDIO4℃에서 제작했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우주형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해수의 아이'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코니시 켄이치가 포스터 작화를 담당했다. 코니시 켄이치 작화감독은 지브리 1기 출신으로 '귀를 기울이면',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가구야 공주 이야기', '해수의 아이' 등의 총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BIAF2021의 포스터 ‘그 여름의 눈동자’는 4개의 서로 다른 ‘프레임’이 나열되어 있다. 우측에 소녀가 그려진 프레임 위에 기하학적으로 표현된 눈과 귀가 그려진 프레임이 겹쳐있고 우주를 그려낸 듯한 프레임 2개가 왼편에 놓여있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소녀가 지닌 프레임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통된 프레임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천을 찾은 관객·시민 대상 행사·이벤트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마련한다. ‘시네마 벙커’ 특별 상영, 괴괴오톡, 여성 장르영화감독 토크, 김기조·배윤환 작가의 특별전시, 일명 ‘치정 포크’ 등 특별공연, 청춘마이크, 원데이 클래스 등을 갖는다. 부천아트벙커B39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부천의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제25회 BIFAN은 두 특별상영 프로그램을 개최(7월 10~11일)한다. 일부 상영작은 관객과의 대화(GV)를 함께한다. 하나는 ‘시네마 벙커’ 특별상영이다. B39 지하 39m에 있는 ‘벙커’를 특별 상영관 ‘시네마 벙커’로 탈바꿈, 관객들을 새로운 영화의 세계로 초대한다. 각각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깊은 지하공간의 온도와 습도를 느끼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체험을 안겨준다. 상영작은 ‘푸티지 다큐멘터리’의 영역을 확장하며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KBS '모던 코리아 시즌2' 전작 4편이다. '포스트 모던 코리아' '왕이 되려던 사나이' '짐승' 'K·pop 창세기' 등이다. 이와 함께 20세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색 전시를 마련했다.[문화저널코리아] 올해 영화제를 다채롭게 할 전시는 ‘UNPERSON 팀 프랑코 사진전’과 ‘연필로 명상하기 안재훈 감독전’으로 영화제 기간인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포테이토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먼저 ‘UNPERSON 팀 프랑코 사진전’은 올해 '평양시네마' 섹션에서 선보이는 작품 '사진의 이면'과 연결되는 전시다. '사진의 이면'은 새터민의 초상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유럽 사진 작가 팀 프랑코의 작업과 그의 모델 중 한명인 새터민 김은주 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새터민들의 초상을 유럽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전시의 사진과 인터뷰를 담은 책 'UNPERSON'을 포테이토클럽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진전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다른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영화제 '클로즈업' 섹션에서는 영화제 개막작인 '무녀도'를 비롯해 '순수한 기쁨'과 '소중한 날의 꿈',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소나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10일 공개 8주차를 맞아,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 5월 10일 오후 5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한국 영화에 다양한 개성을 입히는 배우들, K-pop 무대와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들까지 한국 영화계를 책임지는 배우 20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8주차에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들의 신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뷔 이후 한번도 ‘연기의 왕좌’ (The Act of Thrones)에서 물러난 적 없는 연기파 배우 김명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로스쿨'로 맹활약 중이다. 5월 24일 카카오TV 채널에서 공개하는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펼칠 정우, '명량' '며느라기'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권율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달리와 감자탕'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개봉을 준비 중인 배우들도 본 캠페인에서 먼저 인사를 전한다. 5월 12일 개봉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주연을 맡은 진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