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번에 발매되는 헤이즈의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는 프로젝트 ‘About Love’ 의 세번째 리메이크 곡이다. ‘About Love’는 작사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심현보의 25th 프로젝트로 그의 히트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 콜라보하는 시리즈 작업물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들’ 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9월 24일 6시에 발매되는 헤이즈의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는 공감 가는 가사와 멜로디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수영의 곡으로 이번 헤이즈의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역시 원곡의 완성도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뮤지션인 헤이즈는 이전에 이미 본인의 채널과 방송등을 통해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를 커버하며 이곡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눈여겨 본 심현보가 <어바웃러브> 프로젝트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본인의 앨범녹음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헤이즈 역시 흔쾌히 심현보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실력파 아티스트’ 방예담이 ‘손해 보기 싫어서’ 새 OST에 참여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4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OST 방예담의 ‘다가가도 될까’를 발매한다. ‘다가가도 될까’는 섬세한 감정선과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을 전달하고 있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 두 사람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가창을 맡은 방예담은 최근 미니 2집 'Good ViBES'를 통해 힙합과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OST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시작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방예담의 보컬은 드라마 속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 공개되는 tvN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청하'가 '알고리즘(Algorithm)'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이날 청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발표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알고리즘'은 하우스 기반의 리듬과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 독특한 디스토션 피아노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알고리즘처럼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를 통해 청하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청하에게 딱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FLYT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청량한 사운드를 전했다. 이번 리믹스 싱글에는 스크림 레코드(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임레이(IMLAY), 마비스타(Mar Vista)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윌 낫 피어(Will Not Fear)가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더했다. 딥 하우스와 개러지 스타일의 요소들을 조화롭게 엮은 임레이 버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서울 외 지역 소재 공공 공연장을 대상으로 순수예술 공연비를 지원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을 9월 11일(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을 통해 공고했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2025년 연중 순수예술 공연을 상연하는 지역 소재 공공 공연장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외 지역 소재 문예회관 및 지자체 설립 또는 공기업에 의한 설립 및 위·수탁 운영 중인 공공 공연장이다. 공연장이 매칭할 수 있는 대상 공연은 ▴ 무용, ▴ 뮤지컬(가무악극), ▴ 연극, ▴ 음악, ▴ 전통의 5개 장르에 해당하며, 1회 이상 상연 이력이 있는 창작공연이다. 공모는 총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원활한 지방비 확보를 위해 9월 11일(수) 통합 공고 후 순차적으로 공모를 진행, 결과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7일(월)부터 10월 21일(월)까지 먼저 진행되는 공모 유형1 ‘사전매칭 방식’은 지역 공연장이 지역민 특색에 맞게 자율적으로 작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9월 18일 데뷔 기념일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아이유가 자신의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총 2억 2천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교육, 심리 상담, 의료용품 물품 지원,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유 지원 및 가정 방문 배달을 통해 찾아뵙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 지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시설 내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 지원, 영아원 내 편의시설 환경 조성 비용 지원 및 재활 치료비 비용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올해 1월 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5월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이케이아트컴퍼니(대표 정동자)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성장기 기초예술 기업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클래식 공연에 활용할 미디어아트 영상 제작 및 유통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창의적인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힘"이라는 모토 아래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 기업이다. 2018년부터 음악, 미술, 미디어 기술, 인문학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왔으며, 다양한 예술 IP를 보유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공연 외에 미디어아트 전시 영상 콘텐츠 사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공연 외적인 부가 수익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국고 보조금을 통해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클래식 공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클래식 단체 뿐 아니라 공공 공연장 및 기업체에서도 합리적인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보조금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해, 주요 거래처인 문화예술 공공 공연장과 기업체가 쉽게 협력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치즈와 러블리즈 케이가 따뜻한 음색을 담은 ‘손해 보기 싫어서’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1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를, 17일 오후 6시 Kei(케이)의 ‘A New Day’를 연달아 발매한다. 우선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는 밝고 기분 좋은 멜로디에 설레는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부드러운 기타 연주와 산뜻한 보컬로 표현돼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길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간질간질한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상대에 대한 설레는 마음과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가사에 담았다. 치즈의 감미로운 독보적 보이스는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Kei(케이)의 ‘A New Day’는 펑키한 기타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시원함을 더하는 팝 장르의 곡으로,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새로운 날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솔로가수로서 뮤지컬, OST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의 사랑스러운 음색이 더해져 곡의 풋풋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손해 보기 싫어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봉제인간 아이덴티티가 있는 곡 ‘GAEKKUM’ 선곡 밴드 봉제인간이 ‘음악 장인’다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팀 활동에 대한 숨겨둔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9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봉제인간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5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봉제인간은 한 땀 한 땀 공들인 치열한 연주로 자유로운 사운드를 펼쳐내는 ‘음악 장인’ 밴드로, 멤버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베이시스트 지윤해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드러머 출신 전일준,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전일준은 “장기하 얼굴들이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그 즈음에 지윤해에게 ‘나 곧 실직자 될 건데 뭐라도 같이 하자’라고 얘기했었다”라고 새로운 팀 결성 계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서로의 첫 만남과 첫 인상을 떠올리며 솔직한 토크를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꾸부렁 할머니’, ‘BABY’, ‘너의 뒤’, ‘GAEKKUM’ 등 봉제인간이 직접 선곡해온 명곡들을 함께 들으며 자세한 선곡 이유와 작업 과정에서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큐(I.Q)'가 독도에 관한 철저한 역사 고증 자료를 통해 만든 'Dokdo In Corea'는 1905년에 일본 ‘시네마 현 고시 제 40호’를 통하여 “임자 없는 땅,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 했다”는 일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이보다 5년 전인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이미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린 사실 등, 수많은 역사적 사실을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로 이야기 하는 곡이다. 개그맨 황제성, 이국주, 전환규, 만사마, 박성아, 안윤상 씨와 '퍼스트 어린이 응원단'이 노래에 참여하여 독도를 알리는 작업에 힘을 모았으며, 한국적인 색채의 편곡으로 완성시킨 이 곡은 쉬운 멜로디에 국악을 접목시켜 우리음악의 색깔을 강하게 표현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이 노래를 통해서 독도가 한국 땅임을, 그 첫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자라나는 어린아이들부터 배우고 기억하게 하여,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온 국민이 잘 수호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아이큐(I.Q)'가 이번에 새로이 Remastered 하여 재발매 하는 'Dokdo In Corea(Remaste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한층 청량해진 음색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예린'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write’는 '예린'이 미니 2집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이후로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Wavy(웨이비)’를 비롯해 ‘볕뉘(SHINE)’, ‘Permeate(펄미에이트)’, ‘Save me(세이브 미)’, ‘One Thing(원씽) (Feat. 김다연 of Kep1er)’, ‘4U(포유)’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번에는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 예린. ‘Rewrite’에는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그려졌다. 타이틀곡 ‘Wavy’는 예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표현한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함께 있을 때 여러 색이 웨이브처럼 물들여지는 다양한 세상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그런 가운데, 예린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수빈'이 독보적 음색을 담은 신곡으로 ‘Chapter M Project’에 참여한다. 레코드레이블 ‘Chapter M’(챕터엠)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Chapter M Project’(챕터엠 프로젝트) 다섯 번째 곡인 장수빈의 ‘화창’을 5일 정오 발매한다. ‘화창’은 기타가 주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로, 장수빈의 독보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장수빈'은 과거 ‘월간 윤종신’을 비롯해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 등 대선배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화창’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hapter M Project’는 그 동안 Chapter M을 직접 설립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NIve(니브)를 시작으로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 출신 레이나, Mnet ‘슈퍼스타K 2016’ 최종 우승의 주인공 김영근,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 등 다양한 대세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수빈이 다섯 번째 주자로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얼터너티브-팝 듀오 '마라케시'(Marrakech)가 신곡 'Self Control'(셀프 컨트롤)을 발표한다. 마라케시는(보컬/기타 김영욱, 드럼 조성하) 3일 오후 12시 새 디지털 싱글 'Self Control'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Circulation'(서큘레이션)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곡 'Self Control'은 피어오르는 사랑을 숨기고 싶지만 결국엔 드러날 수밖에 없는 화자의 마음을 여름밤에 빗대어 묘사했다. 묵직한 베이스라인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특징인데 이러한 묵직함과 상반된 보컬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리듬에 스며들어 감상의 폭을 넓히는 점이 포인트로 손꼽힌다. 2019년 데뷔한 마라케시는 그동안 6장의 싱글, 1장의 EP를 발매하며 담백하고도 세련된 멋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이끌었다. 지난 8월 인디펜던트로 활동한 그간의 행보를 마무리하며 10CM(십센치), 선우정아, 옥상달빛 등이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했다. 이번 싱글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라는 새로운 동지에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마라케시의 2막을 알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새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케이시(Kassy)가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의 묘한 설렘을 극대화시킬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 케이시(Kassy)의 ‘Someday’를 발매한다. 새 OST ‘Someday’는 케이시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된 왈츠 풍의 노래로,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무인도의 디바’, ‘갯마을 차차차’ 등 많은 드라마에서 OST 히트곡을 남긴 케이시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서도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노래를 따뜻하게 완성시키며 리스너들에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 가운데 케이시(Kassy)의 ‘Someday’는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공개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내달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조정석이 오늘(31일) 정규 1집 전곡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샴페인'을 포함한 정규 1집 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은 오는 9월 9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거미,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로코베리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조정석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면서 조정석만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냈다. 이중 데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샴페인'은 짜릿한 취함 속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정경호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공효진과 김대명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아이슬란드에서 본 '오로라'를 주제로 삼아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을 표현한 'Aurora',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감성 발라드 곡 '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예린'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리라이트)’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테이블 위에 놓인 늘어난 테이프를 살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 이어 또 한 번 등장한 만큼, 테이프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팬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특히 오르골, 유리구슬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신비로움을 극대화해 동화 같은 무드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클로즈업된 예린의 눈이 시선을 압도하며 베일에 싸인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린'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다양한 감성을 완벽하게 흡수하며 팔색조 면모를 과시했다.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그는 이번 미니 3집을 통해 마법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그간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리스너를 찾은 예린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색깔을 담은 ‘Rewrite’로 돌아올 예린의 컴백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